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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감사서 "계약서 등 서류작업 철저히" 당부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0일 양천구약사회관에서 2016년도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조승찬·조은아 감사는 2016년도 회무처리 및 예산회계, 재정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조은아 감사는 "회원들이 약국 운영에 있어 서류에 서명을 할 경우 서류의 제목이 무엇인지, 계약서라면 계약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서명하도록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찬 감사는 "기부동호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약속사랑을 실천하고, 약사회 재정 전반에 있어 구약사회 실정에 맞게 적절한 예산 집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에는 한동주 회장과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6-07-21 15:09:37정혜진 -
강남 J성형외과원장 100억원대 탈세 혐의 구속영장서울 강남의 J성형외과 원장 신모 씨가 3년 간 100억원대의 세금을 빼돌리고 제약회사로부터 사례비를 받는 등 각종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성형외과 원장 신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포탈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병원 및 제약회사 관계자 등 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신 씨 등은 병원 매출의 70%에 달하는 중국인 환자 진료비를 현금으로 받거나 중국 카드 단말기를 이용해 중국에서 결제된 것처럼 속였다. 그렇게 지난 3년 동안 105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탈세를 위해 외국인 환자 600여 명의 진료 기록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신 씨를 비롯해 병원 관계자 12명은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 성형과 관련된 특정 약품을 납품받는 대가로 7개 제약회사로부터 5억원 상당의 사례비를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J성형외과는 2014년 수술실 생일파티 사진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2016-07-21 13:07:09이혜경 -
안산 비뇨기과 원장 자살…복지부 현지조사가 원인?최근 안산에서 비뇨기과를 운영하던 A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보건복지부의 강압적인 현지조사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안산시의사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진료한 지 수년이 지난 A원장은 허위·부당청구 오해를 받고 복지부의 강압적 현지조사를 받았다"며 "의사를 범법자로 만들고 중압감으로 자살까지 이르게 한 정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시의사회에 따르면 A원장은 지난 5월 30개월 넘게 비급여를 급여로 부당청구했다는 복지부로부터 현지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A원장은 급여기준을 잘못 인지하고 있었고, 심평원이 심사 과정에서 초기에 삭감하고 조치가 이뤄졌다면 현지조사가까지 없었을 것이라는게 안산시의사회의 입장이다. 안산시의사회는 "비정상적인 청구가 자주 반복된 A원장에게 심평원이 사전에 경고 내지 주의환기를 줬다면, 의사가 정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맞이 않는 청구를 안했을 것"이라며 "비극적인 사건으로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안산시의사회는 "앞으로 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등 이 사건에 관여되어 있는 책임자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07-21 12:50: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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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박성중 의원에 화상투약기 반대 입장 전해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9일 박성중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등 약사 정책에 대한 약사회 입장을 전달했다. 권영희 회장은 박성중 의원이 매주 첫째주, 셋째주에 실시하는 민원의 날을 언급하며 늘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바쁜 일정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권 회장은 준비해 간 약사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약사에 대한 정책이 경제 논리나 편리성 안된다"며 "원격화상투약기,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등 지역 약국의 붕괴는 지역구민의 건강권이 걸린 중요한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한국의 약국 시스템은 다른 나라와 체계가 다르다"며 "그동안 한국 약국은 동네약국으로 지역의 구성원으로써 지역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가출소녀돌봄약국, 파지어르신돌봄약국 등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돌보고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성중 의원은 "약국이 단순히 주민의 건강만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복지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약사정책과 약계현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대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원격화상투약기,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제정,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등 약사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약사현안의 많은 문제들은 휴일 당번의원제 제정, 성분명 처방, 처방전 재사용제(리필제) 도입 등으로 해결이 가능함에도 약사법을 개정하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과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강미선, 이은경 부회장, 오재훈 약국경영활성화단장, 류일선 약국고충처리지원단장, 김민호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6-07-21 10:31: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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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 약 안전사용 강사 양성 교육 진행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과 강원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단장 손순주)은 이달들어 3회에 걸쳐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6일은 강릉, 13일은 춘천, 20일은 원주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강의기법과 강의시연을 주제로 강원지역에서 60여명의 약사가 참석해 강의를 들었다. 강사는 김이항, 정창훈 약사가 맡았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새로운 강사 발굴과 교육내용의 표준화와 강의 진행의 내실을 위한 강사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경복 회장은 "이번 교육은 강의 기법과 강의 시연 두가지 주제로 진행됐다"며 "김이항 강사는 피교육자에 맞춤 교육을 위한 교육자 역활에 중점을 둔 강의 기법을, 정창훈 강사는 중·고등학생의 관심에 촛점을 둔 강의 진행을 시연해 기존 강사들에게는 복습과 향상의 기회를 예비강사에게는 교육현장 진입에 대한 준비의 기회를 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2016-07-21 09:34:59김지은 -
통합 6년제 논의 급물살…약학계-이공계 손 잡는다약학계가 이공계·자연계와 뜻을 모아 통합 6년제 도입을 위한 여론 형성 작업에 돌입한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이하 약교협)는 최근 기자간담에서 오는 10월 께 자연계·이공계와 연합해 '약대 학제 개선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교협은 인접 학문 협의회 등과 현행 편입 형태의 약대 입시 제도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접 학문들이 약대 입시제도 문제점에 관심을 보이고 뜻을 같이하는 데는 이들 학문들이 약대 6년제 전환이후 겪고 있는 학과 붕괴 위기 때문이다. 실제 약교협이 지난해 작성한 '통합6년제 추진 필요성'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약대 6년제 전환으로 피트 시험이 도입된 후 인접학문 학과의 자퇴율이 크게 상승했다. 조사 결과 매년 약대에 편입하는 학생의 53%가 화학과, 생물·생명학과 출신들로 이뤄져 있고, 수도권 주요 11개 대학의 화학과 자퇴율은 30~40%으로 증가했다. 이중 일부 대학은 절반 이상의 학생이 자퇴를 해 정상적인 학과 운영이 어려운 실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약교협은 "2+4학제 약대 입시제도로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자연게, 이공계 입학생 중 상당수가 피트시험을 준비하고 약대 진학, 또는 재수생이 돼 휴학, 자퇴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며 "약대 입시경쟁률은 10대 1을 육박하며 과열현상이 발생하면서 기초과학 및 관련 산업계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 양성을 막는 교육시스템이 돼 가고 있다"고 했다. 현재 입시제도로 인해 인접학문 뿐만 아니라 약학계가 겪는 어려움도 적지 않다는 게 교수들의 설명이다. 고연령 신입생들이 증가하면서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데 장애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매년 상승하고 있는 피트 시험 준비 비용으로 인한 사교육비 증가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교협은 "약대 재학생의 임상 약사 진출 선호와 제약업체 고령연 신입약사 채용 기피 혀상이 심화되면서 임상능력을 갖춘 생명과학분야 연구역량을 창출하려는 6년제 약대 근본취지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졸업생을 2회 배출한 시점에서 약계, 자연계, 이공계 모두에 피해가 가중되는 교육시스템으로 인한 혼란과 낭비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약교협은 인접 학문들과 연계해 토론회 등을 통한 여론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교육부, 국회를 통한 정부 설들도 계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약교협은 "올해 10~11월 경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초과학분야 활성화와 약대입시제도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교육부와의 정기적인 간담회, 국회 설득 등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2016-07-21 06:14:56김지은 -
9·25 건강서울 페스티벌 서울광장서 열린다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장소가 서울광장으로 확정됨에 따라 부스 주제 선정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9일 오후 6시 관내 음식점에서 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약사회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의 9월 25일 서울광장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24개 부스 주제를 심의하고 최종적인 결정은 회장단으로 위임했다. 건강서울 준비위원회는 약사직능 홍보, 약사 사회공헌, 질병예방 등 3개 대주제로 24개 부스의 세부 주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약사회 임원과 분회장이 준비위원회에 참여해 행사 준비 단계부터 24개 분회의 참여 공간을 확대시켜 분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축제로 열린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2016 여약사위원회 워크숍(7.23~24), 노래교실 개설, 축구단 유니폼 제작비용 지원, 제26회 FAPA 방콕 총회 참가(11.9~13) 등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지난 17일 열린 여름철 다빈도 동물약 세미나 개최를 추인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1기, 학교흡연예방 어울림 축제, 2016 서울직로직업박람회 참여, 젊은약사 소통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결과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건강서울은 국민건강을 가장 가까이서 챙겨주는 건강관리자가 약사·약국이 것을 알리는 1천만 서울시민과 소통하는 건강축제"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사회가 변해야 회원들이 국민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며 "약사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2016-07-20 22:49:03강신국 -
세이프약국에선 오지랖 넓은 약사가 능력있는 약사로"피로회복제 사러 왔다가 고지혈증 관리하고, 위장약 조제하러 왔다가 금연관리를 할 수 있는 곳. 아픈사람부터 건강한 사람까지 자주보게 되는 곳이 바로 약국이다." 시범사업 시행 4년차를 맞은 서울시 세이프약국. 15자치구, 215개 약국에서 운영 중인 세이프약국 사업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세이프약국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의 예산의결권을 가진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다수 초청돼 세이프약국의 장점과 진면목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시의회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은 "약력관리 상담과 자살예방, 금연활동 등을 담당하는 세이프약국이 200여개나 됐다"며 "이제 평가하고 되돌아볼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시의회도 세이프약국 확대에 힘을 보태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김창보 건강증진국장도 "이 사업의 취지는 두가지다. 약국의 공공성 향상과 약사들의 지역사회에서 역할 활성화 차원"이라며 "2013년부터 시행해 올해 4년차인데. 풀어야 할 과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문제를 풀어내지는 않으면 이 사업이 완성되기 힘들다. 아직도 25개구 전체 시행이 안되는 이유"라며 "이 자리에서 논의해서 풀자. 이 사업을 25개구, 다른 지자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회에서 최진혜 서울시약 정책이사는 세이프약국을 통해 약물, 부작용, 상호작용의 효과적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즉 '다른 약 드시는 거 있으세요?', '의사 선생님께 알리셨나요?', '영양제 챙겨 드시는 게 있으신가요?' 등 상담읕 통환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약료서비스의 사회적 효용, 데이터화가 가능하다. 수년 간 복약지도, 생활습관을 관리해 왔지만 명확한 행위와 데이터는 남아있지 않지만 세이프약국을 통해 대상자 선정 이유, 상담 계획, 문제점 발견, 해결 방안, 경과 등이 일정에 따라 세세하게 남아 향후 서울시 건강정책 수립에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최 이사는 "세이프약국을 통해 오지랖 넓은 약사에서 능력 있는 약사가 되는 것 같다"며 "각 약국별 사례를 종합하면서 가장 많이 본 단어는 '보람', '뿌듯함'이었다고 소개했다. 최 이사는 "좋은 행동을 시스템화해 정책적으로 설계했을 때, 그저 '친절한 약사', '꼼꼼한 약사'가 그 시스템 내에서 '능력 있는 약사'로 발돋움 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순천향대 보건행정학과 강은정 교수는 세이프약국 사업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강 교수는 세이프약국의 필요성으로 ▲진료비 등의 지속적인 증가 ▲약물 오남용률 증가 ▲건강취약계층 등 시민에 대한 건강증진 및 보건서비스 역할분담 ▲약물정보, 남은약 등 약물과 관련한 시민요구 증가 등을 꼽았다. 강 교수는 포괄적 약력관리 서비의 약물교육으로 다양하고 긍정적인 효과가 발견됐다며 약물인지, 복약순응, 중복투약감소, 불용의약품 처리, 의약품 소비감소 등이라고 소개했다. 강 교수는 다만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사업의 효과성에 대해서는추후 연구가 필요하고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한 상담의 긍정적 효과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정책 제언으로 "세이프약국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한 포괄적 약력관리사업의 타당성은 있는지, 자살예방, 금연 외에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약국에 추가 해야할 사업은 무엇인지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세이프약국은 지역사회 거점약국 모델인지 아니면 모든약국으로 확산시킬 모델인가도 결정해야 한다는 게 강 교수의 주장이다. 강 교수는 세이프약국에 대한 경제성 평가와 확산모델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세이프약국의 역할, 사업내용, 수행체계와 방법, 수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6-07-20 22:32:30강신국 -
중랑구약, 2016년도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5일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감사에는 정덕기 감사, 최경희 감사와 김위학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감사단은 2016년 상반기 회무 회계 및 위원회 별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이 자리에서 2016년 상반기 동안 회무를 집행한 김위학 회장과 상임이사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6-07-20 19:15:1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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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기협 국민호도 막겠다"…대책 TFT 추진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20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건강보험 틀니, 임플란트와 관련된 보철물 제작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면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며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대책 TFT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TFT는 안민호 대외협력담당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치무, 법제, 공보, 보험, 대외협력, 홍보 담당 이사를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마경화 부회장이 참여한다. 치협은 "이번 치과기공사협회의 대국민 홍보물의 내용이 일반적인 주제가 아닌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와 관련된 보험수가와 기공료의 연계성에 기본적인 바탕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법 제56조 제1항에서는 '의료법인ㆍ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이 아닌 자는 의료에 관한 광고를 하지 못한다’라고 규정돼 있음에도 현재 치과기공사협회가 진행하는 광고는 의료인이 아닌 치과기공사가 보철물을 제작한다는 식의 내용들이어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지적했다. 이협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조의2에 보면 ‘의료기사’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그 업무를 수행토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 광고에 의하면 치과기공사가 보철물을 단독으로 제작하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16-07-20 16:53:32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