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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의원 사태 겪었지만…"C형간염 잘 몰라"다나의원 사태에도 바이러스 간염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 인식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감염을 경험하면서 B형 및 C형간염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세부정보 및 질환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지적은 바이러스 간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C형간염 분야 국가검진이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전체 응답자 86%, "A·B·C형간염 차이 몰라" 대한간학회(이사장 변관수)는 '제17회 간의 날'을 맞아 20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간염에 대한 일반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20~59세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시행한 결과, B형 또는 C형간염을 간암 및 간경변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인지하고 있는 환자들은 22%에 불과했다. 응답자들이 간암 및 간견병증의 주요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은 항목은 음주(75%)였고, 흡연(40%)과 B형간염(40%), 비만(24%)이 뒤를 이었다. 실제 국내 간경변증 환자의 70~80%가 B형간염 바이러스, 10~15%가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나머지 10~15%가 알코올 과다섭취를 비롯한 기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과를 차이를 보인다. B형간염은 간암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며, C형간염의 경우 한 번 감염되면 70~80%가 만성간염으로, 그 중 30~40%가량이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한다는 심각성을 갖는다.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40~50대 남성의 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간염의 종류를 구분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인지하고 있는 간염 종류를 묻는 질문에 B형간염 92%, A형간염과 C형간염은 각각 76%의 인지 수준을 보고했지만, 전체 응답자의 86%는 'A형, B형, C형 간염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간염이란 명칭 자체는 알지만 어떤 질환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감염경로에 대한 오해도 여전했는데, 바이러스성 간염은 주로 수혈, 주사기 사용 등 혈액을 통해 감염되거나 모체로부터 수직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이나 식기 공유'를 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전파경로로 인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간염 바이러스는 보유자와 가벼운 포옹이나 입맞춤, 식사를 같이 하는 등 일상적인 사회생활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적으며, B형간염의 주된 감염경로는 수직감염, 성접촉을 통한 감염, 문신, 침, 부황, 피어싱 등을 통해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는 경우다. C형간염은 정맥주사 약물을 남용하거나 성접촉,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을 환자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 비위생적인 문신, 피어싱, 침술 등의 시술을 통해 주로 전염된다. B·C형간염 환자, "중요성 몰라 질환 방치" 그나마 B형간염은 A형이나 C형간염에 비해 나은 편. 경험한 간염검사의 종류를 물었을 때 'B형간염'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9%(980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인이 B형간염 감염자라고 응답한 144명 중 '치료를 받았다'는 답변은 67%에 그쳤다. 33%(47명)가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11%, 5명)', '증상이 없다(9%)', '증상이 심하지 않다'(4%) 등 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 B형간염을 방치하는 경우도 24%에 달했다. B형간염은 어려서 걸릴수록 만성간염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으며, 만성 B형간염 보유자는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고 간염을 완화시킬 뿐 B형간염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애지 못한다는 점에서 간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게 학계의 지적이다. 특히 'C형간염 검사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간염 검사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이들 중에서도 10명 중 1명(12.2%, 245명)에 그쳤다. 본인이 C형간염 감염자라고 응답한 이들(31명) 중 치료를 받은 응답자는 65%(20명)였고, 치료를 받지 않은 응답자는 35%(11명)였다. 치료 받지 않은 이유로는 '심각성을 몰라서'라는 답변이 63%(7명)였으며, '별다른 이유가 없다'는 답변이 36%(4명)를 차지했다. 완치가 가능한 치료제가 나와있음에도 C형간염의 심각성에 대한 인지부족 및 무관심으로 인해 상당히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대한간학회 변관수 이사장은 "바이러스성 감염인 B형 및 C형 간염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높은 확률로 간경변증, 간암 등의 중증 간질환으로 이행할 위험성이 크므로 예방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검진을 통한 조기진단과 더불어 치료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6-10-20 15:57:3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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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간호체계 통합 방안 토론회대한간호협회와 통일간호포럼이 공동주최하는 '통일시대, 간호체계 통합 방안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분단 70년, 통일을 두려워하지 말자'를 주제로 최대석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장과 '통일간호,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신경림 통일간호포럼 회장, 전 국회의원이 각각 발제에 나선다. 서순림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소운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기획연구부장, 김영순 탈북간호사,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일사회보장연구단 선임연구위원, 최영애 (사)여성 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소장, 윤행자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2016-10-20 15:36: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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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회원·가족 170여명 참여 걷기대회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총무위원회(부회장 손효환, 총무이사 박미순)는 지난 16일 곤지암 화담숲에서 '화담숲 한마음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약사회 회원과 회원가족 1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산행과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했다. 조영희 회장은 "가장 가까운 가족과 동료 약사들과 함께하며 서로 돌보는 마음으로 발전하고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걷기대회와 점심식사 이후엔 각 반 반장과 신동현·강현주 감사, 현상배 의장, 조진희·양선희 부의장이 주도해 행운권을 추첨했다. 행운권 금상은 자양백세약국 김계숙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어린이 참여자에겐 도서상품권이 돌아갔다. 회원 참가율이 높은 9반(반장 방정임)에게는 최우수상을, 5반(반장 박광숙)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2016-10-20 15:26:12정혜진 -
고대병원, 서울교육청과 손잡고 비만 어린이 관리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기형 고려대학교병원장은 20일 서울서초초등학교(교장 고경자)를 방문해 아침달리기 클럽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관련 토론을 진행했다. 아침달리기는 학생건강 체력 증진을 위해 서초초에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토론회에는 조희연 교육감, 이기형 병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기형 병원장은 "소아청소년 비만은 쉽게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고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 고혈압과 같은 각종 성인 합병증도 일찍 생기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하루 1시간, 일주일 3회 이상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정확한 비만도를 측정하고 성인병 유무도 확인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비만예방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병·의원, 보건소,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생활체육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비만아동 집중관리 매뉴얼 및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매년 튼튼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별로도 비만 예방교육, 상담, 학부모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학교방문 토론을 통해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활동에 대한 학교현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생활 속 운동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10-20 15:19: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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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첫 직선제 회장선거 온라인+우편투표 병행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18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첫 직접선거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최남섭 협회장은 회장단 회의에서 병행 투표로 가닥을 잡게된 이유에 대해서 "결선 투표가 있어서 병행 투표하게 되면 절차상으로 더 복잡하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검토해 본 결과, 생각보다 비용 소모가 적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직선제를 도입했으니 만큼 투표율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방법으로 추진하는 것이 오히려 직선제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만약 우편 투표율이 극히 미비하다면 그 이후에 투표 방법을 개선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토론 끝에 투표로 결정키로 하여 비밀 투표로 진행, 표결한 결과 찬성(병행 투표) 18 : 반대(온라인 투표) 9 로 온라인과 우편 투표 병행 방식을 확정했다. 선거권과 관련해서는 선거 당해연도 회기까지의 입회비, 연회비 및 기타 부담금 미납 내역이 3회 이상인 회원은 제외키로 했다. 선거일 당해연도의 직전연도 이후 면허취득자는 선거 당해연도 1월 1일까지 입회비를 완납해야 선거권이 주어진다. 치협은 선거관리규정 위반시 처벌조항 명기 여부 등 세부사항들에 대해서는 차기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려 선거관리규정의 세부 조항을 만들어 규정키로 했으며, 일부에서 주장해 온 공청회 개최는 이미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고 세밀한 사항들에 대해서 의견수렴을 받아 반영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촉박한 부분이 있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016-10-20 15:00: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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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울산지역 첫 광역치매센터 선정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유봉옥)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울산광역치매센터 수탁기관 선정 공모에서 2016년도 광역치매센터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광역치매센터는 전국 13개 지역에 구축돼 있으며 울산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설된다. 동강병원은 2017년 1월까지 개소 준비를 마치고 문을 열게 된다. 광역치매센터는 올해 설치비 약 8억1000만원이 지원되고 앞으로 매년 5억4천만원 (2016년 기준)의 운영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광역치매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치매통합관리 시스템의 구축을 통한 치매관리사업의 목표가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사업의 총괄기획, 사업지침개발, 표준 프로그램 및 도구 개발, 사업인력교육 및 기술지원, 정보화 체계 구축 등의 사업이 수행된다. 병원관계자는 "광역치매센터는 2040년까지 고령인구증감률이 전국평균 159.9%이나 울산시는 216.5%로 인구 고령화 속도가 급격히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미리 대처하여 치매 걱정 없는 울산, 노후가 편한 도시 울산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2016-10-20 11:16: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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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축사 속에 병원계 최대 행사 개막박근혜 대통령 축사 속에 13개국 38명 정부 대표가 참석한 'MEDICAL KOREA & K-HOSPITAL FAIR 2016'가 20일 오전 10시 개막했다.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대독)은 축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세계 각국의 보건장관들과 정부대표, 국내외 바이오헬스 기업인과 의료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보건의료산업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보건의료산업이 IT, BT, NT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인 4차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뛰어난 보건의료인력과 효율적 병원의료시스템을 세계 최고의 ICT와 접목해서 보건의료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세계각국에 진출한 병원시설과 의료인력은 선진의료 기술을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원격의료시스템 수출은 지구촌 의료시스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바라는 모든 나라들에게 최고의 성공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각국 기업인들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래의 발전을 기여하고 보건의료산업발전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동북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수출의 종합판으로, 2020년 7대 바이오 강국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번 행사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를 주제로 선택했다"며 "미래산업 신성장동력의 흐름 속에서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글로벌 리더로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은 "최근 대한민국은 높은 의료수준으로 IT 활용을 통한 의료정보기술, 시설, 병원 건설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 분야에 걸쳐 해외진출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병원계 발전과 글로벌 진출 활성화 되도록 민간이 힘을 합쳐 시너지를 창출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기 위해 열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윤종필 보건복지위원이 참석했다. 공식 테이프 커핑과 개막식은 오늘 오전 11시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를 핵심테마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 고위관계자 간 회담, 전시회, 컨퍼 런스, 비즈니스 미팅,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먼저 바레인, 카타르, 몽골, 베트남,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고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양자회담을 실시한다. 이번 양자회담에서는 바레인과 건강보험정보시스템 진출을 논의하는 등 한국의료의 해외진출과 관련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개최된다.중국, 베트남, 우즈벡 등 총 13개국에서 8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외국인 환자 유치 등을 원하는 국내 병원 및 전시 참가자 등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갖게 된다.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지는 보건의료기술을 소개하여 체험행사 등을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총 180여개 업체에서 366개 부스가 설치되는 병원의료산업전시관에서는 영상의학 및 진찰·진단용 기기 등 보건산업분야의 최신 제품, 신약개발 등 각 테마별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한국의료 특별메디컬 코리아관에서는 ICT 기술기반 디지털 의료, 웨어러블 기기 등 최신 의료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한의약 체험관은 한방 진료상담 및 한방침 체험, 한방 차 시음 등 한의약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의료국제화 정책 및 비즈니스 이슈 등 컨퍼런스를 통하여 글로벌 헬스케어와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부대행사로서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 및 나눔의료 기념행사도 개최된다.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및 한국의료 해외진출에 기여한 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될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외환자 유치활성화에 기여한 세브란스 병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2016-10-20 10:23:37이혜경 -
화상투약기법 11월초 국회제출…약사회, 비대위 가동대한약사회가 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로 확대·개편한 이후 첫 회의를 열고 화상투약기 약사법 개정안 국회제출, 국회 앞 1인시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9일 1차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규제개혁 악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소집했다.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한 화상투약기 법안은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을 남겨 놓고 있다. 법안은 11월초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대위원장인 조찬휘 회장은 "입법절차가 남아 있는 상태지만 약사법 개정법률안이 곧 정부입법 형태로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에서 국회로 투쟁 대상을 전환하고, 약사회 회세를 결집해 투쟁 강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쟁위원회를 비상대책위원회로 확대·개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상황이 녹록치 않다.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모두의 힘을 모아 규제개혁 악법을 저지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규제 현안 관련 진행 상황 보고와 비대위 구성과 운영에 대한 보고와 협의가 진행됐다. 또 25일부터 진행되는 1인 릴레이 시위 추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조찬휘 회장을 위원장으로, 정남일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이원일 시·도 지부장협의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전국 16개 시도 지부장이 참여하는 실행위원회와 부회장단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하는 위원만 50명이다. 산하에는 정책개발팀과 전략기획팀, 홍보팀, 대외협력팀 등 4개 팀을 두고, 김대원(정책개발팀장)·서동철(전략기획팀장)·최미영(홍보팀장)·최두주(대외협력팀장) 등을 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비대위는 국회 활동 강화 방안과 대국민 여론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각 팀별로 빠른 시간안에 회의를 진행해 세부사항을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25일부터 진행되는 1인 릴레이 시위는 조찬휘 회장부터 시작해 지부장과 부회장, 원장과 본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2016-10-20 09:24:47강신국 -
산부인과 의사 만난 복지부, 낙태의사 처벌 '고민중'인공임신중절수술(일명 낙태)을 진행한 의사를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처벌하겠다던 복지부가 고민에 빠졌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19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구)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의료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복지부가 내달 21일까지 입법예고한 의료법 관계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 내 비도덕적 진료행위 8개 항목에 '모자보건법 제14조 제1항을 위반해 낙태를 한 경우'가 포함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이 법에 따르면 법적으로 낙태가 가능한 경우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강간 또는 준강간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이다. 하지만 직선제산의회 김동석 회장은 "산부인과의사들은 낙태 수술을 찬성하지 않지만, 피치못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며 "예외 사항 없이 원안대로 입법이 시행되면 산부인과 의사들은 수술 중단을 선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산의회 박노준 임시회장 역시 "비도덕적진료행위에 인공임신중절의 포함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인공임신중절수술을 OECD선진국 수준으로 사회경제적 사유를 인정하는 현실에 맞는 법제정이 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복지부가 고민에 빠진 이유는 비단 의사의 낙태 수술 중단 선언도 관련 있지만, 최근 여성단체가 여성의 자기결정권 존중을 주장하며 법안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문규 차관을 만난 김동석 회장은 "산부인과 의사들의 어려운 현실을 복지부에 전달했고, 복지부 또한 일정 부분 인지하고 있었다"며 "복지부는 장기적인 과제로 보고, 고쳐야 할 문제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법안이 산모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동석 회장은 "태아에 대한 언급이 없다. 임신 20주 이후의 낙태는 처벌하는게 맞지만, 무뇌아 낙태까지 금지하는건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박노준 회장 역시 "의사회 뿐 아니라 학회, 의협도 함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며 "복지부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검토해보겠다고 했는데, 11월 2일 입법예고 전까지 결론이 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부는 낙태 수술의 경우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5년 전 산부인과 의사들이 낙태 수술 중단을 선언하고, 의사들끼리 신고하는 경우가 있었다. 또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법안을 고쳐야 한다"고 요청했다.2016-10-20 06:14:56이혜경 -
고양시약, 보건소 합동 마약퇴치 캠페인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19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3개구 보건소(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합동으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제작한 5종 전단 4000여부, 시약사회에서 제작한 '100세 시대 어르신이 꼭 아셔야할 사항' 700여부를 배포해 노인의 올바른 투약 방법 등을 지도했다. 고양시 금연운동 자원 봉사팀 지원으로 단시간에 많은 시민에게 효과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은진 회장은 "보건소 의약관리팀 업무가 각종 민원과 인허가 문제, 점검 계도 등 바쁜데도 불구하고 함께해 감사하다"며 아울러 행사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캠페인에는 김은진 회장, 이영란 감사, 김화연, 정정선, 김인희 부회장, 최혜경(일산자애병원), 안근영(행복이가득한 서울약국) 약사 등이 참여했다.2016-10-19 23:12: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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