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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공황장애 환자 증가 "긴장 이어질 때 의심해봐야"'연예인 A씨, 공황장애로 인해 활동 잠정 중단', '공황장애 앓던 유명인 B씨 올해 말 복귀 확정'. 최근 공황장애를 겪었다는 이들의 소식이 심심찮게 들린다. 공황장애는 몇 년 전 유명인들이 본인이 겪은 불안장애 증상을 고백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공황장애는 여전히 수많은 대중들 앞에 나서는 이들이 겪는 일명 연예인 병으로만 치부되기 쉽지만, 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공황장애로 병원을 방문한 이가 2010년 5만 명에서 2015년 10만 명으로 5년 새 약 2배 가량 증가하고 있어, 평소 본인의 심리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공황이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이다. 이는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다. 특별히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신체의 경보 체계가 오작동이 나서 위협적인 상황과 동일한 반응이 나타난다면 공황발작에 해당한다.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 증상이 정점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 증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죽음이 임박할 것 같은 극심한 불안과 함께 두통, 어지럼, 가슴 두근거림, 메슥거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한다. 생각보다 일생 중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사람은 많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전체 성인 인구의 약 30% 정도가 평생 한 차례 이상 공황발작을 경험한다고 보고된다. 단, 한번 공황발작을 경험했다고 해서 공황장애로 판단할 수는 없다. 공황발작의 증세가 여러 번 반복되거나 반복될까 두려운 경우, 또 이 발작이 스트레스나 심근경색과 협십증, 갑상선 질환, 간질, 저혈당증, 빈맥 등 신체질환에 의한 것이 아닐 경우 공황장애로 진단한다. 발작 증세가 신체질환 혹은 정신분열증, 적응장애 등 본인이 모르게 앓고 있던 정신질환으로 인한 것이 아닌지 감별이 매우 중요해, 이때는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공황장애는 성별과 연령을 막론하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통계적으로는 여성 환자가 많은 것으로 보고된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만 해도 여성 환자가 약 2만 4천명으로 남성 환자(약 2만 6천명)에 비해 적었으나 2011년을 기점으로 역전해 매년 격차를 벌이고 있다. 전체 환자 분포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가 가장 많고, 5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공황장애 발생에는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과 같은 신경생물학적 원인과 부모 상실이나 분리 불안 등 개인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경험했거나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받았을 때와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본다. 일이나 결혼, 남편, 자식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30~50대 중·장년층(약 66%)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수인 교수는 "상당 수의 공황장애 환자들이 자신이 공황장애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심장이나 다른 신체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와 달리 불안증세와 함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느낀다면 공황발작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공황장애 발생에 남녀차이가 있는 이유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동기에 남자와 여자의 양육방식이 다르고 여성이 남성보다 선천적으로 특정 감정을 보다 강렬하게 느끼는 것,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에서도 남녀가 생물학적 차이를 보이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2016-10-10 11:07:3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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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창립일은 1928년 2월 11일"대한약사회 창립일은 고려약제사회가 출범한 1928년 2월 11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갑현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은 9일 열린 '대한약사회 100년의 역사, 뿌리를 찾아서'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1953년 12월18일 약사법 제정이후 대한약사회의 법정 창립일은 1954년 11월 8일인데 대한약사회의 원래 창립일은 1928년 2월 11일 고려약제사회(초대회장 이정재)의 창립총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일인지배하의 암울했던 시절 근대약학교육의 시발부터 제1호 약제사 이호벽 선생을 비롯한 초창기 약제사들의 탄생이후, 대한민국 약사들의 정체성이나 역사성을 감안할 때 고려약제사회 창립일을 대한약사회의 시작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강화도 조약 이후 개방된 부산, 인천, 원산에 일인들이 정착하면서 병원(최초 부산 제생병원)이 건립됐고 이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매약상들이 자연스럽게 근대 의약품을 수입하게 되고 기존 한약업자 매약업자와 더불어 의약품 시장을 형성하게 되면서 일인 약제사들도 함께 존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근대 약학교육이 의약품강습소(1915년)에서 시작되고 국내 조선약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시험에 합격한 제1호 약제사(이호벽)가 1920년11월에 탄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이미 한약이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약업이라하면 한약업을 지칭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약제사의 존재감이나 역할이 전무하던 시절에 약제사의 위상과 자존감을 지켜온 선배약사님들의 개척자정신과 함께 눈물겨운 노력들을 충분히 기억하고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암울했던 일인 지배 하의 시대적인 상황은 기득권자인 한약업자와 매약업자 및 일인 양약업자들의 횡포로 근대 약제사들의 입지가 굉장히 좁았던 것은 사실"이라며 "대표적인 예가 이정재 약제사가 처음 약국을 개업(1922년)한 이래 1년 만에 경영난으로 폐업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이정표를 개척한 선배 약사님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발전시켜야 할 시대적인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며 "고려약제사회 창립총회일인 1928년 2월 11일을 대한약사회 창립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사회는 대한약사회 100년을 향한 뿌리 찾기 사업을 홍보위원회 사업으로 진행하고 사업 추진과 관련해 자문위원, 지도위원 등 원로약사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약사회는 역사 재정립 토론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사회, 대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창립일 변경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2016-10-10 10:32:34강신국 -
금천구약 "13일 자선다과회 참여해주세요"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지난 5일 1차 상임이사 및 반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30분부터 구약사회관에서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다과회 참석 및 후원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구약사회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내년 사업계획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하기로 하고 서울시약사회의 약사명찰 제작에 참여하기로 했다. 올해 신상신고를 한 대표약사, 근무약사는 사무국으로 반명함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구약사회는 아울러 9명의 어려운 이웃을 추천 받아 상임이사, 반장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달말부터 5만원씩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10월 1일 약제급여목록 개정 시행과 부광약품 치약 자진회수, 극단 버섯 연극 공원 후원 등도 안내했다.2016-10-10 10:23:16강신국 -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에 조영중 부장 임명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신임 국립중앙병원 진료부원장에 조영중 전 진료부장을 신임 진료부장에 전숙하 정형외과 과장을 1일 자로 임명했다. 조영중 신임 진료부원장은 국립의료원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한강성심병원 전임의를 지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국립의료원 의무서기관을 역임하고 현재 공공의료사업단장을 겸임하고 있다. 전숙하 신임 진료부장은 충남의대를 졸업하고 단국의대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단국대의료원 인턴, 정형외과 전공의, 전문의,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수부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2009년 3월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재직 중이다. 조영중 신임 진료부원장은 "국가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이 명실공히 최고의 공공의료 중앙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숙하 신임 진료부장은 "공적 자부심과 공적 책무를 품고 변화를 주도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6-10-10 09:37: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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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태풍 '차바' 피해현장 수해복구 동참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유봉옥)은 8~9일 태화동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강병원 간호사, 약사, 방사선기사, 임상병리사, 병리검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시설기사, 의무기록사, 행정 등 150여명의 직원은 제15회 동강건강마라톤 행사를 취소하고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동강병원 봉사직원들은 태화동 인근에서 완전히 침수된 주택에서 가구이동 청소, 신발가계, 철물점에서 빨래 및 정리, 마트 식육점가구 청소, 횟집 비품정리, 아파트 지하 구조물 청소, 우정동 축사 제건, 시장바닥청소 등을 실시했다. 동강병원은 "울산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지역민의 수해복구와 치료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침수피해가 복구되어 시민분들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봉사활동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동강병원측은 중구청 태풍 피해복구 종합상황실에 생수 1500개 마스크 1000개 컵라면 500개 전달하고, 취소된 마라톤 행사 참가비는 울산지역 수재민분들께 침수피해복구를 위한 수재의연금으로 기부한다.2016-10-10 09:21: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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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16일 회원 화합 위한 명랑운동회경상북도약사회(회장 권태옥)이 회원 약사들의 단합을 위한 '추억의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붙터 경북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16-10-10 08:35: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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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대약 약사지도위 문제 어물쩍 넘기지마라"부산시약사회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불거진 대한약사회 임원 불법행위에 대해 대한약사회의 강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8일 부산시약사회 신축회관에 정종엽 대한약사회 자문위원을 비롯한 시약사회 자문위원 8명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자문을 구했다. 자문위원단은 양경인 약사지도위원장이 대한약사회 정관에 위배되는 '직무정지' 조치를 받은 것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시약사회 진상조사위원회가 작성한 진상조사서가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점을 거론하며 정관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대한약사회 임원을 조치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최창욱 회장은 "대한약사회가 업무처리를 지연하는 것은 부산시약사회 명예를 훼손시키는 것"이라며 "대한약사회가 신속하고도 올바르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회가 업무를 차일피일 미룬다면, 조사 과정에서 ?꽁賤?모든 사항을 기자회견을 열어 알릴 것"이라며 "대한약사회 임원과 시약사회 임원의 불법행위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회원들의 비난과 우려가 있는 것을 사과드린다. 법적으로 결론이 나면 결과에 따라 시약사회는 윤리위원회를 통해 임원 징계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해 윤리위원회의 의견에 따르겠다"고 설명했다. 또 최 회장은 "대한약사회 임원 징계는 윤리위원회에서 결정된 것을 회장이 최종 결정하는 과정"이라며 "대한약사회 상근이사회에서 얼렁뚱땅 업무정지를 결정하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명백히 정관규정 위반"이라고 꼬집었다. 최 회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산시약사회 자율정화, 특히 임원 약국은 분기별로 점검해 문제되는 약국은 윤리위원회를 통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윤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징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10-10 07:57:38정혜진 -
낙태 수술 하면 범죄자?…산부인과, 수술중단 경고인공임신중절수술(일명 낙태)을 진행한 의사를 비도덕적 진료로 보고 의사 면허자격정지를 처분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산부인과 의사들이 반발했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는 9일 제2차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지난 9월 22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반발했다. 김동석 회장은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인공임신중절수술이 포함되면 산부인과 의사들은 낙태수술 거부 선언을 하고, 국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건복지부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진행한 의사에 대한 자격정지 기간은 현행 1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가능하도록 상향 조정했다. 비도덕적 진료행위는 총 8가지로 산부인과 의사들이 반발한 항목은 모자보건법 제14조 제1항을 위반해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한 경우다. 이 법에 따르면 법적으로 인공임신중절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강간 또는 준강간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이다. 김 회장은 "폴란드의 경우, 국회의원이 인공임신중절수술 중단에 대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여성들의 반발로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산부인과 의사들은 누구하나 좋아서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하지 않는다. 나라의 상황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산부인과의사들은 인공임신중절수술을 찬성하지 않지만, 피치못하게 인공임신중절수술이 진행되는 상황이 있다. 이 같은 경우를 예외로 하고 입법을 다시해야 한다"며 "만약 이대로 입법이 시행되면 산부인과 의사들은 수술 중단을 선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과거 산부인과 의사들의 낙태 중단 운동을 회상하면서, 김 회장은 "예외사항 이외 낙태를 하면 결국 우리나라 국민이 중국, 일본으로 낙태수술을 하러 갈 것"이라며 "모두를 위해 입법청원을 통해 법안 시행 이전, 법안이 수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6-10-10 06:14:54이혜경 -
PEET 추가접수 논란…약교협 입시전형 위원장 사임약교협이 올해 약대입문자격시험(PEET) 응시원서를 추가로 접수한 데 대해 관련 교수와 직원들에게 징계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란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이하 약교협)가 전산 상 오류 등으로 인해 2017년도 PEET 응시원서를 정규 접수 기간 이외 추가로 시행한 데서 불거졌다. 이번 일로 일부 수험생들이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했고 지난 8월 교육부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수 경위를 조사 중이고 조사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약교협은 이번 사안에 대한 책임으로 PEET 입시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들의 보직 해임과 더불어 직원에 따라 견책과 감봉,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PEET 출제 및 시행을 주관하고 약대 입시전형에 관한 주요 사항을 조율하는 역할을 했던 입시전형위원장은 이번 사안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위원장 직을 사임했다. 약교협 관계자는 "교육부와 협의해서 최종적으로 PEET를 주관하는 입시전형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이 과정에서 위원장은 직원들의 책임을 최소화 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번 건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논의가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조치 이후 약교협은 PEET 시행과 관련한 전문성 강화, 재발 방지 등을 약속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PEET를 주관하는 위원회 등의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교협 관계자는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부와 논의했고 징계 조치 이후 업무 강화, 전문성 강화 방침 등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재 입시전형위원회는 입시전형본부로 변경해 본부장에 박광식 교수를 임명했고, 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가접수와 관련 일각에서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한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고,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시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약교협 측은 "이번 추가접수와 관련해 일부 학생을 위한 배려였다는 음모론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학생들의 인적사항이 공개되지 않는 상황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조사 결과 인터넷을 관리하는 업체의 실수였는데 계약 상의 문제로 업체의 책임을 물을 수 없는 형편이다. 교육부와 협의가 끝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2016-10-10 06:14:51김지은 -
서초구약, 장애인 시설 송천한마의 집에 후원금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정소연)는 7일 서초구약사회관을 방문한 김우태 송천한마음의 집 이사장에 성금을 전달했다. 송천한마음의집은 고 김명섭 전 대한약사회장이 설립한 중증 장애인요양시설로 현재 50명의 장애인이 요양 중에 있다. 김우태 이사장은 "요양 중인 장애인들이 대부분 중증이다 보니 가정에서 가족들이 돌보기에는 한계가 있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송천한마음의 집 종사자 뿐만 아니라 장애우들의 가족, 후원자 등 모두의 노력없이는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늘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약사님들이 든든하게 받쳐 주어 운영할 수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권영희 회장은 "중증 장애인들에게 송천한마음의집은 집이자 가족"이라며 "사회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하시는 이사장님을 비롯한 송천한마음의집 사회복지사와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송천한마음의 집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영희 회장과 이은경 여약사담당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2016-10-09 19:38:45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