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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약사인력 7년째 제자리…여약사 58.2% 점유[공단-심평원,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 개설약국 수와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인력 수 모두 지난 7년간 늘지 않고 정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요양기관 종사 약사수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약사 종사자 중 성별로는 여약사가 58%를 점유했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공동발간한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통해 확인됐다. 25일 통계연보를 보면, 2015년 요양기관수는 총 8만8163개였다. 2008년에는 7만8461개였는 데 지난 7년간 연평균 1.68% 증가했다. 또 의료기관과 약국 구성비는 각각 75.88%(6만6896개), 24.12%(2만1267개)였다. 약국의 경우 2008년 2만833개에서 2015년 2만1267개로 연평균 0.29% 늘었다. 사실상 정체상태였다. 같은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종합병원 1.28%, 병원 6.2%, 의원 1.52%, 치과 2.74%, 한방 2.74% 등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15년 요양기관 근무인력은 의료기관 30만861명(91.36%), 약국 2만8454명(8.64%) 등 총 32만9315명이었다. 근무인력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만 포함시켰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종합병원 7만483명(21.4%), 병원 6만5775명(19.97%), 상급봉합병원 6만2138명(18.37%), 의원 5만1590명(15.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는 2008년 2만8316명에서 2015년 2만8454명으로 연평균 0.7%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요양기관 전체 연평균 증가율은 4.09%였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5.89%, 종합병원 4.98%, 병원 7.8%, 의원 1.61%, 치과 2.81%, 한방 2.63% 등으로 분포했다. '보건기관 등'은 -0.01%로 오히려 감소했다. 2015년 전체 요양기관 근무인력 직종별 인력은 간호사가 15만8247명(48.05%)으로 가장 많았고, 의사 9만5076명(28.87%), 약사 3만3206명(10.08%) 순으로 뒤를 이었다. 2008~2015년 연평균 증가율은 의사 3.31%, 치과의사 2.54%, 한의사 3.81%, 약사 0.69%, 간호사 5.77% 등으로 나타났다. 약사의 경우 2008년 3만1635명에서 2011년 3만3643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어 2014년 3만2645명으로 줄었다가 지난해에는 3만3206명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5년 요양기관 근무인력 성별현황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남자 비율이 월등히 높은 반면, 약사는 여자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의사 남자 76.63%, 여자 23.37% ▲치과의사 남자 77.73%, 여자 22.27% ▲한의사 남자 83.06%, 여자 16.94% ▲약사 남자 41.78%, 여자 58.22% 등이었다. 간호사는 인력신고 내역으로는 남녀 구분이 불가능해 인력구성 비율 산출대상에서 제외했다.2016-10-25 12:00:55최은택 -
관악구약, 관악경찰서에 비상의약품 전달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20일 구약사회관에서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비상의약품 세트를 전달했다. 전웅철 회장은 "관악구약사회도 청소년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여성청소년과의 청소년들 교육에 작은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여성청소년과에서 청소년들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 후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2016-10-25 11:08:42김지은 -
성균관대 약대, 연구장학재단 출범식 진행성균관대 약학대학 연구장학재단이 출범한다. 성균관대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이진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3분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 오디토리움에서 약대 연구장학재단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범에 대해 약대 측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약학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2016-10-25 10:58:0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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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약 팔게하나"…조찬휘 빗속 시위"국민 안전이 무시되는 보건의약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정부 규제완화 정책에 항의하며 빗속 1인시위를 했다. 1인 시위는 원격화상투약기 약사법 개정안 국회제출이 11월 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라 국회여론 형성을 위한 포석이다. 한 손에 우산을 든 조찬휘 회장은 25일 아침 8시부터 1인시위를 시작했다. 시위는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약사회 1인 시위는 오는 12월30일까지 이어진다. 조 회장은 1인 시위장에서 "기계를 통해 원격으로 약을 파는 원격화상투약기 도입법안과 의료 영리화를 추진하기 위한 서비스발전기본법, 그리고 안전에 직결된 의약품 제조관리자를 문외한 인 비약사까지 확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전문가인 약사를 통해서 의약품을 엄격하게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국민 건강에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의약품을 편의점에서 팔게하고 기계로 팔게 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심지어 의약품 제조에 대해 전혀 배운 바 없는 사람에게까지 제조관리자를 확대한다는 것이 과연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오전 11시 1인 시위를 마무리하고 여야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만나 약사회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1인 시위 현장에는 정남일, 임준석, 노숙희, 심숙보, 조성오 부회장, 최두주 총무위원장, 한갑현 홍보위원장, 이영민 보험정책연구원장, 이혜숙 사무총장 등이 방문했다. 한편 2일차(26일) 1인 시위는 이원일 경남약사회장이 나선다.2016-10-25 10:00:21강신국 -
유비케어, 태풍 피해약국에 ATC 기기 전달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는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사용할 수 없게 된 울산 태화약국의 ATC기기를 지원키로 합의하고 24일 전달식을 가졌다. 조찬휘 회장은 태풍 차바 피해 확인을 위해 울산을 방문한 경위와 수해의 직격탄을 맞은 일선 약국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회원들이 거래하는 많은 업체 중 유비케어에서 먼저 피해약국 지원을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유비케어 백성환 약국사업파트장은 이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대한약사회와 유비케어가 동반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찬휘 회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이혜숙 사무총장과 유비케어 백성환 약국사업파트장 등이 참석했다.2016-10-25 06:00:30강신국 -
수원시약 근무약사 연수교육에 350명 참석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2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근무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연수교육 프로그램은 ▲경피흡수(이우영 신신제약 전무) ▲알기 쉬운 부인 암 이야기(아주대 의대 백지흠 교수) ▲나눔과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김영후 자문위원) ▲약화사고 사례 및 대처(동부화재 조재영 팀장) ▲피임약 핵심 복약지도(수원 우리약국 정지윤 약사) ▲마약류 관리의 필요성, 의료용 마약류 통합정보관리방안,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 사용방법(유명식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장) 등이었다. 한일권 회장은 "너무나 많은 약계현안 문제들이 발생한 이때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로서의 사회적 의무감과 도덕적인 마인드를 고취해야한다"며 "환자와의 대화에서 적극적이고 우위적인 상담노력 등 보다 많은 역량을 갖춰 경제논리와 국민 편의라는 여론호도로 약사사회를 아무리 뒤흔든다 해도 결단코 국민들이 여기에 동조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병원과 약국의 근무약사로서 많은 노력과 헌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약사회의 회원으로서의 정당한 대우와 능력을 발휘하는데 많은 제한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시약사회에서는 지속적인 의견개진과 신상신고 방법 등의 개선을 통해 여러분 한분 한분이 대한약사회의 소중한 인재로서 제 역할과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6월과 10월 두 차례의 연수교육을 진행했고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을 위한 추가교육은 개최하지 않는다. 시약사회는 연말 경기도약사회 미이수 회원 추가교육을 안내하는 것으로 2016년 약사연수교육을 마무리했다.2016-10-24 22:51:52강신국 -
약사회, 30일 부작용 보고 활성화 심포지엄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16년도 하반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약국을 통한 약물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의약품안전에 대한 약사직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집중모니터링 현황 ▲비만치료약물의 부작용과 복약지도 ▲비만치료약물의 부작용보고와 인과성평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심포지엄은 집중모니터링 대상 약물인 비만약물에 대한 부작용을 주제로 진행되는데, 고령화 사회에서의 건강한 노년과 서구화된 식습관과 젊은 세대의 외모 중시 풍조로 인해 약물을 이용한 무분별한 다이어트에 대한 약사의 역할에 비중을 두고 마련됐다. 이외에도 ▲의약품 부작용 주요 질의&응답 사례 ▲지역약사회 부작용보고 활성화 우수사례 ▲지역약국 실무실습에서의 부작용 모니터링 교육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약사 회원이나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2016-10-24 22:38: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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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17개 지역아동센터에 구급약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는 20일 약사회관에서 광진구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소속 17개 기관에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광진구약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영희 회장은 "매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구급의약품을 전달하고 있다"며 "지원된 의약품은 지역아동센터가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영희 회장, 한은경 부회장과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2016-10-24 15:55:32정혜진 -
전문병원 명칭 사용한 한의원 행정처분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만 사용할 수 있는 '전문병원' 명칭을 의료광고에 사용한 A 한의원을 허위과장 광고혐의로 신고하여 보건소에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을 이끌어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0월 초 전의총의 모 회원은 인천 지하철 역사 내 스크린도어 광고판의 '내과·부인과/자궁·난소 전문병원!! OO한의원' 광고를 목격하고, 전의총에 제보했다. 전의총은 "의료법 제3조의5에 따르면,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고 있다"며 "A 한의원은 애초에 전문병원으로 지정될 수 없는 의원급 의료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인양 대대적으로 광고하여 소비자를 현혹한 것"이라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관할 보건소에 한의원을 신고했다. 관할 보건소는 지난 21일 "해당의원은 블로그와 지하철 역사내 광고중 전문병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불특정 다수인으로 하여금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것으로 오인할수있는 허위과장된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되어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이 진행 중"이라고 회신했다.2016-10-24 15:29:54이혜경 -
비만 병력 남성 암경험자, 이차암 발병 위험 높아국립암센터 이은숙 박사와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암경험자에서 암 진단 전 고도비만이 있는 경우는 정상체중 군에 비해 이차암 발생 위험이 41%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중앙암등록본부 암등록자료와 건강보험 자료 등으로 구축된 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암으로 진단된 남성 23만9615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해 암 진단 전 비만도가 이후 이차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으, 비만이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의 강도가 일반인구집단과 암경험자 사이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암 경험이 없는 비만(체질량지수 25 이상) 남성의 경우, 10만명당 318.3명에서 암이 발생한 것에 비해, 비만 남성 암경험자에서는 이보다 23% 높은 10만명당 391.9명의 연령 표준화 암발생률을 보였다. 고도 비만(체질량지수 30 이상) 남성의 경우, 정상체중 군과 비교해 암발생 위험도가 일반인에서 12% 증가한데 비해, 암경험자에서는 40% 이상 이차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성은 대장암, 신장암, 간암, 임파종 등에서도 일관되게 보였다. 암경험자에서 이차암 발생 위험도가 일반인에 비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암을 한 번 경험한 대상자는 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비만 등 나쁜 건강행태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으며, 암과 관련된 유전적인 소인이 내재되어 있거나 암 치료 과정 중에서 노출된 약제 및 방사선이 이차암의 위험도를 높일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은숙 박사ㆍ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일반인의 비만 유병률과 암 경험자의 비만 유병률은 큰 차이가 없는데 비해, 비만의 암 발생 증가 강도가 암경험자에서 더 크다는 것을 전 세계에서 처음 입증하였다. 이은숙 박사는 "국가암관리사업에서 암경험자를 위한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번 연구는 근거 중심의 암관리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된다"며 "암경험자의 건강체중 관리는 의료진 및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다학제적인 팀 접근이 필수이기 때문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상민 교수는 "같은 비만도를 가지고 있을 때 일반인에 비해 암경험자에서 또 다른 암이 생길 위험도가 더 높기 있기 때문에, 비만인 암경험자를 위한 맞춤 이차암 검진 및 건강체중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는 논문의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20.98점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지 중 하나이다.2016-10-24 15:25:20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