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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래 충남약사회장, 약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박정래 충청남도약사회장이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도약사회(회장 박정래)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박정래 회장이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으로부터 국민 보건과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약사회 회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직무 수행과 올바른 약물 이용 관련 강의 등 국민보건과 사회복지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도약사회는 "박 회장은 약물·오남용 예방사업과 이동식 봉사약국 운용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160;2020-11-19 09:49:49김민건 -
용산구약, 신규 회원에 케이크 전달..."언제든 돕겠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는 최근 2020년도 신규 개설약국을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케이크를 전달하며 새로운 가족이 됨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개설약국을 방문해 격려하며 구약사회 회원이 된 것을 축하했다"며 "정성을 담은 케이크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신규 회원에게 어려운 문제가 생길 시 구약사회가 언제든 함께 하며 힘이 되어 돕겠다"고 덧붙였다.2020-11-19 09:29:38김민건 -
치협, 불법 의료광고 치과의원 10곳 검찰에 고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지난 치과의사회관에서 2020회계년도 제7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31대 집행부 핵심 추진 현안인 불법 의료광고 근절에 나서기로 했다. 치협은 최근 일차적으로 계도를 지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으로 150여 건의 불법 의료광고를 자행해 온 10개 치과의료기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상훈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상습적으로 불법 의료광고를 일삼는 10개 의료기관을 고발했다"며 "불법 의료광고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치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의료광고를 모니터링해 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해 일차적으로는 계도를 하되, 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에는 즉시 고발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1인 1개소법 보완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면당 등 그간의 대외활동에 대해 설명한 후 “보완입법이 국회 통과되는 그날까지 잠시도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의료의 상품화를 막고 이 땅의 의료정의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2020-11-19 00:17:54강신국 -
의약 5단체, 합헌 판결 '1인 1개소법' 보완입법 촉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협, 약사회, 치협 등 5개 보건의약인단체가 의료인 1인 1개소법 보완입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5개 보건의약인단체는 18일 의료인 1인 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한 실효적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법률적 장치 마련과 국민건강보험 급여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관련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즉 1인 1개소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된 경우 요양급여 지급을 보류하거나 이미 지급한 요양급여를 환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1인 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의 처벌을 명시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에 나서라는 것이다. 공동성명 발표에는 의사협회, 약사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간호협회가 함께했다.2020-11-19 00:05:37강신국 -
여야-시민단체, 병의원·약국 실손청구 대행 '이번엔 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실손보험 청구를 의료기관과 약국이 대행하는 이른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 입법을 놓고 의료계와 소비자단체와 손잡은 국회의원들이 맞서는 모양새다. 의사협회는 보험사와 소비자가 체결한 민간보험인데 왜 의료기관이 청구대행을 해야 하냐며 법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하고 있지만 소비자단체는 법안의 조속한 심의와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 소비자와함께 등 시민단체들은 18일 국회에서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입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입장 발표회에는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전재수 의원과 국민의 힘 윤창현 의원이 함께했다.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는 지난 2009년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 이후 국회에서 여러차례 입법이 추진됐지만 10년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상태다. 윤창현 의원은 "가입자가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해 병원이나 약국에서 관련 서류들을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하는 불편함으로 다수의 가입자가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고 있다"며 "종이 서류 기반으로 의료기관에서의 서류 발급에 대한 행정부담과 보험회사의 연간 수천만건의 보험금 청구서류 수기 입력과 심사로 인해 보험금 지급업무의 과도한 비용발생 등 사회적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고용진 의원도 "20대 국회에서 발의한 개정안을 수정해 의료계가 우려하는 개인 의료정보 유출, 비급여 진료비 노출 문제를 원천 차단하도록 심평원이 서류전송 업무 외에 다른 목적으로 정보를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며 "또 심평원의 해당 업무를 의료계가 직접 심평원 운영위에 참여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마련했다"고 의료계의 반대 입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정길호 소비자와함께 상임대표는 "코로나19로 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온라인 전자증명서 발급을 확대하고 있고 병원 출입 시에도 자동인식 무인출입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상황인데 종이서류 발급은 지금과 같은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보험청구 포기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보험사가 질병정보를 새롭게 축적하려고 한다는 의료계 주장은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고 오히려 보험금 청구가 간소화될 경우 보험가입자의 보험청구가 더욱 간편해져 소비자가 실손 치료비를 모두 받을 수 있게 된다"며 "의료계의 우려처럼 간소화 이후 보험사에서 보험금의 청구 거절이 이유 없이 늘어날 경우에는 당연히 소비자단체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다만 의료기관과 보험사 간의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 공유와 시스템 연결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 방지책과 개인정보 오남용 예방장치는 충분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제21대 국회에서도 어김없이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라는 미명하에 민간보험사 이익에 대한 편법 지원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법안이 발의 돼 논의를 앞두고 있다"며 "표면적으로는 실손보험 가입자의 편익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의료기관에 보험금 청구업무를 대행시켜 민간보험사의 환자정보 취득을 간소화해 향후 보험금 지급 최소화 및 가입거부를 통해 손해율을 줄이기 위한 민간보험사 이익만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2020-11-18 23:23:25강신국 -
문희·김용자 약사, 한국여약사회 '유재라봉사상' 수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제23회 유재라봉사상에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문희 약사(국민의힘 상임고문·이화약대)와 김용자 약사(전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숙명약대)가 수상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위성숙)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9회 정기총회와 제23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작년 유재라봉사상은 적합한 후보자가 없다는 심사위원회 판단에 따라 선정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두 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먼저 1995~2001년 3·4대 여약사회장을 지내고 제17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입성한 문희 약사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17대 국회 보건복지원회에서 활동하며 여성가족위원장을 역임하는 한편 식약청 폐지 저지 운동에 앞장섰다.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맡아 예산 증액과 당산동 본부건물을 리모델링 했으며, 최근에는 마약퇴치운동본부 명예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문희 약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1970년 초부터 고아원, 양로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고, 추운 겨울에는 취로사업장을 찾아 생계와 싸우는 힘든 분들의 튼손에 약을 발라주고 장갑을 끼우고 함께 눈시울을 적셨다"며 "1998년에는 북한에 의약품 보내기 운동을 펴 1억원 상당 의약품을 보냈는데 당시 협조해주신 제약사 대표와 도움을 준 동료약사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문희 약사는 "매년 마약퇴치 기념식 후에는 회원들과 광화문 행진을 하며 마약청정국 실현을 호소했다"며 "이처럼 평생을 개인보다 공익에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고 남은 삶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또 다른 유재라봉사상 수상자인 김용자 약사는 "(저는)부족한 사람인데 귀한 상을 허락한 심사위원과 여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권위있는 본 상의 가치 기준에 비하면 너무 미약한 존재"라며 "하지만 약사라는 직업이 주는 소명 의식과 일터에서 행하는 모든 면이 타인을 위한 행동이라는 점에서 약사를 선택한 것이 자연스러운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었고, 오히려 큰 축복의 계기가 됐다"고 감사해 했다. 김 약사는 "돌아보면 그간 행한 모든 일들이 미미한 것이었지만 조금씩 내가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며 "귀한 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나눔을 통해 저를 더 성숙시키고 기쁨을 준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 남은 인생 이 길을 걷게 해준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시상자로 나선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문희 약사는 1968년 성북구 소재 삼영양국을 개업해 지역 소녀가장, 독거노인을 돌보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마약퇴치운동 전도사를 자임해 마약청정국 유지에 혼신을 다했고, 김용자 약사는 숙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진당약국을 개업해 지역주민 건강 파수꾼 역할과 국내외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명예로운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한 두 약사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평생을 나보다 남을 위해 헌신하며 모범 약사상 정립에 큰 공을 세운 두 수상자의 빛나는 발자취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이연숙 한국여성의정 상임고문,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위성숙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역대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는 유 여사의 정신을 각처에서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며 "올해 수상자인 문희 약사는 약학박사를 취득하고 마약퇴치 일선에서 앞장서왔고, 김용자 약사는 전국 도서지역 의료선교회 사업에 앞장서 참여해왔다"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위 회장은 "이름없이 빛도 없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손길을 내민 여약사들을 격려한 고 유재라 여사의 삶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사업을 23년째 계속하는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엄태순 부회장은 "따뜻한 약손사랑의 전통을 이어오며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밝게 만들고, 약사직능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오신 점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예전부터 단결된 힘과 여약사 특유의 감성, 포용력으로 숱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온 약사사회는 여약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는 앞으로도 (약사사회에)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의 원천이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대독했다. ◆수상자명단 ▶감사패: 이정희(유한양행 대표이사), 윤웅섭(일동제약 대표이사), 남종현(그래미 대표이사), 우종수(한미약품 대표이사) ▶공로패: 김성순(명예회장), 김순자(자문위원), 손옥식(자문위원), 신종화(자문위원), 정연택(자문위원), 김순국(부회장), 홍순용(부회장), 황경수(부회장), 고문자(총무), 한화자(총무), 이미애(이사)2020-11-18 18:56:11김민건 -
성북구약, 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12일 코로나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란 문구를 넣어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원숙 성북구보건소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성북구약사회는 이번 캠페인 다음 주자로 성북구의사회 이향애 회장, 성북구 치과의사회 지동욱 회장, 성가복지병원장 김미자 수녀를 지목했다. 전영옥 회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전국의 약사들과 의료진들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전한 사회와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참고 견뎌내자”고 말했다.2020-11-18 15:36:49김지은 -
구로구약 화상 라이브 '명품 세미나'에 100여명 몰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학술위원회(부회장 심연, 위원장 송지현, 위원장 박이경, 위원 임수연)는 17일 ZOOM(줌) 화상 라이브로 ‘제7차 명품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장은정 약사가 바이러스 간염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A, B, C형 바이러스 간염의 특징과 치료방법 ▲혈청학적 표지에 대한 이해 ▲B형 간염의 전파경로, 질병 진행과정, 치료시기와 치료제, 내성 발생 시 치료법, 신기능 저하 등이 다뤄졌다. 장은정 약사는 “약국에서 간염 치료제를 투약하다보면 환자들이 모습이 많이 위축돼 있음을 느낀다”면서 “일반인뿐만 아니라 약사도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이 많다. 오늘 학습 내용을 꼭 기억해서 환자의 질문에 정확하게 가이드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에 앞서 노수진 회장은 “약사 연수교육을 시작으로 줌 화상 회의에 익숙해지도록 구상했는데 많은 회원들이 변화된 환경에 잘 적응해 오늘 교육에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면서 “지금까지의 명품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이 학습 효과를 느끼고 적극 참여해줘 그간의 약사회 노력이 헛되지 않았단 것을 확인했다. 업무 후 피로를 무릅쓰고 참여하는 만큼 집중해서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구약사회 학술위원회는 측은 회원 약사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일요일 오후 2시 이번 강의 녹화분을 재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생방송 강의 후 이어진 약사들의 질문은 학술위원회에서 취합해 재방송 당일 강사의 답변을 전달할 계획이다.2020-11-18 14:20:19김지은 -
약사회, 코로나에 묻힌 '분업 20주년' 이슈화 시동[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묻혀버린 의약분업 20주년 이슈화에 나선다. 편법약국 개설, 의약담합, 주치약국제도, 성분명처방 등의 의제가 망라돼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7일 1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약분업 20주년 발전과제 정책화 사업을 추인했다. 사업은 약사회가 예산을 지원하고, 소비자연맹, YMCA, 녹색소비자연대, 경실련, 참여여대 등 주요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는 방식이다. 소비자 눈높이에서 의약분업 문제점과 개선책을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정책화 사업은 설문조사, 연구용역 발주, 국회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설문조사는 '분업 이후 소비자의 의약품 안전사용 실태'를 주제로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항생제, 주사제 등 의약품 오남용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전문가와 보건의료체계 역할 ▲최적의 약물치료 성과를 얻기 위해 요구되는 복약이행도, 안정성 ▲소비자 알권리 관련 의약품 정보 이용 실태와 의약품 서비스 이용 경험 ▲약화사고 관련 의약품 피해구제사업 등에 대한 인식 등이다. 연구용역은 시민단체가 발주하는 방식으로 연구기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구과제는 ▲의약품 안전사용 개선 ▲의약품 유통 투명화 ▲의약품 서비스 공공성 강화 ▲의약품 소비자정보 활성화 방안 등이다. 이어 약사회는 의사단체와 함께 의약분업 20주년 기념 온라인 심포지엄도 후원하게 되는데 주관은 시민사회단체, 국회 복지위 김성주 의원으로 오는 12월 21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대업 회장은 "올해가 분업 20주년으로 약사회가 판을 키워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차질이 빚어졌다"며 "분업 추진 당시 주체로 참여했던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분업 발전과제를 도출하고 정책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회원 관리시스템 개편 및 면허신고센터도 구축하기로 했다. 내년 4월 8일 시행되는 약사 면허신고제 운영을 위한 것으로 별도의 면허관리시스템, 회원관리시스템, 연수교육이수정보와 연계를 하겠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면허관리를 위해 신상신고를 하고 약사면허를 사용하는 회원, 신상신고를 하지 않고 약사면허를 사용하는 회원, 신상신고도 없고 면허도 사용하지 않는 회원 등으로 구분해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회원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회비납부 여부, 연수교육 및 약사회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스템 구축 업체는 나라장터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예정으로 내년 3월까지 시스템 테스트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약사회는 ▲2020년도 제34회 약의 날 분담금 납부 ▲태풍 피해약국 위로금 지급 ▲2020-2021 약사전문인배상책임보험 계약 체결 추인 ▲2020년 온라인 약대생 진로설명회 개최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김 회장은 회의에 앞서 사무처 정책학술팀 김현승 차장에게 근속 10주년 표창패를 수여했다.2020-11-18 11:31:53강신국 -
올해 여약사대상·봉사대상 수상자 8명은 누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올해 여약사대상 수상자 5명과 여약사봉사대상 수상자 3명이 확정됐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45회 여약사대상·4회 여약사봉사대상 및 일반표창 수상 후보자 심의했다. 먼저 45회 여약사 대상은 박희정(부산 남수영구), 박정신(서울 영등포), 김필여(경기 안양), 김성순(전남 나주), 송미경(경남 진주) 약사가 수상한다. 박희정 약사는 11년간 부산시 여약사회 회무 발전에 진력했고 특히 부산시 여약사 회장으로 다문화 가정 봉사, 찾아가는 약손사업 봉사, 독거노인 복약지도 봉사, 병원 입원 고령 환자 쾌유를 바라는 작은 음악회봉사 등 여약사회 회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사회공헌사업 활성회에 기여한 공로다. 박정신 약사는 대한약사회 근무약사이사, 법제이사, 정책이사를 거쳐 여약사 최초로 총무이사직을 수행하며, 약사직능을 위해 헌신함은 물론 지역 구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필여 약사는 현재 안양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양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통과를 이끌어 냈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자원봉사 및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에 이바지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김성순 약사는 전남도약 부회장, 나주시약사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사랑 나누기, 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 장학사업 등을 전개했고 2014년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시에는 실종자 가족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송미경 약사는 2000년 중국 길림성 연길, 내몽고, 치치알시, 우즈벡 타슈겐트 우리 한민족 돕기와 베트남, 네팔, 라오스 등 해외 의료봉사활동단에 무려 11회나 참여하며 의약품 지원 등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직능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여약사봉사대상은 장은숙 전 서울시약 부회장, 김미숙 서울 중랑구약사회 부회장, 이애숙 제주도약 사회참여위원장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대한약사회장 표창패는 김채윤 약사 등 24명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전국여약사 대표자 회의에서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자 3명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 수상자 3명도 공개된다.2020-11-18 11:20: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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