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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새 집행부, 허준 선생 묘소 참배로 임기 시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제44대 집행부(회장 홍주의)가 의성(醫聖)으로 추앙받는 허준 선생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홍주의 신임회장과 임원진은 1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허준 선생 묘역을 방문해 참배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주의 회장은 헌주와 헌화, 고유문 낭독, 배례의 예를 갖춘 뒤 인사말을 통해 "인술제민을 몸소 실천해 의성으로 존경받는 허준 선생의 깊은 뜻을 되새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기 위해 오늘 참배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44대 집행부는 언제나 국민들 가까운 곳에서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한의사가 진료와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최적의 의료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묘소 참배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황병천 수석부회장, 이승혁, 황만기, 김형석, 한홍구, 허영진 부회장, 박종웅 재무/정보통신이사, 박미순 학술이사, 정훈 법제이사, 권기태 약무이사, 주홍원 약무이사, 이상운 중앙대의원, 편수헌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2021-04-01 17:53:41강혜경 -
이필수 의협회장 당선인, 복지부장관·식약처장과 회동[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1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잇달아 만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의료진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원활한 백신 공급 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권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 당선인은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에서 원활한 백신 공급과 일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의료계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반드시 지킨다는 각오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 같은 의료계의 노력에 상응하는 지원책이 반드시 마련돼야 하고,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복지부와 충분히 논의하고 합리적 대화를 통해 올바른 의료제도 정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김강립 처장과 만난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해줄 것과, 의료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에 대해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면담에는 이필수 당선인 외에 제41대 회장직 인수위원회 이상운 위원장, 우봉식 간사 등이 동행했다.2021-04-01 17:50:54강신국 -
"주민번호 없는 처방전, 마통시스템 보고 안됩니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마약류 처방전에 환자식별번호가 불완전하다면 1일부터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이 되지 않는다.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가 13자리 온전하게 기록돼야만 보고가 가능하다. 따라서 일부 또는 전부가 누락된 처방의 경우엔 처방의료기관 또는 환자에게 확인해 보고해야 한다. 만약 정보 제공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원칙적으로 조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환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최근 대한약사회는 시도지부에 공문을 발송해 NIMS상 환자식별번호 보고 오류 예방조치 등에 대해 안내했다. 극히 제한적으로 이미 조제를 했으나 외국인 환자의 출국 등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에 대해서만 ‘기타’ 보고가 가능하다. 이 경우엔 NIMS 프로그램 변경보고 기능을 통해 기타 보고 사유를 명확히 적어 보고하면 된다. 대한약사회는 "약국에서 마약류 처방 환자의 환자식별번호를 정확하게 보고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이 처방전에 환자식별번호를 올바로 기재해 발급하는 것이 선결돼야 함을 공문 등을 통해 식약처 및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사회는 "의료기관의 처방전 기재의무 위반 문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니 처방전에 환자식별번호가 전체 또는 일부 누락된 처방전 사본을 취합해 보고해 주기 바란다"고 협조를 요청했다.2021-04-01 16:47:31정흥준 -
의정부성모병원 전자처방전, 약사들 반발에 '무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정부성모병원이 레몬헬스케어와 추진했던 전자처방전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의정부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 반발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앞서 경기도약사회는 레몬헬스케어 측에 서비스 중단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시약사회도 보이콧 입장을 밝히고, 향후 고발 조치까지 검토하겠다며 강경 대응한 바 있다. 업체 측은 문전약국 8곳을 다니며 가입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강행하려고 했으나 결국 병원 측이 사업 중단으로 방향을 틀었다. 성모병원은 인근 지역에 개원한 의정부을지병원을 의식해 전자처방전을 통한 서비스 강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약사 반발의 벽은 넘지 못했다. 지역 약사회와 약국가에 따르면 의정부성모병원은 최근 사업 진행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가입을 위해 문전약국을 다녀갔던 업체 측에서도 그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확인된다. 병원에서 사업 진행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안다"며 "병원 자체적으로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쪽으로 계획을 변경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이미 법무법인 공간에 전자처방전 서비스에 대한 법률 자문을 받고 고발 등 법적대응을 마친 상황이었다. 이 관계자는 "소송 타당성을 타진해보기 위해 받았다. 실제 사업화되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었다"고 말했다. 시약사회가 받은 법률자문에서는 "환자가 약국을 선택하는 절차를 거친다고 해도 전자처방 시스템이 전국 약국에 모두 도입되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론 환자의 약국 선택권은 전자처방 시스템을 사용하는 약국에 한정될 수 밖에 없다"며 약사법 제24조 위반 소지가 있다고 봤다. 이외에도 약사법 제29조 처방전 보존의무 등과 관련해서도 처방전 원본 보관 문제, 조제 불가 상태일 때 처방전 반환 등의 이유를 들어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성모병원 측도 전자처방전 사업 중단을 인정했다. 업체와 함께 추진중이던 사업을 무기한 보류했으며, 일각에서 알려진 자체 개발에 대한 계획도 없다고 해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레몬헬스케어 통해서 서비스를 진행하려고 추진하다가 보류가 됐다. 예정이 없어 중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면서 "병원 내 자체적인 시스템 개발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2021-04-01 16:28:16정흥준 -
권석형 건기식협회장, 중앙대 약대 동문회장 내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중앙대 약학대학 차기 동문회장에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 협회장(67)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약대 동문회는 오는 10일 제63회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복수의 동문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권석형 협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권석형 회장은 중앙대 23기로 동기로는 김영식 전 성동구약사회장, 임준석 전 종로구약사회장 등이 있다. 권 회장은 노바렉스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어 비개국 출신 동문회장이 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 추대된 최광훈 현 동문회장은 2년간의 회장직을 모두 마치게 된다. 최 회장은 지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바 있기 때문에 올해 선거에도 출마를 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일각에서는 동문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2021-04-01 11:44:02정흥준 -
병협, 28일 '병원 원가 빅데이터 분석과 경영'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방대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방법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원가 빅데이터 분석 연수교육이 마련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원가 빅데이터 분석과 병원경영 연수교육'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병원 원가계산 개념과 DRG원가계산 방법(김태익 갈렙ABC 상무) ▲진료과 손익(진료과 손익비교 및 원인분석) ▲상병·수가 손익(상병 및 행위수가 수익성 원인분석) ▲타겟고객 선정(진료비 및 원가자료를 이용한 타겟고객 선정) ▲병원 원가자료 분석 사례(나종익 병원원가관리자협회장) 등 순으로 진행된다. 연수교육은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온라인 유료등록 중에 있으며 자세한 등록절차와 프로그램 등 안내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협회업무-국제학술국-공지사항 또는 교육센터 홈페이지-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4-01 09:00:1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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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분회장들과 주요 현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제1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지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약사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달 회장을 비롯해 지부 회장단 및 분회장 등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열린 회의에서는 사회약료서비스 전문약사 제2기 과정과 제16회 경기약사 학술대회 개최에 따른 준비사항 및 연구논문 공모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지부와 분회 간 상호 협력강화 부분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한약사,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코로나 백신 지역예방접종센터의 백신 관리업무에 약사 배치 방안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지부 사회약료 TF(TF팀장 조양연)은 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 13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는 사회약료서비스 전문약사 제2기 과정 사전 교육신청 접수 결과 무려 1007명이 넘은 회원들이 신청했다며 임상약학, 사회약료 실무, 사회 약학 등 준비된 교육 프로그램과 진행방식에 대한 소개했다. 또한 지부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연제덕) 주관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4주간 일정으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제16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따른 대회 준비상황과 연구논문 공모 등 제반 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회원 참가 극대화를 위한 분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약사회 당면 현안인 한약사 및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에 대해서도 분회장들은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박영달 회장은 중지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영달 회장은 "현 집행부 임기의 절반 이상을 코로나 19사태로 온전한 사업을 추진하기가 어려웠지만 회의 발전과 직능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앞장 선 분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임기 마지막 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부와 분회가 동반자적 입장에서 합심해 서로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2021-03-31 17:58:12강신국 -
충북여약사회, 사회적협동조합에 냉장고·청소기 쾌척[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여약사회(회장 임명숙) 소속 봉사소모임 '여친소'가 31일 '놀체인 양업 사회적협동조합'에 220만원 상당의 냉장고, 청소기 등 생활물품을 후원했다. '놀체인 양업 사회적협동조합'은 윤병훈 신부가 행복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자연과 현장 속에서 놀고 체험하며 자기 주도성, 창의성 등을 길러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명숙 회장과 이운화 총무가 참석했다.2021-03-31 16:27:32정흥준 -
인천 서구약사회, 고등학생 4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 서구약사회(회장 이좌훈)는 27일 시약사회관에서 관내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좌훈 회장은 "서구분회가 생긴 이래로 2번째 장학금을 전달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총회 석상에서 이뤄져야 하는 행사였지만 비대면(서면)으로 개최했다. 장학금 전달식이 늦춰져서 매우 안타까웠고 지금이라도 진행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켜 소수의 인원으로 개최했고 이좌훈 회장, 고경호 의장, 전옥신 부의장이 참석했다. 한 학생에게 50만원씩 총 200만원에 장학금을 전달하였다.2021-03-31 13:38:19정흥준 -
전남에도 공공심야약국 생긴다...순천·목포서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라남도에도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된다. 전남도는 제주도,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충남 천안시, 서울에 이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9개번째 지자체가 됐다. 전남도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2곳을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토·일요일, 공휴일 포함 365일 운영한다. 특히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기 위해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선정된 공공심야약국은 ▲동부권의 순천 해룡면 오가네약국 ▲서부권의 목포시 옥암동 비타민약국이다. 심야시간대 의약품이 필요한 주민이 보다 많이 이용하도록 지정 약국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119와 지역 약사회 등과 연계해 안내·홍보활동도 진행된다. 전남도는 시범사업인 만큼 운영평가와 주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하고 전남형 공공심야약국 모델을 마련한 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면서 판매와 상담 내용을 최대한 기록하고 자료화해 도민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곽준길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코로나19로 일반 진료를 위한 병원 방문 횟수가 줄고 있다"며 "도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심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약국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2021-03-31 11:37: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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