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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와도 공조…사회와 소통하는 학회 만들 것""학계를 넘어 사회와 소통하며 목소리를 내는 학회를 만들고 싶다." 제51대 약학회장에 당선한 이용복 신임 약학회장(59·전남대 약대 교수)가 내세운 약학회 추진 방향이다. 이용복 신임 회장은 지난 1일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약학회장에 추인, 내년 1월부터 정식 임기에 돌입해 2020년 말까지 약학회를 이끌게 됐다. 그간 서울, 수도권 약대 교수가 약학회 수장을 맡아왔던 관례를 깨고 당당히 지방 약대 교수로 회장직에 당선된 이용복 교수. 그는 "말을 앞세우기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다음은 이용복 신임 약학회장과 일문일답. - 중점 공약 중 하나로 사회 이슈에 대한 학계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제시했다. 복안은. 그간 발사르탄,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등 약계와 연관된 사회문제에 대해 공동 의견을 내지 못한 게 사실이다. 전문가 집단으로서 이런 이슈들에 대해 정부는 물론 국민을 향해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약계 사회 이슈들에 대해 산업계나 약사사회가 입장을 밝히면 자칫 자기 밥그릇 챙기기식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약학계는 다르다. 학술적, 과학적 측면에서 입장을 밝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직접 나선다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학적 견제를 통해 약계 사회 이슈에 대해 앞으로 대변인의 입장으로 대응할 생각이다. 이런 제 생각을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다고 본다. -산업계는 물론 타 단체들과의 공조도 학회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어떤 부분보다 적극 대응할 생각으로, 방안을 알아보고 있다. 약대에선 약학을 하는 동시에 산업계에 나갈 약사를 양성한다. 그만큼 약학계가 산업과 연계되지 않으면 안 된다. 보건의료, 제약산업이 발전해야 약사직능이 확대되고, 약사직능이 확대돼야 약학교육이 바로선다. 지난 약대 교수 33년간 교육 철학이기도 하다. 산업계는 물론 약교협과도 긴밀히 협력해 약학회 방향을 진지하게 다시 세우고자 한다. -학회를 더 확장하기 위한 방안이 있나. 현재 약학회는 등록 회원은 1만2000명 정도고, 회비를 납부하는 정식 회원은 1500명 정도된다. 아무래도 학회 주요 활동도 이들 정식인원이 중심이다. 약학회 재정 상황을 보니 무조건 회원 수를 늘리는 게 재정 측면에서는 크게 기여되는 건 아니더라. 학회 발전을 위해선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약학 바운더리에 계신 분들이 더 많이 참석하는 방향이 긍정적이라고 본다. 그래서 약학과 연계된 관련자들이 참여하도록 할 생각이다. 특히 올해는 의약품 개발에 있어 바이오로직스가 큰 패러다임이라고 본다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세션을 개발해 생물학 관계자 등의 참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신을 지지한 회원들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보다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학회가 학문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고, 국민에 봉사하는데 회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회원을 잘 모시고, 학회를 함께 꾸려나가고자 한다. 역대 회장들이 해오신 약학회의 72년 전통이 지켜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 향후 학회 재정을 튼실히 확보해 학회 독립 공간을 갖는 방안도 고민해보겠다. 당선 이후 현재까지 3곳 약학대학을 방문했고, 연말까지 35개 약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을 통해 학회에 대한 관심을 상기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을 해나가겠다.2018-10-21 17:07:57김지은 -
김희섭 약사, 내달 2일부터 첫 개인 사진전김희섭 경기도약사회 윤리위원장이 11월 2일부터 4일간 '김희섭 사전전'을 개최한다. 김 위원장은 오래 전부터 사진에 관심을 갖고 틈이 날 때 마다 전국을 다니 사진을 촬영해왔고 오랜 준비 끝에 첫 개인사진전을 연다. '다시 무술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구리시립 인창도서관내 인창갤러리에서 열리며 오픈식은 3일 오후 6시다. 김 위원장은 구리시약사회장을 역임했고 구리시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2018-10-18 23:28:05강신국 -
"약무장교·공중보건약사 법제화로 약화사고 막자"약대생들이 약무장교와 공중보건약사(이하 공보약) 법제화로 군대 내 무자격자에 의한 약화사고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방부가 내년부터 전문의무병 지원자격을 강화로 무자격 의무병의 불법조제·의료보조행위 문제 해소를 공표했지만 이것 만으론 부족하다는 주장이다. 13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는 "전문의무병 자격이 강화됐지만 여전히 자율적인 약사 업무수행이 어렵다. 약무장교·공보약 법제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전약협은 이같은 내용을 카드뉴스 콘텐츠로 만들어 SNS 등에 배포했다. 국방부 병무청은 지난 7월 전문의무병 선발제도를 변경했다. 약대생은 약사 면허 보유 여부에 따라 약제장교, 일반의무병, 전문의무병, 전문연구요원 등 방법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 이중 병무청은 전문의무병 기준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학 전공자(약대생)와 약사 면허보유자 모두 전문의무병 지원이 가능했지만, 내년 부터는 약사만 전문의무병 지원이 가능하다. 무자격 의무병이 군대에서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의료보조행위를 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그럼에도 전약협과 대한약사회는 전문의무병 기준강화만으로는 군대 내 약화사고를 막기 역부족이란 주장이다. 전문의무병은 병사라는 낮은 직급 탓에 군의관을 보조하며 지시 받은 행위만 수행할 수 밖에 없어 자율적 약사 역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약제장교 역시 원무행정, 의무군수, 의무부대 전투태세 유지 등 약제 업무 외 임무를 수행하고 순환보직인 이유로 약제 업무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했다. 전약협은 "군병원에 근무하며 약제 업무에만 집중하는 약무장교, 공중보건약사 법제화가 필요하다"며 "지속적 관심으로 정책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무자격자의 군대 약화사고를 근절하자"고 말했다.2018-10-18 17:39:40이정환 -
의사 실기시험 항목별 취득점수 대외 공개된다지금까지 비공개였던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자가 응시한 12개 문항 항목명·합격여부·취득점수가 대외 공개된다. 다만 항목별 채점기준인 체크리스트는 미공개 유지한다. 적용 시점은 올 하반기 실시될 의사국시 실기시험부터다. 의대생과 의사 6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한데 따른 변화다. 18일 국시원은 "올해 시행될 제83회 의사실기시험부터 응시자가 선택한 12개 문항 이름과 합격여부, 취득점수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대생들과 의사들은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 불합격 공개만으로 시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없다는 지적을 제기해 왔다. 이 같은 주장은 일부 의대생, 의사가 국시원을 상대로 '국시 실기시험 정보공개청구 및 행정소송'을 제기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소송제기 원고는 ▲응시한 CPX(표준화 환자진료) 6문항의 각 항목 ▲응시자가 응시한 OSCE(단순수기문제) 6문항의 각 항목 ▲항목별 합격·불합격 여부 ▲항목별 응시자의 점수 ▲OSCE의 각 항목별 체크리스트(채점기준) 공개를 요구했다. 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국시원이 항목별 합격·불합격 여부, 표준화환자 진료문제(CPX)와 수기 문제(OSCE) 문제 항목은 공개하기로 하면서 나머지 두 가지 항목에 대해서만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국시원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과는 무관하게 지난 4월에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적은 항목별 합격 여부에 대해서는 응시자에 대한 정보공개 확대 차원에서 금년 하반기 시험부터 공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면서 "이번 판결로 항목별 취득점수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OSCE의 채점 기준인 체크리스트는 향후에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체크리스트는 각 항목별로 응시자가 해당 항목에서 수행해야 하는 내용을 확인하는 평가요소를 정리한 것이다. 체크리스트가 공개되면 응시자들이 체크리스트의 채점항목만을 기준으로 실기시험을 준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시험시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게 국시원 설명이다. 국시원은 "의사실기시험의 경우 시험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개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앞으로도 응시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0-18 10:50:57이정환 -
등록인원·해외연자 1550명…글로벌 약학회로 발돋움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가 역대 최대 등록 인원, 해외 연자와 세션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학술대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약학회(회장 문애리)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2018 추계국제학술대회'에는 1550여명의 국내, 외 약학자들이 모였다. 대회 첫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약학회 집행부는 이번 학술대회가 국내외 약학자는 물론 산업계,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글로벌 신약개발 트렌드를 읽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애리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 1443명, 현장 68명을 포함 1551명이 등록을 마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면서 "이번 자리를 위해 함께 고생한 집행부와 사무국 직원, 후원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약학회는 올해 학술대회의 주안점 중 하나로 ‘국제화’를 꼽았다. 대회 첫날 진행된 아시아 4개 국가 약학회 협약 체결이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다. 더불어 각 세션에 참여하는 해외 연자를 20여명으로 늘리고, 전체 세션 중 절반 이상을 영어로 진행한 것 역시 글로벌 학회를 위한 준비였다고 설명했다. 이미옥 학술위원장은 "해외 참가자들이 문제없이 학술지견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총 39개 세션 중 20개를 영어로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외 연구자들이 학술 내용을 공유해 신약개발이란 꿈을 이뤄보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약학회는 신약개발을 위해선 오픈 이노베이션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참가자들이 이 부분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뜻도 밝혔다. 약학자는 물론 제약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세션을 늘린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미옥 위원장은 "약학회 학술대회가 약대 교수들만의 잔치가 아닌 신약개발 관련 전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관련 내용을 공유해보잔 생각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조했다"면서 "세션 구성도 이 부분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홍진태 사무총장도 "국가적으로도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만큼 학회도 그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신약개발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만들었다. 학교에서 할 수 없는 것을 학술대회를 통해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10-17 18:22:26김지은 -
아시아 4개국 약학회장, 약학교육·제약산업 발전 협력아시아 4개국 약학회 회장이 글로벌 약학교육,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대한약학회(회장 문애리)가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2018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4개국 약학회 회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4개국 약학회장들은 이 자리에서 'Shared Spirit with Asia Pharmaceutical Societies'을 주제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중국과 태국을 포함한 6개국 학회가 참여하기로 논의됐었지만 중국과 태국의 약학회가 내부 사정으로 불참하면서 4개 국가가 우선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문애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약학회 최종 목표는 신약개발과 이를 위한 인재 육성"이라며 "아시아 국가 약학교육 정보와 협력을 통해 인재 육성에 나서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번 만남으로 아시아약학 교육 발전과 협력의 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하고 그에 따른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을 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어 이용복 차기 약학회 회장은 "오늘 자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아시아국가 약학회 회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약학회는 아시아 국가 학회들의 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본 약학회 나오토 오쿠 회장은 "일본은 제약산업 발전에 목적을 두고 약학대학에서 과학자를 양성해 왔다"면서 "환경 변화에 따라 제약산업 발전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만큼 그에 맞춰 약학 교육도 역량을 더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상황 속 아시아 약학회 간 협력은 모두가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대만약학회 지퐁 리 회장은 "대만은 약학 대학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던 중 이번 협약의 기회를 맞게 돼 기쁘다"며 "약학교육이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베트남 약학회 퐁 뉴엔 보 회장도 "베트남은 제약산업과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인재 교육이 분리돼 있었지만 이제 제약산업에 포커스를 두는 추세"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어떻게 제약산업과 약학이 어우러지는지, 일본과 한국, 대만의 사례를 보고 많은 것을 참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약학회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해 제약산업 연합을 통한 약학교육 질을 향상시킬 방안을 논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2018-10-17 15:21:44김지은 -
수원시약, 하반기 연수교육 열고 직능향상 도모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지난 1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2018년 하반기 개설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연수교육은 ▲다빈도 한약제제 8선(배현 약사) ▲약국에서 간장약의 응용(김명철 박사) ▲당뇨주사제 기전 및 복약지도(중앙대 약대 정경혜 교수) ▲방문약료사업 소개(성치순 홍보위원장) ▲통쾌한 커뮤니케이션(커뮤니케이션 클리닉 공문선 원장) ▲당뇨식사 관리(순천향대 서울병원 윤수진 영양사) ▲마약류취급자교육(김성남 부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한일권 회장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로 열심히 준비는 하지만 역시나 교육은 교육인지라 다소 지루하고 따분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올 해를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 내년부터는 평회원으로 여러분과 함께 교육을 받을 것이다. 그동안 성원해 주고 아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다"고 말했다. 김성남 부회장은 "연수교육 담당 부회장으로서 3년간 연수교육을 준비하면서 학술과 인문교양이 어우러진 연수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2018-10-16 22:28:07강신국 -
경기마퇴, 성남 건강축제서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14일 성남시약사회와 합동으로 분당구 율동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시민건강박람회 건강축제에 참여해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에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강축제에서 경기마퇴본부는 성남시약사회와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관을 통해 음주고글체험, 약물상식 OX퀴즈, 복약상담, 마약류 인식도 조사 등을 통해 약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성남시 3개 보건소(중권구, 분당구, 수정구), 시약사회와 합동으로 약 20여명의 인원이 대대적으로 약물 오남용 홍보 캠페인과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약물오남용 체험관 운영하여 체험활동 및 약물상담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성남시민들에게 약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 증진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10-16 11:29:15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마그미약국 강사 양성 박차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3일 차바이오컴플렉스 교육장(성남 소재)에서 2018 마그미 강사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보수교육은 마그미약국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사업소개 및 사업 참여자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약국에서 약물 의존자를 발굴해 예방상담센터 및 치료재활기관으로 연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마약중독을 조기에 예방하는데 교육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마그미약국 사업 운영취지 및 모델(이정근 부본부장) ▲치료재활 사업 소개(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치료재활 사례 발표(권혜진 강사)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극치료(김영한 소장) 등이다. 김이항 본부장은 "마그미 약국 사업은 변화해 가는 마약퇴치운동의 방향과 약사들의 역할 정립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사업"이라며 "약국이 마약류 중독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재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브리지 역할이 된다면 미인지중독자들의 사회복귀 및 치료재활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8-10-16 10:42:16강신국 -
부산대 약대 정해영 교수, 한독학술대상 수상한독(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가 공동 제정한 제49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정해영 교수가 선정됐다고 16일 주최 측은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1970년 약학학술상을 제정한 이래 올해로 49회째를 맞았다. 정해영 교수는 노화가 생체의 미세한 염증반응에 의해 촉진 된다는 '노화의 분자염증 가설'을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이 가설을 통해 운동, 식이제한 및 노화조절 물질이 노화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임을 밝혔으며, 그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또 이 가설을 바탕으로 시스템 생물학에 근거한 새로운 신약개발 체계를 도입, 노화제어 신약 및 화장품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2018-10-16 10:36:4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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