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내달 4일 마약류 문제 해결 심포지엄
- 강신국
- 2018-11-28 13:28: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마약퇴치연구소 주관...마약류 이슈 단계적 접근방안 공유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마약류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 부설 마약퇴치연구소(소장 이범진)는 내달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제6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마약류 이슈 해결을 위한 단계적 접근 방안‘을 주제로 ▲단속통계 및 경험으로 살펴본 한국의 마약안전지대 여부(대검찰청 마약과 도춘성 사무관) ▲마약중독자 기소유예교육과 치료재활적 접근(최화경 전 국립부곡병원 중독진단과장) ▲암환자의 초속효성 마약진통제 사용으로 인한 의존현황(금민정 세브란스병원 약사) ▲마약중독자 개인정보 보호 및 재활지원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방안(손문탁 박사) ▲유해약물 교육현장에서의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박귀례 서울마퇴 부본부장) 등이 발표된다. 특히 미국 애보트 社의 최신 마약진단기법에 대한 소개도 예정돼 있다.
이어 이범진 마약퇴치연구소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해외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도 ‘사람중심’ 마약정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에 앞서 마약퇴치 학술연구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6회 마약퇴치학술대상 시상식과 수상자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이범진 소장은 "6회 심포지엄은 마약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마약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4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5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 6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 7대구 부촌 범어…성형외과 월매출 2.6억·피부과 1.3억
- 8[팜리쿠르트] 아주약품·제일헬스·환인제약 등 부문별 채용
- 9[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10덕성여대-치의과대 약대, 포천서 약료봉사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