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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약대, 실무실습 앞둔 약대생에 화이트코트 세레머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용수)은 지난 11월 28일 덕성여대 약학관 아트홀에서 제41대 약학대학 학생회 팜하늘의 주최로 ‘화이트 코트 세레머니(약학대학 실무실습 선서식)’를 진행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실무실습을 앞둔 5학년 약대생을 비롯해 약대 교수진, 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 김영희 전임 회장, 김춘경 신임회장, 도봉강북구약사회 김병욱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8학번 약대생들이 순서대로 단상에 올라 교수들과 총동문회장, 도봉강북구약사회장의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약사 가운 착장을 하면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용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학과 발전에 힘쓴 김영희 총동문회장과 김병욱 도봉강북구 약사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약학대학 학생회 임원(박은경, 정서연, 이수민, 조은수, 우희수, 김나연, 신민경, 조은아, 김하영, 한세빈, 심효서, 차수현)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끝으로 박은경 학생회장 선창으로 5학년 약대생들이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문을 읽고 교가를 제창하면서 본식이 마무됐다. 식후 축하 공연으로 덕성여대 밴드동아리인 ’QID‘와 댄스동아리인 ’의초‘의 공연이 이어지기도 했다.2022-12-21 12:03:35김지은 -
중·고교생 희망직업, 약사 선호도 가파른 상승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중고교생의 희망직업 중 약사 선호도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초등학생들의 희망직업에서 약사는 상위 20위권 밖이지만 중고교로 접어들면서 약사가 20위권 이내에 랭크된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9일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고등학생 희망직업 중 약사 비율은 10년 전에 비해 꾸준히 증가했다. 2012년 중학생 희망직업 조사에서 약사는 39위(0.66%)였다가 2022년 조사에서 13위(1.88%)로 순위가 상승했다. 고교생 대상 조사에서 약사는 2012년 42위(0.65%)에서 2022년 18위(1.47%)로 순위가 올랐다. 지난 10년새 중고교생들이 직업으로서 약사를 보는 시각이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반면 의사는 초중등 모두 상위권에 포진했다. 초등학생 조사에서 의사는 4위, 중학생 조사에서 2위, 고교생 조사에서 7위에 올랐다. 초등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은 운동선수(9.8%), 교사(6.5%), 크리에이터(6.1%) 순이었다. 특히 2017년까지 20위권 밖이었던 크리에이터는 2018년 5위에 오른 뒤 올해 조사에서 3위권에 진입했다. 전통적 인기 직업인 의사(6.0%)마저 제쳤다. 중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은 교사 (11.2%), 의사(5.5%), 운동선수(4.6%) 순이었다. 고등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도 교사(8.0%)가 1위였고, 뒤이어 간호사(4.8%), 군인(3.6%)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초등학생에게 인기있는 크리에이터는 중생 희망 직업 조사에서는 17위, 고등학생 조사에서는 순위권(20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상급학교에 진학할수록 선호도가 떨어졌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초중고 1200개교 학생·학부모·교원 총 3만7448명이 참여했다. 학생은 초등 6학년 6929명, 중3 8649명, 고2 7124명이 조사에 참여했다.2022-12-19 22:50:28강신국 -
"달라진 환자에 맞춤 상담을"...인문학서 답 찾는 약사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원 약제부가 환자 맞춤 교육상담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인문학과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환자가 치료와 관리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선 의약품의 효능·효과와 복용법 상담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약제부 백진희 파트장은 최근 ‘디지털 기술 적용과 환자 중심 교육상담’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진희 파트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사항은 대기 시간이나 절차에 대한 불편사항이 19.4%인 반면 응대 불편 등 인적 요인이 68.9%를 차지한다”며 “서울대병원 약제부는 작년부터 월 1회 멘토클라스를 운영하고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약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백 파트장은 “신규 약사 대상 인문학 강의도 진행해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면서 “환자를 위한 마음 처방사로서의 노력이 확대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환자들이 보건의료인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멘토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약제부는 환자 커뮤니케이션 사례집을 만들어 표준화하고 이를 병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서성연 약제부 과장은 “우리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환자상담위원회를 구성해 환자 혹은 보호자 상담 사례를 공유한다. 환자 중심 소통법을 공유하며 멘토약사로서 성장하고자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과장은 “기존에는 약에 대한 설명을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젠 자신의 질환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능동적인 주체가 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전문가들의 조언과 관련 문헌을 통해 환자와 약사 간 커뮤니케이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완하기도 했다”고 했다. 대체로 환자들은 질병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이를 해소하는 약사 상담은 신뢰도 증가와 함께 중복 진료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하연 외래조제파트 약사는 “환자는 본인 질병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불안감이 있다. 현재 잘하고 있는 것과 개선해야 할 것을 같이 제공하면서 불안감이 해소되는 것을 느꼈다”면서 “환자 공감을 통해 태도가 바뀔 수 있었고, 병원에 대한 신뢰가 올라가면 다른 병원에서의 중복진료가 줄어드는 데도 기여했다”고 했다. 약학대학 교육과정에서도 새로운 인재상에 따라 인문학과 윤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손현순 차의과대 약학대학 교수는 “복약행동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건 소통이다. 스킬이 전부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환자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면서 “치명적이지 않은 질병이라도 환자는 심각한 질병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전문가에 의존성이 높아지고, 환자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손 교수는 “교육은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약학대학이 해야 할 일도 있다. 인재상이 바뀌면 교육프로그램도 나아가야 한다”면서 “인문학과 윤리, 커뮤니케이션도 강의할 것이고, 타 보건의료인과 협업도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자단체에서도 약사들에게 환자 중심 상담 강화를 요구했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등으로 효율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술이 할 수 없는 영역에서의 역할은 존재한다. 환자 스스로 자가 관리 역량을 키우고 질병 치료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휴먼터칭이 필요하고, 그게 상담의 역할이다”라며 약사들의 환자 중심 활동을 당부했다.2022-12-19 16:31:29정흥준 -
국시원, 19일부터 응시자 대상 온라인 상담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19일부터 응시자를 대상으로 시험 일정과 면허증 발급 등 국가시험 정보를 알려주는 ‘실시간 온라인 상담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실시간 온라인 상담 시스템’은 행정안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민비서 챗봇’에 국시원 시험정보를 탑재하는 민원 시스템이다. 국시원 대표 홈페이지 또는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챗봇’ 사이트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또 365일 24시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해 응시자들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상담 내용은 직종별 시험 정보, 응시 원서, 면허 및 자격증 발급, 증명서 및 성적 발급 등 크게 4개 영역으로 분류하여 안내되고 있다. 상담내역은 모니터링 돼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도 하반기 및 2023년도 상반기 국가시험에 앞서 서비스를 오픈해 많은 이용자들이 상담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시원은 “응시자들이 챗봇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2022-12-19 13:22:46정흥준 -
"전문약사 이달 입법예고"…약국·산업약사 과목 제외 유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 4월 시행을 앞둔 전문약사제도의 시행령 초안과 입법예고가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고 있다. 복지부는 당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두달 이상 시행령 마련을 늦추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약사제도 시행과 관련 세부 법령 발표를 당초 예상했던 시점보다 한참 연기된 이달 말에 진행한다. 복지부는 전문약사제도 3차 연구용역이 마무리된 지난 10월 초에만 해도 그달 말까지 시행령 초안을 마무리해 공포할 계획이라는 의지를 밝혔었다. 하지만 계획했던 일정에서 두 달 이상이 지났지만 복지부는 여전히 일부 변경과 관련 단체들의 의견 수렴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도 시행령 초안의 뚜렷한 윤곽이 나오지 않은 셈이다. 복지부는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마무리해 입법예고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4월 8일 시행을 앞둔 제도인 만큼 이달 중에 마무리한다 해도 일정이 빠듯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달 안으로는 무조건 마무리 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 늦어지면 안되고 그럴 수도 없다”면서 “변경 사항이 있을 때마다 의견 수렴을 받아 처리해야 하다 보니 늦어지고 있다. 현재는 의료계보다는 약계와의 의견 교환과 수렴을 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법예고가 늦어지는 데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크고 작은 쟁점들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복지부는 지역 약국·산업 전문약사의 업무범위, 인력관리 방법 등이 여전히 쟁점으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년 간 자체적으로 전문약사를 배출하며 경험을 쌓아온 병원약사에 비해 약국 약사와 산업 약사는 여러 방면에서 제도 설계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더불어 국가 공인 전문약사가 배출된 후 이들에 대한 적절한 인력관리나 그에 따른 역할 등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도 해결되지 않은 쟁점 사안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이 같은 상황 속 복지부와 약사회는 시행령 초안에는 지역 약국 약사, 산업약사 자체 과목은 제외하고, 추후 경험과 데이터를 쌓은 후 과목을 추가하는 방안 등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처음부터 모든 과목을 세팅하고 가기는 쉽지 않은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라며 “약국 약사 관련 과목인 지역사회약료를 다른 방향으로 가는 방안이나 추후 약국, 산업 약사 관련 과목을 추가하는 방안 등도 고려해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도 “약국, 산업 약사 전문 과목을 제외하는 방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내부 검토 중인 사안”이라며 “이번 입법예고에서 포함이 안 된다고 영원히 안된다는 것은 아니다. 법령 시행 이후에도 준비가 되면 과목은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의도 전문간호사도 시작 단계에서 30여개 과목이 모두 준비됐던 것은 아니다”라며 “필요할 때마다 준비에 의해 과목은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22-12-15 16:31:14김지은 -
"병원약사 전문성 연구서 빛나"...연구논문·학술상 5인 시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병원 약제부에서 임상과 연구성과를 모두 보여준 병원약사들이 동료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14일 저녁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영희, 원장 한옥연)은 오크우드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병원약학연구논문과 학술상 수상자 5인을 시상했다. 병원약학연구논문 공모에는 분당서울대병원 허은정 약사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는 ‘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위한 항생제 처방 시스템의 효과 평가 및 항생제 관리 교류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선정됐다. 대웅제약이 수상자에게 1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와 안보숙 고문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에게 연구비를 전달했다. 학술상은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이 지원한다. 올해 학술상 수상자는 이유정(부산대학교병원), 김형숙(분당서울대학교병원), 조영아(김취열기념의료재단 프라임병원), 장보민(서울대학교병원) 약사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겐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 윤병희 상무가 참석해 직접 시상했다. 이영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996년에 시작한 병원약학연구논문 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대웅제약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적절한 항생제 사용 관련’ 논문도 완성도 높은 연구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 학술상은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우수한 연구를 수행한 약사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논문 심사에 수고해준 심사위원들과 재단 학술상 상금을 기부해준 일동제약과 한미약품 측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매년 연구 논문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지방에서도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술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정연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는 “지원한 논문들을 보면서 전년도와 비교해서 연구방법론적으로 크게 성장했다는 걸 느꼈다”면서 “병원약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화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임상약료를 제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고, 팀에서 인정받아 연구를 할 수 있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이 교수는 “비수도권 약사들의 참여가 많아 고무적이라고 평가한다. 앞으로 약사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을 새롭게 끌고 가게 된 신임 이사장의 인사말도 있었다. 김정태 신임 이사장(강동경희대병원 약제실장)은 “사단과 재단이 서로 협력하면서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화여대 약대 이정연 교수, 삼육대 약대 양재욱 교수, 숙명여대 약대 김현아 교수, 서울대 약대 이주연 교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22-12-14 19:45:59정흥준 -
서울대병원 약제부, 16일 '디지털과 환자중심상담' 심포지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대병원 약제부와 의료혁신실이 16일 환자 안전을 위한 디지털 기술과 교육 상담의 방향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대병원 본관 김종기홀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포지엄은 총 2가지 세션으로 나눠 구성했다. 첫 번째 세션은 ‘인공지능 기반 CDSS 개발’이 대주제다. 이주연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가 ‘고위험의약품의 잠재적 위해규모’를 주제로, 김아정 서울대병원 약제부 파트장이 ‘고위험의약품 처방 검토 CDSS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환자를 위한 마음 처방사’가 대주제다. 백진희 서울대병원 약제부 파트장이 ‘멘토클라스&환자상담위원회’를 주제로, 김신웅·이하연·권연주·최승원 서울대병원 약제부 약사가 ‘교육상담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주최 측은 각 세션별 패널토의를 40분씩 구성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2022-12-14 09:41:55정흥준 -
"공직부터 스타트업까지"...조선대 약대, 진로탐색 세미나 호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선대 약학대학이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제1회 진로탐색 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로나로 선후배간 교류가 줄었고, 진로에 대한 부족한 정보로 고민하는 약대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약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섯 명의 조선대 약학대학 선배들을 초청했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예비 약사로서 약사의 직능과 스스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조선대 약학대학 동문회와 약학대학 기성환 학장의 도움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또 조선대 약학대학 35대 ‘다원’ 학생회(학생회장 여인준)와 약학대학 소모임 ‘팜잉’(대표 김세진, 윤종웅)에서 세미나를 기획 및 진행했다.2022-12-13 09:48:59정흥준 -
병원약학연구원 학술상에 이유정·김형숙·조영아·장보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영희, 원장 한옥연)이 올해 학술상 수상자에 이유정(부산대학교병원), 김형숙(분당서울대학교병원), 조영아(김취열기념의료재단 프라임병원), 장보민(서울대학교병원) 약사를 선정했다. 또 연구비를 지원하는 병원약학연구논문 공모엔 분당서울대병원 허은정 약사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는 ‘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위한 항생제 처방 시스템의 효과 평가 및 항생제 관리 교류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선정됐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오는 14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5층 오크&프리미어룸에서 2022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올해 병원약학연구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한 연구비 전달과 학술상 수상자 4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재단에서 병원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약사의 현안과 관련된 시의성 있는 지정주제에 대해 재단에서 자체 재원으로 연구비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과 대웅제약으로부터 1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업무의 질적 향상 및 개선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연구를 수행하는 두 가지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올해 연구논문에는 연구비 1500만 원이 지원된다. 1년 간의 연구를 거쳐 2023년도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2024년 11월까지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확장판(SCIE) 학술지에도 연구논문이 수록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에 신설한 ‘재단 학술상’은 병원약사가 제1저자 혹은 교신저자로 참여해 SCIE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으로부터 상금을 지원받아 수여한다. 올해 수상 후보로 추천된 여러 편의 논문 가운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유정, 김형숙, 조영아, 장보민 이상 4인이 제5회 학술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학술상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정연 교수를 위원장으로 해 약학대학 교수 5인, 병원약사 5인 총 10인으로 학술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논문이 수록된 저널의 인용지수(Impact factor ; IF)를 비롯 연구논문의 독창성, 연구내용의 활용성, 병원약제부서 업무 또는 약사직능 발전에 기여도, 의약학 등 학문 발전에의 기여도 총 5개 심사항목을 두고 심사가 진행됐다. 이영희 이사장은 “이번 학술상 심사는 실제 병원약제업무에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 의료기관에서 병원약사의 업무영역 확대 등 병원약사 직능 개발과 발전에 대한 기여도에 높은 비중을 두고 평가됐다”며 “앞으로 병원약제업무 관련 연구와 논문게재가 더욱 활발해져 학술상에 도전하는 우수한 논문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2022-12-12 09:48:32정흥준 -
수능 약대 합격선, 서울대 405점...성대·연대·중대 403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023년 수능 실채점 결과, 서울대 의대는 417점, 약대는 405점이 합격선으로 전망됐다. 대성학원이 8일 공개한 실채점에 따른 의대 합격 추정점수를 보면 국수탐 표준점수로 ▲서울대와 연세대가 417점으로 예상 합격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성균관대 415점 ▲고려대 414점 ▲경희대·한양대 412점 ▲중앙대 411점 ▲이화여대 408점 순이었다. 주요 약대 합격선을 보면 ▲서울대 405점 ▲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 403점 ▲경희대 399점 ▲이화여대 398점 순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 수능 채점 분석 결과 의대 정시 합격선은 국수탐(2과목) 표준점수 기준 서울대 의대가 417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연세대 416점 ▲고려대 성균관대 415점이였다. ▲경희대·중앙대·한양대 412점 ▲이화여대 410점으로 뒤를 이었다. 약대 합격선은 서울대 약대가 404점으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399점 ▲성균관대 398점 ▲중앙대 397점 ▲경희대·이화여대 396점으로 전망됐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인문 자연 모두 국어가 쉽게 출제되면서 합격 점수가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상위권에서는 10점 이상 하락, 상위권에서는 5점 이상 점수 하락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2022-12-09 09:56: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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