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 20일 '뉴노멀시대 미래약학' 주제로 학술대회
- 정흥준
- 2023-04-19 09: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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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서 춘계국제학술대회...2개 기조강연과 20개 심포지엄
- 미래약학우수논문상 수상자 연구결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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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2개의 기조강연과 20개의 주제별 심포지엄, 2개의 런천심포지움, 젊은 과학자 발표, 포스터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강연은 모두 첫째 날 이뤄진다.
첫 기조강연은 오후 12시에 KIST의 김인산 책임연구원이 ‘세포소기관 치료제로서의 엑소좀(Exosomes as organelle therapeutics)’을 주제로, 두 번째 기조강연은 오후 4시 10분에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기전에 기반한 치료적 접근(Therapeutic approaches based on pathogenesis in Alzheimer’s disease)‘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약학연구와 신약 개발 분야에서의 새로운 돌파구와 진보를 주제로 하는 20개의 심포지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얼마 전 출범한 대한약학회 미래약학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의 연구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제1회 미래약학우수논문상 수상자 네 명을 선정해 학술대회 첫 날 오후 12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그간 수행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약학대학 신임교원들을 위해 2개의 심포지엄을 열어 젊은 신진 연구자들이 자기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서로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옥 약학회장은 “회장을 맡은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라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는 첨단 약학 분야의 진보를 학술대회 프로그램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연구실에서 얻어진 우수한 기초약학 연구결과가 신약개발의 현장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사례들을 기조강연과 다양한 심포지엄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회장은 “약을 공통분모로 하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킹과 사교를 위한 좋은 기회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잦아들었던 대면 활동과 교류를 늘리기 위한 행사들도 기획돼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동료들을 만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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