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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궤양제 리딩품목 '찬바람'…제네릭엔 '훈풍'지난해 소화성궤양용제( 항궤양제) 시장은 제네릭 진입과 약가인하, 품목 간 경쟁 심화 등으로 고전을 면치못했다. 이 같은 환경속에서 항궤양제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이고 있는 PPI 계열 약물을 비롯한 각 계열별 리딩품목군도 20~30%대 처방실적 감소가 불가피했다는 지적이다. 천연물신약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처방 점유율 부동의 1위를 달렸던 스티렌은 개량신약 진입과 처방위축이 지속되며 또 다시 1년 만에 실적이 32%나 떨어졌다. 제네릭 진입과 약가인하 이슈가 있었던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리딩품목 '넥시움'과 '란스톤 LFDT' 및 H2RA(H2 수용체 길항제;H2 receptorantagonist) 리딩품목 '알비스'도 나란히 20%대 실적 타격을 떠안았다. 반면 넥시움, 알비스, 스티렌 등 대형품목 제네릭군은 전반적인 시장 위축 속에서도 성장세를 기록하며 대조를 이뤘다 업계 마케팅 관계자는 "소화성궤양 시장은 만성질환치료제와 달리 처방패턴이 쉽게 변한다는 약물 특성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약물이 고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올해 항궤양제 시장은 실적 타격을 만회할 수 있는 오리지널 품목 마케팅 패턴 변화와, 제네릭군의 상승세가 계속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항궤양제 리딩품목은 알비스가 차지했지만, 넥시움 및 스티렌과 함께 동반 하락했다는 점에서 올해 행보가 관심이다. PPI계열 넥시움-란스톤 동반 하락, 제네릭 공세 주목 PPI제제는 시장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시움과 란스톤 LFDT 실적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시장 축소를 가져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 증가 추세속에서도 제네릭 진입과 약가인하 이슈를 피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이 시장 리딩품목 넥시움은 374억원대 처방실적으로 알비스에 이어 전체 항궤양제 2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30%나 처방실적이 감소하며 개량신약과 제네릭군 공세를 버티지 못했다. 제일약품이 마케팅 하고 있는 란스톤도 제네릭 진입 등이 이뤄지며 17%나 처방액이 떨어졌다. 라베프라졸 오리지널 약물인 파리에트도 제네릭군 공세에 여전히 위력을 보이지 못한채 20% 하락하며 암울한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국산신약으로 적응증 확대가 이뤄진 놀텍의 경우 140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해 상위그룹 중 성장한 약물로 자리매김했다. 넥시움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캡슐도 오리지널 넥시움의 특허만료 이슈와 맞물려 177억원대 처방액으로 성장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PPI 계열 약물중에서 돋보인 품목군은 단연 넥시움 제네릭. 대원제약이 마케팅하고 있는 퍼스트제네릭 '에스원엠프'는 97억원대 처방실적을 올리며 블록버스터 반열에 이름을 올렸으며 종근당이 가세한 오엠피 에스도 성장률이 무려 260%에 달했다. PPI 시장은 올해도 넥시움, 란스톤 제네릭과 개량신약 공세에 오리지널 품목들이 어떻게 시장을 방어할 것인지 관건이 되고 있다. H2RA-위장관운동개선제 침체…제네릭 약진 소화성 궤양의 원인인 공격인자를 제어할 수 있는 H2RA 제제와 가스모틴과 모티리톤으로 대변되는 위장관운동 개선제도 나란히 하향곡선을 그린 한해였다. H2RA 시장에서는 대웅제약 알비스가 462억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큐란이 263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위장관운동개선제 부문에서는 모티리톤이 197억원대 실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가스모틴을 제치고 리딩품목 자리를 지켰다. 애보트에게 가나톤 판권을 넘겨준 JW중외제약은 가나칸으로 59억원대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이 계열 상위품목군은 모두 고전했다. 하지만 알비스의 경우 고용량 제제인 알비스D가 88억원을 기록했고, 위임형제네릭인 가제트(84억, 알피코프), 라비수(77억, 대웅바이오)등을 합산할 경우 600억원대를 훌쩍 넘는다는 점에서 대웅의 시장방어 전략이 어느 정도 성공했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다만 '알비스D'의 경우 또 다시 제네릭 공세에 노출됐다는 점에서 올해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다. 이 시장에서 역시 주목을 받은 것은 알비스제네릭이다. 알비스 특허만료로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넥스팜 '넥시나'와 마더스제약 '라세틴' 파비스제약 '에이유에프' 등은 30~60억원대 견고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어느 정도 시장안착에 성공하고 있는 양상이다. 스티렌 시장, 반전 있을까?…개량약물 2라운드 스티렌과 무코스타로 대변되는 방어인자증강제 시장도 스티렌과 개량신약들이 모두 실적이 하락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동아ST 스티렌은 342억원으로 이 계열 리딩품목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전년대비 31%나 실적이 떨어지면서 매년 급격한 감소세를 기록중이다. 여기에 2014년 무섭게 성장했던 스티렌 개량신약들도 성장세가 멈추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이 시장의 올해 최대 관전포인트는 스티렌 개량약물 경쟁. 이미 개량신약 발매로 한차례 태풍이 지나간 후, 올해부터는 1일 3회복용에서 2회복용으로 복용횟수를 줄인 개량약물이 잇따라 발매되면서 2라운드에 돌입했다. 대원제약이 기존 제제보다 복용횟수를 줄인 오티렌F로 첫 테이프를 끊었고, 제일약품과 유영제약, 종근당, 안국약품 등 개량신약 발매 업체들이 가세했다. 동아ST도 최근 스티렌 2X정을 본격 발매하면서 시너지를 노리겠다는 전략이어서 치열한 경쟁구도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2016-02-15 06:14:59가인호 -
SK케미칼, 조직개편 후 역량강화 나서SK케미칼이 R&D 성과를 확산키 위한 내부조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SK케미칼은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마케팅 부문 임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2016 상반기 마케팅 임파워먼트(Empowerment)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K케미칼의 마케팅 임파워먼트 교육은 임직원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 대표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SK케미칼은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의 출시와 바이오 신약의 해외 선진시장 진출이 예상되는 만큼 가시화된 R&D 성과의 성공적 시장 진출을 위해 각 마케팅 조직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2016 마케팅 계획, 고객감동을 위한 제안, 각 본부 별 사업계획 등 올 한해 목표와 세부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CP(Compliance, 법규준수)팀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구성원 교육도 진행됐다. 한병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미 있는 R&D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직의 전문성과 마케팅역량을 강화해 R&D 성과를 매출로 연결해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가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올해 마케팅 부문을 마케팅1~3본부, 백신마케팅본부 등 4개 사업부로 새롭게 편성하여 마케팅 활동의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2016-02-12 11:18:05가인호 -
'고지혈증=스타틴'…천억 능선 복귀한 리피토스타틴은 여전했지만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는 우울했다. 특허 만료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의 회춘이 이를 더 두드러져 보이게 한다. 데일리팜이 12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자료를 토대로 2015년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는 전년대비 25% 매출이 하락 700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했다. 반면 리피토는 24% 성장, 1000억원 능선으로 복귀했다. 또 리피토와 크레스토 제네릭 품목들까지 대부분 처방액이 증가하면서 스타틴제제들의 입지는 더 굳건해진 모습이다. ◆특허 끝난 약인데, 어째서?=리피토의 기이한 역주행 뒤에는 꾸준한 프로모션 활동이 자리잡고 있다. 이 약은 약 7년 전(2008년)에 물질특허가 만료됐다. 일반적으로 제약사들은 특허만료 후 마케팅 예산을 삭감하고 연구비용 투자를 중단한다. 그러나 화이자는 리피토의 특허만료 후 되레 국내 연구자주도 임상 지원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아마데우스(AMADEUS)라는 이름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지금까지 아웃컴 리서치, 연구자 주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제일약품과 파트너십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경쟁력이다. 리피토가 종합병원 뿐 아니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국내 유명 대학병원의 한 순환기내과 교수는 "기본적으로 약효가 훌륭하지만 의료진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 간 화이자의 노력도 무시할 수 없다. 약가인하로 인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도 오리지널 선호도를 높였다"라고 밝혔다. ◆크레스토, 3년차가 중요하다=매출이 떨어진 크레스토를 '한 물 간 약'으로 치부하기엔 이르고 섣부르다. 리피토도 2012년까지 처방액은 감소했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크레스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허만료 직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자 주도 임상을 기획, 지원을 하고 있다. 리피토 임상인 아마데우스와 대조를 이루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HDL-콜레스테롤의 기능과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연구도 진행중이다. 다만 두 약제의 상황은 차이점도 있다. 리피토의 매출이 위협받았던 시기는 크레스토가 전성기를 맞이했던 상황이다. 즉 제네릭 보다 더 위협적인 경쟁품목이 존재했던 것이다. 여기에 크레스토 제네릭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크레스토 제네릭은 50억원 이상 원외처방액을 올린 제품이 6개나 됐다. 첫해는 위임형제네릭인 비바코(CJ헬스케어)와 로베틴(일동제약) 둘 뿐이었다. 하지만 2015년에는 비바코, 로베틴에 이어 크레산트(보령제약), 로수로드(종근당), 로바스타(유나이티드), 로트로반(경동제약) 등 6개 약물이 50억원을 넘었다. 비바코는 128억원으로 출시 2년만에 블록버스터에 등극했다. 특히 작년 4월부터는 오리지널과 제네릭 약가가 동일해졌음에도 성장세가 멈추지 않았다. 한 제네릭사 마케터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이미 제네릭 스위칭 비율이 상당하다고 보면 된다. 더욱이 리피토 때보다 저가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제네릭 공세는 앞으로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Non 스타틴의 희망 에제티미브, 올해가 관건=아직 평가하기엔 이르다. 분명한 것은 이쪽도 치열하다. 특히 올해는 굵직한 국내 상위사들의 영업전쟁이 예고됐기 때문에 판도를 가늠하기 더 어렵다. 선두주자는 단연 임상 IMPROVE-IT을 통해 에제티미브의 유용성을 입증한 MSD다. 이 회사는 여세를 몰아 '조코(심바스타틴)' 기반의 '바이토린'에 이어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아토젯'을 출시하고 연초 종근당과 이들 품목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크레스토 기반의 복합제 '로수젯(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을 들고 시장에 나섰다. 한미는 11월 출시후 전국을 돌며 11차례 심포지엄을 개최해 시장선점을 위한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여기에 오는 4월에는 에제티미브 성분 특허만료로 국내사 여러곳이 가세할 예정이어서 시장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참고로 이상지지혈증의 관리 목표인 죽상동맥경화증의 병태생리 기전 상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생성(ApoB 100)과 장에서의 흡수(ApoB 48)가 모두 관여한다. 에제티미브는 여기서 흡수를 막는 기전을 갖고 있다. 즉 생성을 막는 스타틴과 병용시 이중억제를 통해 더 효과적인 질환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 에제티미브 복합제 담당 마케터는 "에제티미브 복합제 간 경쟁도 중요하지만 결국, 고지혈증치료제 전체 시장에서 처방 비율을 늘려야 한다. 스타틴 이외 약물의 필요성을 얼마나 의료진에게 어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2016-02-12 06:14:59어윤호 -
처방약 고전 동아, 테리본-스티렌개량신약 구원투수?[동아ST, 2015년 주요 처방의약품 실적 살펴보니] 최근 몇 년간 처방약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동아ST의 실적회복 여부가 업계 관심사안으로 떠올랐다. 동아ST는 간판품목 스티렌이 지난해도 고전하며 무려 8%나 실적이 줄어 300억원대로 떨어졌다. 자이데나는 블록버스터에서 탈락했고,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고혈압개량신약 오로디핀, 리피토 제네릭 리피논 등도 10%p 이상 매출이 하락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처방약 실적이 회복세인데다, 신제품 발매가 잇따르고 있어 올해 내수시장 기대감은 살아있다. 실제 2014년 동아ST 전문약 실적이 12% 떨어졌지만, 2015년 실적은 8%대로 감소폭은 줄었다. 여기에 일본시장에서 2000억원대 실적을 기록한 테리본을 비롯해 스티렌 개량신약, DPP-4 당뇨신약 슈가논, 슈가메트, 골관절염신약 아셀렉스 등에 대한 마케팅력을 강화한다면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글로벌시장 공략과 신규 신약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동아ST의 처방약 부문 실적 회복은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이 11일 동아ST의 주요 처방의약품 12품목에 대한 2015년 실적을 살펴본 결과 합산 매출은 2178억원으로 2014년 2393억원대비 약 8.9% 감소했다. 제네릭 리딩품목 리피논과 천연물신약 스티렌의 고전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리딩품목 스티렌은 지난해 362억원대 매출을 올려, 2014년 504억원과 견줘 약 28% 감소했다. 한때 800억원을 돌파했던 스티렌 추락은 동아ST 전체 처방약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어 개량신약 오로디핀(-14.1%), 제네릭 리피논 266억(-13.3%), 바이오의약품 그로트로핀(-12%), 발기부전 신약 자이데나(-10.5%) 등이 두자리수 하락을 기록했다. 반면 전립선비대증치료 도입신약 플리바스(85억, 8.1%),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111억, 7.9%), 알러지성비염치료제 타리온(207억, 4.7%) 등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아ST는 올해 국내 신제품 출시를 통한 외형 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아셀렉스', '바라클' 등 신제품의 안정적 정착과 올 1월 발매한 스티렌 개량신약 '스티렌 2X'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와함께 올 상반기 발매예정인 DPP-4 저해제 계열의 2형 당뇨 신약 '슈가논', '슈가메트'와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이 가세할 경우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테리본은 일본에서 2014년 254억엔(한화 2541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형품목으로, 급여 이슈가 있지만 국내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동아ST는 주요품목 영역 확대를 통한 해외 매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 박카스의 경우 해외 매출 호조가 이어지며 지난해 517억 매출을 달성했고, 그로트로핀도 생산 정상화에 따른 2016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DA-7218(시벡스트로)의 경우 유럽과 신흥지역 판매국을 확대하고 있으며, DA-3880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은 유럽 임상 3상을 준비중이다. 또 DA-9801(천연물 의약품)은 미국 FDA와 3월말 End of Phase 2 Meeting 진행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2016-02-12 06:14:57가인호 -
소액결제 많은 편의점·약국등 우대수수료 입법 추진약국, 편의점 등 카드수수료가 인상된 중소가맹점을 구제하기 위한 입법 발의가 계속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기식 의원은 11일 카드수수료 인상사태 해결을 위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을 보면 슈퍼마켓, 편의점, 약국 등 소액결제가 많은 자영업자들에게도 수수료 인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소액결제 비중 등을 고려해 우대수수료율 적용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맹점과 영세중소가맹점에서 졸업한지 2년 이내의 가맹점에 대해서도 금융위원회가 별도의 우대수수료율을 정하도록 하고 있다. 김기식 의원은 "이러한 가맹점들은 특성상 매출만 클 뿐 실제 이익은 영세가맹점이나 다름없는 경우가 많다"며 "생계형 자영업자들의 수수료부담 감소라는 정책 목표를 실질적으로 달성하려면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우대수수료율 적용 이외에 추가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1월, 영세·중소 가맹점의 우대 수수료율을 0.7%p 낮추는 것 외에 연매출 10억원 이하 일반 가맹점에 대해서도 마케팅 비용 부담 완화와 대형가맹점과 차별문제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수수료율을 평균 0.3%p 인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정부 발표와는 반대로 오히려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일반 가맹점 중 약 30%(금감원 추정)는 오히려 수수료 인상을 통보받아 문제가 됐다. 정부는 인상을 통보받은 이들 가맹점이 대부분 중소가맹점에서 갓 졸업한 가맹점이거나, 슈퍼마켓, 편의점, 약국 등 업종 특성상 소액결제가 빈번한 가맹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2012년 수수료 체계 개편 당시 급격한 수수료율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카드사들이 소액다건 결제업체에 대한 우대 지침과 영세중소가맹점 졸업 업체에 대한 단계적 인상 가이드라인을 두고 있었지만 이번 수수료 재산정 과정에서 이같은 지침을 모두 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법안 발의에는 김기식, 박홍근, 신경민, 신기남, 우원식, 유기홍, 이미경, 이학영, 장하나, 진선미, 한정애, 홍영표 의원이 참여했다.2016-02-12 06:14:55강신국 -
이지메디컴 2016 경영 키워드 '학습 & 성장'이지메디컴은 2016년의 경영 키워드를 '학습'과 '성장'으로 선정하고 직원 교육에 주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지메디컴의 이러한 인재경영은 직원이 먼저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한다는 이념에서 출발한 것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 직원들이 자율적 자기학습을 통해 스스로를 혁신하고 성장하며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해 스스로 진화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한 학습 정책은 1인 1 학습조직 운영, 직무전문가 양성, 개인주도 경력관리 등 세가지다.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은 학습조직이다. 이지메디컴은 지난해부터 자율적으로 학습조직을 운영해왔으며, 올해에는 1인 1 학습조직 운영을 내세워 공동 관심사 및 직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조직을 구성하여 주 1회 2시간씩 서로의 이슈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습조직은 특정 주제에 대한 문제 및 이슈를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건에 대해 토론 및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하여 해당 주제 영역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와 지식을 깊이 있게 만드는 집단이다. 학습조직의 형태는 특정 주제에 대한 지식 습득 형태로 운영되는 학습형 조직과 회사의 이슈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문제해결형의 두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현재 학습형 11개, 문제해결형 3개 총 14개 팀이다. 또 직무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학습조직을 통해서 전파교육을 진행해 지식을 공유하는 동시에 교육내용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이지메디컴은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경력개발프로그램(Career Development Program, CDP)를 도입하여 개개인이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향후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회와 비전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메디컴 인사팀 관계자는 "자발적인 학습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평가 및 보상제도와 리더쉽 교육, 복지제도 또한 '직원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재개편했다"며 "전사적인 학습문화를 정착시켜 직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2016-02-11 18:39:3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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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수실적은 '발기부전-도입품목'이 성장주도스스로 CP 규정을 강화함으로써 막강 영업력을 살려내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한미약품 내수시장의 버팀목은 발기부전치료제와 도입품목이었다. 11일 회사 측이 공개한 잠정 실적을 보면 내수실적은 전년 대비 5.2% 오른 5268억원을 기록했다. 엄청난 기술료 수익과 비교하면 내수실적은 평범한 수준이다. 하지만 작년 대표품목인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의 독점권 만료와 아모디핀, 에소메졸, 가딕스 등 주요품목의 부진이 맞물렸다는 점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주요품목의 부진은 발기부전치료제와 도입품목이 상쇄했다. 작년 9월 출시한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제네릭약물인 구구는 4개월만에 매출 12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반 물량공세로 제품 유통량이 많았던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비아그라 제네릭 팔팔도 167억원으로 전년대비 88% 오르며 블록버스터 기준을 충족했다. 한미약품이 구구 출시와 더불어 팔팔과 연계한 '구구팔팔' 마케팅이 시너지효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2014년 도입한 코프로모션 제품들도 외형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노바티스와 공동 판매하는 DPP4- 계열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와 가브스메트는 각각 137억원과 334억원을 기록, 아모잘탄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줬다. MSD와 공동판매하는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도 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하며 내수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반면 아모잘탄은 459억원으로 14% 줄었고, 아모디핀 209억원(-15%), 에소메졸 149억원(-12%), 가딕스 121억원(-26%) 등 주요품목들은 독점권 만료와 경쟁심화에 따라 부진했다. 다만 자체 개발 NSAIDs-PPI 복합제 '낙소졸'과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벨리토'가 각각 98억원과 84억원을 기록, 출시 3년차만에 블록버스터에 다가서며 블루칩으로 가능성을 높였다.2016-02-11 12:14:55이탁순 -
마크로젠 미주통합법인 120억 투자유치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미국내 종속회사인 Macrogen Corp이 미국 투자목적 법인 CPM, LLC로부터 미화 1000만 달러(약 12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Macrogen Corp.이 CPM, LLC를 대상으로 미화 1,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마크로젠이 이를 보증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CPM, LLC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투자목적회사 유한회사 크레디언지놈이 100% 소유한 미국 투자목적 법인으로 국내 업무집행 조합원은 크레디언파트너스이다. Macrogen Corp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북미 지역을 겨냥한 임상진단 및 정밀의학 신규 서비스 개발과 함께 미국 내 대형병원과 다국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또 북미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최상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최신 분석 플랫폼 확보, 프로세스 자동화, IT 기반 강화 등 다양한 시설투자 역시 진행할 계획이다. Macrogen Corp은 마크로젠이 지분 59.5%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 내 종속회사다. 지난 2005년 마크로젠의 북미 시장 개척 활동 강화를 위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메릴랜드 본사 외에 뉴욕과 보스톤에 지점을 두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 영업 및 마케팅 채널 일원화 및 사업 및 연구개발 역량 집중화를 위해 마크로젠의 다른 2개 미국법인, Macrogen Clinical Laboratory와 Axeq Technologies Inc를 흡수합병해 마크로젠의 통합미주법인으로 거듭났다. 정현용 대표이사는 "Macrogen Corp은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통합 R&D 및 사업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상품개발 및 영업·마케팅 역량을 배가함으로써 단기간에 북미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acrogen Corp은 북미 임상진단 및 정밀의학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향후 3년 내에 글로벌 자본시장에 기업공개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지난 2012년 분자진단 자회사 엠지메드가 국내 창투자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의 투자유치 시 이를 보증한 바 있다. 엠지메드는 투자유치 후 3년만인 지난해 11월 코스닥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분자진단 자회사인 엠지메드가 국내 창투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자진단 자회사인 엠지메드가 국내 창투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2016-02-11 10:08: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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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탈모·전립선치료 '네오다트' 출시JW중외신약이 탈모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남성형 탈모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네오다트 연질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에 관여하는 5알파-환원효소 1, 2형 억제제로 탈모를 막는 역할을 한다. 또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과 소변을 볼 수 없는 급성요폐 증상 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JW중외신약은 '네오다트 연질캡슐' 출시로 탈모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국산 탈모치료제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나드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6-02-11 08:20:00가인호 -
ARB-CCB 성숙기…후발 국산 고혈압약 '선전'지난해 주요 고혈압치료제는 특허만료와 신제품 가세 영향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전체 고혈압치료제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진단기술 발전 덕분에 성장세가 이어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전체 고혈압치료제 처방액은 1조2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이를 볼 때 2015년도 역시 3% 내외 성장한 것으로 관측된다. 데일리팜이 11일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주요 고혈압치료제 42개(처방액 순)의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ARB-CCB 복합제 주도 아래 ARB, CCB 단일제가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년보다 부진한 것이 사실이었다. 베타블로커 제제만이 소폭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특허만료와 제네릭약품 가세가 하락세의 주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가 간접적으로나마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나왔다. ◆단일제 시장 = 카나브 홀로 상승세...딜라트렌SR 약진 단일제 시장은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계열 치료제가 다른 계열보다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국산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카나브는 작년 원외처방액 327억원으로, ARB 단일제 중 2년 연속 1위, 전체 고혈압치료제 단일제 중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단일제들이 특허만료에 시달려 하락세가 명확하지만, 카나브만은 예외였다. 2011년 출시한 카나브는 2023년에나 특허가 만료돼 아직 제네릭약물 위협까지는 여유롭다. 전년보다 못하지만 베스트셀러 단일제들은 하락률을 최소화하며 여전히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CCB(칼슘채널차단제) 계열 가운데 노바스크와 베타블로커 계열의 딜라트렌이 그 주인공들이다. 노바스크는 549억원으로 단일제 가운데 '넘사벽 처방액'을 기록하고 있고, 딜라트렌은 379억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특히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약물에 대처하기 위해 출시한 서방성제제 딜라트렌SR은 80억원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디오반, 헤르벤, 레보텐션도 시장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반면 과거 명성에 걸맞지 않은 제품들도 있다. 2013년만 해도 ARB 단일제 1위였던 올메텍은 특허만료 영향으로 작년에는 219억원으로, 당시에 비해 반토막났다. 계열별로 보면 베타블로커 제제가 전년대비 0.8% 상승률로 홀로 마이너스를 면했다. 제약업계 마케팅 관계자는 "베타블로커 제제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합병증이 나타나면 우선 사용되는 특화영역이 있기 때문에 처방액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특히 딜라트렌은 울혈성심부전증에도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허만료 제네릭 경쟁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복합제 시장 = ARB-CCB 대세 여전, ARB-스타틴 복병으로 특허만료로 주요 제품들이 하락세지만, ARB-CCB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대세'라는 것만은 여전하다. 엑스포지, 세비카, 아모잘탄 등 오리지널 제품들이 특허만료로 고전했지만, 신규 제품들이 빈틈을 채워나갔다. 텔미누보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텔미누보는 트윈스타와 같은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복합제이지만, 에스암로디핀을 사용한 개량신약이다. 트윈스타와 텔미누보는 올 8월 PMS가 만료돼 후속 제네릭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 독점권을 유지한 작년에는 트윈스타가 844억원으로 고혈압치료제 전체 1위, 텔미누보는 18.6%의 성장률로 222억원을 기록해 빛난 한해를 보냈다. 반면 특허가 만료된 엑스포지는 전년대비 19.1%가 하락한 582억원으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아모잘탄, 세비카도 독점권 만료 제네릭 영향으로 각각 -9.2%, -7.8% 하락률로 뒷걸음질쳤다. 이에 반해 엑스포지 제네릭인 엑스원, 엑스콤비, 발디핀은 각각 130억원, 75억원, 73억원으로 시장 한가운데로 들어왔다. 시장에서는 ARB-CCB 복합제가 두자리수 성장률에서 작년부터는 한자리수 성장률로 떨어졌다며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간접적으로나마 ARB 제제와 스타틴 제제가 합체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가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는 CCB 제제와 스타틴 제제가 합쳐진 카듀엣을 원조로 ARB-스타틴의 로벨리토, 올로스타가 작년부터 거세게 상승바람을 타고 있다. 로벨리토가 124억원, 올로스타가 98억원으로 전년대비 두 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업계 마케팅 관계자는 "일부 불용성 고혈압 환자에 ARB-스타틴 제제가 사용되면서 ARB 단일제 뿐만 아니라 ARB-CCB 복합제에도 간접적인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ARB계열에 이뇨제를 섞은 복합제들은 ARB 단일제보다 더 미끄러지고 있다. 올메텍플러스가 -28.0%, 미카르디스플러스 -13.9%, 코아프로벨 -13.1%, 아타칸플러스는 -11.5%로 두자리수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ARB-CCB-이뇨제까지 결합한 3제 복합제 세비카HCT는 전년대비 72.1% 상승한 178억원으로 신제품 돌풍 중심에 서 있다. 작년에는 세비카, 아모잘탄의 독점권 만료료 제네릭약물이 나왔지만, 70억원 이상 기록한 약물은 없었다. 한림제약의 로디비카가 30억원으로 가능성을 보였을 뿐이다. 이는 재작년 엑스포지 제네릭이 먼저 시장을 휩쓸고 갔기 때문이다. 세비카, 아모잘탄 제네릭이 성공하려면 제약회사의 프로모션 능력이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앞서 밝혔듯 트윈스타와 텔미누보의 PMS 만료가 8월 예정돼 있기 때문에 연말쯤 다시 뜨거운 신제품 제네릭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2016-02-11 06:15: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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