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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방문 1위, 병원-'동아', 의원-'유한'종합병원 영업사원 방문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아제약, 의원급 의료기관 영업사원 방문율이 가장 높은 곳은 유한양행으로 밝혀졌다. 또한 한미약품은 종합병원과 클리닉에서 모두 영업사원 방문율 2위를 기록하며 종병과 의원급을 적절히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클리닉을 방문하는 영업사원의 경우 상위 10위권중 국내제약사가 9곳을 차지해 압도적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종합병원의 경우 다국적사 3곳, 국내사 7곳으로 나타났다. 제약전문 컨설팅 회사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전국 병의원 의사 1만920명을 패널로 지정해 조사한 1분기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율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총 10만 6369건의 병의원 방문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미약품(96,423건), 동아제약(92,246건), 종근당(78,393건), 대웅제약(72,064건), 화이자(66,889건), SK케미칼(62,778건), 제일약품(59,671건), 일동제약(59,063건), GSK(49,501건)순으로 집계됐다.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율이 높은 10대 제약사를 분석한 결과 국내사가 7곳으로 집계됐으며, 다국적사는 3곳으로 조사됐다. 이들 상위 10개 제약회사가 전체 32%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종합병원 방문율을 분석한 결과 동아제약이 36,341건의 방문건수를 올리며 1위에 올랐다. 이어 한미약품이 35,075건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제일약품이 30,423건으로 3위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GSK, 대웅제약, CJ, 종근당, 일동제약, 화이자, MSD 등의 기업이 종합병원 영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원급의료기관(클리닉) 영업사원 방문율에서는 유한양행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87,548건의 방문건수를 기록하며 2위 한미약품(63,348건)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동아제약, 종근당, SK케미칼, 대웅제약, 화이자, 일동제약, 안국약품, 경동제약 등이 10위권에 랭크됐다. 클리닉 영업사원 방문율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곳중 9곳이 국내제약사로 나타났으며, 안국약품과 경동제약이 톱텐에 진입한것이 주목된다. 한편 CSD (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은 제약산업 전문 컨설팅회사로, CSD에서 제공하는 Promo data는 연간 17개 전문과목의 10,920명 의사패널로부터제약회사의 마케팅활동에 대한 자료를 수집, 가공해 제약사에 제공되고 있다.2008-05-27 06:49:01가인호 -
와이어스 이승우 사장, 갈등조정 시험대에미국계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와이어스가 1년새 사령탑이 잇따라 교체되는 등 내부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새로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승우(폴리) 사장이 조정자로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한국와이어스는 오는 28일 직전 사장인 대비드 시비 사장에 대한 환송식을 갖는다. 이날은 이승우 신임사장이 와이어스 경영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첫날인 셈이다. 문제는 지속된 와이어스의 내부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이 사장의 경영스타일을 우려하는 내부 목소리가 높다는 점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와이어스는 구조조정 문제로 최근 1년 동안 내홍을 겪어왔다. 이 과정에서 토마스 베그만 전 사장이 사실상 경질됐고, 시비 직전 사장이 임시로 사령탑을 맡아 임시관리 체제로 운영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승우 사장이 취임하기까지 1년새 사령탑이 세번 교체된 셈이다. 직원들은 그러나 이 사장의 업무 스타일상 베그만 사장이 이루지 못한 구조조정과 조직개편 등을 밀어붙이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럴 경우 수면아래에 있는 갈등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직원들의 우려다. 게다가 이 사장 취임과 맞물려 마케팅과 영업담당 임원이 잇따라 대기발령되면서 '난기류'가 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 입장에서는 일대 혁신과 내부갈등 조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난제가 취임초부터 버티고 있는 셈이다. 한편 와이어스는 지난 82년 유한양행과 미국 사이나미드사의 합작투자로 한국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38% 이상 세일즈가 급성장하면서 처음으로 1000억 매출(1266억원)을 돌파했다. 주요제품으로는 퀴놀린계 항생제 ‘오젝스’,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인 ‘프레마린’, 광범위 항생제 ‘타조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 복합제 ‘프리멜’, 항우울제 ‘이팩사’,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엔브렐’, 종합영양제 ‘센트륨’ 등이 있다.2008-05-27 06:23: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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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장, 건기식 제조업체 CEO와 간담회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윤여표 청장이 건강기능식품 산업계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건강기능식품협회 이병훈 회장 등 산업계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여표 청장은 간담회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철저한 기능성 평가 등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신뢰 제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을 확대하는 등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구조 개선, 표시 광고 다양화 등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전략 제고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김명철 영양기능식품국장은 건강기능식품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2008-05-26 15:29:3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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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칼슘성분 함유 '본스칼정' 출시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천연 칼슘 성분이 함유된 칼슘제(일반의약품) 본스칼정을 출시했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본스칼정은 흡수력이 높다고 알려진 정제모려가루(오이스터 쉘 파우더: 굴껍질)가 주성분이며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D3를 첨가하여 성분을 강화했다. 본스칼정은 비타민D3 성분이 추가돼 흡수가 힘든 칼슘의 흡수율을 배가한 것. 본스칼정(180T)은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세번 1정씩, 2개월동안 복용 가능한 분량이며, 발육기(12세 이상)는 물론 임신 및 수유기와 고령기의 뼈·이의 발육불량과 구루병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본스칼정의 출시와 함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효능과 흡수성을 약국가에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칼슘은 인체에서 대부분 뼈와 치아를 구성하며, 일부는 혈액, 림프액, 기타 체액 등에서 신진 대사와 신체 조절 기능 등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꾸준한 칼슘의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여성들은 임신과 수유기, 폐경기를 거치면서 칼슘 흡수율이 급격히 떨어져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적절히 칼슘을 보충해줘야만 한다.2008-05-26 14:09:13이현주 -
"올메텍, 1천억 품목으로 키우겠다"지난해 21% 성장하면서 국내 제약회사 3위 자리에 등극한 대웅제약(3월 결산). 그러나 대웅은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26% 성장, 6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진두지휘할 주인공은 바로 영업 본부장 소용순 전무. 지난 4월 조직개편을 통해 마케팅 본부장에서 영업 본부장으로 부임한 소 전무는 700여명의 영업인력과 제품력, 마케팅 추진력 등의 시너지를 통해 올해 6100억원 달성을 자신했다. 그는 "고혈압약인 올메텍을 1000억원 품목으로 육성할 예정이며 가스모틴과 글리아티린, 우루사 등도 500억원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소 전무는 백신사업부와 신경계사업부, 항암제 조직 등 지난해 신설된 부서의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 전무는 "늦게 합류했지만 2010년까지 1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대웅제약을 이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회사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거래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찾아 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소용순 전무와의 일문 일답. -2007년 성과에 대해 대웅제약은 2007년 4,842억원의 매출로 전기 동기대비 20.93% 고성장했다. 또, 영업이익은 742억원으로 10.7%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587억원 올려 21% 증가했다. 대웅제약의 자산인 700인의 영업인력과 이를 뒷받침 해주는 마케팅 조직, 제품력, No.1이 되기위한 전략 등의 시너지를 통해 이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최근 마케팅 본부장에서 영업 본부장으로 부임해왔다. 조직개편이 있었나 최근 영업인력 확대에 따라 영업본부를 서울수도권 1·2사업부와 지방 1·2사업부 등 총 4개 사업부 체제로 바꾸고 과감한 권한 이양을 통해 밀착 관리와 효율성 증대를 추구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해 영업사원 개개인이 자신에 맞는 영업방식을 취하고, 매출 성장과 개인의 성장을 유도하려고 한다. 2008년 매출 목표와 주력제품, 영업전략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올해 매출목표는 작년보다 26% 성장한 6,100억원으로 설정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100억 이상의 거대품목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제품 및 시장의 특성에 따라 ▲심포지엄 및 좌담회를 통한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 실천 ▲노인질환 등 특화된 전문약물 개발 및 도입 ▲군별 전략적 제품 육성 및 관리를 위한 마케팅 기획 팀 신설 ▲연구, 생산, 마케팅과 영업의 공동전략 수립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ARB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텍'을 1000억 원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2형 당뇨병 치료제와 메트폴민의 상호 보완적인 기전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중심으로 '자누비아'와 '다이아벡스' 매출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기존제품의 재발견으로 평가받고 있는 항궤양치료제 '알비스'와 간질환치료제 '우루사'(처방용)를 대형 품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클로아트를 필두로 신경계 분야가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선보일 신제품은 포사맥스(포사맥스 플러스 포함, 골다공증 치료제), 자누비아(제2형 당뇨치료제) 등 약 8개 오리지날 제품과 이부네인 (뇌경색 후유증), 베아트라정 (통증), 라미아트(항전간제) 등 약 15개의 제네릭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포사맥스와 자누비아 등 코마케팅 또는 코프로모션 체결을 많이 하고 있다. 상위제약사로서 개발보다는 매출증대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라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는데. 자원은 한정돼 있다. 대웅제약이 개발에 자신있는 품목은 연구개발에 주력할 것이며 회사와 보건의료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은 타사로부터 가져 오는 것이다. 이는 한편으로는 대웅이 가진 영업력이 인정받았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때문에 더 큰 의미에서 상호 윈윈하자는 것이 회사 입장이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대웅제약에 입사한지 3년 남짓이다. 지난 30여년간을 다국적제약사에서 근무했다. 뒤늦게 합류했지만 대웅제약이 1조원 매출을 올리는 제약사로 성장할 때까지 함께하고 싶다. 회사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거래처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2008-05-26 06:47:34이현주 -
삼성제약, 태반함유 음료 '플라센F' 발매삼성제약이 태반 함유 혼합음료 '플라센F'를 발매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태반 함유 혼합음료인 '플라센F' 는 순수 100% 국내산 태반원료로서, 돈태반 가수분해물이 고함량 함유된 기능성 식품이다. 또한, 홍삼과 16가지 혼합식물 추출물, 비타민 및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제약은 비만치료제인 '훼더에스정'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훼더에스정'은 18종의 생약으로 구성된 한방제제로 발한·이뇨·배변 등의 배설기능을 원할하게 함으로써 변비를 해소하며 몸이 붓는 증상을 없애주는 비만치료제. 삼성은 지난 2000년 알프스방풍통성산료건조엑스-F 성분의 비만치료제 '통배에프'를 출시한바 있으며 이번 '훼더에스'는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여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배설기능의 항진과 더불어 대사율도 항진시킴으로써 피하지방을 감소시켜 식욕이 왕성하고 하반신 비만 및 복부 비만을 가진 비만 환자들에게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삼성제약 마케팅 성윤범 팀장은 "'플라센F'와 '훼더에스정'으로 현대인의 건강에 큰 트렌드로 자리잡은 태반식품 및 비만치료제 시장에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다"며 "향후 태반식품 및 비만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8-05-25 21:57:54이현주 -
국산 제네릭 고가 논란···약가 일괄인하 압박윤 박사 "정부정책에 반영될 때까지 논의지속" 기등재약 경제성평가로 약가인하 폭풍에 휘말린 제약업계가 난데 없는 제네릭 고가논란에 휩싸였다. 이 논란은 향후 약가제도 개선과제로 부상할 경우 강력한 약가인하 압박수단으로 되돌아 올 수 있어 제약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한국연구개발원(이하 KDI) 윤희숙 연구위원은 23일 열린 한국보건행정학회 심포지움에서 ‘오리지널 대비 복제약 가격비’를 제시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윤 연구위원은 먼저 상지대 배은영 교수의 연구자료를 근거로 국내 오리지널 약가는 선진국 평균과 비교해 상대비교가는 2.29배, 가중평균가는 1.74배, 구매력지수를 고려한 가중평균가는 1.12배 가량 저렴하다고 밝혔다. "한국 오리지널 약가는 싸고, 제네릭은 비싸" 반면 오리지널과 복제약의 가격비율은 86%로 미국 16%, 영국 31%, 독일 33%, 캐나다 24% 등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고 주장했다. 이는 오리지널과 비교해 국내 제네릭의 약가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윤 연구위원은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국내 약가제도를 합리화 하기 위해서는 동일성분함량내 최저가 수준까지 제네릭 가격을 인하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심포지움 좌장을 맡은 인제대 문옥륜 교수는 이에 대해 “윤 연구위원의 분석결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국내 제네릭이 높은 가격을 받는다는 사실을 입증한 의미있는 자료”라고 치켜세웠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이태근 과장은 “오리지널과 상대적 고가인 선발 제네릭 품목의 시장점유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일부 이견을 제기했지만, “전체적으로 윤 연구위원의 제안에 공감한다”고 지지를 보냈다. 제약계는 그러나 윤 연구위원의 주장에 즉각 반발했다. 제약협회 갈원일 상무는 패널토론에서 “보험제도와 보건의료 환경, 경제력 지수 등 제반여건이 상이한 나라들과 가격을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할 뿐 아니라 국내 제네릭이 비싸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맞섰다. 방청석에서도 제약계의 반발은 잇따랐다. "제네릭 고가 주장, 미국과 다국적 제약사 논리" 한미약품 장평주 이사는 “한국의 제네릭 약가가 비싸다는 얘기를 오늘로 세 번째 듣는다. 한미FTA 협상당시 미국 대표단의 말이 첫번째였고, 다국적 제약사 한 CEO에게 들은 게 두 번째였다”면서, 이 주장이 다국적 제약사들의 논리에 맞닿아 있음을 간접 시사했다. 장 이사는 “글로벌 제네릭 기업들이 한국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국내 약가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라면서 “오리지널과의 비율만 가지고 고가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다국적 제약사들이 이런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국내사의 채산성을 악화시킴으로써 마케팅이나 영업툴을 정지시키고 이를 통해 오리지널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CJ 김기호 부장도 “국내 제약업계가 처한 현실과 상황 등에 근거해 연구에 임해 달라”고 응수했다. 이와 관련 제약협회는 심포지움이 진행 중인 이날 오후 4시께 공식 입장문을 내고 “국내 제네릭 약값이 미국보다 최고 4배 이상 비싸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제약협회는 입장문에서 “약가결정이 시장원리에 의해 이뤄지는 미국의 제도를 정부가 보험약가를 결정하는 한국과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제약협 "제도 유사한 국가와 비교연구 필요" 제약협회는 이어 “한국보다 제네릭 약가 비율을 더 높게 책정하는 국가도 많이 있다”면서 “건강보험제도나 약가제도가 비슷한 국가와 비교하는 객관적인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윤 연구위원은 “이날 발표는 정책개선을 위한 과제를 던진 것에 불과하다”면서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릭 고가논란이 지속적으로 확대재생산 될 수 있음을 예고하는 대목이다.2008-05-24 08:10:21최은택 -
스티렌, 종합병원…사미온, 의원영업 집중은행잎제제 비급여 여파로 대체품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일동제약의 ‘사미온’이 클리닉을 중심으로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아제약의 천연물 신약 ‘스티렌’은 종합병원 품목 디테일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1분기에 국내 제약사 품목 디테일이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전문 컨설팅 회사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전국 병의원 의사 1만920명을 패널로 지정해 조사한 1분기 ‘Promo data’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사미온’은 총 1만 6040건의 품목 디테일건수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일동 사미온은 기넥신-타나민 등 주력 은행잎 제제들이 비급여 전환됨에 따라 올 들어 전사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전체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의 600억대 대형품목 스티렌은 종병시장에서 꾸준한 디테일을 올리며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유한양행이 한국얀센과 코마케팅을 통해 3월부터 시장에 런칭한 이트라코나졸 제제인 ‘라이포실’도 올 1분기 영업활동에 주력하며 3위에 랭크됐다. 또한 엑스포지, 리피토, 레보투스, 레바넥스, 엠빅스, 가다실, 슬리머 등이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신제품으로는 유한양행의 라이포실이 유일하게 10위권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 영업활동 디테일을 분석한 결과 스티렌을 비롯해 한미약품 유착방지제 '가딕스‘가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어 가스트렉스, 악토넬, 울트라셋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옴니세프, 후루마린, 가나톤, 포사맥스 플러스 등이 종합병원 영업활동이 활발한 품목으로 집계됐다. 의원에서는 역시 일동제약 ‘사미온’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라이포실, 엑스포지, 레바투스, 레바넥스, 스티렌, 리피토, 엠빅스, 슬리머 순으로 국내사 품목이 주류를 이뤘다. 결국 올 1분기 품목 디테일은 지난해 상반기 레바넥스와 하반기 슬리머를 비롯한 비만치료제 중심에서 은행잎제제와 대형 스테디셀러 품목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CSD (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은 제약산업 전문 컨설팅회사로, CSD에서 제공하는 Promo data는 연간 17개 전문과목의 10,920명 의사패널로부터제약회사의 마케팅활동에 대한 자료를 수집, 가공해 제약사에 제공되고 있다.2008-05-23 12:28:48가인호 -
세원셀론텍, 영국 왕립정형병원서 워크숍세원셀론텍(대표 박헌강)은 영국 왕립정형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시술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왕립정형병원을 포함한 영국 내 6개 주요 병원에서 모인 30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왕립정형병원 의료총책임자인 브릭스 박사와 정형외과장 데이비드 마쉬 박사도 참석했다. 마쉬 박사는 세원셀론텍이 성체줄기세포배양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런던대 정형외과연구소 소장. 권혁동 RMS 사업본부장은 "연골세포치료 시장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영국 내에서 콘드론의 환자적용이 가능해 사전마케팅 및 매출확보가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은 'RMS영국'의 본격적인 가동에 대비한 하나의 준비과정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2008-05-22 15:45:1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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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 100여명 공채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가 중장기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100여명을 모집하는 대규모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CJ제일제당은 적극적이며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역경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영업인력과 Global 수준의 품질운영 능력 및 R&D 역량을 배양하여 향후 CJ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있고 열정적인 인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을 갖고 영업, 마케팅, R&D, 임상개발, 사업기획, 품질관리 등 해당 직무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는 누구나 CJ그룹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CJ 관계자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에서는 공격적인 경력사원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관련부문 종사자들은 관심을 가져볼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는 최근 오송 생명과학단지내 cGMP 공장 신규설립과 인도R&D연구소 설립 등 대규모 투자를 진행중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강화된 Global수준의 품질경쟁력 확보 및 차별화된 제품개발 역량으로 글로벌화, 스피드, 혁신, 기술을 통한 국내 1위 글로벌 제약기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2008-05-22 13:55:13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