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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직거래 지연시킨 화이자에 '볼멘소리'도매업계가 직거래를 미루고 있는 한국화이자에 불만을 표출하고 나섰다. 20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전국 대형 도매업체를 포함한 20여 도매업체들이 한국화이자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것을 고려 중이며 일부 도매는 이미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움직임은 화이자의 직거래 지연과 마진문제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화이자측에서 동원약품과 직거래를 3개월 전에 약속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지난 15일 거래약정서를 발송했다. 그러나 20일 현재까지 특별한 이유를 대지 않고 또다시 지연시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도매업계측은 전했다. 업계에서는 화이자의 이 같은 행동을 한국의 의약품 도매업계를 무시하는 기만행위로 보고 있다. 또한 화이자에 대한 불만에는 저마진 문제도 한 몫하고 있다. 현재 직거래를 하는 도매업체들의 마진은 5%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화이자 제품의 불매운동이 아니라, 팔아도 마진이 남지 않아 판매할 필요가 없다는 게 공통적인 인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화이자는 동원약품 그룹이 요구하는 서류와 담보를 다 제출했는데도 직거래를 미루고 있다"며 "신뢰를 저버린 회사 제품은 취급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화이자측은 "프로세스가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것"이라며 "동원약품과 직거래는 긍정적으로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2009-10-20 09:21:3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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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최우수 제약사는 '광동제약'광동제약이 대학생들이 선정한 최우수기업으로 뽑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한국대학신문이 9월 1일부터 9월 15일 까지 전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제약기업 부문에서 광동제약이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대학신문이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의 학생 1,7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른 것으로, 광동제약은 지난 2007년에도 동신문사가 조사한 ‘대학 재학생 취업 선호도’에서 제약기업 부문 1위에 선정 된바 있다. 광동제약은 쌍화탕, 우황청심원, 비타500, 옥수수수염차의 지속 마케팅 성공 등 향후 발전 가능성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의 이미지 등이 대학생들에게 크게 어필해 선호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2009-10-20 08:44:0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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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 '컨디션' 아성에 '모닝케어' 도전연간 1200억원대 규모의 숙취해소음료 시장이 연말을 앞두고 치열한 판촉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CJ가 제품 리뉴얼을 통해 리딩품목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인 가운데, 동아제약이 체험 마케팅을 펼치며 컨디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 것.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 그래미, 동아제약 3개사가 경쟁하고 있는 숙취해소음료 시장이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 숙취해소 음료시장은 약 1212억원대 규모가 예상(2008년 1087억 추정)되는 가운데 2008년 9월~2009년 8월기준으로 리딩품목인 컨디션이 약 48%대의 점유유을 기록하며 2위 그룹과 크게 격차를 벌려나가고 있다. 이어 그래미의 ‘여명808’이 28%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아제약 모닝케어가 20%대 점유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종근당의 ‘땡큐’, 보령제약의 ‘알틴제로’, 롯데칠성음료의 ‘모닝세븐’ , 상아제약의 ‘김과장의 비밀’ 등이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했으나 상위 3개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합계 98%에 이를 정도여서 사실상 이 시장은 삼국지 형국을 보이고 있다. 리딩품목인 컨디션은 92년 국내 최초의 숙취해소 음료로 첫 출시된 이래 17년 동안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컨디션파워를 ‘헛개 컨디션 파워’로 리뉴얼 출시하며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헛개 컨디션파워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이 추가돼 숙취해소 효과가 더욱 강화된 제품. CJ 박성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컨디션이 국내산 헛개나무 열매를 원료로 했으면서도 소비자가격은 동일하게 유지해, 컨디션의 사용 저변 확대와 소비자들의 선호도 개선 등 업그레이드 된 컨디션에 대한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동아제약은 모닝케어 소비자 체험마케팅을 새로운 카드로 선택했다. 야구장을 찾는 20~30대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모닝케어 체험마케팅은 여성 이용고객 증대를 위해 야구장 여성팬들의 참여가 높아짐에 따라 타깃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것. 특히 동아측은 모닝케어 제품소개와 효능효과를 적절하게 알릴 수 있는 휴대용 리플렛을 제작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동아측은 기존 고객 이외에 20~30대 여성직장인 고객들의 제품 인지도를 높여 새로운 타겟층에게 어필함으로써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당분간 3개 브랜드의 아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새롭게 진입하고 있는 품목군이 어떤 차별화한 마케팅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인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2009-10-19 12:27:25가인호 -
보덕메디팜, 관악산 등반하며 화합도모보덕메디팜이 임직원 단합을 위해 관악산을 올랐다. 보덕메디팜은 지난 17일 올해 매출달성 의지를 다지고 임직원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관악산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보덕메디팜 관계자는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직원들과 산에 오르니 체력증진도 되고 한층 가까워진 것 같다"며 "새롭게 충전된 기운으로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09-10-19 10:15:5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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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 북경에 중국 지사 설립보령제약그룹이 중국 지사를 설립했다. 보령제약그룹은 20일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중국지사에서 개소식을 갖고 중국 내 보령제약과 보령메디앙스의 기존사업 및 신규 사업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기로 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중국지사를 통해 보다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겔포스의 판매를 중국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사업은 중국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동 연구 임상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개발하고 현재 간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수입 등의 거래 업무부분은 점진적으로 직거래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 측은 중국진출을 계기로 향후 여타 국가들에도 직접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 1993년 국내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중국에 완제의약품(겔포스)을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보령메디앙스 브랜드인 비앤비(B&B), 닥터아토(Dr.ato) 등을 중국 전역에 판매하고 있다.2009-10-19 10:02:3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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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약품, 천연성분 나노리브 핸드워시 출시천연성분 '나노리브 핸드워시'가 시장에 선보였다. 부산소재 동서약품(대표 조신현)은 천연성분으로 만든 살균제품(99.9%)으로 피부보습(n-acethyglucosamin)과 영양공급(V.A.EC)을 하는 나노리브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종플루 예방 및 병원균 핸드 세제용으로 출시된 일반제품들은 항균제품으로 알코올이 62~65% 함유돼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거칠게 하는 것으로 평가돼 왔지만 나노리브 핸드워시는 천연성분으로 피부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회사측은 "특히 병원, 단체급식소(식중독 균), 산후조리원, 학교,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많은 주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09-10-19 08:33:5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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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약품, 창립 32년…새로운 도약 다짐아세아약품(대표이사 남상호·홍석화)이 15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임직원간의 화합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아세아약품 홍석화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됐으니 이제는 앞으로 나가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의 회사가 있기까지 많은 변화와 역경을 함께 이겨낸 임직원들에 대해 격려도 잊지 않았다.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아 우수부서상 시상과 승진발령도 진행됐다. 우수부서상의 영예는 의원사업부에게 돌아갔으며 구매부 서윤석 과장, 김학윤 대리, 물류부 한동균 대리 등 3명이 승진발령됐다. 한편 아세아약품은 종우약품으로 시작해 85년 아세아약품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작년 508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견 에치칼도매다.2009-10-16 14:59:3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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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쥴릭' 동원약품, 화이자와 직거래 포문한국 화이자가 탈쥴릭을 선언한 동원약품그룹과 직거래 의사를 밝히며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는 15일 동원약품측에 거래 약정서를 발송했다. 동원약품측은 "화이자와의 거래 조건을 검토하고 날인해 발송할 계획"이라며 "의약품 공급에 다소 애를 먹었지만 이제 쥴릭 아웃소싱 다국적사와 거래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석원과 대구 동원약품은 MSD와 직거래를 해왔기때문에 거래선을 계열사까지 확장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이며 BMS측과도 직거래를 위한 서류를 준비중에 있다. 그간 다국적 제약사들은 국내 도매업체들과 쥴릭사이에서 선뜻 직거래를 하지 못하고 눈치를 봤었던 상황. 또 첫 직거래 제약사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워 차일피일 거래를 미뤄왔다. 여기에 지난 14일에는 쥴릭과 다국적사 고위 관계자들간의 미팅도 있어 혹여 직거래가 순탄치 못할것이란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매출 상위 다국적사인 화이자가 포문을 열것으로 보여 내주중에는 다국적사들의 직거래 성립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다국적사 도매담당 관계자는 "다국적사들이 본사로부터 직거래 사인을 받아놓고 망설였던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 역시 시기를 엿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화이자가 스타트를 끊었으니 다음주에는 직거래 성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겠냐고"고 전망했다. 한편 동원약품 전 계열사는 지난 9월달로 쥴릭과의 거래를 종료했다.2009-10-16 06:28:5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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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상처연고 시장 1위 각오 다져동국제약이 상처연고 시장에서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동국제약은 최근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4/4 분기 목표달성을 위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OTC영업부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집체교육은 제품에 대한 디테일을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실습을 통해 OTC 영업사원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 7월 새롭게 출시한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의 마케팅 진행상황을 분석해 마케팅을 강화했다. 또한, 3/4분기 영업결과 분석 및 4/4분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각종 경연대회를 통해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마데카솔케어 로고가 새겨진 녹색 티셔츠를 입고 덕유산 향적봉 등반을 하며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등산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2009-10-15 08:31:2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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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 외자사 직거래 방해시 법적대응 검토"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이 다국적사들에 국내도매와의 조속한 직거래 성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동원약품 등 국내 도매업체들과의 직거래를 차일피일 지연시키는 다국적사들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월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의 쥴릭거래 종료 선언과함께 다국적사와의 직거래가 원활히 성사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탈쥴릭 결정 이전부터 직거래 의사를 밝힌 다국적사도 있었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사들은 쥴릭과 거래할 경우 '리스크 쉐어링'조건에 따라 되려 담보부담을 안고있지만 국내 도매의 경우 제약사가 필요한 액수만큼 담보를 100% 제공해 거래를 피할 이유가 없는데 직거래가 지연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무조건 국내 도매와 직거래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라며 "쥴릭과 거래가 종료되면서 쥴릭아웃소싱제약사와 거래를 막는 독소조항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담보와 매출 등을 따져 조건이 성립하면 거래를 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다국적사가 직거래를 망설이는 배경에는 쥴릭의 압박이 작용하지 않겠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회장은 "심증밖에 없지만 쥴릭 입김에 다국적사가 국내 도매와의 거래를 눈치보고 있는게 아니겠냐는 생각도 한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회원사 보호를 위해 협회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회원사 전체이름으로 관계기관에 알리는 것은 물론 공정거래법 위반여부를 따지는 등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것. 이는 이 같은 사례가 확산돼 국내 도매가 쥴릭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을 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단지 쥴릭이 다국적사기때문에 배척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거래행위가 불공정할 경우 이는 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회장은 "쥴릭이 다국적사의 물류를 독점하는 특혜를 갖고서는 공정한 게임을 할 수 없다"며 "쥴릭과 국내 도매가 동일 선상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2009-10-15 06:56:2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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