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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김영은 부회장…김성기 전무 승진종근당 김영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한편, 김성기 수석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영업총괄본부장에 선임됐다. 종근당은 2010년 1월 1일부로 조직개편 및 일부 계열사를 포함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영은 경영실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여 종근당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한 것. 김성기 수석상무는 전무로 승진 영업총괄본부장에 선임됐으며 영업조직은 병원본부와 의약본부로 분리했다. 또한 김춘한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여 병원본부장, 김창규 상무가 의약본부장을 맡도록 했다. 마케팅은 새로 영입한 조효묵 상무가 담당한다. 또한 경영분석 담당에 김태영 상무를 선임했으며 신설된 대외협력 담당에 김성남 전무, 해외영업 담당에 조영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한편, 종근당 계열사인 경보제약은 이경주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였으며, 공장장에 이홍우 이사를 영입했다. 종근당바이오는 강태원 전무와 서생규 이사를 승진 발령했다. [종근당](승진) ▲부회장 김영은 ▲영업총괄본부장 전무 김성기 ▲병원본부장 상무 김춘한 ▲병원1사업부장 이사 정광희 [종근당바이오](승진) ▲전무 강태원 ▲이사 서생규 [경보제약](승진) ▲대표이사 부사장 이경주2010-01-04 09:47:02가인호 -
종근당 '살로탄' 280억 질주…'코자르탄' 추격지난해 11월부터 60여품목 이상이 쏟아졌던 MSD 코자(성분명 로잘탄칼륨) 제네릭들이 1년 만에 안착하며 대형품목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자 제네릭 시장을 이끌고 있는 종근당,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상위 4개사의 제네릭 합산 매출이 올해 6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팜이 올해 ‘리피토 제네릭’과 함께 제네릭 시장의 최대 격전지였던 코자 제네릭 주요 품목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위제약사간 치열한 경합으로 3개 품목이 블록버스터로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코자 제네릭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한 종근당 살로탄은 올해 280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효자품목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시 1년만에 300억원대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2위 그룹에서는 동아제약 코자르탄과 유한양행 로자살탄이 경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자르탄의 경우 올해 135억원대 실적을 올려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로자살탄’도 110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내년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한미약품 오잘탄은 꾸준한 매출로 70억원대 실적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이들 상위 4개 품목 합산 매출을 살펴보면 상위 4개사 품목만 약 6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 군소 품목군으로는 일동제약 ‘로자탐’, 일양약품 ‘일양 로자탄’, 대원제약 ‘원살탄’, 보령제약 ‘비알살탄’, 경동제약 ‘로사타’, CJ ‘씨제이 로자탄’, 중외제약 ‘중외 로잘탄’, 삼진제약 ‘에이알비’ 등이 시장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코자 제네릭 시장의 경우 영업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종합병원 선점 및 경제성 측면을 마케팅에 집중 부각시킨 상위제약사 위주로 재편된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3분기 이후에는 코자 복합제 시장이 본격적으로 경쟁체제에 돌입함에 따라 내년도 제네릭 시장에서 치열한 시장 선점 다툼이 예상된다.2010-01-04 06:32:15가인호 -
장안수 사장, 동아·한미 40년 인생 마무리장안수 한미약품 사장(67)이 41년 제약 영업-마케팅 인생을 마무리하고 ‘쉼표’ 모드에 돌입한다. 1969년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후 41년간 제약 외길을 걷다가 올해 말로 사임이 확정된 장안수 사장의 향후 거취가 주목되고 있는 것. 장안수 사장은 29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40년 넘게 영업-마케팅-개발 분야에 정진했다”며 “당분간 아무 생각없이 푹 쉬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안수 사장은 40년 제약인생 중 약 37년간을 동아제약에서 몸담았던 ‘동아맨’으로 통한다. 1961년 전주고 및 1967년 서울약대를 졸업한 이후 동아제약에서 88년 이사대우(의약담당), 91년 이사(의약실담당), 94년 상무이사(병원사업부), 96년 전무이사(영업본부장),·부사장(개발본부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용마유통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 한미약품에 사장으로 영입되며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장 사장은 한미약품에서 영업을 제외한 총괄사장으로 일하다가 이번에 아름다운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 장 사장은 사원으로 시작해 순전히 업무능력으로만 국내 상위제약사인 동아제약-한미약품의 핵심 멤버로 참여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러나 장 사장은 한미약품 부임 이후 실적에 대한 부담 등으로 마음고생을 하다가 용단을 내리고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 사장은 한미약품을 완전히 정리하게 되며, 일정 기간의 휴식 이후 향후 거취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2009-12-31 06:27:25가인호 -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 엑스포지 턱밑추격한미약품의 고혈압복합제 개량신약 아모잘탄이 엑스포지를 턱밑까지 추격, 이달 처방건수에서 역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ARB+CCB 복합제는 엑스포지와 아모잘탄, 세비카 등 3개 품목이 경쟁하고 있는 상황. 관련업계 및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아모잘탄의 11월 처방건수가 1만3808건으로 1만4069건인 엑스포지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과 MSD가 공동판매하고 있는 품목으로 처방건수를 기준으로 6월대비 무려 304.9%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달안에 아모잘탄이 엑스포지를 역전할 것이란 예상이다. 노바티와 화이자가 공동 마케팅하고 있는 엑스포지 역시 완만한 성장곡선을 보이며 증가하고 있지만 아모잘탄에게 선두 위협을 받게됐다. 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이 손잡은 세비카의 11월 처방건수는 4198건으로 2개 품목에 비해 뒤떨어지는 성적이나 성장률(504%)면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09-12-31 06:23:25이현주 -
여약사 출신 다국적제약 임원들 '승승장구'여약사 출신 다국적사 임원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로슈는 신년인사에서 임원 6명을 내달 1일자로 승진발령한다. 메디칼부 최인화(이대약대) 이사도 이 대열에 합류해 상무로 승진한다. 로슈 한국법인 사장도 이번에 교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울스 풀루어키거 사장이 부임한지 이미 7년이 경과한 데다, 최근 본사와 아시아태평양 본부 등의 사령탑이 잇따라 교체돼 지사장 후속인사가 뒷따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머크세로노 이진아(덕성약대) 이사는 내년 1월부터 싱가폴소재 아시아태평양본부에서 근무한다. 이 이사는 본사와 본부, 지사간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에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인데, AP본부의 마케팅을 관장(매니저)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 이사 맞트레이드로는 독일출신인 마쿠스 라우어가 한국에 새로 부임해 마케팅 업무를 맡는다.2009-12-30 12:28:29최은택 -
지오팜그룹 장원덕 회장, 국가경쟁력대상지오팜그룹 장원덕 회장이 2009년 국가경쟁력대상 의약품유통부문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했다. 장원덕 회장은 28일 오전 10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 및 어워즈(Awards)'에서 의약품 도매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의약품유통부문 최고경영자(CEO)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경영평가원이 대통령자문기관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와 손잡고 처음 개최한 것으로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한편 장원덕 회장이 운영하는 지오팜그룹은 올해 3,550억원(VAT제외) 규모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구지오팜과 대전지오팜, 광주지오팜은 매출이 증가한 반면 올해 인수한 태경지오팜은 매출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2009-12-30 09:59:2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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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CEO 5인, 내년부터 리베이트 여부 심의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새 공정경쟁규약과 관련 제약사 최고경영자 5명이 업계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해 본격 심의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제약협회는 공정경쟁 정착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정비는 물론, 모든 제약사를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교육 강화를 통해 윤리경영을 본격화 하겠다는 복안이다. 29일 제약협회는 내년을 공정경쟁질서 정착의 해로 정하고 조직개편 및 교육강화, 규약 심의위원회 구성 등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규약 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 총 11인으로 구성되는데 협회 상근임원 1인 포함 제약업계 5명, 한국소비자원 추천 3인(법률전문가 1인포함), 국민건강보험공단 추천 2인, 의료윤리학회 추천 1인 등으로 결정된다. 제약협회 관게자는 "제약사 CEO 5명을 규약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할 것"이라며 "심의는 현재 광고심의와 유사하게 통과, 수정, 부결 등의 방법으로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약업계의 영업·마케팅 체질 개선 필요성에 따라 모든 제약사를 대상으로 신 영업-마케팅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규약이 내년 4월 시행하면 제약업계는 기존 영업·마케팅 방식을 버리지 않으면 안될것"이라며 "제약사들이 충분히 내용을 숙지할수 있도록 협회차원의 교육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제약협회는 내년 초 내부 조직정비에 들어갈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내년 1월 내부 조직 정비 및 사무국의 역할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내부 인력 효율적으로 재 배치해 운영하게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약협회측은 "리베이트 등이 터지면서 공정위의 또 다른 개입을 부를 경우 제약계는 지금보다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며 "주어진 역할에 충실해 또 다른 불행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9-12-30 06:49:19가인호 -
"도매와 의사소통·물류서비스 집중"쥴릭은 올해 새로운 로지스틱 개발과 물류센터 증축 등 내부적인 성과를 거뒀으나 외부적으로는 인영약품발 부도에 의한 협력도매 여신관리 보완, 대형도매들의 잇단 이탈, 도매업체들과의 갈등 등으로 다소 힘겨운 해를 보냈다. 때문에 쥴릭파마코리아가 새해 주력 사업계획으로 협력 도매업체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물류서비스 집중을 꼽았다. 쥴릭파마의 톰 반몰콧 사장은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간 의사소통의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내년에는 협력도매업체들과 거래 제약사들에 각각 맞는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매업체들의 잇단 이탈로 올해 매출감소가 불가피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마감이 되지 않아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는 못하지만 타 협력도매의 볼륨증가로 상쇄부분이 있어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쥴릭 톰 반몰콧 사장과의 질의응답 내용. -쥴릭의 물류센터의 규모는 어느 정도 되나. =1만4000팔렛 정도 된다. 오산에 물류창고가 있고, 안성 창고에는 주로 재고보관을 하고 있으며, 최근 9월에 메인센터 옆에 오산 제2창고를 마련했다. 이곳은 주로 대용량 제품을 보관하고 있으며 GSK, MSD수입창고로도 사용되고 있다. -쥴릭이 한국진출한지 10년됐고 시스템 투자에 대한 내용이 사실 궁금하다. 물류 시스템에 대해 앞세울만한, 또 보여줄 만한 것들이 있는가. =창고개방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물류창고나 외형적인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쥴릭의 경우 물류절차, 품질관리시스템에 대해 제약사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만약 센터를 방문하게 되면 이러한 것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외형적으로도 센터에 대한 투자에 대한 지적도 충분히 동의하고, 검토할 것이다. -올해 매출은 어떠한가. 협력도매의 이탈이 많았는데. = 아직 결산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인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영업매출은 작년에 비해 비슷하리라 예상된다. 약가 인하로 인해 3~4%정도의 매출감소가 있을 수는 있겠다. 또 제약사에서도 비용절감의 차원으로 제품을 일부 국내 제약사(유한이나 한미 등)으로 영업을 아웃소싱한 경우가 있어 그런 부분에서 매출 감소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경제위기로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로지스틱 시스템 개선이나 물류센터 증축 등 성과가 있었다고 본다. -내년도 중점적으로 해나갈 사업계획이 있다면. =올해의 주 목표는 우리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여신관리와 생존문제에 중점을 둘 수 밖에 없었다. 내년에도 여신관리도 지속하면서 화성(오산) 제2창고를 마련했으니, 내년에는 물류 서비스 쪽으로 집중하려고 한다. 제약사들의 니즈가 뭔지 더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물류서비스확대에 노력할 것이다. 또한 도매업체들이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협조할 수 있는 부분과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을 고민하도록 하겠다. 제약사들과 도매상들이 모두 공존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고민할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장환경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다. 복지부의 약가인하 문제라던가 리베이트 문제는 제약사와 도매업체 모두에게 중요한 이슈이다. 내년도 제약사에게 가장 중요 이슈가 될 것이고 따라서 도매업체나 우리에게도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약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3~4개월 전에 정부에서 약가를 20~25%까지 낮추겠다고 했는데, 도매업체에서도 방어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회적 공헌에 대한 것도 내년 프로젝트로 계획하고 있다. -쥴릭의 입장에서는 최근 1년 기사 내용이나 톤이 불편했을 수도 있고 도매업체들과의 갈등이 많았을 것이다. =쥴릭은 도매업체와 전혀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다. 유통회사로서의 설명이 부족했던 점은 인정한다. 제약사들에게 제공하는 역할과 도매업체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이 있는데, 그러한 역할에 대하여 앞으로 더 소통하도록 할 것이다. 도매업체들 중에 일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일부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도매업체들이 제약사들의 약품을 받도록 돕고, 우리가 제약사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도매업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더 자주하도록 할 것이다. 도매상들이 제약사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중재하도록 할 것이다. -동원약품이 탈쥴릭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서 할 말은. =자유경쟁시장이다. 동원약품과 거래를 지속했으면 하는 생각이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동원의 선택이었으니까 존중한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또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일인것 같다.2009-12-30 06:25:14이현주 -
태평양제약, 병원사업부장 김연수씨 발령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내년 1월 1일자로 병원사업부장에 김연수 대전지점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연수 사업부장은 1984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태평양제약 에 입사해, 마케팅팀 팀장, 전주지점 지점장, 대전지점 지점장을 거쳐 이번에 병원사업부 사업부장에 임명됐다.2009-12-29 23:43:22가인호 -
서울 대일물산 최종부도…도래어음 못막아서울 송파구 소재 대일물산이 최종부도처리 됐다. 관련업계 및 거래은행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일물산은 주거래 W은행에서 도래한 어음 3억여원을 막지못해 28일 최종부도를 맞았다. 대일물산은 지난 15일 도래한 어음 4억원으로 인해 한 차례 부도위기를 겪었으나 다음날 16일 이를 막으면서 최종부도는 비켜간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일주일여만에 도래한 어음으로 인해 결국 최종부도 처리됐다. 해당도매는 도도매를 주로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6개월전부터 위기설이 흘러나왔었다고 제약 관계자들은 전했다. 피해규모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으나 국내 C제약사와 거래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소재 도매업체들에는 대일물산의 판매리스트가 돌아다니고 있었고 대부분이 C사의 제품이었다.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 한 곳과 거래를 주로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피해가 수십억원이라는 소문도 있다"며 "때문에 타 제약사는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자금경색이 원인이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한편 대일물산은 작년 427억원, 2007년 4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었다.2009-12-29 14:25:5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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