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태 사장 등 공정규약 심의위원 11명 확정
- 가인호
- 2010-02-19 12:26:1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불공정행위 세부안 심의 본격, 4월 시행 준비 만전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제약 영업환경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공정경쟁 #규약이 4월부터 본격 발효되는 가운데 제약사 등의 불공정행위 여부를 심의하는 심의위원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이들은 내주부터 본격적으로 규약 세부사항을 심의하며 4월부터 불공정행위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심의위원 명단을 살펴보면 제약업계에서는 조순태 녹십자 사장, 오도환 유한양행 전무, 김정호 중외제약 전무, 김영하 보령제약 전무 등이 포함됐다.
한국 소비자원 추천인사로는 김범조 소비자원 부위원장, 최재원 삼정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임영철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등 3명이다.
또한 공단추천인사로는 안소영 급여상임이사와 함께 신현호 경실련 정책위원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윤리학회 추천인사는 아산병원 홍진표 교수가 심의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공정경쟁규약 심의는 현 광고심의와 유사하게 통과, 수정, 부결 등의 방법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위원회 구성과 함께 전 제약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영업환경에서의 영업-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어서 올해 투명경영 정착을 위한 행보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사전 제공은 됐지만"…약가인하 파일 혼재에 현장 혼란
- 3"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4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5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6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7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 8"수당인상은 마중물" 약사회 공직약사 처우개선 나선다
- 9수천만원 리브말리액 등재에 투여 후 5년 장기추적 돌입
- 10톡신 논쟁 초점 왜 '균주'에 머물렀나…현실과 괴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