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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해외사업 이사로 고보성씨 영입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최근 고보성씨를 해외사업 담당 이사로 신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보성 이사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Mt Eliza Business School에서 Management Development Program을, 카이스트에서 최고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헬싱키 경제대학에서 MBA과정 재학 중에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1993년 MSD 입사 후 SmithKline Beecham, GSK, 삼아제약 등에서 18년간 임상, 마케팅, R&D, 사업개발 등의 업무를 역임했으며, 다양한 연구개발 실무경험 및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두루 갖춘 전문가라는 평이다.2010-03-31 14:10:14이탁순 -
다이이찌산쿄 사장에 김대중 부사장 승진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부사장이 내달부터 사장직을 맡는다. 한국다이이찌제약과 산쿄의 성공정 통합과 매출성장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대중 현 대표이사 부사장(50)을 4월 1일부터 사장에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다이이찌산쿄 한국지사에 한국인 사장이 부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김 신임 사장이 한국다이이찌제약과 산쿄의 성공적 통합을 수행했다"며 "국내 파트너사들과 원만한 사업구조로 재편, 신제품의 시장진입을 성공시킴으로써 150억원대 매출을 3년 만에 500억원대로 성장시켰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약대를 내와 국내 제약회사 및 한국다이이찌제약에서 생산과 마케팅 부문을 두루 거쳤다. 또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에서 MBA(Pharma Marketing & Management 전공) 출신으로 미국 다이이찌 지사, 일본 다이이찌제약 본사 경영기획실 및 국제사업부 등을 담당했다. 귀국 후에는 영업 및 관리부문을 거쳐 2008년 4월부터 현직을 맡아 왔다. 김 신임 사장은 "다이이찌산쿄는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주도하는 제약기업"이라며 "한국에서 혁신적 의약품을 공급하고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성장을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0-03-31 12:08:50허현아 -
30대 유학파 MBA출신 제약 오너 2세 '뜬다'30대 해외유학파 출신 오너 2세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장 제약사 30대 오너 2세들이 등기이사에 발탁되며 경영전면에 나서고 있는 것. 데일리팜이 3월 한달간 주주총회를 마무리한 상장 제약사의 경영구도를 조사한 결과 녹십자, 제일약품, 환인제약 등이 30대 오너 2세를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 본격적인 2세 경영체제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업은 녹십자. 녹십자의 경우 지난해 타계한 고 허영섭 회장의 아들 2명이 모두 이사로 선임되면서 주목받았다. 허영섭 회장의 차남인 허은철 부사장(38)이 녹십자 등기이사에 선임된 것을 비롯, 3남인 허용준 부사장(36)도 녹십자 홀딩스 등기이사에 발탁되며 2세 들의 입지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허은철 부사장은 미국 Cornell대 식품공학박사, 허용준 부사장은 미국Wisconsin대 MBA출신으로 30대 중 후반의 해외 유학파 출신이다. 제일약품도 2세 경영인인 한승수 회장의 장남이 등기이사에 선임되며 오너 3세 경영체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제일약품 마케팅 실장을 맡고 있는 한상철 이사(34)가 이번에 이사선임이 이뤄지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30대 초반의 한 이사는 미국 로체스터대학원 MBA 출신으로 유학파 출신이다. 환인제약도 이광식 회장 장남인 이원범 경영지원실장(35)이 신규이사로 선임되면서 2세 경영인의 입지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원범 실장은 서울대 공대와 미국 듀크대 MBA 출신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씨(38)가 등기이사 및 사장에 발령되는 등 주요 제약사들의 30대 2세 경영인들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종윤 사장은 보스턴대학 출신으로 북경한미 대표와 한미약품 신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최근 등기이사로 선임된 오너 2세들은 모두 MBA 출신으로 경영학을 전공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장수 CEO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지난 2001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이번에 또다시 3년 임기의 대표이사로 선임돼 4연임에 성공한 것을 비롯해,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은 2005년 2월 보령제약 사장으로 영입된 이래 3연임에 성공하며 김광호식 경영시스템이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밖에 중외신약은 박종전 대표가 자리를 옮기고 현대약품 출신 김진환 부사장이 신임 대표로 선임됐으며, 영진약품은 정창윤 사장이 사임하고 한국인삼공사 사장출신인 전상대씨를 새 사장에 발령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주목된다.2010-03-31 06:28:48가인호 -
서울강남 '성형' 등 의료허브 5개 지역 확정서울강남·부산 ‘성형’, 대구 ‘모발이식’, 전남 ‘관절’, 전북 ‘로봇(비뇨기)’. 정부가 해외환자 유치활성화를 위해 의료허브 구축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5개 지역과 핵심기술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지역별로 특성화된 핵심 역량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 같이 특성화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자체는 부산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대구 모발이식센터, 서울강남 강남뷰티허브, 전남 관절치료, 전북 첨단로봇도시 등으로, 4억원에서 최대 15억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이 특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12개 지자체에서 14개 사업계획이 제출됐다. 복지부는 학계와 전문가, 협회 추천 인사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2차 평가심의를 진행해 상위 점수를 받은 이들 5개 지자체 사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의료기술의 경쟁력 및 특화 가능성,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마케팅 전략의 구체성, 외국인환자 토탈서비스 제공정도, 재정분담 및 사업추진 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 복지부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의료기관·유치업자 등 관련 기관·업계가 서로 협의해 그 지방의 해외환자 유치 가능성이 높은 의료기술을 탐색하고, 실제 환자 유치 실적으로 이끌수 있는 전략을 수립토록 했다는 데 의으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지자체외에도 모든 참여 지자체가 지역의 특화된 의료기술 및 지역의 관광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해외환자 유치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0-03-31 06:00:09최은택 -
명진팜, 매출 400억 돌파…8.8% 성장강남구 도곡동에 소재한 명진팜이 2009년 약 401억원의 매출로 8.8% 성장했다. 명진팜은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08년 368억9500만원에서 2009년 401억3600만원으로 8.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억6400만원에서 15억5200만원으로 103.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억7700만원에서 4억1600만원으로 50.18%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명진팜은 권기진 대표이사와 권도연 이사가 각각 75%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2010-03-30 20:07:51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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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왓슨스, 영업 호조 불구 32억 적자드럭스토어 업체 GS왓슨스가 지난해 총매출 387억원을 기록했지만 32억원의 적자를 냈다. GS왓슨스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08년 298억6100만원에서 386억5700만원으로 29.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억1100만원과 32억6200만원의 적자를 보였다.2010-03-30 18:09:02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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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대표품목 '박카스-비타500' 동반 하락의약품과 혼합음료 드링크 시장의 양대산맥인 동아제약 박카스와 광동제약 비타500이 가격인상과 경쟁품목 난립 등으로 지난해 매출이 동반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박카스가 비타500과 매출 격차를 200억원대서 300억원대로 벌리며 드링크 부문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동아제약 ‘박카스’와 광동제약 ‘비타500’의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박카스는 1165억원대 실적을 기록해 전년(1187억)대비 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카스는 그동안 일반약 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 2008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다시 한번 고전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측은 박카스 매출 하락 원인으로 지난해 3월 시행된 가격인상에 대한 환자저항 때문으로 분석했다. 박카스는 그러나 여전히 단일품목으로 1100억원대를 넘기며 매출 1위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비타 500의 정체는 더욱 심하다. 비타 500은 지난해 835억원대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974억원보다 14%가 떨어졌다. 이같은 매출 하락요인은 비타민음료의 치열한 경쟁구도가 직접적 원인으로 풀이된다. 비타 500의 정체가 올해도 계속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한때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박카스와 비타 500은 이로써 확실한 격차를 보이며 경쟁구도가 깨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박카스와 비타500은 올해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부진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박카스는 최근 부부편과 연인편 등 신규 CF를 통해 젊은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광동제약은 비타500 출시 10년을 맞이해 비타민B2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해주는 히알루론산을 추가하고 용기와 라벨 디자인도 새로이 했다. 여기에 최근 선보인 ‘비타500’ TV-CM도 새 모델인 유이의 활력 넘치는 건강미와 대한민국 건강에너지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재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반의약품인 박카스와 혼합음료인 비타500은 2005년 분기매출 기준으로 비타500이 박카스 매출을 추월하면서 관심을 모았으나, 최근 2년간 이들 품목간 격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경쟁구도는 사라지게 됐다.2010-03-30 12:26:26가인호 -
지오영 "굿바이 쥴릭"…경쟁 구도 본격화지난해 동원약품에 이어 지오영도 쥴릭과의 거래 종료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쥴릭은 연간 2000억원 정도의 거래량을 잃게 되는 반면 지오영은 쥴릭과의 본격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지오영 관계자는 29일 데일리팜과의 전화 통화에서 "쥴릭과의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거래를 종료하는 내용증명을 30일 발송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쥴릭과의 거래계약서에 따르면 협력도매상은 재계약 시점 3개월 전, 거래종료 내용증명을 발송해야 거래가 종료가 된다. 지오영이 탈쥴릭을 결정함에 따라 향후 계약이 종료되면, 쥴릭은 매월 약 100억원의 매출에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근 인천 물류센터를 증축하며 발판을 다진 지오영으로서는 본격적으로 경쟁 구도에 접어들게 됐다. 지오영은 지난해 관계사인 경남청십자약품이 이미 쥴릭과 거래종료를 선언한 상황에서, 지오영이 거래중단을 선택해 향후 나머지 계열사에도 이 같은 탈쥴릭의 흐름이 전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토종 도매업계 빅3 가운데 하나인 지오영이 가지는 상징성을 감안할 때 다른 도매에도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10-03-30 06:48:20박철민 -
쥴릭파마, 영업수익 289억원…23% 증가쥴릭파마는 지난해 약 288억9200만원의 영업수익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관비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2008년 영업수익은 약 234억5900만원으로써 2009년에는 23.16% 늘어난 것이다. 또한 영업이익은 전기 7억8800만원의 적자에서 27억4900만원 흑자로 돌아섰고,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자본변동에 따라 4600만원에서 31억1900억원으로 증가했다.2010-03-29 18:56:12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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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2009 매출 1217억원…39% 성장종근당이 59.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경보제약이 2009년 약 1217억원의 매출로 직전년도 대비 39% 성장했다. 경보제약은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08년 877억9800만원에서 2009년 1216억6800만원으로 38.58%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9억9700만원에서 128억63만원으로 42.97%증가했다. 특히 수출매출액은 315억400만원에서 518억4300만원으로 64.56%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9억32만원에서 78억74만원으로 100.25% 증가했다. 판매비와관리비는 114억6000만원에서 184억6200만원으로 61.10% 늘어났다. 접대비의 경우 57.42%, 판매촉진비 107.76%, 판매장려금 138.12% 등이 증가했다. 또 경상연구개발비의 경우 2008년 1억5700만원에서 6억4400만원으로 310.19%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경보제약은 107억5800만원의 납입자본금을 보유했고, 59.3%의 지분률을 보이는 종근당을 지배회사로 두고 Bardia Farma S.P.A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2010-03-29 18:02:17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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