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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도협 이은구 회장 임기중 사퇴경기인천도매협회 이은구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경영하던 동부약품에서 물러나며 경인도협 회장에서도 30일 사퇴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28년간 몸담아 온 약업계를 떠나며 다른 새로운 사업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동부약품, 경인도협 뿐만 아니라 약발협, 한남회, 제도협 등에서 맺은 깊은 인연을 뒤로한 채 물러나게 돼 아쉬운 마음"이라며 "업계를 떠나지만 애정은 이어가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그간 동고동락해온 약업계 지인들에게 한분 한분 인사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아쉽다"며 "경인도협 활성화의 꿈이 있었는데, 차기 집행부에서 실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월 회장에 추대돼 임기가 1년9개월여 남았다. 경인도협은 5월 초 이사회를 통해 회장 직무대행 체제나 신임 회장 추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약품은 사장 신임 없이 이희구 회장 체제로 경영될 전망이다.2010-04-30 08:33:58박철민 -
알리코제약, 숙취음료 '주적' 시판 눈앞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와 임실생약(대표 심재석)이 숙취음료 '주적'으로 1000억대 시장진출에 협력한다. 양측은 2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MOU를 맺고 본격적인 제품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부 연구자금으로 개발된 '주적'은 전북의대가 연구·개발하고 임실생약이 생산을, 알리코제약이 판매를 맡는다. 임실생약 심재석 대표는 이날 “지인들에게 주었던 주적환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전북의대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에 돌입하게 됐고 주적이라는 숙취음료가 탄생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이사는 “주적이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85-00042010-04-29 17:24:37허현아 -
신풍, '피라맥스' 임상보고서 Lancet지 등재신풍제약(대표 김병화, 장원준)는 자체 개발비 투자로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 신약 Pyramax정제의 유럽 약정국(EMA) 등록신청에 이어, 3상 임상보고서가 세계 최고수준의 지명도를 보유한 의학 전문지 The Lancet자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3상 임상시험은 한국을 포함한 아프리카-아시아 세계 18개국 23개 병원에서 Global임상으로 4 Study Group, 3500여명의 Malaria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논문은 그 중 일부인 아시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에서 12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열대열 말라리아의 치료효과를 기존 치료제와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치료율 측면에서 Pyramax가 기존 ACT(Artemisinin base combined therapy)제제의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Artemether/Lumefantrine 와 동등이상의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는 것. 이 연구에는 총 10명의 다국적 임상전문의와 3명의 약리, 독성전문가, 신풍제약 PYRAMAX PROJECT Director 신창식 박사(약학박사)가 참여했다. Pyramax는 중앙연구소에서 원료와 제제연구, 합성부에서 원료합성, 개발부에서 해외의 다국적 연구센터 및 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한 후, 임상설계- 프로젝트 추진 일정 수립-CTD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공무 및 생산부의 전용공장 건설, QC/QA는 Europe 및 국내 GMP 인증 과정까지 회사의 핵심인력을 10여 년간 투입하여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 한 후 이룬 성과이다. 이러한 Global 임상시행 및 세계 최고수준의 의학 관련 권위지에 임상 결과를 발표한 것은, 향후 Global 신약 개발 프로그램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신풍제약은 향후 EMA 승인, WHO 항말라리아제 표준 처방 가이드 라인등재 및 Essential Drug List등재에 이어, Global Pharmacovigilance를 수행할 계획이며,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Global Scale 마케팅을 수행할 계획이다.2010-04-29 15:24:3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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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기억력개선제 '브레인컨트롤' 출시옵티마케어(김재현 대표이사)가 기억력 개선제인 브레인컨트롤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브레인컨트롤은 기억력 감퇴의 원인 제거 성분과 기억력 증진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특히 수험생과 성인 및 노인의 기억력 증진에 효과있다. 브레인 컨트롤의 주성분은 기억력 감퇴 원인 제거 성분인 패각분말, 감마오리자놀, 비타민C, 대두, 레시틴, 타우린, EPA & DHA, L-아르기닌, 산사자와 기억력 개선 성분인 총명탕(성분-석창포, 원지, 천마)과 피브로인추출물 BF-7이다. 또한 브레인 컨트롤의 연질캡슐은 일반 연질 캡슐과 비교해 젤라틴 함량이 적어 붕해속도가 빨라 위에 부담이 없음과 동시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옵티마케어는 "다양한 인체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인했으며 기억력개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회원약국의 매출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포장단위는 600mgx120캡슐x2병(144g) 60일 분량이며, 1일 2회, 2캡슐씩 복용한다.2010-04-29 14:32:28이현주 -
더블유스토어, 주상복합건물 층약국 오픈코오롱웰케어(대표 이우석)의 한국형 드럭스토어를 표방하는 더블유스토어는 지난 28일 구의동 쉐르빌 건물 내 신규 가맹점을 오픈했다. 가맹점 확대에 나서고 있는 코오롱웰케어는 더블유스토어 구의쉐르빌점을 통해 주상 복합 건물 내 층약국 상권에 진출하면서 다양한 상권의 약국경영 수익모델을 확대했다. 이번 더블유스토어 구의쉐르빌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가맹방식이 적용된 12번째약국이다. 새로 적용되는 가맹방식은 약국이 주도하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일정액의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더블유스토어 관계자는 "본사가 약국 경영활성화를 위한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며 약국경영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가맹점주가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규모델에 대한 가맹약국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본사에서는 별도의 비용과 전문 전담인력을 투입해 ‘100일간의 가맹약국 성공지원 마케팅 프로그램’ 을 운영하며 가맹약국의 빠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더블유스토어 구의쉐르빌점에서는 ‘100일간의 성공지원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사은품 증정 행사, 구매 금액별 선물 증정 행사 및 무료 피부측정서비스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이후에도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물주변 거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1등 단골약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2010-04-29 14:27:37이현주 -
약국, 마스크·손세정제 등 판매부진 '울상'약국에서 봄철 특수품목으로 자리매김했던 마스크 등 황사관련 품목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올 봄 황사가 예상보다 심하지 않아 마스크, 구강용품, 손세정제 등에 먼지만 쌓이고 있다. 서울 강남의 K약사는 "3~4월 마스크, 손세정제 판매로 쏠쏠한 재미를 봤는데 올해는 지난해 대비 판매액이 70%는 급감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안양의 P약사도 "2월 경 마스크를 대량 구입했지만 절반도 팔지 못했다"며 "감기환자 위주로 수요가 있을 뿐 올해 황사특수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계절적 요인 외에 대형 할인마트 등의 공격적 마케팅도 약국의 황사 품목 부진의 큰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약국가는 대형 할인마트들이 패키지 포장를 통한 저가 공세도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 수원의 C약사는 "마스크는 약국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들어 이같은 인식이 무너지고 있는 것 같다"며 "바잉파워를 무기로 한 대형마트의 저가공세도 약국에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이 약사는 "손 세정제도 전담 판매요원을 배치하고 휴대용 제품 끼워팔기를 하기 때문에 마케팅 측면에서도 약국이 열세"라고 밝혔다, 여기에 신종플루 유행 당시 불티나게 팔렸던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었다는 점도 원인으로 풀이된다. 결국 경쟁 업종의 공격적 마케팅과 황사라는 천재지변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해 약국의 재고 부담만 늘어가는 상황이다.2010-04-29 12:17:27강신국 -
"바이오시밀러 전쟁…메이저사 잇단 진출"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왔다. 매년 10% 이상 바이오의약품의 성장속도를 볼 때 바이오시밀러도 이와 맞물려 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2020년 이내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특허만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더욱이 최근 메이저 제약사의 움직임은 바이오시밀러의 성장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9일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주관하고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대강당에서 열린 '바이오시밀러 산업현황과 사업화 방안' 토론회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성공 가능성이 점쳐졌다. 이날 전문가들은 특히 메이저 제약사의 최근 바이오시밀러 진출을 눈여겨봤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바이오시밀러 전쟁은 시작됐다"며 "머크, 릴리, 화이자, 테바 등 메이저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진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머크는 2008년 바이오사업부를 신설하고, 작년에는 인스메드(Insmed)의 G-CSF 사업을 인수했다. 릴리도 인클론(Imclone) 인수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개발능력을 키우고 있다. 화이자는 작년 말 앞으로 4~5년 이내로 10~15개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제네릭사인 테바는 론자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했고, 최근에는 암젠의 '뉴포젠' 바이오시밀러를 미국FDA에 허가신청을 내기도 했다. 이러한 대형 메이저 제약사의 움직임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반대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배 연구위원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케미컬 제네릭 시장보다 훨씬 경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오리지널 회사와 제네릭 회사, 여기에 시장에 뛰어든 바이오시밀러 회사들이 모두 경쟁 상대"라고 전했다. 박순재 바이넥스 부회장 역시 메이저회사들의 진출이 시장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박 부회장은 여기에 인도와 중국 회사들이 성장도 눈여겨봐야한다고 조언했다. 인도와 중국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가장 활발한 지역. 박 부회장은 "한국도 동아나 LG 등 중견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많이 뛰어들고 있는데, 아시아권 회사가 한국의 가장 큰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부회장은 바이오시밀러 성공 요건으로 △허가 난이도 △제조원가 △출시 순서 및 마케팅 전략 △차별화를 꼽았다. 특히, 오리지널 대비 50% 정도에서 가격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2010-04-29 12:15:29이탁순 -
쥴릭-RMS 제휴, 도매간 자본금 싸움 신호탄[이슈분석]경동사(RMS코리아)-쥴릭 전략적 제휴 의미와 전망 소문만 무성하던 쥴릭과 경동사의 인수합병설이 전략적 제휴라는 다소 싱거운 발표로 마무리됐다. 쥴릭의 모회사인 쥴릭아시아퍼시픽과 경동사의 모회사인 RMS코리아가 조인트벤쳐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한국시장의 자회사들은 협력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쥴릭에서 경동사에 투자한다', 반대로 '경동사에서 쥴릭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경동사가 450억원 증자를 결정하면서 쥴릭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도 있었다. 그러나 과거 RMS에 투자했던 네덜란드계 투자회사 Nethor Investments B.V에서 자금이 들어온다. 양사는 각각의 독립된 경영진을 통한 독립된 회사로 쥴릭은 기존의 협력도매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경동사 또한 쥴릭의 협력 도매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양사 제휴 기대효과=쥴릭과 경동사는 전략적 제휴로 약국영업망 확보와 매출증대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쥴릭은 동원약품과 지오영 등 대형도매의 잇따른 이탈로 매출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다 약국 영업의 확대가 사실상 어려운 상태다. 여기에 복지부에서 직거래 저해행위 규제의사를 밝히고 있어 다국적사들의 독점 아웃소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경동사와의 제휴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현재 경동사는 대구에 본사를 비롯해 서울지점, 부산지점, 수원 인영지점, 충주와 전주, 대전, 원주, 영업소를 뒀고 최근 인영지점 개소를 준비중에 있다. 또 경동사는 해지펀드의 속성상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야하는데 쥴릭과의 제휴는 곧 다국적사 제품 구색 경쟁력으로 이어지면서 매출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경동사는 아울러 쥴릭과의 제휴로 비용절감을 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동사측은 "지방에 별도법인을 운영하는 타 도매와 달리 지점과 영업소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지점으로 약 배송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며 "지역이 중복되는 곳은 배송과 물류를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국내 도매업체 영향=이같은 양사의 시너지 효과는 곧 경쟁도매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도매업체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다국적사 제품을 경동사에서 독점하게 되는 것이다. 처방약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다국적사 제품을 쥴릭에서 경동사쪽으로 거래량을 확대할 경우 타도매들은 구색경쟁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쥴릭에서 의도적으로 약 출하량을 줄여 경동사를 밀어주면 다국적사와 직거래가 가능한 대형도매를 제외하고는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도매마진도 경동사가 타 도매보다 유리해지면 경영에서도 게임이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쥴릭과 제휴를 맺은 경동사는 향후 전국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는 지오영과 백제약품, 동원약품 등 대형도매업체과 영역 쟁탈전이 치열할 것이란 예상이다. 우연찮게 금융비용 문제와 맞물리면서 결국 자본금 싸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종합도매 임원은 "결국 지오영과 경동사, 백제 등 대형도매 위주로 국내도매가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금융비용이 인정되면 자본금이 탄탄한 도매들이 경쟁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다국적사의 아웃소싱 변화=쥴릭의 전략적 제휴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경동사의 모회사인 RMS가 쥴릭을 사실상 인수한 것이라는 시각이 존재한다. 국내 도매업체 대표는 "겉으로는 전략적 제휴지만 사실상 RMS에서 한국쥴릭을 인수했고 다국적사와 쥴릭간의 관계때문에 자세하게 오픈을 못하는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귀띔했다. 다국적사의 아웃소싱은 쥴릭 본사차원에서 이뤄진 계약이기 때문에 RMS가 인수한 것이라면 유통라인을 변경하거나 계약조건이 달라질 수 있어 밝히지 못한다는 것이다. 쥴릭아웃소싱 제약사 담당자는 "쥴릭과 거래에 있어 담보를 받지않지만 사실 RMS측에 넘어간것이라면 계약조건이 달라져야 하지 않겠냐"면서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루머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관련 쥴릭측은 "합자회사에 대한 사명과 사업계획 등은 본사방침상 자세히 오픈하지 않지만 지분은 쥴릭이 더 많다"며 RMS측의 인수설은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2010-04-29 06:49:14이현주 -
'세비보', 유럽간학회서 임상시험 결과 발표만성 B형간염 치료제 세비보(성분명 텔비부딘)를 복용하고 e항원 혈청전환을 경험한 환자의 대부분이 치료 중단 후 2년까지 혈청전환 효과가 유지됐다는 연구결과가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유럽간학회 연례 학술 대회 초록에 발표됐다. 대만 창궁 메모리얼 병원의 리아우 박사(Y.F. Liaw) 등은 세비보의 2년 임상연구인 GLOBE Study에서 세비보로 1~2년간 치료받은 만성 B형 간염 e항원 양성 환자 중 치료 도중에 e항원 혈청전환이 확인된 5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중단 후 2년까지의 혈청전환의 지속 효과와 확정기간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연구 결과, 80%의 환자(56명 중 45명)가 치료 중단 2년 후에도 e항원 혈청 전환을 유지했음이 확인됐다. e항원 혈청전환의 유지는 e항원 양성 환자의 만성B형 간염 치료에 있어서 주요 목표가 돼왔다는 설명. 세비보 마케팅을 담당하는 한독약품 이지형 이사는 “e항원 혈청 전환효과는 환자들이 바라는 치료 목표인 만큼, 세비보의 높은 e항원 혈청전환효과와 장기간의 e항원 혈청전환효과유지는 환자들이 만성B형간염으로부터 벗어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0-04-28 22:14:11가인호 -
쥴릭-RMS, 전략적 제휴…독립경영 유지쥴릭파마코리아와 경동사(RMS코리아)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시장 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쥴릭파마코리아의 모회사인 쥴릭아시아퍼시픽과 경동사의 모회사인 RMS코리아가 합작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국시장에서 양사 간 전략적 제휴가 이뤄졌다. 양사는 2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전략적 제휴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쥴릭과 경동사는 사업영역에 차이가 있어 양사 각각의 독립된 경영진을 통한 독립된 회사로 운영된다. 즉, 쥴릭은 기존의 협력도매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경동사 또한 쥴릭의 협력 도매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톰 반몰콧 쥴릭파마코리아 사장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쥴릭은 의약 유통의 각종 법규 준수 및 품질 수준과 안정성 그리고 투명성을 높여 한국 의약품 산업과 한국 경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석환 경동사 부사장은 "양 사의 전략적 제휴는 운영상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모두의 기업 가치를 높이며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사는 쥴릭의 지역 유통망 확장에 도움을 줄 것이고 쥴릭은 경동사가 쥴릭의 표준에 맞춰 사업운영의 수준을 향상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쥴릭파마는 헬스케어 제품 유통 업계기업으로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2000년 국내 시장에 진출해 의약품 유통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경동사는 1972년 설립됐으며 연간 2800억원 매출 규모의 대형 의약품 도매업체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입지를 다졌으며 부산과 수원 등 주요지역에 3개의 지사와 5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2010-04-28 11:26:3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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