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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업사원 디테일 가장 많았던 품목은?올해 영업사원들이 병의원에 방문해 디테일을 가장 많이 진행한 품목은 무엇일까? 데일리팜이 1일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하는 Promo data를 근거로 올해 디테일 상위품목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는 ‘가나톤 제네릭’이 하반기에는 ‘레바넥스’와 ‘아모잘탄’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주요 제약사들의 병의원 디테일 포인트는 단연 ‘가나톤 제네릭’이었다. 올 1월 제약사 20여곳이 동시에 발매에 들어간 가나톤 제네릭은 병의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종근당 ‘이토벨’이 1월~3월까지 디테일 선두에 나서며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했다. 유한양행 ‘이토나’와 경동제약 ‘이지톤’ 제일약품 ‘이토메드’ 등도 1분기 까지 병의원 디테일에 집중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것으로 관측된다. 이같은 디테일 강화는 제약사 매출과 직결됐다. 상반기 청구액을 분석한 결과 디테일 1위를 기록했던 ‘이토벨’은 제네릭 군 중 가장 높은 청구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유한양행의 품목군이 모두 디테일 선두에 올라 영업사원 방문건수와 디테일건수가 비례한 것으로 조사됐다. 4월에는 제네릭 허가가 급증한 나조넥스가 1위를 차지했다. 내년 9월 특허가 만료되는 나조넥스의 경우 제네릭 공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디테일을 강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역시 제네릭이 봇물을 이뤘던 화이자의 ‘카듀엣’도 병의원 공략에 적극 나섰던 것으로 분석됐다. 5월~8월까지는 레바넥스와 아토르바가 디테일 선두에 올랐다. 국산신약 ‘레바넥스’의 경우 매출 부진이 이어지자 이를 만회하기 위한 MR들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이어졌다. 리피토 제네릭 리딩품목인 ‘아토르바’도 동아제약 ‘리피논’이 실적 상승을 견인허며 견제하기 시작하자 디테일 활동을 늘렸던 것으로 해석된다. 한미약품 ‘아모잘탄’의 경우 전사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올해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 중 하나로 기록됐다. 9월에는 경동제약이 새롭게 발매에 들어간 모니플루 제네릭 소염진통제 ‘모니메이트’가 선두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경동제약은 모니메이트를 하반기 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올해 디테일 상위품목은 대부분 유한양행 품목군으로 나타나, 올 한해 영업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진행한 제약사로 기록될 전망이다.2010-12-02 06:46:54가인호 -
건화약품, 용인 동천동으로 사옥이전건화약품(대표 허경훈)이 지난달 27일 용인 동천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건화약품은 이번 이전으로 동천동 한국도자기 물류센터 내에 위치하게 됐으며 규모는 의약품창고 660㎡(200평), 사무실 330㎡(100평)이다. 신사옥이 위치한 동천동은 유통 요지로 물류센터가 밀집한 지역으로 인근에 서울지오팜이 위치해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허경훈 대표는 차기 총회까지만 도협 서울시지회 부회장직을 맡는다. 한편 건화약품은 창립 만10주년을 맞은 도매회사다.2010-12-01 21:42:29이상훈 -
제일약품 이상진 상무, 전무이사 승진 발령제일약품 이상진 마케팅본부장이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1일자로 마케팅본부 이상진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177명에 대한 승진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에 따라 마케팅본부 한상철 이사와 용인 백암공장 합성부 홍구열 이사는 상무이사로, 영업본부 수도권사업부 최영진 이사대우는 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또 SP사업본부장인 강영훈 부장과 영업관리부 박병극 부장을 각각 이사 대우로 발령했다. 제일약품은 이밖에도 본사 및 지점 125명과 용인 백암공장 33명, 연구소 연구직 13명 등 총 17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2010-12-01 15:04:2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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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품, 와이디피로 상호변경영등포약품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상호를 '와이디피'로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 또 영등포약품은 오는 21일 오전 12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마련된 신사옥 준공식을 갖는다. 신사옥은 대지 약 1300m(400평)에 연면적 약 2300m(750평) 규모로 의약품 창고 확장은 물론 DPS(Digital Picking System)시설 등 선진물류 시스템을 접목시켰다. 임준현 사장은 "그동안 끊임없는 성원과 변함없는 격려 덕분에 영등포약품이 창립 33주년 기념 및 신사옥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2010-12-01 09:02:0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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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스카웃·공장철수…동반자 정신 실종" 다국적제약사의 베테랑 영업사원 스카우트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근무여건이 열악한 국내사가 이직을 막을 방법도 없다. 한마디로 분통 터질 일이다." ◆다국적사, 영업 사원 스카우트 심각 다국적사들은 즉시 전력감을 찾는다. 그래서 경력직을 선호한다. 신입 사원은 현장에 투입까지 오래 걸리는데다 투자비용도 만만치 않다. 제몫을 할때까지 회사 입장에선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이나 GSK 등 일부 다국적사들은 인턴십을 통해 신입을 사원 채용하고 있다. GSK는 벌써 공채 17기까지 뽑았다. 그래도 경력직 채용에 비하면 비중이 낮은 수준이다. 반면 대부분 다국적사들은 신입 사원 채용이 거의 없는 만큼 국내 제약사에서 수혈한다. 다국적사들은 헤드헌터에 의뢰해 제 몸값 이상하는 영업사원이나 마케터 등을 집중적으로 뽑아간다. 국내 제약관계자는 "솔직히 곱게 보일리 없다. 돈자랑을 넘어 오만하게 느껴진다"고 지적한다. 한국제약협회가 지난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다국적의 국내사 영업직원 스카우트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간 스카우트해 간 국내 제약 경력사원은 235명이나 된다. 특히 한국노바티스, 한국MSD, 한국애보트, 사노피아벤티스 등은 최근 3년간 17명에서 34명까지 스카우트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마케팅 분야를 중심으로 2006년 65명, 2007년 83명, 2008년 87명을 데려갔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많은 돈을 들여 물건하나 만들어 놨는데 고액연봉으로 채가면 한숨 밖에 나오지 않는다"면서 상도의 차원에서 자제돼야한다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내 제약사들은 일잘하는 직원들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언론 인터뷰 금지령은 물론 영업왕 등으로 선정된 직원의 이름을 보도자료에서도 빼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다국적사들의 태도는 당당하다. 다국적사 한 관계자는 "회사를 옮기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문제될게 없다"며 “외자사로 이직이 국내사 간 이직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말했다. ◆외자사 효율성 앞세워 공장철수 다국적사들이 국내 제약과 다르게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은 의약품 제조에 신경을 쓰지 않다는데 있다. 대부분 의약품을 완제 형태로 수입하고 있어 마케팅과 판매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다국적사들은 생산시설을 가동하며 제조시설에서 고용을 창출했다. 하지만 2000년대 접어들면서 다국적사들의 공장 철수는 일상화됐다. 1999년 바이엘코리아의 공장 철수를 시작으로 2002년 노바티스, 2005년 GSK, 릴리, 애보트, 와이어스 등이 공장을 뺐다. 2007년에는 로슈와 화이자, 2008년 베링거인겔하임, 2009년 MSD까지 국내에 공장을 보유하던 주요 다국적사들의 공장이 매각됐다. 다국적사 관계자는 "국내에 제조 시설을 두는 것은 비용 경제성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공장을 옮겨 그쪽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국적사의 공장 철수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공장을 가동하는 제약사는 한국얀센, 한국오츠카, 베르나바이오텍, 바이엘헬스케어 등 손에 꼽을 정도가 됐다. 특히 오츠카같은 경우 국내 공장에서 만든 의약품을 외국에 수출하는 등 독특한 비즈니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국내제약 관계자는 "어느 기업이든 효율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이들의 공장철수를 비난만 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다만 공장시설을 가동하는 제약사들의 고용창출 등 공헌도를 인정해 약가에 반영해주는 등 포지티브한 정책도 개발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구도는 리스크가 있다는 것이다. 또다른 국내 제약 관계자는 "외자제약에 대한 편견이 없다고 할 수 없으나, 이들의 행태를 보면 오리지널의 위세를 앞세운 일방통행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2010-12-01 06:50:40최봉영 -
"제약환경 갈수록 위축"…전문경영인 입지 흔들정부의 잇단 규제정책이 맞물리면서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제약업계가 실적부진과 제약환경 위축 등으로 전문경영인들의 입지가 약화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CEO나 본부장급 임원들의 영향력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국내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은 4분기를 마무리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사 교체나 CEO 역할 축소가 이어지면서 제약업계 전반으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동아제약의 경우 오늘(1일)부터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4남인 강정석 부사장이 글로벌경영의 핵심사업 분야인 연구개발 분야를 총괄한다. 이같은 변화는 사실상 강정석 부사장이 동아제약 모든 핵심사업을 관장하게 되는 것으로, 김원배 사장의 입지가 축소됐음을 의미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강 부사장이 기존 영업 및 마케팅과 함께 연구개발 분야를 총괄하면서 역할이 강화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도 30일 이사회를 통해 이관순 R&D부문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령했다. 이관순 사장의 역할이 강화됐지만 한편으로는 18년간 한미약품에 몸담았던 임선민 총괄사장이 공식적으로 사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총괄사장으로 큰 책임을 맡았던 최고경영자가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용퇴하면서 결과적으로 전문경영인 수난시대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됐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전문경영인 입지 약화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실적부진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한미약품의 경우 3분기 첫 적자 경영실적 이래 4분기까지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으며, 동아제약도 실적 증가율이 크게 정체되면서 리딩기업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상황은 상당수 중상위 제약사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지난해부터 실적 부진이 장기화 되고 있는 A제약사의 경우도 영업-마케팅 책임자 입지가 흔들리면서 인사 이동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처방약 시장에 전사적인 투자를 진행했던 B제약사도 전문의약품 매출이 예상외로 저조함에 따라 책임자급 임원의 입지가 약화됐다는 전언이다. C제약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임원 20여명에 대한 대대적인 교체를 진행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D제약사도 CEO급 부사장이 다국적제약사로 자리를 옮기는 등 올해 제약업계는 그야말로 ‘바람잘 날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상당수 전문경영인들의 입지가 흔들리면서 내년 초 주요 제약사들의 인사이동이 어떻게 이뤄질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0-12-01 06:48:53가인호 -
대조약 선정기준 대대적 정비…동등성시험 '탄력'대조약 선정기준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의동·생동성시험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제약업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번 대조약 정비 방안에서는 비교용출시험 대조약과 이화학적동등성시험 및 생동성시험 대조약이 통폐합되고 이미 선정된 대조약의 양도 양수에 따른 업체명 등 변경사항에 대한 개선도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동등성시험 대조약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제약협회 등 제약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의약품 동등성 시험기준’에 대조약 선정기준이 마련돼 있으나, 품목별 특수성을 감안한 세부 기준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다. 특히 양도 양수에 의한 변경사항 및 원개발사의약품 허가 등에 따른 세부 선정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업계의 혼선이 가중됐다는 설명이다. 이와함께 비교용출(붕해)시험 대조약과 생동성시험 대조약을 구분해 공고함에 따라 민원 혼선을 초래했던 것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생동성 시험대상 수준의 허가사항 변경시 대조약을 변경전 품목으로 한정함에 따라, 마케팅 등의 사유로 공고 대조약(오리지널 품목)과의 생동성시험을 희망하는 업체의 민원도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이에따라 식약청은 비교용출(붕해)시험 대조약, 이화학적동등성시험 및 생동성시험 대조약을 통 폐합하기로 했다 또한 ▲기 선정된 대조약의 양도 양수에 따른 업체명 등 변경사항 정비 ▲품목 취하(소)된 품목 삭제 ▲대조약 선정사유 항목 추가 게재 등의 정비 방안을 마련한다. 예를 들면 의약품동등성관리규정에 따라 대조약이 선정돼 있는 경우, 후발 원개발사 품목 또는 생동성 재평가를 위한 대조약을 추가 선정하지 않는다. 이와함께 대조약으로 선정된 품목이 타 업체로 양도 양수돼도, 당해품목의 제조방법 등에 변화가 없어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대조약의 지위는 유지된다. 원개발사가 다수일 경우에는 의약품동등성시험 관리규정에 따라 국내 최초로 허가된 품목으로 선정한다. 식약청은 이같은 대조약 정비 방안을 12월초까지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에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 ‘의약품동등성시험 관리 규정’개정을 추진한다. 한편 현행 대조약의 경우 신약이 대조약 우선순위이나 의약분업 시행에 따른 ‘약효동등성시험관리지침’에 따라 2002년까지 대조약 선정기준을 원개발사 품목, 다빈도처방품목, 선발허가품목 순으로 정해 운영해왔다.2010-11-30 08:49:02가인호 -
넥시움·에소메졸, 후발 개량신약 도전에 '하이킥'잇단 개량신약 발매에도 아랑곳없이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과 '에소메졸' 등 기존 품목들이 두자릿수 성장에 성공하며 시장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새롭게 선보인 개량신약 4개 품목은 기존 제품의 높은 벽에 가로막히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는 데일리팜이 의약품 조사 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넥시움과 그 개량신약 5개 품목의 3분기(7월부터 9월까지)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최근 대웅제약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 성장세가 돋보였다. 넥시움의 3분기 실적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37억원) 대비 34.08% 성장했다. 한미약품의 에소메졸도 두자릿수 성장에 성공,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소메졸 실적은 전년 동기(18억원) 대비 10.11% 성장한 19억원이었다. 반면 지난 7월 발매된 개량신약 4총사는 명암이 확연하게 갈리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6억5000만원의 실적을 올린 경동제약의 '에소프라졸'만이 기존 품목들의 고성장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SK케미칼 '에소메드캡슐', LG생명과학 '넥사졸캡슐', 진양제약 '에스졸캡슐'은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이들 3개 제품의 3분기 실적은 각 1억700만원, 4200만원, 4700만원에 그쳤다. 넥시움 개량신약 발매사는 "발매 초기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지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특히 대웅제약과 아스트라제네카가 넥시움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에소메졸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점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발매사 관계자 또한 "항궤양제 시장에서 PPI제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문제는 기존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현재는 광고 위주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향후 시장 안착을 위해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0-11-30 06:45:04이상훈 -
동아, 내년부터 GSK 8품목 의원 영업 전담동아제약이 내년부터 GSK 8개 품목에 대한 의원영업을 전담하기로 해 대형 다국적제약사와 국내 리딩기업간 제휴 효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올해 4개 품목에 대한 의원영업을 전담했지만, 내년부터 5개 품목을 추가로 도입해 로컬급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이 전담할 품목군은 9개지만 당뇨치료제 아반디아가 올해 사실상 판매중지 됐다는 점에서 8품목이 되는 셈이다. 동아제약이 내년부터 판매하게 될 품목군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GSK와 동아제약이 헵세라, 제픽스, 아보다트, 아반디아 등 매출순위가 가장 높았던 블록버스터 품목군 위주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내년에도 이와 비슷한 규모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동아제약은 고혈압치료제 ‘박사르’ 등 블록버스터 품목군에 대한 의원영업을 전담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가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 품목은 2009년부터 한미약품과 공동판매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이 높은 '프리토'의 경우 베링거인겔하임과 공동판매를 진행하고 있고, '라믹탈'이나 '본비바'의 경우 종병 품목이어서 내년 공동판매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동아제약은 내년까지 8개 품목에 대한 영업을 전담하고, 향후 GSK 품목 30여개 제품을 도입해 의원영업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난 7월 이후 공동판매를 진행했던 품목군들의 실적은 오히려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아직까지는 양사간 전략적 제휴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사간 공동판매가 시작된 3분기 실적을 조사(IMS기준)한 결과 아반디아가 30%대 실적 하락을 기록했으며, 헵세라 28%, 제픽스 25%가 각각 하락하면서 고전을 면치못했다. 전립선치료제 아보다트 만이 6%대 실적 증가를 기록했을 뿐이다. 아반디아의 경우 안전성 논란이 지속돼 왔고, 헵세라의 경우 제네릭들의 대규모 공세와 약가인하 여파로 실적 하락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와관련 “올 3분기에는 양사간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정비하고 영업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매출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GSK가 동아제약의 의원영업과 관련해 공정경쟁(CP)에 모든 관심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지난 3분기는 기존 국내사 영업스타일에서 다국적사 영업 방식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양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휴 효과를 누릴수 있다는 판단아래 공동심포지엄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볼이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지 심포지엄(동아제약과 GSK 머릿글자를 딴 심포지엄 이름)을 현재까지 약 10여회 정도 개최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년 부터는 제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동아제약은 삼천리 제약 인수합병과 GS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국내 영업기반을 확보함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수 있다는 점에서 리딩기업 위치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GSK도 국내 일반 병원 사업 강화를 통한 외형확대 및 동아제약이 보유중인 제네릭 의약품의 아시아 공동판매 및 자이데나 유럽 판권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갖게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GSK측은 동아제약에 9명의 PM과 전략부서 담당자 등 핵심인사를 파견, 동아제약 조직은 기존 일반약 및 전문약 부서를 포함해 3개 부서로 재편된바 있다.2010-11-29 12:16:05가인호 -
도매협회 정회원 446개사…전년보다 8곳 증가한국의약품도매협회 회원수가 11월 19일 현재 총 446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438개 회원사가 등록됐던 지난해 말보다 8개사가 늘어난 수치다. 구체적으로 30개 업체가 신규회원으로 가입했고, 폐업 등으로 22개 업체는 말소됐다. 이밖에 기타 회원은 357개사로 나타났다. 기능성 도매업으로 지칭되는 준회원은 수입& 8228;원료도매 91개사, 시약도매 170사. 또 특별회원(제약도매) 수는 72개사, 명예회원 2개사로 분석됐다.2010-11-29 12:11:1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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