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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탈크 건기식, 다시 조사하겠다"탈크 함유 의심으로 해당 품목들이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된 제약사가 보유한 건강기능식품에도 판매중지가 내려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윤여표 청장은 13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현안보고에서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석면 탈크 함유 가능성에 대한 답변에서 재점검할 것으로 답변했다. 윤 청장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도 조사는 했지만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도 "다시 한번 점검해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된 건강기능식품에 (석면 탈크가) 다수 함유됐다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 또한 이번에 회수된 품목을 가진 제약사의 건기식에도 문제가 제기됐다. 같은 회사에서 제조했는데 의약품만 회수하고 건기식은 회수하지 않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이다. 임 의원은 "같은 제약사에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같이 생산하고 있는데, 의약품만 조사하는 것이 저는 이해가 안 간다"며 "덕산약품에서 탈크를 공급받은 13개 업체에서는 비타민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있다"며 추가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2009-04-13 13:18:15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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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솔약국집 아들들' 제작지원메디팜약국체인의 모기업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약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시작했다. 조아제약은 메디팜과 공동으로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솔약국집 아들들'의 제작지원에 나서 BPL(Brand Placement), PPL(Product Placement)의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주요 배경인 약국 간판을 메디팜 브랜드를 딴 'MEDIP 솔약국'으로 하고 약국내 진열장엔 조아제약 바이오톤 등의 제품이 채워져 시청자들에게 노출되게 한다는 것. 또 MEDIP 솔약국 로고가 새겨진 약사가운을 입고 주인공이 등장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에 대대적인 지원을 한 것은 처음"이라며 "향후에도 비용대비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 툴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09-04-13 12:11:24이현주 -
위드팜, 영업은 흑자…매출은 51억원 감소약국체인 위드팜이 지난해 영업부문 흑자전환을 이뤘지만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매출액이 51억여 원 감소했다. 위드팜이 지난 9일자 금감원에 제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위드팜은 전기인 2007년 매출액 586억 4704만 9605원보다 51억 2743만 2960원 줄어든 535억1961만 6645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가운데 영업부문은 2007년 손실 104억7147만7673원에서 흑자로 돌아서 3억6606만8156원의 이익을 냈다. 당기순손실은 2007년 당시 126억 9068만 6554원보다 112억 1574만 4944원이 줄어든 14억 7494만 1610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드팜은 지난 2007년 말에 대웅제약으로부터 수십억 원 대의 자금을 조달, 경영회생을 위해 부실 가능성을 제거하는 등 규모를 축소한 반면 200개의 우량 가맹점을 활성화 하는 전략으로 정상화를 위해 애써왔다.2009-04-13 11:33:4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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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5월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9일 약사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5월1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경기약사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초도이사회에서 최광훈 준비위원장의 학술대회 경과보고 및 준비사항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도약사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해법 마련에 초점을 두어 자매결연 단체인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에서 강사를 초청, 특강을 개최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및 조제사고방지 매뉴얼을 책자로 제작해 참가회원에게 배포키로 했다. 박기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들어 부쩍 약계를 둘러싸고 전방위적으로 압박이 가해지고 있음을 모두가 직시해 약계 스스로의 자정운동과 함께 부당한 처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며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모두가 분발하자"고 말했다.2009-04-10 15:10:44강신국 -
주철재·김대성 대표 보건의날 부산시장 표창SH팜 주철재 대표와 대성메디칼 김대성 대표가 37회 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부산도매협회에 따르면 SH팜 주철재 대표는 마약퇴치부산지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마약퇴치운동 캠페인 등에 열성적으로 참여했으며 약물 오남용, 마약감시 명예지도원 등 추진사업체 헌신한 공정이 인정됐다. 또 대성메디칼 김대성 대표는 북한어린이돕기단체인 어깨동무를 통해 의약품을 기증하는 등 북한어린이 돕기에 공적을 세웠으며 의약품을 신속·안전하게 공급함으로서 부산시민보건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됐다.2009-04-08 08:40:43이현주 -
강서구약, 장학금 수혜자 30명 내외로 결정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최두주)는 7일 낮 12시30분 구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제 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토의 안건을 처리했다. 회장을 비롯한 8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오는 5월 19일 열릴 제 19회 장학금전달식 개최에 관한 건 등을 심의했다. 장학금은 2억원 돌파를 기념해 홍보위원회와 총무위원회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지급 범위는 지난해와 같이 관내 행정동에서 각 1명씩과 강서구청, 경찰서 모범직원 각 2명, 구보건소, 소방서 모범직원 자녀 각 1명, 지온보육원생 1명 등 30명 내외로 정했다. 이어 제 2차 연수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실시키로 했으며 강사에 온누리약국체인 박종화 사장과 이진희 전 부천시약 회장, 윤규형 게놈앤메디신 대표, 최병철 박사를 초빙키로 했다. 올해 연수교육 참가비용은 회원당 2만원 씩으로 결정됐다. 기타 안건으로는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을 위한 임원 솔선수범을 비롯해 가정 내 올바른 의약품 사용계도 및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등의 홍보와 참여당부 등이 있었다.2009-04-07 18:31:0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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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팜, FDA 승인 '건강&당뇨화'약국 출시오엔팜(대표 신완섭)이 봄을 맞아 약국 판매용 '건강&당뇨화'를 출시했다. 기능성 신발 전문업체인 네오텍(대표 장호기)이 개발 제조한 건강&당뇨화는 특허 받은 가죽과 인솔, 원단을 사용해 미국 FDA로부터 의료용 건강 당뇨신발로 승인받은 기능성 신발이다. 발의 반사구를 자극해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말초 혈행 개선 및 발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으며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는 특허물질인 알파륨이 항균력, 항온력 및 냄새제거 기능이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벨크로타입이 23만9000원, 끈타입이 22만9000원이며, 남녀공용인 사이즈는 5mm 단위로 240~285mm가 있으며 4월 중 220~235mm 사이즈가 보강될 예정이다. 오엔팜 발매를 기념해 5월 말까지 약사가족 반값 행사를 실시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신발 탈취제 슈조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입 문의 : (주)오엔팜 080-345-84702009-04-07 09:27:47김정주 -
옵티마케어, 오는 7일부터 형상의학 개강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가 오는 7일부터 3개월 간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형상의학 강좌를 진행한다. 옵티마요법의 가장 큰 핵심인 형상의학강좌는 상담 대상자를 강의 현장에 직접 초빙, 재현하는 것이 특징. 이와 함께 옵티마는 고객상담 기법, 고객관리 방법, 추천제품, 치료기간 설정, 생활요법, 고객카드 작성법 등을 통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옵티마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전문지식 향상과 약사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기획팀(1588-7656)으로 하면 된다.2009-04-06 14:27: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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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아조제식, 로켓연료 화학물 함유"화약, 불꽃놀이 폭약 및 로켓 연료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미국 내 가루형 유아 조제식에서 발견된다고 비영리 단체인 환경 활동 그룹(Environmental Working Group)이 3일 발표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연구팀이 시중 유통되는 15개 유아조제식에 산화제인 퍼클로레이트(perchlorate)가 함유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환경활동그룹 관계자는 말했다. 퍼클로레이트는 태아 및 유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갑상선 호르몬 독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가장 많이 오염된 2개의 제품은 2000년 미국 유아 조제식 시장의 90%를 차지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연구팀은 퍼클로레이트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지난 10월 Journal of Exposure Science and Environmental Epidemiology에 제출했으며 지난3월에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 활동 그룹은 퍼클로레이트가 미국 50개 이상의 주 상수도에서 검출된다며 오염된 물과 오염된 조제 분유를 혼합 시 퍼클로레이트의 농도는 환경 보호청이 정한 기준치를 상회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연구에 따르며 퍼클로레이트 노출 농도는 환경보호청이 정한 기준에 현격히 못 미친다며 갑상선 호르몬 변형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환경보호청 관계자는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상수도 내 퍼클로레이트 함유 기준을 새로 제정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2009-04-04 09:42:49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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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석면 베이비 파우더 반품에 '진땀'지난 1일 식약청이 베이비파우더 12품목에 대해 석면 검출을 발표하고 판금 및 회수·폐기 조치를 내리자마자 약국가에서 해당 제품을 색출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약국가는 그간 큐티마망, 보령누크, 존슨앤존슨즈 등의 제품들을 주로 취급해 왔고 때에 따라 세트판매 등의 방법으로 판매해 왔으며 이 가운데 판금조치 된 것은 큐티마망과 보령누크 등이다. 노인환자들에게 베이비파우더를 주로 판매해 왔다는 서울 도봉구 K약사도 뉴스를 접한 후 해당 제품을 검색, 곧바로 약국 매장에서 빼고 반품을 요청했다. K약사는 "어제(1일) 뉴스를 보고 놀라 살펴보니 우리약국에도 있어 너무 당황했다"며 "이제는 무엇을 믿고 팔아야 하는지 무섭기까지 하다"고 밝혔다. 약사들은 이번 파문으로 전체적인 판매량이 줄 것임을 예측하고 있으면서도 다시 한번 약국 이미지에 해가 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하고 있다. 강남구 L약사는 "소비자들이 '약국 것은 괜찮겠지'하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난감했다"며 "건기식은 직접 먹어라도 보고 공부도 한 후 상담판매를 하겠지만 이런 제품들은 답이 없다"고 밝혔다. 드럭스토어도 해당 제품들을 검색, 퇴출조치 하는 등 반품으로 분주한 상황이다. 더블유스토어 관계자는 "판금조치 된 것들 중 몇 개가 취급되던 제품이어서 뉴스 보도 이후 매장에서 바로 빼냈다"며 "본사 차원에서 공식적인 반품은 오늘(2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존슨앤존슨 등 이상 없는 제품들을 다수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베이비파우더 품목 군에 변화를 줘야하는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파우더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중 일부는 누크 파우더 등 석면 함유 제품들을 2일 현재까지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국의 시급한 제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009-04-02 12:18:1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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