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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내년도 조제수가 인상 348억 얻었다내년도 보험수가 인상에 따라 보험재정 3552억원이 추가 소요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약사회 등 5개 의약단체와 유형별 수가계약을 체결, 20일 재정운영위원회 심의 의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과 유형별 의약단체장은 매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통해 진찰료 등 의료행위의 상대가치점수 당 단가(환산지수)를 정하고 있다. 공단은 “요양기관 특성을 반영한 유형별 계약제 도입 3년차를 맞아 7개 단체 중 5개 의약단체와 자율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유형별 수가계약을 정착시키고 계약 자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공단은 이번 협상을 통해 “유형별 수가 수준의 적정성과 수용성을 제고하고 유형간 격차를 둬 유형별 수가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대한 많은 유형과 계약을 체결, 계약 자치의 원칙을 실현하고자 했으나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와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계약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결렬 단체 환산지수는 추후 가입자, 공급자, 공익대표로 구성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2009-10-21 09:38:56허현아 -
옵티마 '트랜美정' 출시 전국 약사 공개교육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오는 11월 5일 출시 예정인 일반의약품 기미치료제 '트랜美정' 전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마산에서 열린 옵티마교육은 "기미[간반(肝斑)]의 원인과 얼굴보고 병잡기'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약 30여 명의 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서울·부산·대구·경남 지역에서 열린 공개교육을 모두 마친 옵티마는 "트랜美정을 옵티마요법과 연결해 약국 매출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11월 중 경남지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지역교육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09-10-20 23:18:40김정주 -
1일분 조제료 3810원…내년부터 70원 인상내년도 약국 조제수가가 1.9% 인상됨에 따라 1일분 총 조제료는 올해보다 70원 오른 3810원으로 추산된다. 일자별로 1일분 조제료는 3740원에서 3810원으로, 2일분 조제료는 3920원에서 3990원으로 각각 70원씩 오른다. 또 3일분 조제료는 4330원에서 4410원으로 80원, 7일분 조제료는 5450원에서 5540원으로 90원 인상된다. 19일 건강보험공단과 약사회가 내년도 조제수가를 현재보다 1.9% 인상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투약일자별 총 조제료 수준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2009년도 상대가치를 기준으로 내년도 투약일수별 총 조제료(내복약 기준)를 잠정 집계한 결과 1일분 조제료는 3810원, 2일분은 3990원, 3일분은 4410원으로 추계됐다. 4일분은 4670원, 5일분은 4970원, 6일분은 5210원, 7일분은 5540원 등으로 산출됐다. 이외 구간별 조제료는 ▲16일~20일 8550원 ▲ 21~25일분 9240원 ▲26~30일분 9360원 ▲31~40일분 1만1690원 ▲41~50일분 1만2450원 ▲51~60일분 1만2950원 ▲91일 이상 14200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간별 총 조제료는 2009년 상대가치점수에 준한 금액으로, 내년 1월 신상대가치점수가 적용되면 소폭 인상될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상대가치점수를 20%씩 가산 적용하고 있다.2009-10-20 06:58:23허현아 -
한국페링제약, 성장호르몬제 '조맥톤' 런칭한국페링제약(대표 황상섭)은 10월 16일 성장호르몬 조맥톤의 론칭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발성 저신장(Idiopathic Short Stature)의 최신지견에 대해서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 유한욱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의 좌장으로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박미정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특히, 한국페링제약은 성장호르몬 조맥톤의 론칭을 기념하여 국내 결손가정 어린이 돕기 및 북한 어린이 영양식 지원 사업에 후원하고자 비영리 구호단체인 나눔 인터내셔널(대표 이윤상)과 협약식을 가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조맥톤을 통하여 우리나라에서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난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계층인 어린이들 중 특히, 국내 결손가정 어린이 및 북한 어린이들의 성장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조맥톤(성분명 소마트로핀)은 2세대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으로서, 사람 체내에 있는 성장호르몬과 완전히 동일한 구조로 체내에서 동일한 생리 작용을 나타내며,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의 최종 신장을 유의하게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유럽에서는 ‘조맥톤’, 미국에서는 ‘테브트로핀’, 일본에서는 ‘그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매년 2,000억 원 이상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조맥톤은 조마젯 2 비젼(Zomajet 2 Vision)이라는 바늘이 없는 주사기구를 통해서도 투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투여를 받아야 하는 치료 특성상 주사바늘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에게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조맥톤은 우리나라에서 공급되고 있는 성장호르몬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기에,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밝히고 있다.2009-10-19 16:31:16가인호 -
조선대 산학협력단, 항암치료제 기술이전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조선대에 파견된 특허 전문가가 김태형 교수팀이 개발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용 단백질 기술인 ‘세포사(細胞死) 유도 펩타이드 기술’을 발굴해 국내 바이오기술 전문 사업화 업체인 분자기술사업화그룹(주)에 19일 기술이전한다고 밝혔다. 선급 기술료 3500만원과 공정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고, 사업화시 수익액의 40%를 기술료로 받는 조건.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이 기술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에 관련된 것으로 펩타이드를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길이가 짧아 생산이 쉽고 저렴하며, 유사 항암제인 세포사멸 유도 리간드(TRAIL)보다 9배나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강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암 치료 과정에서 정상세포는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 궤사시킬 수 있는 특징으로 항암치료의 부작용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 기술 중개 및 가치평가를 담당한 ㈜마크프로(대표 차상진)는 이 기술이 2014년 이후에 사업화가 가능하고, 2015년 250억 달러 이상인 표적 지향적 항암 신약 시장의 약 2%를 점유해 5억 달러 이상의 연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2009-10-19 11:41: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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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산학협력단, 항암제 특허기술 이전대학에 파견된 특허전문가들에 의해 묻힐뻔한 유망 기술이 발굴됐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조선대에 파견된 특허 전문가가 의학전문대학원 김태형 교수 연구실에서 개발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용 단백질 기술인 '세포사 유도 펩타이드 기술'을 발굴, 국내외 특허출원은 물론 이를 국내 바이오기술 전문 사업화 업체인 분자기술사업화그룹에 기술을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전 조건은 선급 기술료 3500만원과 공정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고 사업화시 수익액의 40%를 기술료로 받는 것이다.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이 기술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에 관련된 것으로 펩타이드를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길이가 짧아 생산이 쉽고 저렴하며 유사 항암제인 세포사멸 유도 리간드(TRAIL)보다 9배나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강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암 치료 과정에서 정상세포는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 궤사시킬 수 있는 특징으로 항암치료의 부작용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중개 및 가치평가를 담당한 마크프로(대표 차상진)는 이 기술이 2014년 이후에 사업화가 가능할 것이고, 2015년 250억 달러 이상인 표적 지향적 항암 신약 시장의 약 2%를 점유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여 5억 달러 이상의 연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특허청은 이번 사업화 성공사례의 경우 ▲특허관리전문가 파견사업 ▲유망특허기술발굴 및 사업화 지원사업 ▲해외특허경비지원사업이 연속적으로 지원돼 만들어진 성공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특허청 김영민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대학 유망기술의 발굴에서부터 우수한 특허의 창출을 통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지원을 추진함과 동시에 Invention Capital(발명자본)등과 연계해 유망 아이디어의 인큐베이션 지원 등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9-10-18 23:06: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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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강원도 횡성 신공장 준공식대화제약(대표 이한구, 노병태)이 강원도 횡성공장 부지내에 cGMP수준의 생산설비 및 자동화물류시스템을 갖춘 신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횡성 신공장은 유럽, 미국등 선진 의약품 시장에 맞춰 국제우수제조관리기준에 따라 준공된 것으로 향후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 진입할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새로운 시스템의 이 공장은 대지 7만3054㎡(2만2099평), 연면적 1만2511㎡(3785평)의 지상4층 철골구조물로 자동화물류센터를 포함해 준공됐다.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일 컨설팅 업체인 GMP컨설턴트에 컨셉디자인을 의뢰했고, 320억원의 투자비용에, 설계에서 준공까지의 총 공사 기간은 3년이 소요됐다. 특히, 이번 준공된 신공장은 회사가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중인 신약 DHP107 경구용 항암제의 생산기지로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 진출를 염두에 둔 수출 전초기지. 이한구회장은 "새 횡성공장은 cGMP규격에 맞춰 최신설비로 준공돼 아직 국내생산기반을 가지고 있지 않은 국내 진출 다국적사들이 생산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또 국내사로부터의 주문자 생산방식(OEM) 물량이 확대되고 수탁생산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준공식에는 최홍집 강원도 정무부지사, 이희성 서울식약청장 등 관계자 및 임직원 350명이 참석했으며, 대화제약 공장건설에 기여한 우일종합건축사사무소, 효정개발주식회사, 임직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2009-10-16 20:39:1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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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허위처방 수백장 발행 의·약사 입건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일반인에게 고용돼 친인척 240여명의 명의로 허위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와 이를 조제한 것처럼 속여 급여비를 허위로 청구한 약사 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6일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의원을 개설해 의사 L씨를 원장으로 고용한 뒤 약사 C씨와 담합해 친인척 명의 처방전을 발행하는 수법으로 급여비를 허위청구토록 한 혐의로 이 의원의 실제 개설자인 K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경찰은 K씨에게 고용된 의사 L씨와 허위처방전 발행을 공모한 약사 C씨, 해당 의원 직원 5명 등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 사건은 부산진구 보건소가 해당 의원의 개설 등을 문제로 경찰에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지만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당초 고발 사건 외의 다양한 부당행위가 확인된 것이다. 의료기관을 개설한 수 없는 K씨는 의사 L씨를 고용해 의원을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복지관의 노인환자 40~50여명씩을 모아 진료를 받도록 하는 방식으로 한 달여 동안 5000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올렸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또한 K씨는 약사 C씨와 함께 의사 L씨에게 자신의 친인척 240여명의 정보를 주고 허위처방전을 발행해 급여비를 부당하게 취득한 혐의도 받고 있다.2009-10-16 16:18:4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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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조제수가 '동결' 카드제시…협상 진통수가협상 마지노선이 동결에서 인상으로 선회했지만, 공단이 약사회에는 '조제수가 동결' 카드를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공단은 16일 약사회와 벌인 5차 협상에서 약국 행위료 증가 등을 이유로 '동결'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이날 논의는 별다른 진전 없이 30여분 만에 종결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행위료 증가 등을 이유로 한 공단의 논리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협상 테이블에서는 총액계약 합의도 잠시 거론됐지만, 약사회는 "교감이 이뤄져서 자연스럽게 이행되어야 할 일이지 갑작스럽게 추진할 사안은 아니다"는 입장을 취했다. 공단측이 내년도 보험수가 인상안을 염두에 두고 약사회에는 '동결'을 제시한 데는 지난해 수가계약 당시 약사회가 비교적 높은 실익을 챙겼다는 인식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약사회는 이같은 협상 기조에 불쾌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날 불거진 수가인상 기조 등 제반 정황을 파악, 대응을 모색중인 약사회가 막바지 협상 시한내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2009-10-16 13:11:00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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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있어도 치료포기"…'넥사바' 급여촉구정부, 바이엘에 약가 자진인하 요구…협상 지지부진 “말기 간암환자의 마지막 희망인 유일한 치료제가 보험이 안돼 치료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간질환 환우단체인 간사랑동우회가 건강보험 재정부담으로 급여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바이엘의 항암제 ‘ 넥사바’ 급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항암제는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회가 지난 7월 급여를 적용키로 의견을 모았지만 수백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정부담 때문에 정부가 처리를 늦추고 있는 실정이다. 간사랑동우회는 16일 성명에서 “말기 간암환자에게 절실한 것은 생명연장 가능성”이라면서 “하지만 효능이 입증된 최신의 항암제가 소개돼 있어도 급여가 안돼 치료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폐암이나 유방암, 위암 등 다른 항암제는 급여를 적용하는 반면 간암만 급여가 제한돼 사실상 환자들이 차별받고 있다”면서 “12월부터 암환자들의 본인부담금이 10%에서 5%로 경감되지만 간암환자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다”고 강조했다. 간사랑동우회는 “보험재정이 넉넉치 않다는 사실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보험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말기 간암환자들은 고통스럽게 짧은 생을 마감하고 있다”며 “하루 속히 급여가 이뤄지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정부는 ‘넥사바’ 급여적용을 조건으로 두 자리 수 약가자진 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바이엘 측이 난색을 표하고 있어 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9-10-16 12:25: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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