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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S-암로디핀 '멜로디핀에스정' 발매유영제약은 ‘베실산 암로디핀 성분’의 CCB계열 고혈압 치료제 ‘멜로디핀에스정’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멜로디핀에스정’은 3세대 Dihydropyridine계 CCB계열의 고혈압치료제로서 기존의 베실산 암로디핀의 이성질체인 R-amlodipine을 제거, 약효 발현 부분인 S-amlodipine만으로 고혈압을 치료하는 제품이라는 것.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절반용량(에스암로디핀 2.5mg)으로도 기존 성분과 동등이상의 작용시간 및 혈압강화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관상동맥 및 혈관수축에 의한 심근증허혈증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R-amlodipine을 제거함으로써 내약성이 우수하여 환자 복용에 편의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유영제약은이뇨제, 안지온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계열 고혈압 치료제), 안지오텐신 수용제 차단제(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칼슘채널 블러커(CCB계열 고혈압 치료제)를 갖추고 순환기 관련 품목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이번 멜로디핀에스정 출시로 더욱 활발한 마케팅과 영업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2009-12-07 10:11:35가인호 -
약국가, 쏟아지는 선거문자·전화홍보 '짜증'대한약사회와 지부급 약사회장 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막바지 지지를 호소하는 ARS 전화와 문자, 이메일 등으로 약국가가 업무 지장을 호소하고 있다. 2일 약국가에 따르면 대한약사회 후보와 지부 후보들을 가리지 않고 이 같은 '이삭줍기식 홍보'가 약국 당 많게는 20통 이상 시간을 가리지 않고 쏟아지고 있다. 특히 나홀로약국 또는 1인약사 약국의 약사들은 업무가 몰리는 낮 시간 대에 이 같은 전화에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라고 강조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의 L약사는 최근 ARS 홍보 전화와 문자로 영업에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데일리팜에 제보해왔다. L약사는 지난 2일, 복약지도 중에 후보자들의 홍보 전화가 빗발쳐 무심코 받았다가 복약지도를 기다리는 손님에게 항의를 받는가 하면 심지어는 30분 간 상담했던 매약 손님까지 발걸음을 돌려버린 것. L약사는 "ARS 전화가 시도때도 없이 하루에 20통씩 온다"면서 "어제까지는 참았는데 밤 10시에도 오고 핸드폰 문자는 보관함이 다 찰 지경"이라고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동작구 H약사도 마찬가지. H약사는 복약지도 중에 직원이 "전화가 왔는데 대표약사를 꼭 바꿔달라는 급한 전화가 와 부랴부랴 받았더니 후보자 홍보를 하더라"면서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밝혔다. H약사는 "약국 전화로 와서 끊어버리면 핸드폰으로 똑같은 ARS가 온다"면서 "그래서 끊어버리면 이메일로 오고, 그것도 안되면 팩스까지 끈질기게 와서 약국 운영뿐만 아니라 점심식사조차 마음 편히 할 수 없다"고 항의했다. 약사들은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에 항의전화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제를 호소하고 있으나 후보자들의 개별적인 홍보 행태가 선거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용산구 A약사는 "투표를 독려하는 것이라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기호 O번 OOO를 찍어달라'는 것"이라며 "선관위에서는 이 같은 후보자들의 행위에 대해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냐"고 항의했다. A약사는 "후보자들이 한표를 호소하는 행태가 신물나게 한다"면서 "투표용지를 받자마자 기표해 보냈는데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왜 했는지 후회가 될 지경"이라며 씁쓸해 했다.2009-12-03 09:00:38김정주 -
제약업체들, 연말 사랑 나누기 앞장“ 연말에 사랑을 나누면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겨울나기가 됩니다.” 제약업계가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각 제약사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 있는 것. 이들은 리베이트 근절법과 약가규제 정책 등 제약환경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김장담그기,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활동 등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SK케미칼과 대원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은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유한양행, 종근당, 태평양제약, 마이팜제약 등은 연탄나눔에 동참하면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또한 녹십자는 17년간 꾸준히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연말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약협회는 노인들을 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치며 관심을 모았다. 일동제약은 매년 직원들의 월급을 모아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해마다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는 SK케미칼은 올해도 지난달 말 서울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마당에 마련된 김장터에서 김장을 담그며 이웃들과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눴다. 김창근 부회장은 “SK그룹의 경영 목표는 기업을 둘러싼 우리 사회 전체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고 전제하고 “행복 나눔을 통해 내 속에 더 큰 행복이 차는 것을 매년 느낀다”고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4년째 기부 활동 및 김장나눔행사를 전개하고 있는 대원제약도 올해 삼육재활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훈련 터전인 ‘보듬터’ 조성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보듬터는 중증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주거확보, 생계유지 및 활동보조인 지원, 직업생활 등을 지원할 보금자리로 운영될 곳으로 이달에 1호 보듬터가 오픈될 예정이라는 것이 대원제약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앞 광진광장에서 서울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지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했다. 백승열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쓸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인하여 다소나마 위안을 삼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도 어김없이 강원도 철원 자등리 마을을 찾아 ‘1사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봄철에 모내기를, 겨울철에 김치담그기 행사를 통해 자등리 마을과의 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연탄나눔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청주시 청원군 오창읍에서 ‘유한양행 버드나무 봉사단-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 최상후 사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추운겨울을 연탄으로 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버드나무 봉사단을 통해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사회의 공기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를 맞고 있는 태평양제약의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도 주목된다. 태평양제약 임직원들이 지난달 21일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것. 태평양제약은 지난 2003년 4월 케토톱 1%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회사 차원의 자원봉사단을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등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종근당의 경우 지난달 20일 신입사원 100여명이 이날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서 월동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사에서 종근당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5천장을 기부하고, 노후 주택 밀집지역인 홍은동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한국마이팜제약은 최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과 함께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한 마이팜제약은 홍성지역 소외 이웃 50여 가구에 연탄 2만장을 배달하고 자장면을 대접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일동제약은 직원들의 월급을 적립해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천만원을 복지단체인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성금은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 0.1%를 적립해 마련했다는 것. 일동제약은 지난 2004년부터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급의 0.1% 적립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 임직원의 80%가 넘는 950여명의 직원들이 적립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17년 간 이어오고 있는 녹십자의 ‘온정의 바자회’는 임원이 기탁한 물품의 판매수익과 먹거리행사, 경품행사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전액 이웃사랑에 실천하는 행사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제약협회도 최근 서울지역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대상 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 활동을 전개하며 관심을 모았다.2009-12-03 06:50:26가인호 -
병원약사회 특정후보 우회 지지 비판여론대한약사회장 선거 막판 터져 나온 병원약사회 내 일부 그룹의 특정 후보 지지 선언으로 인해 병원약사회 등 특정 단체의 약사회 선거 개입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병원약사회 내 소모임인 '인력수가개선을 위한 TF팀'과 '실무약사협의회'의 김구 후보 지지와 관련해 상대 후보 진영 뿐 만 아니라 일선 약사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병원약사회가 현 약사회장인 김구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면서 직선제 의미를 퇴색시킨다는 비판을 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또 다시 반복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지지가 병원약사회 전체의 입장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직접적인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병원약사회 내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논의가 이어져왔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서울 지역의 한 약사는 "이번 지지 선언을 우회적인 병원약사회의 목소리라고 본다면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며 "선거 말미에 병원약사회 등 일부 단체가 일선 약사들의 뜻을 왜곡시킬 수 있는 이 같은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 지역의 또 다른 약사 역시 "비단 병원약사회 뿐만 아니라 특정 단체들의 약사회 선거개입이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은 상식적인 일"이라며 "당장 바뀌지는 못하겠지만 30대 젊은 약사들의 인식을 상당히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방의 한 약사도 "약사 사회에서 병원약사들의 목소리를 키우고자 하는 부분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이해하는 부분과 옳은 것이 무엇이냐는 다른 것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선거 막판 병원약사회 내 일부 소모임의 지지 선언이라는 변수를 만난 약사회장 후보 진영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의미를 최소화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조찬휘 후보는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병원약사회 일부 임원이 병원약사 인력조정을 위해 긴급히 세운 TF팀을 앞세워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구본호 후보 역시 "병원약사회 등 특정단체가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막기 위해서 약사회 선거규정을 개정한 것이 아니었느냐"며 "규정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된 것"이라고 질타했다. 다만 일선 병원약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지지 선언이 개국약사 중심의 약사 사회에서 병원약사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경기도의 한 병원약사는 “병원약사로 오랫동안 근무했지만 그 동안 병원약사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 아니냐"며 "병원약사들의 입장을 좀 더 들어줄 수 있는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솔직히 후보자들 개개인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회 차원의 지지 선언에 마음이 쏠리는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놨다.2009-12-02 12:38:18박동준 -
특허 강제실시 완화법, 국회 통과 '가시화'의약품 등에 대한 강제실시 요건을 완화하는 법안이 국회 해당 상임위원회인 지식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1일 국회와 시민단체인 이윤을 넘어서는 의약품 공동행동에 따르면 지난 30일 조승수 의원 등이 발의한 3개 특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수정을 거쳐 대안으로 통과됐다. 개정 대안은 현행 특허법 106조에서 일괄적으로 규정하는 특허권의 '수용'과 '실시'의 요건과 절차를 분리해 규정하고 있다. 특허권 이외의 모든 권리가 소멸되는 수용과 권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부의 실시는 그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현재 특허법은 재산권 몰수 요건인 '비상시' 규정을 특허권의 수용 뿐만 아니라 실시에까지 적용해 그동안 강제실시를 사실상 제한해왔다. 다만 당초 조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포함된 특허에 대한 사전조사 면제가 대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정부 등이 특허 조사를 미리 하지 않고서도 강제실시를 가능케 하는 하는 규정이다. 사전 조사 절차가 사유재산권 제한에 있어 필요한 적법 절차라는 특허청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하지만 고정식 특허청장은 30일 지경위 전체회의에서 "아주 긴급한 상황에서 정부가 조속히 특허발명을 실시할 필요가 있을 때, 시행령 상에서 절차를 단축시키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밝혀 사전조사 면제가 가능하다는 여지를 남겼다. 이와 관련 의약품 공동행동은 "이번 개정안이 수정된 형태로나마 가결된 것에 환영한다"면서도 "대안에 사전조사 면제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개정안의 취지를 반감시켰다"고 평가했다.2009-12-01 19:26:07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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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고용한 요양병원 일당 1710원 산정내년 4월부터 약사가 상근하는 요양병원 또는 환자가 200명 미만인 요양병원에 일당 1710원이 별도 산정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를 개정 고시하고 2010년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고시를 보면 요양병원 급여목록 및 상대가치 점수 중 필요인력 확보에 따른 별도 보상제가 신설됐다. 직전분기 해당 요양기관에 약사가 상근하고 ▲의무기록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중 상근자가 1명 이상인 직종이 4개 이상인 경우 일당 1710원이 별도 산정된다. 다만 약사는 환자수가 200명 미만인 경우, 약사가 주 16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도 AB002코드(한방 15002)로 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평가 영역이 전체 하위 20% 이하에 해당하는 요양병원에는 이 같은 보상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2009-12-01 12:15:27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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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직원, 십시일반으로 백혈병 환우 지원일동제약 직원들이 30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천만원을 복지단체인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임석구) 측에 전달했다.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복지단체로,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소아암 어린이 3명의 치료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1천만원은 이 어린이들의 약 1년치 치료비에 해당된다. 이번 성금은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 0.1%를 적립해 마련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2004년부터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급의 0.1% 적립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 임직원의 80%가 넘는 950여명의 직원들이 적립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부 외에도, 매달 150 여만원을 지역 복지단체 등에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재작년에는 화상환자후원회에 2천만원, 지난 해에는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직원들이 지난 5년간 0.1% 적립활동을 통해 기부한 성금은 총 9천만원에 이른다고. 월급 0.1% 적립활동에 참여해온 일동제약 임상학술팀 하정윤 대리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이 꾸준히 모아온 작은 정성이,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09-11-30 14:06:33이탁순 -
서울·경기 등 전국 상가 거래 7.24% 감소지난 9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전월 대비 2.81% 증가 했으나 10월에 접어들어서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해양부의 10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1만3628건 대비 7.24% (1만2642건)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지난 9월 거래량이 전월 대비 10.5%와 20.4%가 올랐던 서울과 경기도의 10월 분 거래량도 각각 20.54% (3768건·2994건), 11.63%(4006건·3540건) 감소했다. 특히 강남구 12,4%(387건·339건), 서초구 17,97%(217건·178건), 송파구 38.53%(231건·142건)도 지난 9월 대비 거래건수가 줄어들었으나 거래면적은 44.16% (15만4000m²· 22만2000m²) 증가했다. 그밖에 인천(935건·898건), 울산(226건·117건), 광주(188건·172건) 등도 거래량이 감소했다. 하지만 부산(1206·1227건), 대구(261·277건), 대전(276·317건)등은 전월대비 증가해 대조를 보였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전년 동기 대비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9월과 10월분 각각 19.83%, 2.5% 증가하면서 미세하나마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09년 거래량의 등락 반복 특징을 나타내는 것은 여전히 불안정한 투자 여건을 기초로 지역별 상가, 오피스등 공급량 및 투자수익률 그리고 공실률등 수요 변화에 영향을 주는 시장상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2009-11-30 09:08:3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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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연 회장, 인하대 약대설립 관련 특강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은 27일 인하대 약대설립추진 초청간담회에 참석, 약사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김사연 회장은 "이본수 총장과는 인천지검 구속심사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했고 약사가 되기 전 처음 발을 딛은 대학이 인하공대였다"며 "84세의 모친은 인하대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인하대병원의 근무약사 증원, 병원약사의 급여인상과 처우개선, 약대6년제를 대비한 임상약학세미나 교실 운영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한 "약대 설립 시 졸업생들이 과포화상태인 약국개설보다 연구소와 병원 등에서 종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약대설립을 추진 중인 인천대와 가천의대의 장점을 열거하며 재벌인 한진그룹의 적극적인 투자와 인천시민들에게 친숙한 인하대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사회환원 사업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회장은 병원약사들에게는 "인천시약사회는 병원약사를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단체인 만큼 약사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사명감을 갖고 맡은바 직무에 충실해 달라"고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진인주 인하대 대외부총장, 손병관 의학전문대학원장, 오형남 임상의학연구소 연구지원실차장, 이재일 자연과학대학장을 비롯한 교수진, 이혜경 약제과장과 병원약사들이 참석했다.2009-11-29 22:45:22강신국 -
생약학회, 내달 2일 창립 40주년 정기총회사단법인 한국생약학회(회장 김진웅)이 내달 2, 3일 양일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6일 생약학회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일본 생약학회 회장인 동경대 약대 Y.Ebizuka 명예교수, 중국약학회 생약분과학회 대표인 S.Q Cai 중국 북경대 약대 교수, 미국 아이오와대 화학과 J.B Gloer 석좌교수, 홍콩침례대 한의과대학 L. Liu 학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과 함께 국내에서는 대한약학회 회장 및 학술원 회원인 서울대 약대 김영중 교수를 비롯한 저명학자 28명이 초청연자로 발표를 담당한다. 특히 이번 학회 중에는 식약청 생약제제과와 공동으로 ‘천연물의약품 개발’을 주제로 한 공동 심포지엄도 개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대학, 기업, 연구소 및 식약청 생약제제과 등 각 분야의 연자들이 천연물 의약품 소재의 발굴, 제품화 및 허가 등과 관련해 다양한 발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약학회는 이번 행사에서 약 120편의 최근 연구자료를 담은 포스터 발표도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생약학 및 천연물 관련 분야를 비롯한 제약계, 건기식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서는 내달 1일 오후 5시 서초동 예촌에서 생약학회 최종 대의원회의가 개최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생약학회 홈페이지(www.ksp.or.kr)을 참고하면 된다.2009-11-26 13:35:0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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