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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팜스프랜과 약국PC 공동구매 협약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가 최근 컴퓨터 유지보수 업체인 팜스프랜과 약국PC 공동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총무위원회와 약국경영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PM2000 v6 업그레이드와 DUR 사업 등 약국 정보통신 환경 변화에 따른 회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체결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팜스프랜은 회원 약국의 PC 유지·보수 및 자료변환, 공동구매를 담당하게 된다.2010-12-20 10:29:37박동준 -
부산시의 "하키 스틱·계란 투척이 웬말이냐"부산시의사회(회장 정근)가 지난 18일 열린 '임원연석회의 및 부산시의사회와의 대화'에서 전국의사총연합이 벌인 폭력 사태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시의사회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경만호 의협 회장과 순조롭게 진행되던 회의가 전의총 회원들로 인해 위협 당했다"며 "행사장 입구와 길을 막고 하키스틱과 계란 등을 소지해 참석한 회원을 위협했다"고 밝혔다. 특히 타지역에서 참석한 전의총 회원들이 도로 한 복판에서 차를 막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하거나 계란을 투척하는 등의 행동으로 부산시의사회와 의협의 대외적 이미지에 손상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시의사회는 "부산시민들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며 "의사회 차원에서 사건의 책임을 전의총에 강력하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의단체인 전의총에 의해 의료계의 이미지가 무너지고 있는 사태를 방치한 의협 집행부에도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시의사회는 "의협은 더 이상 전의총에 의한 무질서 행위 및 폭력사태가 발생, 확대되지 않도록 의협내 장치를 통한 해결 및 가능한 모든 행동을 통해 강력 대처해 달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구시의사회 행사 및 부산시의사회 간담회가 전의총에 의한 폭력사태 등으로 파행으로 끝난 것을 감안해 앞으로 전국 회원과의 대화 개최 여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0-12-20 08:59:06이혜경 -
약사회-보덕메디팜, 문전 부지매입 놓고 '담판'서울 한양대병원 후문의 40억 상당 부지 매입을 놓고 불거진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와 보덕메디팜 간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흐르고 있다. 인근 문전약국들까지 도매업체의 직영 문전약국 개설 저지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서울시약사회가 구약사회와 업체 간 3자간 회동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한양대병원 문전약국 8곳은 양 호 회장, 윤승천·김보현 부회장 등과 면담을 갖고 '보덕메디팜의 직영약국 개설 중단을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서명날인장을 제출했다. 이번 면담에서 문전약국들은 향후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투쟁에 필요한 자금까지 자발적으로 갹출하겠다는 입장까지 전달했다. 황경수 반장(혜민약국)은 "도매자본으로 약국이 개설될 경우 주변 약국은 고사될 위기에 놓인다"며 "도매 직영 약국이 개설될 경우 문전약국 뿐만 아니라 전 회원 약국의 문제로 확대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보덕메디팜측은 한양대병원 앞 부지 매입이 약국 개설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문전약국들은 이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사회도 회원들의 뜻을 수용해 도매 직영 문전약국 개설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적극적인 저지 투쟁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구약사회는 이번 사태의 해결을 위해 서울시약사회 등 상급회에도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 양호 회장은 "도매 자본이 더 이상 약사직능을 침범하지 않고 본연의 임무인 의약품 도매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부지 매입 계약 파기를 요구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에 서울시약(회장 민병림)도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이번 주 중으로 구약사회와 보덕메디팜 간의 3자 회동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약 관계자 배석 하에 구약사회 집행부와 업체 관계자 등 당사자들이 직접 대면해 서로의 입장을 교환하고 도매 직영약국 개설 의혹 등을 해소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서울시약 관계자는 "사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당자자들이 직접 만나 서로 간의 불신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양측의 면담을 추진 중에 있으며 조만간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일단 보덕메디팜 관계자들을 만나 볼 예정"이라면서도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겠지만 약국을 개설하지 않겠다는 확약이 필요하다"고 못박았다.2010-12-20 06:47:05박동준 -
가짜 비아그라 판매 약사 명단 공개 요구 '봇물'최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약사 15명을 입건한 가운데 약국가에서 이들의 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17일 약국가에 따르면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 약사들의 혐의가 확정될 경우 행정처분과 별개로 대한약사회가 이들의 명단을 공개해 일벌백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약사 사회 전체가 돈에 눈이 먼 장사꾼 정도로 매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약사회가 나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명단 공개 요구는 최근 열린 약사회 제2차 이사회에도 터져 나와 참석 이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A이사는 회원들의 정서를 전달하며 "약사회가 아무리 사회봉사 활동을 많이 하더라도 이런 사건 하나로 대외적 위상은 나락으로 떨어진다"며 "이들은 약사의 자격이 없는 약사 사회의 악의 축"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약사들의 명단을 언론에 공개하라"며 "윤리위원회 회부 등 약사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약국가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 여론이 여전한 상황에서 자칫 이번 사건이 약사만의 의약품 취급 논리를 무력화시키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서울의 L약사는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약사만이 이를 취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무색케 하는 사건"이라며 "국민들이 어떻게 약사를 믿고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강남의 K약사도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보다 명단을 공개해 약사들의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며 "자율징계권이 없다고 하더라도 약사회가 이들을 일벌백계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약사회도 이들의 명단을 확보한 후 혐의 사실이 확정되면 최근 활동을 개시한 자율정화TF 및 윤리위원회 차원의 징계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회 차원의 징계를 위해서라도 우선은 이들의 명단을 확보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도 가짜 약 판매 등을 용인할 수 없다는 점에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2010-12-18 07:44:55박동준 -
디오반 필름코팅정, 14정 부족한 제품 약국서 발견한국노바티스의 디오반필름코팅정(160mg /98정)에서 14정, 1판이 없는 제품이 발견됐다. 17일 서울 서초구 S약국에 따르면 최근 디오반필름코팅정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총 7판(98정) 가운데 1판(14정)이 아예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정 제품에 국한된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 S약국 약사는 보유 중인 다른 제품들의 무게를 검사한 결과, 전체 11통 가운데 8통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견됐다. 미개봉 상태를 기준으로 정상 제품의 무게는 64g 정도였지만 문제의 제품들은 1판의 무게인 7~8g 정도가 부족한 56~57g 정도 였던 것이다. 사실을 확인한 약국은 노바티스측에 해당 내용을 통지하고 업체 관계자들도 약국을 방문해 현장에서 제품을 개봉한 후 약국이 보유한 제품들에 1판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약국이 보유하고 있는 제품 가운데 문제가 확인된 것은 제조번호 B5796(사용기한 2013년8월), B5759(사용기한 2013년6월) 등이다. 그러나 노바티스측은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현장에서 확인된 제품의 교환 외에는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약국의 설명이다. S약국 약사는 "제조번호 B5796과 B5759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그 중간의 생산 제품까지 감안하면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다른 약국에서도 유사한 피해가 발생할 수있다"고 우려했다. 이 약사는 "다른 약국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디오반필름코팅정에 이상이 없는 지 확인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업체가 일선 약국을 상대로 한 공지나 회수조치 등의 뚜렷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한국노바티스는 현재 국내와 해외 본사 차원에서 문제 발생 원인을 파악 중이며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혀왔다. 다만 문제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것인지 여부와 피해 보상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우선 국내와 본사 차원에서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며 "약국에서 제기된 불만사항에 대한 재발방지책 마련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0-12-18 07:43:04박동준 -
퇴출 직전 아반디아는 어떻게, 왜 살아남았을까[당시 중앙약심 회의록 공개] 심혈관계 부작용 파문으로 오랫동안 퇴출위기에 놓였던 아반다아 파동은 기존 환자에 대한 제한적 처방 조치로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극히 제한적인 처방만 허용됐으나 제조사 측은 살아남은 것만으로 감지덕지한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유럽에 이은 미국의 예상 밖 조치로 한국도 '조건부 허가'라는 카드를 꺼내들 수 밖에 없었다고 해석하고 있다. 당시 제한적 처방 조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아반디아가 오랫동안 사용해오면서 효과를 증명한데다 임상 현장에서는 부작용을 감안해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퇴출'보다 남은 환자들을 위해 허가를 유지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최근 공개된 아반디아 안전성 조치와 관련해 중앙약심 회의록을 들여다보면 참석위원들의 이같은 의견이 잘 나타나 있다. 참고로 회의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3시에 개최됐고, 최종 발표는 지난달 2일에 있었다. 회의록에서 한 위원은 "중증의 심부전 환자 또는 부종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동 성분 의약품은 임상의들 사이에선 원래부터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동 성분 의약품은 오랜 기간 동안 많이 사용되어 왔고 또한 좋은 효과를 나타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국내에서 동 성분 의약품 사용 후 사망사례는 없었으며 동 제제 판매중단은 일부 환자에게 부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위원 역시 "이미 임상 의사는 심부전 환자 등에게는 처방하지 않는 등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환자들에겐 상당히 효과적인 약물"이라고 판매유지 주장을 거들었다. 또다른 위원은 "당뇨병 환자에게 처음부터 로시글리타존 제제를 처방하지 않는다"며 "미국의 가이드라인도 메트포르민 등을 1차약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한국도 일차약 사용 후 식욕부진, 위장장애 등 체중감소 등의 부작용을 거쳐 동 제제를 사용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사전에 위험성을 알리고 동의서 작성을 거쳐 단계적으로 사용한다면 환자가 순응할 것이라는 의견들이다. 이번 조치의 발단이 된 자료의 신뢰성 부족과 한국 임상 데이터 부족도 퇴출을 막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 위원은 "이번 미국과 유럽의 검토자료는 로시글리타존 성분이 심혈관계 질환에 미치는 위험성에 대한 예측연구가 아닌 기존자료 연구로서 시판중단 또는 시판 유지의 결정을 내릴 만한 신뢰성있는 데이터는 아니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는 또 "미국형 당뇨병은 대부분 비만환자에서 발병하며 심장 등 대혈관 합병증을 동반해 사망가능성이 큰 반면, 한국형 당뇨병은 반드시 비만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며 신장 또는 망막 등 미세혈관 합병증을 유발하는 등 많이 다르지만 국내 임상 연구자료는 전무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다른 위원은 "이번 제한적 사용 조치는 확정적인 자료가 없기 때문에 한국인의 제제 사용과 관련된 심혈관계 위험성 등에 대한 자료를 업소에게 제출토록 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밖에 기타 의견으로는 "실제적으로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급여체계와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의견과 "제한적 사용환자의 구체적 가이드라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식약청은 이러한 의견을 종합해 기존 환자 가운데 대안이 없는 환자에게만 사용토록 했다. 또 판매업체인 한국GSK로 하여금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이렇듯 아반디아가 구사일생했음에도 현실에서는 '뇌사상태'나 다름없다는 의견이다. 부작용 논란으로 의료인 대부분이 처방을 변경하면서 지난달 아반디아 매출은 1000만원도 정도밖에 못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2010-12-18 07:42:17이탁순 -
GSK '라믹탈25ng' 일부 파손·불량…반품 착수GSK '라믹탈정25mg' 일부에서 파손 및 블리스터 불량품이 발생하면서 업체가 반품·정산에 들어갔다. 17일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라믹탈정25mg의 일부에서 정제 파손 및 블리스터 불량품이 발생해 GSK가 해당 제조번호에 대한 반품 및 정산방법을 불량의약품신고처리센터로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반품·정산 대상에 포함된 제조번호(사용기한)는 ZT0051(2012년 9월 26일), ZT0053(2012년 9월 26일), ZT0054(2012년 8월 28일) 등이다. 반품·정산 대상을 보유하고 있는 약국에서는 주문 도매업체를 통해서 정산이 가능하면 관련 민원은 거래 도매업체나 GSK 도매사업부(02-709-4308)로 하면 된다. GSK는 "거래 도매업체를 통해 신속한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거래 도매업체에 안내하고 있다"며 "반품 대상 품목은 성상불량이며 약효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2010-12-17 16:05:57박동준 -
지엘팜텍 왕훈식 사장, 복지부장관상 수상의약품 제제개발 전문업체인 지엘팜텍 왕훈식 사장이 의약품 신 제형기술 개발 및 국내외 기술이전을 인정받아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왕훈식 사장은 의약품 신 제형기술 개발 및 국내외 기술이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년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왕 사장은 인체 투약 후 부작용 감소 및 약효 지속시킬 수 있는 신개념 제형기술 (MUCRS; Multiple Unit Controlled Release System) 개발을 통해 기존 요실금 약에 접목하여, 약물 고유의 구갈(목마름) 현상을 억제하고 1일 1회 투여하여 복용 편리성을 증대했다. 이 기술은 국내 LG생명과학에 기술이전하여 2008년부터 시판 중에 있으며, 2010년 스위스 Siegfried Generic International에 기술이전계약을 체결(기술료 60만$, 경상기술료 순매출액 대비 5%, 지역-전유럽)하기도 했다.2010-12-16 12:04:38가인호 -
용인 흥덕지역 독점 약국자리 매매가 8억5천만원부동산 시장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약국 매물은 쏟아지고 있다. 경기도 용인 흥덕동에는 독점 약국상가가 8억 5000만원에 나왔다.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지상 10층 건물중 1층이며 94㎡(28평) 규모다. 현재 보증금 1억원 월 500만원에 임대중이며 동일 건물에 소아과와 피부과 등 5개 병원이 입점했다. 의원과 약국이 올해 초 오픈했으며 계약기간은 2년이다. 즉, 약국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계약기간이 지난 후에 가능하다. 분양사측은 약국을 직접 경영할 약사뿐 아니라 투자자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처방조제 위주의 층약국 매매거래도 활발하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건물의 3층 약국의 매매가격은 1억8000만원이다. 20평규모며 동일층에 가정의원이 위치해 있다. 일일매약은 4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일산소재 건물 5층 약국은 115.5㎡(35평) 규모가 3억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일층과 6층에 의원이 영업중이다. 층약국의 임대도 가능하다. 경기도 안양 건물에는 4층에는 66㎡(20평)규모의 신규약국 자리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500만원에 나왔다. 서울 신림동 소재 건물 1층 약국은 2곳의 의원이 입점해 있지만 같은 층에 경쟁약국이 위치해 있다. 42.9㎡(13평)규모의 이 약국 보증금은 4000만원이며 월세는 120만원선이다. 약국 부동산 컨설팅 관계자는 "각종 정책시행 등 약업환경 변화에 따라 약국을 정리하거나 투자를 철회하고 있어 약국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들은 위치적 조건과 주변 환경을 살펴보고 매매를 결정하라"고 조언했다.2010-12-16 12:02:29이현주 -
"대형약국엔 카운터 다 있는데 왜 우리만…"약국의 무자격자 약 판매 행위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MBC불만제로는 15일 저녁 7시 200회 특집 방송을 통해 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취급실태를 재점검했다. 제작진은 지난 8월 방송된 불법약국들을 재방문한 결과 아직도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조제, 판매하고 있다고 고발했다. A약국의 무자격자는 조제실 한쪽에서 "어혈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증세다. 호르몬이 감소되면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세"라고 말하며 상담을 진행, 사실상 진료를 했다. 이 약국의 약사는 "(무자격자 약 판매는)대형약국들, 규모가 큰 약국들은 전부 다 있을 수 있다"고 말해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B약국에서는 방송 후 전문카운터만 다른 사람으로 교체한 뒤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약국의 약사는 제작진에게 "보조하는 사람이다. 카운터가 아니다"고 항변했지만 제작진이 의약품을 판매하는 장면을 영상을 담았다고 하자 "약사가 식사 중이라 대신 의약품을 판매한 것 같다"고 한발 물러섰다. 이에 대한약사회 박영달 홍보이사는 "즉시 사정당국에 집중적인 약사감시와 처분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약사 명찰 패용과 약사와 무자격자의 위생복을 달리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손조제 이슈의 경우 손 소독기 설치, 조제 자동화 기기 설치 약국들을 보여주며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8월 방송된 약국의 무자격자 편은 시청자가 뽑은 충격 방송 5위에 랭크돼 소비자들이 갖는 약국에 대한 불신감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뽑은 충격영상 순위는 1위 돼지곱창 세척의 비밀, 2위 액젓공장의 비위생적인 실태, 3위 대형마트 두 얼굴, 4위 단무지 제조공장, 5위 약국 무자격자 불법 행위 순이었다.2010-12-15 19:46: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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