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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신협, 약사복지타운·약대생 원룸지원 추진서울약사신협(이사장 김대웅)이 약사 조합원들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약사복지타운과 약대생 원룸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서울지역에만 국한됐던 공동유대 대상 지역을 경기와 인천 지역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약사신헙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사신협에서 현재 진행 중인 업무 현황과 향후 추진할 신사업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약사 신협 이승호 전무는 "약사신협은 2012년 현재 자산 2,219억원으로 2006년 대비 270%이상 성장했고 총조합원수도 현재 9,682명에 달하고 있다"며 "제2금융권 위기 속에서도 높은 성장률과 매년 성장세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교품센터 역시 매년 거래 약국과 누적 거래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약사신협 측의 설명이다. 현재 2천여 곳의 약국이 교품센터를 이용 중에 있으며 하루 평균 260여건의 약품이 거래되고 있다. 누적 거래량은 약 44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 전무는 "직원들이 매일 이용약국들을 방문해 교품센터에서 거래된 약품과 거스름돈으로 쓰일 동전을 배달하고 있다'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때문인지 이용 조합원 수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총거래 조합원의 83%가 교품센터를 활용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 속 약사신협 측은 약사 조합원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원적외선 체험실과 웰빙센터 외에도 향후 신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들의 노령화를 대비, 레지던스빌딩형 약사복지타운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미래 약사 조합원이 될 약대생들을 위해 총 100원에 달하는 자원을 투입, 원룸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약국체인 사업 등도 고려하고 있다. 김대웅 이사장은 "약사사회의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약사신협이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의 약국경영과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신사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약사신협은 지난 3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표창을 수여한 데 이어 지난 6월 1일에는 제2금융권 최초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2012-07-11 06:20:48김지은 -
제주, 심야약국으로 도민·관광객 약구입 "편해져"제주특별자치도가 심야약국 운영으로 도민들의 약 구입이 용이해졌다는 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지난 2월부터 읍·면·동 6곳에 심야(오후 10∼12시) 약국을 시범 운영한 결과, 총 의약품 구매건수는 3298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주민관·광객의 1일 평균 심야약국 이용 횟수는 26.7건, 심야약국 한 곳당 4.4건으로 분석되며 품목별 의약품 구매건수는 4887건으로 조사됐다. 심야약국 이용 의약품 종류는 해열·진통·소염제가 9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화기관 관련 의약품(817건), 한방제제(816건), 호흡기 질환제(755건)가 그 뒤를 이었다. 도 관계자는 "심야약국 시범 운영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의약품 구입이 쉬워졌다"며 "휴가철을 맞아 심야에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심야약국 운영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가 밝힌 도 내 심야약국은 ▲새희망약국 ▲부부약국 ▲새우리약국 ▲우리약국 ▲동남약국 ▲현재약국 등이다.2012-07-10 22:02:5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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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스토어, 약국 여름 특수 공략 비법 공개코오롱웰케어(대표이사 이우석) 더블유스토어가 약국들의 여름 휴가철 특수를 위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더블유스토어는 10일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드럭스토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화코너와 별도 POP 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철 특화코너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부터 선케어 제품, 여행용 구급함과 멀미약, 비상상비약 등 다양한 상품군을 내세웠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 바캉스 케어 상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별도의 POP를 제작, 부착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전단지와 여행용 상비약 리스트를 전달하고 있다. 코오롱웰케어 김선혜 약사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구성된 특화코너는 고객들의 호응도를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며 "다이어트 건기식이나 약국 화장품을 매대에 진열하면 고객의 시선을 사롭잡는 것은 물론 객단가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더블유스토어에서는 처방과 매약으로 바쁜 약사들을 위해 월별 마케팅을 실시하며 영업담당자가 가맹약국에 방문해 특화매대를 설치하고 구성하는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코오롱웰케어 영업담당 조영재 대리는 "특화매대 구성은 고객의 시선이 가장 먼저 닿는 매장입구에 위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조제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간단한 멘트나 POP를 구비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2012-07-10 10:01:26김지은 -
병의원엔 환자당 지원금 1천원…약국은 봉사차원?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서울 경기 등 11개 지역 20개소 확대된다. 이미 대구, 경기 광명, 안산, 남양주, 하남 등에서는 시범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에 별다른 인센티브가 없다며 약사회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은 65세 이상 고혈압··당뇨환자에게 진료비 1500원과 약제비 3000원을 보건소에서 매달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약국 청구 프로그램과 만성질환자 등록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 서로 연동되지 않아, 기존 프로그램으로 약값 등을 먼저 입력한 뒤 별도로 등록관리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환자 등록여부 등을 입력해야 한다. 3000원의 약값 지원 역시 약국에서 환자에게 약값을 받지 않고 추후 보건소에 이를 청구해야 한다는 점과 자칫 청구오류가 발생하면 재청구해야 하는 불편함이 예상된다. 특히 의료기관에는 환자 1명을 등록할 경우 1000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지만, 약국에는 이같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데도 전혀 금전적인 혜택이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시범지역 약국들은 참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업에 불참하면 고혈압, 당뇨환자의 약값이 3000원 더 비싸지기 때문이다. 환자 관리 차원에서도 참여가 불가피하다. 약사회는 10일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고 약국 인센티브 도입 방안 등을 강구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의원에 1000원의 등록비가 지원되지만 약국에는 전혀 혜택이 없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대구, 광명지역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은 다 드러나 있다"며 "시범사업 지역이 확대돼 약국들의 불만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범사업 추가 지역은 ▲서울 성동구 ▲광주 광산구 ▲울산 중구 ▲경기 부천시 ▲강원 동해시·홍천군 ▲충남 연기군 ▲전북 진안군 ▲전남 목포시·여수시·장성군 ▲경북 포항시·경주시 ▲경남 사천시 ▲제주 제주시 등이다.2012-07-10 06:45:40강신국 -
일반약 불법 유통 '제약-위생업체' 등 무더기 적발무허가 의약품 도매상이 공급한 일반약을 판매한 약국 8곳이 적발됐다. 또 무허가 도매상에게 일반약을 유통시킨 제약사도 덜미를 잡혔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마황성분이 들어 있는 일반약 3억3000여만원 상당을 불법유통 시킨 무허가 의약품도매상 6곳과 이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한 제약사 1곳, 불법 유통된 약을 공급받은 약국 8곳 등 총15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무허가 의약품도매상은 건강기능식품과 의약외품 등을 약국에 공급하는 업체로 의약품을 취급할 수 없음에도 대전 소재 H제약사로부터 일반의약품 22만6000개를 공급받아 약국에 유통시킴 혐의다. 도매상들은 의약외품 등을 공급하는 약국 판매망을 이용해 의약품 불법유통을 자행한 것. H제약사는 무허가 의약품 도매상인 줄 알면서도 인천 등 수도권에 판매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반약 3개 품목의 연간생산량 64만5000개 중 3분 1에 해당하는 22만6000개를 불법으로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된 약국들은 무허가 의약품 도매상인 것을 알면서도 문제의 일반약을 1개당 600원에 구입해 1500원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약국들은 의약품 불법유통 행위 뿐만 아니라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유통기한 경과 약품 판매 행위 등도 함께 적발됐다. 인천 특사경은 대형 약국 등을 중심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 근절과 의약품 판매질서 확립을 위해 약사법 위반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다.2012-07-10 06:44:54강신국 -
4백만원짜리 가짜계산서 약국에 끊은 영업사원…거래도 하지 않은 일반약에 대해 수 백만원의 세금계산서를 약국에 발송해 파문이 일고 있다. 부산지역 S약사는 9일 이메일 전자 세금계산서를 확인하던 중 거래 내역이 없는 A제약 세금계산서를 발견하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사건은 실적에 압박을 느낀 A제약 영업사원은 약 400여 만원의 세금계산서를 약국에 발송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추정된다. S약사는 "지난 6월 A제약사에 제품을 주문한 적이 없어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견했다"며 "아무리 실적 부담이 있어도 약국을 상대한 사기 아니냐"고 말했다. 이 약사는 "본사에 연락을 해 엄중 항의를 했다"면서 "아마 반품으로 잡힐 것 같다. 그러나 반품계산서를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메일로 오는 전자세금계산서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부산시약사회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해당 업체에 사후조치와 재발방지를 위해 경고 이상의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해당 업체측은 "담당 영업사원을 수배, 실태를 파악보겠다"며 "문제가 있었다면 약국에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2012-07-09 12:25:00강신국 -
까페베네도 뷰티·헬스스토어 진출…약국입점 배제신세계 분스, 농심 판도라 등이 드럭스토어 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시장에 진출했다. 카페베네는 9일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December24)를 론칭하고 유통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브랜드는 여타 드럭스토어들과 달리 '헬스&뷰티 스토어' 개념을 도입, 약국은 입점시키지 않는다. 카페베네 홍보 담당자는 "이번 브랜드는 기존 드럭스토어와 차별된 개념으로 건강과 뷰티를 집중 타깃으로 하는 만큼 약국은 제외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매장 내 약국 입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카베베네 측은 다음 달 서울 강남역에 198㎡규모의 1호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에는 뷰티케어 용품과 건강-생활 휴식 용품, 개인생활용품, 생활 잡화용품과 팬시용품 등이 카테고리를 나눠 국내외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별로 입점한다. 회사는 적극적인 해외 소싱을 통해 세계 시장의 최신 트랜드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디셈버투애니포는 고객이 직점 제품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감성공간들이 별도로 마련돼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고객이 화장품을 직접 체혐해 볼 수 있는 '셀프 메이크 존'과 최신 인기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랭킹전', 제품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휴식공간 존' 등이 마련된다. 회사는 당분간 서울, 지방 대도시 주요 상권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프랜차이즈 형태로 매장을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까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고객 니즈에 대한 파악과 다양한 메뉴, 차별화 된 마케팅을 통해 이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2-07-09 11:30:40김지은 -
약국, 무상 시럽병 때문에 '스트레스' 크다"어떻게 시럽병을 돈을 받고 팔아요? 약값 환불해 주세요." 소아과 주변 약국들이 투약병 무상제공 논란이 끊이지 않자 투약병 유상전환 캠페인을 제안하고 나섰다.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L약사는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 운동처럼 시럽병 유상제공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자며 부산시약사회에 제안했다. L약사는 실제 엄마들이 약국에 건 전화 내용을 소개하고 시럽병 무상제공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상황은 이렇다. 엄마는 "시럽병은 제약회사에서 공짜로 주는 것 아니며"며 "어떻게 시럽병을 돈을 받고 팔 수 가 있냐?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난다"고 조제약 환불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시럽병 무상제공은 힘들다고 하자 엄마는 (약국 상황을)인터넷에 올리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전화를 끊었다는 게 L약사의 설명이다. L약사는 "엄마들이 무조건 올 때마다 시럽병을 요청하고 한 번에 몇 개씩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처음부터 공병 1개에 50원씩 받고 있다"고 말했다. L약사는 "입구가 긴 20cc 공병 한 개의 단가는 부가세 포함하면 50원이 좀 넘는다"며 "이윤을 남기고 파는 게 아니라 상징적 의미로 50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L약사는 "공병을 개당 50원씩 형식적으로 받아야 엄마들이 재활용도 하고 아껴 쓸 생각이라도 하지 안 그러면 한번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100원에 두 개씩 사가는 엄마들도 있는 만큼 약사들 모두 시럽병 무상제공 근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약국가도 시럽병 무상제공이 달갑지 만은 않지만 돈 받고 팔기도 힘들어진 약국 환경이 원망스럽다는 반응이다. 경기 안양의 소아과 주변 S약사는 "일부 약국의 시럽병 무상제공이 보편화되면서 안 줄 수도 없는 상황이 됐다"며 "시럽병 하나에 단골환자 이탈이 걱정이 되는 것이 현실 아니냐"고 말했다. 서울 강남의 K약사는 "소아과에 내방하는 엄마들 중 일부는 약국에 대한 불만 사항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해당 내용을 글로 올려 버린다"며 "입소문이 잘못나면 약국 경영에도 치명타를 입게 된다"고 주장했다.2012-07-09 06:44:58강신국 -
"비아그라 제네릭 파세요…처방 끊어다 드릴게요"일부 제약사들의 '도'를 넘어선 비아그라 제네릭 품목 영업행태가 약국가의 원성을 사고 있다. 9일 약국가에 따르면 일부 제약 영업사원들이 시장선점과 영업실적을 위해 불법적 판촉활동을 펼치면서 약국가에까지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A약사는 최근 B제약사 영업사원이 약국에 전화를 걸어와 단골 환자 중 처방전 없이 비아그라를 구입을 희망하는 환자가 있는 지 물어왔다고 전했다. 실제 약국에서 남성 환자들 중 별도 처방전 없이 비아그라 판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던 만큼 A약사는 별 의심없이 '그렇다'고 답했다. A약사는 "환자들 중에는 불법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처방전을 끊어오지 않은 채 비아그라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처음에는 해당 영업사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런 사례가 많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A약사가 놀란 것은 그 뒤에 돌아온 해당 영업사원의 답변이었다. 약사에 따르면 해당 영업사원은 "그럼 그런 환자들에게 일단 B제약의 비아그라 제네릭 품목을 먼저 판매하고 영업사원에 알려주면 처방전을 별도로 끊어오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A약사는 "너무 놀라 영업사원에게 약을 팔면 처방전을 허위로 끊어오겠다는 것이냐고 재차 물었지만 별다른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대답하더라"며 "영업실적을 위해 약국에 불법적 요소까지 강요하는 해당 제약사 영업방침에 너무 불쾌해 해당 영업사원에 크게 화를 냈다"고 말했다. B제약의 경우 최근 일부 영업사원들이 해당 비아그라 제네릭 품목을 약국에서 환자들의 눈에 잘 띌 수 있는 매대에 배치해 달라는 요구를 해 약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었다. 실제 비아그라 제네릭 품목은 전문약인 만큼 환자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전진배치할 경우 약사법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 해당 제품에 대한 별도 POP를 제작, 병원과 약국에 배포, 부착을 요구하기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경우 전문약의 홍보, 판촉 행위에 해당, 전문약 광고 위반으로 약국은 최대 고발조치까지 처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한 보건소 의약과 관계자는 "해당 품목이 전문약임에도 불구하고 전진배치하거나 POP를 구비하는 것은 목적자체가 홍보, 판촉에 있기 때문에 약사법 여러 조항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이 같은 상황으로 문제가 되는 약국들은 과태료나 최대 고발조치까지 처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2012-07-09 06:44:45김지은 -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 확정…위원장 오제세 의원의사 3명, 간호사 1명 등 보건의료인 4명 배정 새누리, 정몽준 빠지고 이한구 원내대표로 교체 19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21명 중 20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한 석이 배정된 통합진보당은 내일(9일) 위원이 정해질 전망이다. 보건의료인 출신은 의사 3명, 간호사 1명 등 총 4명이 배정됐다. 약사는 유동적이다. 8일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참여하는 각당 국회의원 명단이 확정됐다. 위원장은 민주통합당 오제세 의원, 간사는 새누리당 유재중,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 위원(간사 제외)은 이한구 원내대표와 김명연, 김정록, 김현숙, 김희국, 류지영, 민현주, 신경림(간호사), 신의진(의사) 등 9명이 배정됐다. 당초 거론됐던 의원들 중 절반 가까이가 교체됐는데 정몽준 의원 대신 이한구 원내대표가 전진 배치된 것이 눈에 띈다. 또 민주통합당 위원(위원장-간사 제외)은 김용익(의사), 김성주, 남윤인순, 양승조, 이언주, 이학영, 최동익 등 7명으로 확정됐다. 또 비교섭단체인 통합진보당과 선진통일당에 각각 1명씩 위원이 배정됐다. 통합진보당은 박원석 김미희 의원이 모두 보건복지위원회를 강력히 희망해 조율이 끝나지 않은 상태다. 선진통일당은 문정림 의원으로 확정됐다. 문 의원은 새누리당의 양보로 보건복지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임명 동의안은 내일(9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정원은 18대까지는 24명을 유지해왔지만 19대에서는 21명으로 3명이 축소됐다.2012-07-08 16:30: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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