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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얀센, 뎅기열 치료제 개발 계약 체결J&J은 뎅기열 치료제 개발을 위해 벨기에 대학 연구팀 및 웰컴 트러스트와 공동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현재까지 치료제 또는 백신이 없는 상태이다. J&J 얀센 지사와 벨기에 루벤 대학 연구팀은 뎅기열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물질 개발을 위해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루벤 대학 연구팀은 의료 자선 단체인 웰컴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뎅기열 치료 물질은 아직 임상 시험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 그러나 4종의 바이러스와 동물 시험에서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중인 물질이 임상 시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번 협력 관계로 효과적인 뎅기열 치료제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J&J은 이번 협력 관계를 위해 계약금과 성과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뎅기열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감염 지역이 더 넓게 퍼지고 있는 상황. 빈민국에서 주로 발생하던 뎅기열이 유럽과 미국 남부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사노피는 효과적인 뎅기열 백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간 임상 시험 결과 개발 중인 백신이 예상보다 낮은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사노피는 대규모 임상 시험을 계속 진행하며 개발을 포기하지 않았다.2013-08-30 08:52:24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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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사회공헌상 수상한 의약사는?부산지역에서 병원과 약국을 운영하는 의약사가 나란히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제5회 부산시 사회공헌장’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온종합병원(원장 정근)은 섬김 으뜸장을 받았다. 온 종합병원은 사회복지관과 농촌지역의 무료 진료 활동,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 함께해 왔다. 또 병원은 지역아동센터 협약을 통한 저소득 아동 무료 건강검진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산약국을 운영하는 김동일 약사는 베품부분 으뜸장을 수상했다. 김 약사는 1995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모두 8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마을 환경개선사업을 주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또 김 약사는 결혼이주여성 지원, 아동 17명 교복 구입비 및 치료비, 급식비 지원,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무료급식 후원사업을 펼쳤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장에는 지난해 보다 8명이나 많은 전체 27명의 후보자가 응모해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했다"며 "시상을 통해 시민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2013-08-29 12:44: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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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임신테스트기', 의료기기 전환 움직임임신테스트기 등을 포함한 체외진단의약품의 의료기기 전환를 놓고 관련 단체 의견수렴의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체외진단용 제품 관리체계 개선방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협, 약사회, 의료기기협회, 시민단체 등의 여론을 청취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일부 시민단체가 해외 사례와 같이 체외진단분석기 중 의약품으로 분류된 제품들을 의료기기로 일원화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진행되는 것이다. 국내 체외진단분석기의 경우 일부는 의료기기에 포함돼 있고 일부는 의약품으로 분류, 일반약과 전문약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외의 경우 체외진단분석기를 의료기기로 일원화 해 판매하는 사례가 많고 추세도 그렇게 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시민단체들의 의견개진이 있어 관련 단체들의 입장과 의견을 청취해 보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일부 약사들은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 실제 체외진단의약품의 경우 대다수가 전문약으로 분류돼 있지만 임신테스트기나 배란진단시약 등은 일반약이기 때문. 해당 제품들이 의료기기로 일원화되면 그동안 약국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해왔던 제품들의 판매처가 일선 의료기기상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의료기기협회 등에서 해당 제품들을 의료기기로 풀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약국에서 판매도가 있는 임신테스트기 등이 외부로 나갈 경우 약국의 손해는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간담히 참석 요청을 받고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며 "내일 자리에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08-29 12:25:00김지은 -
도매상 몰카 출현…약사법 줄줄 꿰는 팜파라치들"약사법을 줄줄 꿰고 있더라고요. 전문 교육을 받지 않고서는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준비하진 못할 것 같아요." 일선 약국을 넘어 도매업체까지 팜파라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 청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전문 팜파라치로 보이는 시민들이 관내 도매업체 2곳을 고발했다. 이들은 해당 업체들이 의약품을 허가 받지 않은 장소에 보관했다는 내용의 문서와 함께 도매업체 보관창고를 직접 촬영한 영상 CD를 증거로 제출했다. 특히 이들은 해당 도매상들의 의약품 보관창고가 투명한 유리로 돼 있다는 점을 이용, 외부에서 몰래 업체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고발 과정에서 관련 약사법과 포상내역 등에 대한 관련 문서를 제출하는 등 전문화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보건소 의약과 담당자는 "도매업체가 의약품을 허가된 창고 이외에 곳에 보관했다며 고발한 건"이라며 "해당 업체 보관창고가 유리로 돼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고 촬영한 것 등으로 봐 지능적 수법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담당자는 또 "약사법 조항과 포상내역 등을 모두 숙지하고 있었고 제출한 문서와 영상 역시 아마추어로는 보이지 않았다"며 "최근 팜파라치 전문 양성소가 있다는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보건소 측은 이후 해당 업체들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지만 유통 중 의약품을 옮기는 과정에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지역 약사회에서는 회원 약국들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상태다. 청주시약사회 측은 회원 긴급공지를 통해 "팜파라치 활동으로 청주시 도매상 2곳이 지정 장소 약품 보관 미준수로 고발 되었다"며 "도매상을 고발한 것으로 보아 약사법을 상당 부분 인지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되오니 회원 약국들에서도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13-08-29 12:24:52김지은 -
JW중외 제1회 성천상, 배현정원장 상금 1억 수여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격려하는 성천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한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고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67세, 본명: 마리 헬렌 브라쇠르, 67세)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고국인 벨기에를 떠나 한국에서 40여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참 인술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벨기에 출신인 배 원장은 1972년 봉사단체인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한국에 왔으며, 1975년 시흥동 판자촌에 무료 진료소인 ‘전진상 가정복지센터’를 설립한 이래 39만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인술을 베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배 원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저소득층 환자들이 전진상의원을 찾아 치료비 걱정 없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후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인 배현정 원장을 비롯해 이성낙 가천의대 명예총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을 집도한 이용각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등 관계자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2013-08-29 10:17:18가인호 -
대우제약, 필러시장 진출…'라이콜D' 판매대우제약(사장 지용훈)이 최근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필러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우제약은 청화메디파워의 롱텀(long-term)필러 '라이콜D'에 대한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필러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우제약 지용훈 사장은 "라이콜D는 100% 순수 덱스트란 필러로 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효과와 충분한 안정성이 입증됐다"며 "라이콜D를 시작으로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글루코스(d-glucose)의 중합체인 덱스트란은 이미 널리 안전함이 확인된 물질로 사용 전 알레르기 반응검사가 필요 없으며 독성으로부터도 안전한 약물이다. 또한 네오콜라제네시스(Neocollagenesis)특성을 가지고 있어 피하층에 얇게 펼쳐서 주입되는 경우 콜라겐 씨앗을 뿌린 것처럼 약 1년간 콜라겐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며 피하 층에 일정한 볼륨을 형성시키는 경우는 콜라겐 캡슐이 만들어지며 약 5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콜D는 롱텀 필러로 안면윤곽 성형과 양악수술의 효과까지도 충분히 대신할 만큼 유용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지용훈 사장은 "지난해 비급여 주사제 시장에 뛰어들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용·성형 시장에서도 전사적 영업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라이콜D의 안정적 시장 안착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13-08-29 07:40:22노병철 -
"수준이 의심된다"…전실약, 전의총 '정조준'최근 약사회가 실시한 의약분업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거센 가운데 약사들도 반기를 들고 나섰다. 전국실천하는약들(이하 전실약)은 28일 성명을 통해 최근 의사단체인 전의총이 약사회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수준 이하 설문 조사'라며 폄하한데 대해 반박했다. 전실약은 먼저 성명에서 전의총이 이번 설문내용 중 성분명 처방 관련 질문 중 '효과가 같은 약'이 아니라 '비슷한 약'에 불과하다고 한데 대해 반발했다. 사실상 다수 의사가 비슷함조차 신뢰하기 어려운 약들을 처방하고 있으며 일부 의사들의 경우 여러 회사의 약들을 번갈아 처방하기도 하는 행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전실약은 "처방 받은 약과 성분과 효과가 같은 약 중에서 귀하의 선택으로 본인부담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에 관한 설문은 국민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함"이라며 "대다수의 응답자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데 대해 트집을 잡는 것은 국민들의 수준을 무시하는 언행"주장했다. 이어 "전의총은 검찰의 리베이트 수사 혐의에 대해 설명부터 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며 "리베이트 수수에 있어 숫자상 1등은 누구인지, 리베이트 수수 규모상 1등은 누구인지 스스로 밝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또 지난 성명에서 처방전 재사용은 일반인이나 할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실약은 만성질환에 대한 처방전 재사용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덴마크 등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실약은 또 전의총이 응급피임약과 간단한 연고를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하는 설문 자체를 미천하다고 표현한데 대해서도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실약은 "야간과 공휴일에 의원이 순번제로 진료를 하도록 제도화하는 것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일임에도 의료기관과 정부가 의논할 일로 한정지음으로써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국민을 배제한 채 의료기관과 정부가 의논하겠다고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되짚어 볼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실약은 "X-레이 등의 검사비를 아끼기 위해 환자가 스스로 자신의 검사자료 공유를 원하는데도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운운하는 것이 합당한지 되돌아보기 바란다"며 "전실약은 전의총이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 알고 싶다고 요청한다면 유치원생을 가르치는 심정으로 지도할 의향이 있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2013-08-28 19:04: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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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5년부터 성분명처방…EU는 2017년 시행프랑스가 2015년부터 성분명처방을 전면 시행한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2013년 FIP 총회에 참석에 앞서 2015년 성분명처방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약사회를 방문해 프랑스 약업계 소식을 알려왔다. 프랑스는 현재 상품명 처방과 일부 제품에 국한된 성분명 처방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보험재정을 절감하기 위해 정부 주도 하에 2015년부터 성분명처방을 전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약사회에 따르면 성분명처방에 대해 프랑스 의사들은 강력 반대 입장을 견지했지만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여 이 같은 정책이 결정됐다. Isabelle Adenot 프랑스 약사회장은 "이미 EU 차원에서 2017년부터 성분명 처방을 전면 실시하기로 결정됐다"며 "프랑스는 이보다 2년 먼저 제도를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유럽 전체가 성분명 처방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랑스는 2012년 말 현재 7만5372명의 약사가 있으며, 약국은 2만4584곳이 운영 중이다. 평균 1약국 당 2.1명의 약사가 근무하고 국민 2500명 당 1개의 약국이 있는 셈이다. 약국 보조원 제도는 오래 전부터 시행했으며,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2년간의 특별 교육을 수료해야 약국 보조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 또한 인구와 약국 간의 거리를 고려해 약사만 약국 개설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러나 약사 개인 외에도 약사들의 협동조합이나 법인약국을 허용하고 있으나 하나의 조합이나 법인이 개설할 수 있는 약국 수를 5개 이하 제한하고 있다. 이에 대해 Helene 국제 담당 임원은 "약국 개설 수를 제한하지 않을 경우 대형 체인 약국이 나타나 약국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동네 약국의 경영이 어려워 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의 약사 연수교육제도에도 최근 변화가 있었다. 종전에는 자발적인 참여 교육을 실시했으나 2012년부터 이를 강화해 약사라면 연 50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 해야 한다. 일선 약사회에서는 이 방침에 따라 1주에 2시간 씩 사이버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조 회장은 한·프 약사회간 간담회에서 대한약사회를 소개하고 양국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간담회 후 조찬휘 회장은 "한국 약사사회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과 관련해 프랑스는 2015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어 오늘 자리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대한약사회에서 조찬휘 회장, 전영구 약사공론 사장, 장석구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프랑스약사회에서 Isabelle Adenot 회장, Marital Fraysse 파리시 약사회장, Helene 국제 담당 임원, Sandrine Rousselot Community Pharmacy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 후 조찬휘 회장 일행은 파리시 약사회장이 경영하는 약국과 Magali Borne-Pons 종합병원 약제부를 방문해 원내 및 외래 환자 처방조제와 약품관리 현황 등을 견학했다.2013-08-28 13:30:07강신국 -
'전공의 특별법' 추진…의협은 찬성 병협은 반대의협과 병협이 또 다시 갈등을 예고했다. 이유는 전공의 특별법 때문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국회인권포럼이 대한민국 근로기준법을 기준으로 작성, 향후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는 '전공의 특별법'을 대한병원협회가 반대하고 나섰다. 그동안 의료계는 의협과 병협을 중심으로 전공의 문제가 나올때 마다 갈등을 겪어왔다. 지난해 전공의 노조 설립을 두고 의협과 병협이 갈등을 겪었던 때와 같이 이번에는 전공의 특별법을 두고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7일 법안을 마련해 병원들을 규제하기 보다 전공의 수련환경개선을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하자는 입장을 전했다. 입법추진은 전면 반대한다는 얘기다. 병협은 "대체인력 및 추가인력에 대한 비용보상 방안이 고려되지 않고 입법화가 이뤄질 경우 병원들은 감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결국 진료공백 사태로 이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과 전공의가 없는 경우 전공의 업무 일부를 담당할 수 있는 대책인력이 필요한데 현행 전공의 1인당 주당 평균 91.8시간에서 80시간으로 수련시간이 12.8% 감소할 경우 전체 필요의사인력은 4883명으로 추산된다. 병협은 현재 전공의들을 위해 수련규칙표준안 개정작업을 추진하는 등 수련환경 개선 관련 합의사항 이행을 계획 중인 만큼, 이행 결과가 나온 이후 필요시 추가적인 개선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병협 뿐 아니라 대한의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와 TFT를 구성하고 주당 최대 수련시간, 최대연속 수련시간 등 수련환경 개선에 따른 의료현장 인력 부족 예방을 위해 금년 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같은 병협의 반응에 대한의사협회는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노환규 의협회장은 "병협이 전공의 특별법을 반대하고 나섰다"며 "안타깝다"는의견을 밝혔다. 노 회장은 "의료계는 지금까지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면서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뒤로 미루다가 여기까지 왔다"며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은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한다면 희망이 없다"고 우려했다. 한편 대전협은 지난달 17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인권실태 및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전공의 인권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호소했다. 경문배 대전협 회장은 "전공의 특별법이 법제화 된다면 이전까지 권고안과 달리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특수한 환경과 위치 때문에 기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전공의 상황에 맞는 법을 만들어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2013-08-28 06:34:50이혜경 -
건국대병원, 베트남 무료진료로 1700여명 돌봐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지난 18~24일 베트남 호치민과 동나이 성, 힙푹 지역으로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 'KUHMST'은 진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초등학교와 고아원, 양로원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당뇨, 혈압, 혈액, 장궁경부암검사 등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응급키트를 배포했다. 지역주민에게 비타민과 구충제도 제공했다. 총 1734명이 무료 진료를 받았으며 건강강좌에도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건국대병원과 ㈜효성,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했으며 건국대병원 의료진 13명을 포함해 3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2013-08-27 15:26: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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