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신고 안한 대약 임원, 논란일자 오늘 회비 완납
- 김지은
- 2014-01-21 16: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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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윤영미 본부장 신상신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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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신고 미필 상태로 대한약사회 임원에 선임돼 논란을 일으켰던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윤영미 본부장이 파문 하루만에 신상신고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구약사회에 따르면 윤 본부장의 자질 논란이 언론에 기사화된 21일 당일 신상신고를 완료하고 지난해와 올해 약사회비를 완납했다.
데일리팜 확인 결과 윤 본부장은 2012년에는 중구약사회에서 신상신고를 한 후 지난해와 올해 신상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종로구약사회 관계자는 "오늘 유선상으로 지난해와 올해 비개국으로 신상신고를 하겠다는 연락을 해 왔다"며 "연락 후 2년치 회비 모두 완납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윤 본부장의 이번 결정은 신상신고 미필 상태로 대한약사회 임원으로 선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약사회 임원 자질 논란 등으로 문제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 본부장은 파문 하루만에 미필 기간의 신상신고를 완료함으로써 일정부분 자질 논란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드러난 대한약사회 임원 검증제 허술함은 개선돼야 할 과제라는 것이 약사들의 설명이다.
서울 한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대한약사회 인사 과정의 문제점을 여실하게 보여준 사례"라며 "시약사회를 비롯한 대한약사회의 철저한 임원 검증이 시행될 수 있는 조치가 시급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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