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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내달 12일 근무약사 연수교육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박성진)는 내달 12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약국, 병원 근무약사 등 총 430여명을 대상으로 근무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근무약사 교육은 지난 3월에 개최된 개설약사 연수교육에 이은 두 번째로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정혜진 약사의 '건기식', 아주대병원 유혜수 교수의 '약제별 복약지도', 심평원 수원지원 강미숙 차장의 '처방검토실무', 한희용 약국위원장의 '약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 윤수진 제약유통위원장의 '환자커뮤니케이션', 영통구보건소 조옥련 팀장의 '마약류취급자 교육' 등이다. 시약사회는 이번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약사연수 교육은 마감된다면 미 이수자는 경기도약사회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2014-09-19 17:32: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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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스캐너 사용약국 불편 가중…업체변경 통보"약사회는 사업비만 챙기고 그에 따른 불편은 고스란히 약사들에게 전가하겠다는 것인가" 약학정보원이 PM2000상에 처방전 스캐너 업체 변경에 대한 공지문을 게재한 가운데, 사용 약국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약학정보원은 오늘(19일) 팝업 공지를 통해 기존 처방전 스캐너 업체와 계약이 종료됐다며 서비스가 만료되는 10월 31일 전까지 다른 스캐너로 교체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들은 이번 공지 내용만을 확인하면 기존 업체 스캐너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한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지문에서 정보원은 "약학정보원과 케이팜텍 계약 종료로 인해 부득이하게 스캐너 모듈 업데이트, 장비 AS, PM2000 연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며 "케이팜텍 스캐너를 사용 중인 약국은 10월 31일 전까지 다른 스캐너로 교체해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 정보원과 케이팜텍과의 계약 중지로 기존 스캐너를 사용 중인 약국은 10월 31일부터 기기를 변경하지 않으면 PM2000과 처방전 스캐너 간의 연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약정원 관계자는 "기존 업체와 계약이 만료된 만큼 이후에는 기존 기기와 PM2000 연동 서비스는 중지된다"면서 "향후 기기 사용에 대해서는 약국이 자율적으로 선택해야 할 문제로 본다"고 말했다. 정보원의 공지가 게시되고 얼마 안돼 기존 스캐너 업체인 케이팜텍도 상황을 진화하기 위해 서둘러 기기 사용 약국들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정보원과의 계약 중단과 관계 없이 사용자의 희망 여부에 따라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정보원의 이번 조치가 아쉽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케이팜텍 측은 문자메시지 상에 "당사 처방전스캐너는 약학정보원 서비스 중단 조치와 관계없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약정원 수익증대를 위해 7년간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를 변경하고자 하는 약정원의 이번 조치는 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스캐너를 사용 중인 약국들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처방전 스캐너 사업 시작 당시 약사회 권유에 의해 기존 업체와 계약을 맺었던 약사들은 결국 약정원과 업체들과 이권 싸움으로 인해 불편을 떠 안게 된 셈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업체와의 계약기간이 완료되지 않은 약국들의 경우 계약을 해지하면 위약금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제주도의 한 약사는 "일방적으로 업체가 바뀌었으니 사용하는 약국이 알아서 하라는 식의 일방 통보만 하고 있다"면서 "결국 업체들을 통한 사업비만 챙기고 약사회 사업에 동참했던 약사들에게는 피해만 전가하겠다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2014-09-19 12:24:55김지은 -
"원격으로 진료받았는데 조제는 약국에 가라고?""병원에 방문하기 싫어 원격진료를 했는데 조제약은 약국에 가서 받으라고 하면 환자들이 이해를 할까요? 이런 정책이 얼마나 올래갈 수 있을까요?" 원격의료의 파급력에 대해 수차례 언급했던 부산시약사회 김성일 정보통신이사의 말이다. 김 이사는 18일 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한 원격의료 관련 포럼에서 코 앞에 닥친 원격의료가 약국환경에 엄청난 변화를 줄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김 이사는 "10월부터 원격의료 시법사업이 시작되는데 시범사업 과정에서 수가연구도 시작되는 만큼 의사들이 참여를 하지 않을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어떠한 방식이든지 원격의료는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김 이사는 " 조제약 택배 배송은 없다는 복지부 언급에 약사회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원격의료가 본궤도에 오르면 조제약 택배배송을 막기는 불가능하다"고 예측했다. 그는 "거동불편자가 병원에 가기 힘들어 원격진료를 했는데 약 조제는 직접 처방전을 출력해 약국으로 가라고 하면 동의할 환자가 몇명이냐 있겠냐"고 되물었다. 그는 "국민 여론조사 몇번이면 조제약 택배배송을 막을 명분이 없어진다"며 "정부가 의협이 반대하는 마당에 조제약 택배배송을 지금 언급하면 두개 단체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 일단 원격의료에 대한 빗장 먼저 푸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이유로 복약지도서 발급 법제화에 반대를 해 온 것"이라며 "복약지도서 발급이 확대되면서 조제약 택배 허용의 걸림돌이 없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이사는 법인약국 등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과 연계된 이후 원격진료에 대한 모든 규제가 풀리면 '조제전문주식회사'가 탄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이사는 온라인약국 도입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반적 약국과 달리 인터넷 상에 독자적으로 약국을 개설해 운영하는 형태가 있다"며 "미국은 이미 1999년에 종합서비스 온라인 약국이 개설돼 미국 전체 주에 처방약을 배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웹서비스를 갗춘 체인약국 형태의 온라인약국도 등장할 수 있다"며 "미국의 planetRX, drugstore.com이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는대 약국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최근 달빛병원 지원 정책에서도 약국은 배제됐다. 약국 관련 정책은 거의 없다"며 "헬스케어 전문가로 약사가 거듭나야만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밤 9시부터 10시30분까지 늦은 시간임에도 포럼에 착석한 분회장과 약사들은 김성일 이사의 강의에 눈에 떼지 못했다.2014-09-19 06:14:56강신국 -
송도 상가 1층 독점약국 분양가 6억 9천만원대신도시 분양 상가들의 약국자리 선점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인천 송도신도시 내 위치한 '모아프라자'가 최근 분양사업을 시작하고 의원, 약국자리 선점에 나섰다. 모아프라자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 상가로 2015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분양 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상가 내 치과와 내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의 임대 논의가 진행 중이며 입점이 확정된 의원은 없다. 1층 약국자리의 경우 평당 분양가는 2900만원 수준으로 약국 입점이 가능한 자리는 총 분양가가 6억 9000만원대에 책정돼 있다. 전용면적은 41.6m²(12.58평)이고 분양평수는 79.3m²(24평)대다. 약국자리는 1층 독점 계약 조건이며 의원 입점이 확정되면 분양가는 상향 조정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3층부터 입점이 가능한 병의원은 분양, 임대가 모두 가능하며 161.9m²(49평) 임대 기준, 보증금 7000만원에 월 임대료는 360만원이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상가 주변으로 3000여 배후세대가 형성돼 있고 상가 인근에 대우인터네셔널과 롯데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인근에 아직 상권이 형성돼 있지 않아 이번 상가에 입점하며 선점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지구에 위치한 '한화프라자'도 단지 내 상가 청약, 분양을 시작했다. 지상 6층 규모의 이번 상가는 1층 약국자리의 경우 최근 계약을 시작했다. 실평수 39.6m²(12평), 분양면적 82.6m²(25평)으로 평당 분양가는 21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총 분양가는 5억 2000만원대로 협의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입점이 확정된 병의원은 없으며 2~4층에 병의원 입점이 가능하다. 약국은 독점 계약 조건이며 주출입구 자리로 엘리베이터 옆 자리이다. 한화프라자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상가는 2000여세대 아파트 단지 내 유일한 상가인 만큼 독점 효과가 클 것"이라며 "인근에 대형 성당이 들어서고 공원이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에 따른 경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4-09-19 06:14:51김지은 -
회장 바뀌고 교류 잦아진 의-병협 화해무드 왜?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의 교류가 잦아졌다. 지난 5월 박상근 병협회장이 취임하고, 이어 6월 보궐선거를 통해 의협회장이 노환규 전 회장에서 추무진 회장으로 교체되면서 부터다. 이전 의·병협 회장의 경우 불통이 잦았던 만큼, 제38대 의협회장과 제37대 병협회장의 소통은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추무진 의협회장과 박상근 병협회장의 만남은 지난 6월 29일, 보궐선거 당선 열흘 만에 추무진 의협회장이 병협회관을 방문하면서 시작했다. 당시 양 단체 수장은 공통 의료현안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고, 보름 만인 7월 14일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병협은 2009년 이후 멈췄던 정책위원회 재가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상설 정책협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정책협의기구 명단은 18일 박상근 병협회장이 의협회관을 방문하면서 확정했다. 의협에서는 강청희 상근부회장, 송후빈 보험부회장, 임인석 학술이사, 이우용 의무이사, 연준흠 보험이사가, 병협에서는 이계융 상근부회장, 민응기 보험위원장, 정영호 정책위원장, 정규형 총무위원장, 박용우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여한다. 18일 의협회관을 방문한 박상근 병협회장은 "의협과 정책공조를 통해 현행 건강보험제도의 근본적인 문제인 수가결정 체계와 건정심 구조 개선에 혼신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추무진 의협회장은 의료계 대통합을 위한 의협 산하 '대통합혁신특별위원회'에 병협이 참여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의협이 종주단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며 "의료계 대표단체인 의·병협이 보건의료정책의 컨트럴 타워 역할을 견지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한 목소리를 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의·병협은 내달 27일 제2차 임원 간담회를 열고 상생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2014-09-19 06:14:50이혜경 -
부산 여약사 임원약국 무자격자 고용 논란부산시약사회에서 활동 중인 현직 여약사 임원이 무자격자를 고용해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8일 부산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A여약사 임원이 무자격자 고용 등의 이유로 보건소 등에 민원이 제기됐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다. A여약사 임원 약국에 고용된 무자격자는 현재 의약품 판매는 물론 조제까지 일삼고 있다는 것이 인근 약국 약사들의 증언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고 민원이 제기되면서 몇차례 보건소에서 실사를 나왔지만 여전히 무자격자는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의 한 약사는 "약사들이 단결하고 스스로 자정 노력을 해도 모자랄 판에 약사회 임원으로 활동 중인 약사가 떳떳하게 무자격자를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쉽고 답답할 뿐"이라며 "약사회 임원 등 사회적 지위로 인해 이 같은 잘못이 시정되지 않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산 지역의 약사는 "A여약사 임원이 외부 활동이 많다 보니 다른 약사에게 약국을 맡기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약사회 임원이자 고령 약사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지역 약사회도 인근 약국 등을 통해 사실은 인지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기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보건소 처벌 등을 통한 명확한 불법 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시정 조치를 취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해당 사실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있고 문제 의식도 갖고 있다"면서 "하지만 약사회 임원 여부와 상관없이 개인 약국 운영과 관련한 사안인 만큼 민감한 문제인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보건소 등을 통해 문제가 확실해지면 약사회에서도 나설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기는 힘들다"고 전했다.2014-09-18 06:14:51김지은 -
경희대치과병원, 치과 의료기관 인증 획득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은 16일 치과병원 지하1층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치과 인증획득 기념식 및 인증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2010년부터 시행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부터 치과병원에 대해 자율신청을 받아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한 전문조사위원에게 현장조사를 받았다. 조사 결과 전체인증기준, 인증필수항목, 영역별기준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아 8월 7일자로 4년간 유효한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 박영국 치과병원장은 "인증기관에 걸 맞는 효율적이고 환자 편의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병원(2011년 1월), 경희대학교한방병원(2014년 4월)을 포함해 3개병원 모두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2014-09-17 15:21: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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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왜 바뀌었나"…같은 약, 다른 포장 약국가 혼선동일한 약이 다른 포장으로 시중에 유통돼 약국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17일 약국가에 따르면 동성제약과 엠지는 패키지만 다르고 이름도, 성분과 용량도, 보험코드도 동일한 ' 메제트롤 현탁액 20ml'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제조원인 동성이 메제트롤 현탁액의 판매권 중 일부를 엠지에 넘기면서 빚어졌다. 엠지가 일부 판매대행을 진행하고 제품 패키지를 바꾸면서 포장만 다른 동일한 전문약 처방이 나오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사전 정보가 없었던 약사들은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패키지만 다른 두 개 제품이 약국에 유통되면서 기존과 다른 패키지 제품을 조제해 간 환자가 의문을 제기해도 이에 대한 적절한 응대를 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의 한 약사는 "암환자가 정기적으로 조제해 가는 경우가 많은 약인데 포장이 다르니 약국에서 약을 바꿔 줬다며 항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거래 도매 담당자도 이유를 몰라 처음에는 당황했다"고 말했다. 해당 약사는 또 "사전에 관련 내용에 대한 공지나 설명 없이 포장만 다른 같은 제품이 동시에 유통되고 있는 것은 약사, 환자에게 모두 혼란을 줄 수 밖에 없다"면서 "제약사들이 취급 의약품 정보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메제트롤 현탁액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동성제약은 크게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엠지 측은 약국가 혼란을 반영해 일부 개선책을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다. 동성 관계자는 "두개 제품 모두 법적 기준에 맞춰 패키지에 제조사와 판매사를 표기하고 있다"면서 "다른 회사들의 경우도 공동판매의 경우 패키지가 다르게 제품을 유통하는 사례가 있다. 문제 될 것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엠지의 관계자는 "동일 약이 유통되다 보니 매출 구분을 위해 다른 패키지로 제품을 출시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동성제약과 논의해 개선 사항 등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2014-09-17 12:24:53김지은 -
제약계도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신제품 속속 출시제약업계도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이 불고 있다. 장(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후 소비자들의 유산균제제 구매 패턴이 늘면서 제약사들도 잇따라 특화된 신제품 발매를 통해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신제품을 발매한 일부 업체는 초도 물량 완판 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등 시장의 반응도 좋다는 평가다. 유통 채널도 다양하다, 일반 유통과 홈쇼핑, 약국과 함께 병의원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제약사들도 눈에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제품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당분간 제약업업계의 유산균제제 제품 발매는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로바이틱스를 포함한 유산균 시장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면서 제약사들의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역시 소비자들의 유산균 제제에 대한 관심 증대에 기인한다. 실제로 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해 가장 주목받았던 건기식 소재로는 프로바이오틱스(25%)로 조사된바 있다. 유산균 요구르트 인기와 맞물려 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식습관 변화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증대 등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가 증가하면서 장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흐름에 맞춰 제약사들도 올 들어 신제품 러시가 이어졌다. 유산균제제 리딩국가인 스웨덴 수입품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약사는 동국제약, 세노비스, 동성제약 등이다. 동국제약은 지난 2월 스웨덴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프로비마게(PROBI MAGE)'를 국내 출시한 이후 2주만에 1차 판매분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 제품은 발매 1년만에 프로바이오틱스 북유럽 최대시장인 스웨덴 내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인지도와 제품력을 입증 받은 품목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동국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냉장이 아닌 상온에서도 유산균이 보존되며 만노스 결합이라는 특허를 통해 체내 흡수율이 크게 강화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세노비스도 지난 5월 발매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출시 한달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우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도 스웨덴 1위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사인 프로비(Probi)에서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라타럼 299v'를 100억 마리 함유한 장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는다. 동성제약은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병의원 시장을 타깃으로 삼았다. 동성제약은 스웨덴 바이오가이아사와 유산균제제인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베이비 드롭,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 츄어블정 등 2개 품목에 대해 지난해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동성에 따르면 스웨덴 바이오가이아사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루테리균)를 모유에서 추출하여 특허등록했으며, 20년 이상 유산균을 연구해온 프로바이오틱스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60개국에 유산균 제제를 공급하고 있다. 동성측은 바이오가이아 제품을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를 중심으로 한 병의원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으며, 근거중심 영양의학 품목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이같은 제약업계의 성공적인 유산균 제제 론칭이 이어지면서 중상위제약사들의 신제품 출시도 계속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8월 기존 락피더스를 업그레이드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락피더스New'와 '락피더스New 아이'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웅에 따르면 락피더스New와 락피더스New 아이는 장 속에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장 운동을 원활히 촉진시켜주는 제품으로 기존 락피더스에 비해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이 5종 추가됐다. 9월 들어서도 신제품 열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다. 일양약품은 지난 15일 특허 받은 김치유산균 포함 총 12종의 생유산균에 식물성 장용코팅 기술을 적용, 유산균이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장용성 캡슐'을 출시했다.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장용성 캡슐은 하루 1캡슐 섭취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공기와 습기차단을 위한 유리병 밀폐용기에 담겨 포장 된 것이 특징이다. 유유제약도 이달 초 초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장(腸)안에 화제'를 발매했다. 유유 측에 따르면 '장(腸)안에 화제'는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로바이오틱스 부원료(프락토올리고당)를 첨가해 대장 내 유익한 세균을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제약사들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발매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품목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마케팅과 다양한 유통채널의 효율적인 공략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4-09-17 12:24:52가인호 -
위드팜, '약국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약국체인 위드팜이 약국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식을 업그레이드 시키자는 취지로 '약국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위드팜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약국전문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만들고 업무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약업계 내 유일한 교육과정이다. 교육대상은 현재 약국 근무자를 대상으로 우선 선발하며 약국 취업을 원하는 일반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20명 한정으로 모집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4기생 모집으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7~10시(3시간), 총 7주 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21만원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교육생들에게는 10월에 발간 예정이며 특별히 15년 조제전문 약국 위드팜체인의 약국운영노하우가 담긴 '약국매뉴얼' 책자가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팜 홈페이지(www.withpharm.co.kr)에서 볼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팩스 또는 E-mail(rainbow@withpharm.c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다음달 15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드팜 고객지원실(대표 6207-3300, 이정아 실장 직통 3016-7575, 이채현 실장 직통 3016-7576)로 문의하면 된다.2014-09-17 10:43:2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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