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1Q 영업익 766억...전년비 28%↑[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37억원으로 전년보다 1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32억원으로 27.2% 늘었다.2024-04-30 14:59:34천승현
-
미국 투자회사들 AI 신약개발 기업에 '1.4조원' 통 큰 배팅[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자이라 테라퓨틱스(Xaira Therapeutics)에 10억 달러(약 1조3800억원)가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 최근 미국에서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투자가 저조했다는 점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한 이 기업에 대한 제약바이오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미국 자이라 테라퓨틱스는 지난 23일 10억 달러 이상의 약정 자본으로 공식 출범했다. 자금 조달은 미국의 인큐베이터 투자회사인 ARCH Venture Partners와 Foresite Labs가 주도했다. 두 회사 외에도 F-Prime, NEA, Sequoia Capital, Lux Capital, Lightspeed Venture Partners 등의 투자사들이 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자금 조달에 성공한 상위 100개 헬스케어 기업의 평균 펀딩 규모는 2억7000만 달러에 그친다. 최근 미국에서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투자가 매우 저조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년도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례 없는 투자라고 한국바이오협회는 평가했다. 자이라 테라퓨틱스를 제외하고 역대 헬스케어 분야에서 10억 달러 이상 펀딩을 받은 기업은 9곳에 불과하다. AI 신약개발 기업으로는 2015년 설립된 AI 기반 정밀의학 기업인 템퍼스(Tempus)가 유일하다. 이와 함께 대규모 펀딩에 성공한 자이라 테라퓨틱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이라 테라퓨틱스는 새로운 AI 모델을 통해 신약 발견과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법을 빠르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설립된 바이오기업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최첨단 생물학·임상 데이터를 생성하고, AI 모델을 중개·기초 연구와 결합해 약물 발견과 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창립 대표이사는 마크 테시에-라빈(Marc Tessier-Lavigne) 박사다. 그는 제넨텍의 최고과학책임자(CSO)와 록펠러대·스탠포드대 총장을 역임했다. 그와 함께 워싱턴대 의과대학의 생화학 교쉬자 단백질 디자인 연구소장인 데이비드 베이커(David Baker) 박사가 설립에 참여했다. 또한 단백질·항체 설계 분야의 선도적인 AI 모델인 'RFdiffusion'와 'RFantibody'를 개발한 연구원 그룹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캐롤린 베르토치(Carolyn Bertozzi) 박사,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 출신의 스콧 고틀리브(Scott Gottlieb) 박사, 존슨앤드존슨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한 알렉스 고스키(Alex Gorsky) 박사 등이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주요 AI 기반 헬스케어 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이라가 대규모 펀딩으로 데뷔한 것은 투자자들과 업계 리더들이 신약 개발을 혁신할 수 있는 AI의 잠재력에 대해 여전히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2024-04-30 14:58:34김진구 -
리쥬란 코스메틱, '팝업스토어' 연일 오픈런 행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잠실 롯데몰에서 5월 6일까지 운영되는 리쥬란 코스메틱의 첫 팝업스토어에 연일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다.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 지난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리쥬란 코스메틱' 팝업스토어에 리쥬리프 구매를 위한 오프런 등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160; 특히 오픈 이틀째인 27일에는 리쥬란의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팬들과의 미팅을 가졌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만 해도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편 리쥬란 코스메틱 구매 고객에게는 UV프로텍션 크림 또는 3스텝 마스크 팩 본품을 추가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리쥬리프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2024-04-30 14:57:08이석준 -
동아쏘시오그룹 대표들 사내카페 '일일 매니저'로 변신[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사 대표이사들이 사내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임직원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더와 구성원, 그룹사 임직원간 거리를 좁히고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내카페 디에이원(DA-1201)은 지난 2017년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는 물론 음료도 이용 가능하다. 카페이름은 동아의 'DA'와 창립기념일인 '12월 1일' 의미를 담아 지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사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일일 매니저로 근무했다. 각사 사장들은 아침 인사와 함께 임직원들로부터 음료, 식사 주문을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아울러 사장들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소통이 활성화되면 상호 신뢰 문화가 형성되고, 협력과 유대감을 증진시켜 조직 활력도가 높아진다"며 "리더와 구성원에서 직원 대 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소통 기회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근본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조직 문화 진단을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응답한 조직 문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 도출·설정, 개선 활동 시행, 평가 피드백을 실시한다. 이처럼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의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2024-04-30 14:22:03김진구 -
유한양행, 1Q 영업익 61억...전년비 68%↓[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31억원으로 전년보다 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64억원으로 4.8% 증가했다.2024-04-30 14:20:06천승현
-
일양약품, 생약성분 열상치료제 '안티렌크림'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은 구아야줄렌이 함유된 화상치료제 안티렌크림(구아야줄렌)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티렌크림은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야줄렌을 주성분으로 한 화상·열상치료제로 화상 후 따갑고 쓰린 증상에 빠른 효과를 보인다. 특히, 햇빛 화상을 입은 직후 바르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켜주고 일광욕, 야외활동 전에 미리 바르면 도움이 된다. 안티렌크림의 주성분 구아야줄렌은 식물성 생약성분으로 사용 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소아 및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화상/열상치료제다. 안티렌크림은 1일 수회(여러 차례) 환부에 바르며, 총 30g의 튜브형 제품이다.2024-04-30 14:12:20노병철 -
JW이종호재단, 어버이날 기념 한부열 작가 개인전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이종호재단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천재 작가 한부열(39세) 씨의 개인전 ‘Let’s Go with HBY 2024(부제 : 가족의 손길로 빚은 예술, 한부열 작가의 마음속 이야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부열씨는 3살 때부터 자폐 스펙트럼을 앓아왔던 작가로, 자신이 경험해왔던 세상을 오직 30cm 자와 펜으로 그려내는 천재 예술인이다. 한 작가는 발달장애인 최초로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최초로 관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는 등 정식 작가로서 예술적 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가족의 도움 속에 작품활동을 이어왔던 한부열 작가의 여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관객과 상호소통하며 그림을 완성하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한 작가의 개인전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소재 ‘노들 갤러리’에서 어버이날인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한부열 작가는 지난 2016년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미술 공모전 ‘JW아트어워즈’에 참가한 바 있으며, 커다란 콧구멍과 크고 긴 눈, 반듯한 직선과 곡선이 섞인 특유의 밝고 선명한 색채감으로 자신을 지지해주는 따뜻한 이웃 사람들을 표현한 작품 ‘한부열과 아줌마들’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 ‘JW아트어워즈 수상작가전’에서 개인 작품을 전시, 지난해 JW이종호재단의 개인전 개최 작가로 선정되는 등 JW와 함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뛰어난 작품성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천재 작가 한부열씨의 작품을 가정의 달 5월에 전시할 수 있어 뜻깊다”며 “독특한 표현방식과 특유의 밝고 선명한 색채감으로 세상을 그려내는 천재 작가 한부열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W아트어워즈는 기업 공익복지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가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역량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JW이종호재단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JW이종호재단은 JW아트어워즈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자립과 행복추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상 작가에게는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함께 정식 작가로서 대외 인지도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2024-04-30 14:00:55노병철 -
안국약품, 과천 시대 개막...토탈헬스케어기업 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은 지난 2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으로 이전한 가운데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국약품 신사옥은 연면적 3만1951㎡ 규모의 지상 14층과 지하 5층 건물로 안국약품 뿐만 아니라 안국바이오진단, 안국뉴팜 등 계열사도 같이 이전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에서 근무하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지하1층 다목적홀과 2층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에서 입주 기념식 및 테이프 커팅식, 고 어준선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으로 진행됐다. 입주 기념식에서는 한국 동양철학의 대가로 불리는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2024년 안국약품의 휘호(揮毫)인 적후지공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안국약품 원덕권 사장은 입주 기념사에서 “현재와 같이 다변화되고 전문화되는 환경에서는 부서간, 개인간 벽을 허물고 격이 없는 수평적 소통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며, 신사옥으로 이전한 만큼 자율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에서는 본사 직원이 참관한 가운데 임원들이 모여 과천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 했고, 고 어준선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면서 창업주의 정신을 기념하는 순서를 가졌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과천 신사옥 이전을 통해 2030 뉴비전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으며, K-Health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4-30 13:55:29노병철
-
아주약품, 최초 조합 당뇨복합제 허가…7월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아주약품(대표이사 김태훈)이 최근 당뇨병 치료 개량신약 '다파리나정(다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 허가를 받고 올 7월 출시를 예고했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다파리나정은 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아주약품이 개발한 세계 최초 조합의 당뇨병치료 복합제다. 당뇨병치료제 대세 성분인 SGLT2i 다파글로진과 DPP4i 리나글립틴이 주성분이다. '1일 1회 1정' 용법/용량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다파리나정은 국내 30개 대학병원에서 3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대조군(MET+Linagliptin) 대비 24주 시점 0.88% HbA1c 감소효과를 보였으며, 약물관련 이상반응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아주약품은 비뇨의학과 및 안과영역에서 블록버스터 약물을 보유하고 있어 해당 진료과에서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다파리나정 출시는 내분비 라인업 강화로 이어지게 된다. 아주약품 관계자는 "회사는 다파리나정 외에도 다양한 당뇨병치료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다파릴정(다파글리플로진)'은 오리지널 포시가정과 동일한 용매화물로 출시돼 시장의 수요가 많다. 올 6월 출시 예정인 글리젠타듀오서방정(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은 기존 오리지날(트라젠타듀오정, 1일 2회복용) 대비 1일 1회 복용이어서 복용 편의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2025년 하반기 메트포르민과 다파리나정(다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의 3제 복합제가 출시될 예정이다.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라인업 강화로 환자분들에게 최적의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2024-04-30 09:47:46이석준 -
부광약품, CNS 사업본부 신설…라투다 300억 목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 직속 CNS(중추신경계)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CNS 사업본부는 이제영 대표이사 직속으로 본부장은 기존에 사업전략본부에서 부광약품 사업전략 및 마케팅을 맡아 온 김경민 상무가 맡는다. 김경민 상무는 일라이 릴리, 오츠카제약 등에서 10여 년간 CNS 분야 영업·마케팅을 담당한 전문가다. 부광약품은 이번 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CNS 팀을 25명 규모의 영업부로 확대한다. 두 개 팀이 전국 신경과, 정신과 전문의들과의 라포 형성과 라투다 특장점 설명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상무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서 라투다의 프리마케팅을 시작으로 정신과/신경과 전 병의원에 영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3년내 3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라투다는 일본의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한 비정형 항정신성 약물이다. 조현병과 제1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에 사용된다. 라투다는 중추신경계의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에 결합해 뇌 신경 전달물질의 작용을 차단하는 원리로 조현병과 우울증을 치료한다. 부광약품은 2017년 라투다의 국내 독점 개발·판권을 사들였다. 회사는 3상을 통해 지난해말 승인받았다. 라투다는 글로벌 약물이다. 2022년 미국에서만 14억6500만달러(약 1조9000억원) 매출을 올렸다.2024-04-30 09:11:20이석준
오늘의 TOP 10
- 1위탁 제네릭 약가 21% 떨어진다…최고가도 인하 장치 가동
- 2제네릭 약가 산정률 45%…제약 "최악 면했지만 타격 불가피"
- 3사노피-한독 결별…주사제 파트너로 휴온스 선택한 배경은
- 4의협 "대체조제 시 환자에 즉시 고지"…복지부 "긍정 검토"
- 5롤지·투약병 사재기…주문량 폭증에 수량 제한까지
- 6올해부터 주성분 제조업체 평가 지침 어기면 행정처분
- 7"깎는 정책 많고 우대는 0"…제약 '적극성 띤 약가우대' 촉구
- 8제네릭 약가 단계적 인하...비혁신형 29년 45% 도달
- 9세차장에 폐타이어 수집까지…제약바이오, 이종사업 진출 러시
- 10"효능 그대로" 일반약 연상 화장품, 논란 커지자 시정 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