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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혈전예방제 신약 후보물질 도입녹십자(대표 허재회)가 국내 바이오벤처가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자체 개발에 나선다. 녹십자는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사(LegoChem Bioscience)가 개발한 ‘Factor Xa Inhibitor’계열 혈전예방제 신약 후보물질의 전세계 독점개발 및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치료제의 단점을 해소한 ‘Factor Xa Inhibitor’계열 혈전예방제는 혈액응고인자인 Xa인자를 저해하는 방법으로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예방해준다는 것. 혈전예방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Factor Xa Inhibitor’계열 혈전예방제를 국내 제약사가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신약 후보물질은 같은 계열의 기존 약물에 비해 출혈부작용이 낮고 용해도가 뛰어나 경구제형과 주사제형으로 동시 개발이 가능한 차세대 혈전예방제로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녹십자 개발본부 이병건 부사장은 “올해부터 비임상을 시작해 2015년 국내 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라이센스 아웃(License out)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 공동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2009-06-04 11:45:3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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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이젠 새롭게 만나세요30여년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가그린이 새옷으로 단장했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1982년 발매한 가그린을 최근 리뉴얼해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가그린은 기존 플루오르화나트륨 성분에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염화세틸피리디늄(CPC)을 추가해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침투해 충치원인균을 살균하고 치아표면을 불소코팅해 충치를 예방한다는 것. 또한 가그린을 습관화하면 도시 매연 및 황사 등으로 생길 수 있는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그린은 ‘레귤러’, ‘스트롱’, ‘메디칼’, ‘어린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 선택에 도움을 준다고 동아측은 강조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이번 가그린 리뉴얼 발매를 계기로 라인업을 강화해 매년 성장하고 있는 oral care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09-06-04 09:17:25가인호 -
탈크 사태 1104품목 피해규모 조사 착수제약협회가 탈크 함유 의약품으로 지목된 1104품목에 대한 피해규모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제약협회는 3일 탈크 사태와 관련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미출고 의약품 및 회수 의약품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약사를 대상으로 피해규모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탈크 의약품 1104품목을 대상으로 각 제약사에 공문을 보냈으며, 12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약협에 따르면 식약청의 새로운 탈크 원료기준 시행과 탈크 관련 후속 조치로 인해 해당 제약사들이 시중 유통 중인 관련 의약품의 회수와 새로운 기준에 부합하는 원료사용 제품 생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009-06-04 08:58:5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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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자 영업총괄사장 12일 '한자리에'국내외 영업총괄사장 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제약협회는 정부의 유통 투명화 정책과 실행 계획을 업계에 올바로 전달하고 정책집행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의약품 유통 부조리를 근절하는 계기로 삼기위해 영업총괄사장 간담회를 12일 오후 2시 제약협회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길상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정부의 의약품 유통 투명화 정책'과 이태근 복지부 보험약제과장이 '약가제도 개선을 통한 의약품 유통 투명화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제약협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 1월 13일 유통질서 문란약제에 대해 약가를 인하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을 개정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3일에는 세부 시행기준이 되는‘유통질서 문란 약제 상한금액 조정기준’을 입법예고하는 등 의약품 유통 투명화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2009-06-04 08:35:11가인호 -
혈우병약 급여 '연령제한 폐지' 인권위 진정314억 청구 '리콤비네이트' 약가 조정요구 봇물 혈우병환우회가 ‘ 리콤비네이트’ 등 혈우병치료제가 특정연령대에만 급여가 인정돼 환자들이 인권(치료받을 권리)을 침해받고 있다면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 3일 한국 코헴회에 따르면 인간유래 유전자재조합 3세대 혈우병치료제인 박스터의 ‘ 애드베이트’가 지난달 1일자로 급여목록에 등재돼 시판에 들어갔다. 하지만 의학적 또는 임상적 근거 없이 1983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에 한 해서만 요양급여를 인정키로 해 나이가 많은 환자들은 비싼 약값 때문에 사실상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다. ‘애드베이트’의 이런 급여기준은 최초 유전자재조합 치료제인 같은 회사의 ‘리콤비네이트’ 때문. 복지부는 보험재정을 고려해 ‘리콤비네이트’ 사례를 인용해 새 치료제인 ‘애드베이트’에도 같은 잣대를 적용키로 한 것이다. 코헴회는 이에 따라 ‘리콤비네이트’의 급여를 확대시키면서 동시에 신약에도 영향이 미치도록 하기 위해 인권위에 진정하게 됐다. 코헴회는 관계자는 “유전자재조합 1세대 약물인 리콤비네이트는 IU당 673원으로 586원인 그린모노보다 비싸다”면서 “복지부가 약값을 그린모노 수준으로 낮추면 나이제한을 하지 않겠다고 한 만큼 가격을 87원 낮추고 대신 연령제한을 폐지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시판대기 중인 유전자재조합 치료제는 모두 사용제한이 없는 그린모노 수준으로 최대한 약가를 인하해 이번 참에 다시는 나이제한 같은 반인권적인 조처가 없도록 국가인권위가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혈우병환자들은 ‘리콤비네이트’ 약값을 인하하고 연령제한을 폐지해 달라는 약제 조정신청서를 무더기 제기했다. 지난달 12일 기준 접수건수가 무려 593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콤비네이트'는 지난해 312억원 어치가 청구된 대형 품목이다.2009-06-04 06:23: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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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기술마케팅 전문가양성 실무과정 실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및 섬유센터에서 ‘제1기 기술마케팅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72개사 120명이 참가하는 기술마케팅 아카데미는 제약산업 및 바이오기술분야 기술거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 최초로 개설된 실무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실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술마케팅 실무지식과 스킬 및 노하우 함양을 위한 Business Planning, Technology Presentation, Deal Making, Contract, Post Deal Management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Practical Examples & Sample Document, 업무체크리스트, 보충 학습자료 리스트 등 국내 미공개 된 참고 매뉴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약조합은 “이번 실무교육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고급과정과 심화과정을 차례로 개설하고 향후 관련 출판 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2009-06-03 16:29:3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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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일하기 좋은 기업' 6년 연속 선정한국애보트는 ‘사이언티스트’지가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탑10’에 애보트 본사가 선정, 대기업 부문 6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애보트는 ‘사이언티스트’가 집계를 시작한 2003년 이래 6년 연속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탑1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애보트는 ‘포천’지가 1983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한해도 빠짐없이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리스트에 포함됐다.2009-06-03 15:03: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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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사장, 존슨앤존슨메디칼 북Asia 총괄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박세열 한국법인 사장이 이달 1일자로 북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사장을 겸임한다고 3일 밝혔다. 박 사장은 이에 따라 앞으로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한국과 홍콩, 대만 등의 사업을 관장하게 된다. 박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MBA를 받았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는 1991년 영업부 대리로 입사해 18년간 일해왔다.2009-06-03 13:05: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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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골프접대 파문…경쟁사 폭로전 우려K제약사의 불공정행위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국약품의 골프접대 파동이 도마위에 오르면서 이번 리베이트 사태가 제약사간 폭로전으로 확산되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는 제약협회의 K사와 안국약품의 조사와 관련 특정 업체를 겨냥한 마녀사냥식 조사는 부작용만 양산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협회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강력한 조사는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이로인한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점에서 향후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심하고 있다. 결국 이 문제는 내일(4일) 열리는 상위 제약사 영업-마케팅 CEO회동에서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안국약품 건 규정대로 조사한다 어준선 제약협회 회장은 최근 협회에 제보된 안국약품의 제주도 학술행사 골프접대건과 관련 협회 규정대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 회장은 2일 “회장사라고 예외는 없다”며 “제약협회에 제보가 들어온 만큼 규정대로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어 회장은 “회사(안국)에 확인을 해보니 숙식과 비행기티켓은 의사들에게 제공했지만, 골프접대는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며 “구체적인 조사가 필요한 만큼 협회측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K제약사 공정거래준수위원회 회부와 관련 “협회는 조사권이 없기 때문에 K사에게 사실관계를 파악할수 있도록 사유서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신고센터 규정을 적용해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제약협회 리베이트 딜레마 이처럼 K제약과 안국약품이 리베이트 파장에 휩싸이면서 제약협회는 큰 딜레마에 봉착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이번 조사로 인해 폭로성 제보가 이어질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제약협회 고위 관계자는 “K제약 사례 처럼 실적부진으로 퇴사를 한 영업사원이 앙심을 품고 폭로를 할 경우 사태가 크게 번질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특히 그 제보가 사실이 아닌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제약협회는 특정 제약사를 겨냥한 리베이트 조사에 대한 업계의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해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약, 가이드라인 마련이 더욱 시급 제약업계는 최근 리베이트 파동과 관련 대부분 부정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누구나 리베이트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점에서 소위 ‘러시안 룰렛’같은 상황이 계속 연출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중견제약사 CEO는 “특정 업체를 공개해서 마치 그 업체가 리베이트 온상인 양 몰아세우는 것은 정말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런 상황은 업계가 스스로 몸에 기름을 붓고 있는 꼴”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약사 CEO도 “리베이트 가이드라인 마련이 더욱 시급한 것 아니냐”며 “정당한 판촉행위까지 리베이트라고 단정해버리면 수많은 제약사들이 어떻게 영업을 할수 있겠냐”고 강조했다. 이번 리베이트 파동의 중심에 서있는 K제약사 모 관계자는 “실제 방송에서는 여러 제약사들이 언급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약협회가 K사라고 지목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리베이트 문제는 특정 업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에대한 협회의 대응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CEO 회동 갖고 리베이트 문제 논의 한편 제약협회는 4일(내일) 상위 10개 제약사 영업-마케팅 CEO들과 회동을 갖고 리베이트 파장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전직 영업사원의 리베이트 폭로 문제 ▲리베이트 적발시 직권 약가인하 문제 ▲대규모 자정 결의대회 개최 건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업계를 중심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전직사원의 ‘내부자 고발’건 등에 대한 문제가 부각 될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제약협회는 상위제약사 CEO회동에 이어 오는 12일에는 모든 제약사 영업-마케팅 CEO들과 함께 리베이트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어서, 이번 모임이 향후 협회의 회무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동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2009-06-03 12:20:57가인호 -
보령수앤수 휴대용 심전도기, 신기술으뜸상보령제약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대표 이인영)의 휴대용 심전도기(ER-1000)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하는 '신기술으뜸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신기술으뜸상'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기술 제품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신기술으뜸상에는 보령수앤수의 휴대용 심전도기를 비롯해 삼성전자 애니콜햅틱빔, 청호 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등 12개 제품이 뽑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휴대용심전도기(ER-1000)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런 부정맥을 측정ㆍ저장할 수 있어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으로 인한 돌연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정맥은 간헐적으로 발생해 증상을 갖고 있어도 병원 방문 시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이 제품은 조작이 간단할 뿐만 아니라 최대 300회까지 저장이 가능해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편리하게 체크할 수 있다"고 말했다.2009-06-03 10:19:1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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