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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리베이트 주는 제약사 알고있다"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이 최근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제약사와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병원을 알고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15일 제약협회와 KRPIA 공동 주최로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유통질서 문란 의약품 약가 인하제도 정책설명회'에서 문경태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부회장은 "리베이트라는 결정적인 영업의 무기를 선반 위에 올려놓은 상황에서 담배를 끊기 어려운 것처럼 (리베이트 없이) 과연 영업이 되느냐 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부회장은 "최근 제가 듣기로는 담배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처럼 어느 제약사들이 주기 시작했고 어느 병원에서는 가져오기를 주문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최근 약가유통 TF의 강력한 규제 정책을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리베이트가 발생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부회장은 "정부가 우리가 감내하기 어려운 어마어마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리베이트 근절법(고시)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다시 리베이트에 손을 대면 제약협회가 정부와 국회 및 국민을 설득하지 못한다"며 자제를 촉구했다.2009-09-15 15:41:59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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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클라스타', 남성 골다공증 적응증 추가한국노바티스는 골다공증치료제 ‘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론산)가 남성 골다공증 치료와 스테로이드로 알려진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유도성 골다공증(GIO) 예방.치료제로 추가 적응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300여명의 남성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아클라스타와 주1회 투여하는 경구용 알렌드로네이트를 직접 비교한 임상연구에서 치료 24개월 후 아클라스타 투여군이 요추 골밀도(BMD)를 유지 및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또 아클라스타가 현재 사용되고 있는 1일 1회 투여의 경구용 리세드론산에 비해 골손실 치료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점도 적응증을 추가하는 근거가 됐다. 한국노바티스 BMR 사업부 배경은 상무는 “적응증 승인으로 여성 골다공증 환자와 남성 골다공증 환자 모두에서 1년에 한번 주사하는 아클라스타로 편리하게 골다공증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배 상무는 또 “GIO환자에서는 기존 치료제 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며, 동시에 장기적인 복약 순응도 개선과 지속적인 골 보호작용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50세 이상 남성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경험하는 것으로 추산된다.2009-09-15 09:57:48최은택 -
대웅제약 "장애어린이 소원 들어드립니다"대웅제약은 최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장애어린이 소원성취’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장애놀이터 건립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대웅제약이 주몽재활원 어린이들의 소망을 이뤄주는 취지로 마련됐다. 30여명이 참가한 행사에서 자원봉사자와 장애어린이들은 1:1 짝을 이뤄 산악오토바이와 승마를 체험했으며 동물에게 먹이도 주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는 “좋아하는 언니, 오빠들과 함께 말도 타고, 토끼랑 곰에게 먹이를 줘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 이경애 주임은 “장애어린이들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산악오토바이와 승마를 함께 체험하면서 더욱 친밀해졌다”고 말했다.2009-09-14 16:43:0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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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원대 특허만료약·제네릭 시장 직격탄 예고정부의 3가지 약가제도 개선안이 7조원대에 달하는 특허만료 오리지널 및 제네릭 시장에 직접적 타격을 줄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와관련 제약협회는 1억 3천만원을 투입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용역결과는 23일 경 최종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제약협회가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의뢰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대 7조원대 규모의 의약품 시장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 약가정책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는 것. 첫째는 실거래가상환제도 변화를 통해 요양기관에 저가구매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이어 현 계단식 제네릭 가격정책 폐지 및 특허만료 전 오리지널 가격 대비율을 하향조정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기등재 특허만료 의약품에 대한 약가인하 제도가 도입될 경우 약 7조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특허만료오리지널 의약품 시장과 제네릭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용역기관이 분석한 시장피해 규모를 살펴본결과 지난해 전문의약품 기준으로 국내 제약시장 규모는 약 9조원대에 달한다. 이중 특허중 오리지널 시장은 1조 4천억원대에 달하고, 특허만료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은 2조 4천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또한 제네릭 의약품 시장은 약 4조 6천억원대 규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종병 시장에서는 특허만료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이 2조원대, 제네릭 시장은 3조 3천억원대 규모를 보이고 있다. 의원급 시장에서는 특허만료 오리지널 시장이 4천억원대, 제네릭 시장은 1조 3천억원대 규모이다. 따라서 정부의 새 약가정책이 도입될 경우 약 7조원대 규모의 특허만료 오리지널과 제네릭의약품의 엄청난 약가타격이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현행 정부안대로라면 제네릭 약가는 오리지널의 50~60%수준으로 인하하고, 특허만료 오리지널 의약품은 의약품 동일제제의 가중평균가로 조정하기 때문에 수조원대 규모의 약가피해가 현실이 될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특허중 오리지널 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시장은 이번 정부의 약가정책에 직접적 타격은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1억 3천만원의 연구용역비를 투입해 ▲약가제도 개선안에 대한 국내 제약시장 규모 및 업체의 매출에 미치는 피해액 ▲제약업체의 수익성 및 재무지표 임팩트 전망을 위해 매출규모에 따른 업체의 피해 단계 구분 ▲약가제도 개선안이 수익성, 자산 생산성, 재무 리스크에 미치는 피해규모 ▲고용, R&D투자, 시장 구조 재편 분석 등의 용역을 진행해 대정부 설득작업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2009-09-14 12:30:12가인호 -
조아, 천사의약품센터에 5000만원치 지원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서울시약사회에서 출범한 천사의약품 지원센터를 통해 50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사의약품지원센타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극빈층을 위한 무상의약품 지원사업인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업을 전개함을 목적으로 서울시약사회에서 출범한 단체다. 회사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천사의약품지원센터의 활동취지에 공감하며 해당의약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따뜻한 사회의 격려 및 정을 느끼게 하는 바람에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지원한 의약품은 코감기약 콜콜코정, 빈혈약 훼마톤, 코전용세척제 노즈후레쉬, 이담소화제 가레오 등 총 38종 2300여개 일반의약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돼 마음이 훈훈하다"고 말했다.2009-09-14 10:47:1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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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중국 펄 안료 생산업체 '타이쭈' 인수독일머크는 중국 펄 안료 생산업체 ‘타이쭈’를 2800만 유로(약 500억원)에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쭈는 상하이 인근 타이캉에 본사를 둔 중국의 대표적인 펄 안료 업체로 지난해 1499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직원수는 300명 내외. 머트는 이번 인수는 중국 안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상하이에서 40km 떨어진 생산기지는 물론 이 회사가 구축한 중국 및 해외 판매망까지 일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2009-09-14 09:31: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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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약사 대졸초임 평균연봉 2784만원제약회사 4년제 대졸사원 초임연봉은 약 28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연봉이 상장사를 대상으로 '4년제 대졸신입사원 초임연봉(고정급 기준)'을 조사한 결과, 평균 2713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제약사는 이를 소폭 웃도는 2784만원으로 조사됐다. 금융권이 349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건설업이 3115만원으로 3000만원을 넘겼다. 제약이 2784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유통무역(2천 773만원) ▲석유화학(2천 767만원) ▲기계철강중공업(2천 744만원) 등도 평균 이상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었다. 반면 ▲식음료(2695만원) ▲물류운수(2694만원) ▲자동차(2608만원) ▲기타제조(2542만원) ▲전기전자(2479만원) ▲정보통신(2474만원) 등의 연봉은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대졸초임의 전년대비 증감현황 조사결과에서 제약사 29.5%가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70.5%가 동일, 감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응답한 기업은 총 347곳, 이중 제약회사는 30곳이 포함됐다.2009-09-14 08:11:38이현주 -
제약 "리베이트 단속에 추석선물 고민되네"리베이트 규제강화에 제약회사들이 추석선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에 빠져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초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제약사들이 도매와 약국에 인센티브식의 선물을 제공할지를 놓고 눈치보기가 한창이다. 리베이트 단속으로 자사제품 매출 증대를 위한 일반약 판촉전도 사라지는데 이어 명절선물을 놓고도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 추석선물 제공을 중단하지는 않겠지만 수량이나 금액을 결정하지 못하는 회사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관계자는 "제약 담당자들이 타사는 추석선물을 어떻게 하는지 타사 동향을 물어오거나, 서로 마주치게 되면 정책얘기를 나눈다"며 "쉽게 결정을 못하고 눈치를 많이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일부 제약사는 거래처 앞으로 나오던 선물을 담당자 개인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선회했다. 제약사 도매영업 담당자는 "올해 추석선물은 거래처 수를 카운트해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영업 담당자에게 조금 더 지급되는 방식"이라며 "수량이 줄어들어 그 안에서 운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명절선물을 두고 리베이트로 봐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도매업체 임원은 "큰 금액의 선물이 아니라 2~3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정도인데, 리베이트 강풍에 너무 위축된 것 같다"며 "명절을 앞두고 오고가는 정으로 볼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조그마한 사안에도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라며 "추석선물은 지급하겠지만 타사 정책을 참고해 선물 금액과 수량이 정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2009-09-14 06:49:4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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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셋 제네릭만 170개…국내제약 '고전'지난해 100여개 제네릭의 동시다발적인 시장 진출로 과열경쟁 및 복합제 생동 논란을 야기했던 울트라셋 시장에서 제네릭 제품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제네릭 제품간 과열경쟁 양상만 펼쳐지고 있는 분위기다. 13일 데일리팜이 올해 상반기 울트라셋 및 울트라셋세미 시장을 분석한 결과 170개에 달하는 제네릭 제품 중 단 한 품목도 매출 10억원을 돌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의 트라스펜과 트라스펜이 각각 9억 6000만원, 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1억 6000만원을 합작했으며 동아제약의 파라마셋과 파라마셋세미 두 제품이 10억원을 겨우 넘어서는데 그쳤다. 상당수 제네릭 제품들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억~5억원 수준에 머물렀다. 비록 전체 시장 매출 규모에서도 다소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제네릭 시장이 열린 리피토, 코자의 경우 벌써부터 블록버스터급 제네릭이 탄생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또한 울트라셋 시장에서는 다른 시장과는 달리 오리지널의 대항마로 떠오른 제품은 단 한 품목도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제네릭 제품들이 부진을 보였다. 지난해 6월 제네릭 제품이 시장에 등장한 리피토의 경우 유한양행의 아토르바와 동아제약의 리피논은 상반기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지난해 말 제네릭 시장이 열린 코자는 종근당, 유한양행, 동아제약 등이 상반기에 매출 40억원을 돌파, 100억원대 진입을 예약한 상태다. 이는 한정된 시장에서 제네릭 제품간의 지나친 과열경쟁으로 오히려 ‘제 살 깎아먹기’ 경쟁을 펼친 결과라는 지적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울트라셋의 경우 104품목, 울트라셋세미는 66품목의 제네릭이 등재된 상태다. 울트라셋과 울트라셋은 지난해 각각 308억원, 63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울트라셋은 신약이 아닌 복합제라는 이유이기 때문에 생동 의무화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내사들이 비교용출자료만으로 무더기로 시장에 진입, 본격적인 복합제 생동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에 식약청은 최근 복합제에 대해 생동 의무화 대상으로 지정하겠다고 결론내린 바 있다. 결국 낮은 시장 장벽을 이용, 무더기로 제네릭 시장에 도전했지만 대다수의 업체들은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손실 부담도 제네릭사들의 몫으로 돌아가게 됐다.2009-09-14 06:28:47천승현 -
녹십자, 첫 국산 계절인플루엔자백신 공급올해부터 국산 계절 인플루엔자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350만여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자체 개발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지씨플루(GCFlu) 주’ 최종원액과 완제품이 이번 달부터 국내 첫 공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280만여 명분의 백신 최종원액은 국내 제약사 6곳에 공급되며 다음달 초부터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지씨플루 주’가 올해부터 국내 공급됨으로써,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매년 공급차질이 발생했던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수급이 앞으로 점차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연간 5,000만 도즈의 인플루엔자백신 생산능력을 갖춘 녹십자 화순공장이 지난 7월 준공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자체 방위력도 갖추게 됐다. ‘지씨플루 주’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톨릭대 등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화순공장의 최신시설을 통해 정제도와 순도 등에서 선진국 제품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최종원액 공급은 우리나라 백신주권확보를 목표로 국내 제조사들과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거 세계 세 번째로 개발했던 B형 간염백신의 해외수출 등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세계 인플루엔자백신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9-09-13 23:55:0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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