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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텍', 유한으로 판권 넘어갈 듯삼일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는 알레르기치료제인 지르텍의 판매권이 유한양행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가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유한양행에서 지르텍을 판매할 것이라는 판권 이동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이는 삼일제약에서 거래 도매업체들에 재고이상 제품을 공급하지 않고 있으며 유한양행은 도매를 대상으로 지르텍의 재고조사를 벌이면서 알려지게 됐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지르텍 재고가 각 도매마다 어느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삼일제약측에서 이달까지 재고안에서만 공급할 의사를 밝혔다"면서 "내년부터 유한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측은 최근 도소매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르텍 재고조사를 진행했다. 유한 관계자는 "시중에 지르텍 재고를 파악했었다"며 "내부결정은 이뤄진 것 같으나 아직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확정·발표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반약 강화차원에서 라인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내다봤다. 오리지날 제품의 판매권을 보유한 한국UCB제약측은 "확정되지 않아 지금으로서는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2009-12-16 06:58:32이현주 -
중외그룹 3사, 3% 무상증자 통해 주식배당중외그룹 상장사가 모두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에게 주식을 배당한다.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0.03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중외제약과 중외신약도 각각 같은 비율로 무상증자하기로 했다. 배당기준일은 모두 2010년 1월 1일이다. 중외홀딩스와 중외신약이 주주들에게 배당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각사 주주들은 1월 중순에 3%의 주식을 받게 되며, 이와 별도로 현금배당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한성권 재무기획본부장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배당 효과가 있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주식배당과 별도로 현금배당을 위해 배당 규모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홀딩스는 지난 3분기까지 수출 호조와 지분법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바 있으며, 4분기에도 호조세를 이어나갈 이어나가고 있다.2009-12-15 23:19: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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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항암제 개량신약' 기술대상 수상SK케미칼(대표 김창근)이 15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네탈호텔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기술강국 코리아의 기치를 드높인 우수 산업기술을 선정해 매년 수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 시상제도다. SK케미칼이 수상한 기술명은 ‘SID530’. 3년의 연구 끝에 난용성 물질인 도세탁셀 성분에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만을 사용해서 주사제를 만드는데 성공해 제품의 안전성과 보관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게다가 낮은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도세탁셀 성분 항암제는 유방암, 폐암 등에 주로 사용되는 항암제로 세계 시장 규모는 2조 5,000억원 수준이다. SK케미칼은 작년 말 유럽계 글로벌 제약사에 제조 기술을 라이센싱 아웃해 유럽시장에 진출했으며 올 8월에는 FDA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고 임상을 직접 진행,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 날 수상한 엄기안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신약개발실장은 “ 이번 수상으로 SID 530의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게 됐다. 국가가 인정한 신기술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09-12-15 23:09:58가인호 -
중견제약 Y사 리베이트 제공혐의 긴급조사중견제약사인 Y사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긴급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Y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업체가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뒤 벌어진 긴급 수사다. 이번 조사 또한 내부고발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전해져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실제 고발은 지난달 말 복지부에 접수됐으며, 정황확인을 거쳐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 이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식약청 조사단이 들어온 것은 맞다. 이유는 확인 중”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2009-12-15 16:14:49최은택·이현주 -
마이팜, 열린의사회 무료 진료봉사 참여한국마이팜제약은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북부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열린의사회 무료진료봉사활동에 참여해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마이팜제약은 롯데홈쇼핑과 함께, 회장 허준영 및 유문기 상무 등 전직원과 가족일동이 참여해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태반주사제 ‘멜스몬’을 후원했다. 또한 노원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과 기초생활수급자 500여명을 찾아가 무료진료봉사활동 및 집안 청소와 건강매트(온열매트)를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열린의료봉사회’의 약칭으로 1997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순수 민간의료봉사단체로서, 매년 국내외의 의료혜택의 불모지를 찾아 무료진료봉사와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이팜제약은 열린의사회 창단부터 13년째 무료진료와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후원하고 있다.2009-12-15 10:22:38가인호 -
중소제약 오너 "직원이 오히려 리베이트 요구"제약협회의 8개 제약사 리베이트 조사결과가 마무리 된 가운데 영업사원들이 리베이트를 다시 제공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면서 중소제약사 오너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그동안 일부 중소업체들이 리베이트를 금지하다 보니 주력품목 처방이 상당부문 이탈되면서 실적부진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 여기에 최근 제약협회에 리베이트로 고발된 제약사들의 실명공개가 이뤄지지 않게 됨에 따라 영업본부장 등을 비롯한 직원들이 리베이트를 다시 제공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제약사 오너들이 직원들의 리베이트 제공 압박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 실제로 리베이트를 중단한 상당수 중소 제약사들은 유통문란품목 약가인하 사례가 나오기 전까지 불공정행위를 중단한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12월 마감시즌이 돌아오면서 리베이트를 중단한 업체들이 3분기 이후 주요품목 처방을 타 제약사에게 많이 뺏기면서 실적부진으로 이어지자, 리베이트 재개 여부를 놓고 노심초사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중소제약사 오너들의 경우 당분간 정도영업을 유지하려 하고 있지만 최근 영업한계에 직면한 직원들이 리베이트을 다시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회사의 영업방침을 바꿔야 할지 고심하고 있는 것. 이런상황에서 제약협회가 제약사 8곳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명단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잠정적으로 밝히면서, 영업본부장 등이 리베이트를 다시 줘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오너들의 설명이다. 모 중소제약사 오너는 “제네릭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는 중소제약사 특성상 리베이트 말고는 처방을 유지할 방법이 없다”며 “그나마 4~5개월 정도 영업을 펼치며 나름대로 애를 썼지만 이제는 직원들이 오히려 리베이트를 다시 주자고 요구하고 있어 고심중”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중소제약사 오너는 “그동안 제약협회 발표때 까지만 기다려보자고 직원들을 설득했는데 막상 협회가 명단 공개를 하지 않음에 따라 이제는 그 명분마저 없어졌다”며 “영업사원들이 처방을 많이 뺏기면서 이제는 노골적으로 리베이트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다른 경쟁 제약사들이 무차별로 리베이트를 제공, 처방변경을 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정운동에 동참한 중소제약사 오너들은 리베이트 재개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일부 영업사원들이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다른 제약사로 직장을 옮기면서 중소약사 오너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는 것. 이와관련 중소제약사 오너들은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명단 공개와 함께, 제약협회 유통부조리신고센터 운영을 개선해 제약업계의 자정운동을 유도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009-12-15 06:30:4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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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마, 경영지원본부 최혁규 상무 발령드림파마 (대표 이신효)는 2009년 12월 12일부로 경영지원본부 최혁규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 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기획실 송인광 부장과 개발본부 개발1팀 소동준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했다. [인사발령] ▶ 상무 : 경영지원본부 최혁규 상무 ▶ 상무보 : 기획실 송인광 상무보, 개발본부 개발1팀 소동준 상무보2009-12-14 14:19:0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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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RFID 사업속도, 한미 성과에 달렸다정부의 의약품 RFID 사업의 향배를 결정지을 다크호스로 한미약품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시범사업의 성과여하에 따라 사업 속도가 조절될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오는 2013년까지 제약산업의 물류비용을 매출액 대비 현행 10%에서 5%로 축소시킨다는 목표로 RFID 도입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제약산업의 영업이익율을 개선, R&D 투자여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진전략은 ‘한국형 e-Pedigree’ 도입, 의약품 단품단위 RFID 도입, 의약품 RFID 현장 애로기술 개발 등으로 요약된다. 지경부와 복지부, 식약청은 이를 위해 실국장급으로 공동 추진위원회 및 과장급 실무위원회를 구성, 내년 1월 중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3월에는 실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올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미약품의 성공사례를 발판삼아 내년에는 2~3개 제약사와 유통사, 병원 등에 RFID를 전면 도입하고, 의약품 단품단위 RFID 부착을 의무화하는 ‘RFID 부착 시행지침’(고시)을 제정키로 했다. 이는 ‘바코드 부착 시행지침’과 병행되는 데, 상황에 따라서는 RFID로 전면 대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부는 이와 함께 중소제약사, 도매상, 약국, 병원 등의 RFID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RFID 장비.S/W패키지 렌탈 전문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최종 소비자에게 RFID 리더기를 보급해 알권리 보장 및 의약품 진품확인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 영업비밀은 보장하되 효율적인 정보유통이 가능한 의약품 유통정보 수집.가공.활용 기술 및 표준을 수립하고, 소형약제 대상 적용기술 등 현재 애로기술 개발 및 병원 고정밀 의료기기 등 안전도 검증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산업화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정부의 이런 로드맵은 이번달부터 전 제품에 RFID 칩을 내장시키고 있는 한미약품의 시범사업이 일정부분 성과를 낸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특히 매출액 대비 5% 수준의 유통비용 절감이 실제 가능한지가 핵심 바로미터다. 또한 한미약품이 현재 적용하고 있는 칩 가격은 개당 59~60원 수준으로, RFID 칩이 상용화 단계에 들어갈 경우 이 가격보다 더 낮아져야 한다는 게 현재까지의 정설이다. 다시 말해 시범사업 가격보다 낮은 칩 가격이 RFID 도입을 실제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열쇄라는 점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본격적으로 RFID 부착 제품 생산에 돌입한 한미약품의 시범사업 성공여하에 따라 RFID 도입사업의 방향이 구체화될 것”이라면서 “아직은 스케쥴대로 사업이 진행될 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2009-12-14 12:15: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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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길병원 임효영 임상센터장 영입한국얀센은 가천길병원 임상시험센터 책임자인 임효영(44) 센터장을 다국가 임상담당 상무(GCO Director)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 신임 상무는 가톨릭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9년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강남성모병원에 재직하다가 미국 조지타운대 의과대학 롬바르디 종합 암 센터(Lombqrdi Comprehensive Cancer Center)와 워싱턴 소재 의학품과학개발센터(CDDS: Center for Drug Development and Science)에서 항암제 임상시험과 임상약리학 연수를 마쳤다. 또 2007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는 한독약품에서 임상의약부와 사업개발 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5월부터 9월까지는 가천 길병원 임상센터에서 근무했다.2009-12-14 10:34:04최은택 -
부루펜시럽 대한민국광고대상 TV부문 금상삼일제약 부루펜시럽이 호재에 힘입어 매출이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일제약은 부루펜 시럽이 대한민국광고대상 TV부문 금상 수상과 같은 긍정적인 이슈에 힘입어 작년 대비 20%이상의 매출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아세트아미노펜과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복합제의 위험성 논란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자연스레 이부프로펜 성분의 부루펜 시럽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민감해진 부모들이 작은 감기 증상에 대해서도 민감한 반응을 보여 해열 시럽제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9월부터 매출이 증가했으며 광고로 소비자에게 인상을 심어주게 된 것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삼일제약의 남상정 차장은 “해마다 10월, 11월이면 부루펜의 판매량이 15%정도 상승 했었으나, 올해는 30%나 치솟았다” 며 “급증한 판매량으로 한때 품절이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루펜 시럽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의약품인 만큼 맛과 향이 좋아 복약 순응도가 높고 국내 최초로 어린이 안전용기 포장을 적용했다. 또한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어린이들이 복용할 수 있다.2009-12-14 10:30:4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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