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텍', 유한으로 판권 넘어갈 듯
- 이현주
- 2009-12-16 06: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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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업계서 이동설 제기…유한, 재고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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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가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유한양행에서 지르텍을 판매할 것이라는 판권 이동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이는 삼일제약에서 거래 도매업체들에 재고이상 제품을 공급하지 않고 있으며 유한양행은 도매를 대상으로 지르텍의 재고조사를 벌이면서 알려지게 됐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지르텍 재고가 각 도매마다 어느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삼일제약측에서 이달까지 재고안에서만 공급할 의사를 밝혔다"면서 "내년부터 유한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측은 최근 도소매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르텍 재고조사를 진행했다.
유한 관계자는 "시중에 지르텍 재고를 파악했었다"며 "내부결정은 이뤄진 것 같으나 아직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확정·발표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반약 강화차원에서 라인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내다봤다.
오리지날 제품의 판매권을 보유한 한국UCB제약측은 "확정되지 않아 지금으로서는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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