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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부부, 메디포스트 제대혈 가입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제대혈 보관 상품에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가입이 잇따르고 있다. 회사 측은 당대 최고의 스타 커플로 일컬어지는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스포츠 스타와 탤런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정조국·김성은 부부가 곧 태어날 2세를 위해 제대혈 보관을 의뢰했다고 16일 밝혔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출산 예정일을 두 달여 앞둔 16일 메디포스트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들이 가입한 제대혈 보관 상품은 기존 15~20년 보관 상품과는 다른 평생 보관형 ‘셀트리 노블레스’로, 최근 출시돼 현재 전국적으로 약 100명 정도밖에 가입하지 않은 제대혈계의 ‘명품’이다. 이에 앞서 지난 월드컵 기간 중 축구 국가대표 정성룡 선수가 메디포스트의 제대혈에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영표, 이을용, 이봉주 등 스포츠 스타뿐 아니라, 김승우·김남주 부부, 이재룡·유호정 부부, 박성웅·신은정 부부, 가수 윤도현, 개그맨 남희석, 지석진, 강성범 등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제대혈 보관이 보편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분리·검사 후 냉동 보관했다가 자녀가 백혈병,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된다.2010-08-16 09:58:4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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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판관비 지출 감소 지속…영업위축 반영제약사들이 의약품 영업활동에 사용하는 판매관리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강력하게 불어 닥치고 있는 리베이트 규제 분위기 조성에 따른 영업활동 위축이 그대로 반영된 것. 데일리팜의 28개 상장제약사가 제출한 2010년 상반기 매출 대비 판관비를 분석한 결과, 분석 대상 제약사 가운데 판관비율이 증가한 제약사는 6곳에 불과했다. 제약사별로는 녹십자의 판관비율 감소폭이 가장 컸다. 다만 녹십자는 올 상반기 판관비 지출 규모가 전년(647억3300만원) 보다 소폭 증가한 783억원 2500만원을 기록했지만, 매출액 증가율 높아 상대적으로 판관비율이 감소했다. 중외신약과 신일약품의 판관비율 감소폭도 각 7.2%, 7%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제약사들은 판관비 지출 규모도 전년 보다 감소했다. 이밖에 영진약품(-6.4%), 삼천당제약(-6.2%), 명문제약(-5.7%), 서울제약(-5.5%), 대원제약(5%), 중외제약(4.9%) 순으로 판관비율 감소폭이 컸다. 반면, 슈넬생명과학은 판관비 지출이 전년에 비해 40여억원이 늘어나면서 판관비율 증가폭이 분석 대상 가운데 가장 컸다. 또 동화약품(5.3%) 역시 판관비 지출액이 100억원 가까이 늘면서 판관비율이 5.3% 늘어났다. 대한뉴팜(4.6%), 현대약품(2.9%), 이연제약(2.6%), 종근당바이오(0.2) 등도 전년에 비해 판관비율이 증가했다.2010-08-16 06:53:50이상훈 -
조아 코감기약 '콜콜코정' 76억원 수출 계약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코감기약 콜콜코정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대만 지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향후 1년간 약 76억원 상당의 콜콜코정을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 수출대행사와 고정적인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계약을 통해서 향후 5년이상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에 수출공급계약을 체결한 콜콜코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염산트리프로리딘과 염산슈도에페드린이 들어있어 코감기는 물론 알레르기성 및 혈관운동성 비염에 의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에 효과적인 코감기약이다. 조아제약은 1995년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2000년 볼리비아, 2001년 카자흐스탄, 2004년 과테말라, 2008년 예멘과 몽골 등에 의약품을 수출해왔으며, 올해도 태국, 대만, 파키스탄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향후 뉴헴시럽(철분제), 맨포스액(자양강장제),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콜콜코정(코감기약) 등 의약품을 비롯하여 건강기능식품,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2010-08-15 22:42:2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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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상반기 실적 희비…대원·종근당 '약진'정부의 리베이트 연동인하제 등 새 약가제도 시행 이후 토종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이 위축됐음에도 불구 올 상반기 동안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외형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순이익도 성장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 다만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등 일부상위제약사와 신일제약, 영진약품 등 중소제약사들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폭으로 줄어 수익성에 빨간불이 커졌다. 데일리팜이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2010년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11개 상위 제약사와 19개 중소제약사들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상위 제약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3.51%, 32.29%, 33.61% 성장했고 중소 제약사 또한 각각 11.33%, 20.17%, 7.14% 증가했다. 제약사별로는 상반기 매출 기준 업계 1위 녹십자의 성장세가 가장 높았다. 녹십자의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72.87%, 231.72%에 달했고, 순이익은 267.87% 급증했다. 2위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아제약이 차지했다. 동아제약 매출은 8.09%, 영업이익은 31.73%, 순이익은 84.47% 성장했다. 이어 종근당과 동아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등도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반면 LG생명과학과 한미약품은 매출 성장은 주춤했고, 수익성도 악화됐다. 두 제약사 모두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다는 점과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 악재 등이 실적 저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쌍벌제 이후 의원급 영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미약품은 매출마저 마이너스 성장, 매출 기준 업계 5위로 밀려났다. LG생명과학도 종근당에 밀려 순위가 한단계 내려 앉았다. 중소제약사들도 상위제약사들과는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일부 중소제약들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면서 외형상 몸집은 커졌으나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된 이른바 거품 성장했던 올 1분기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것. 업체별로는 사상최대 반기 실적을 낸 대원제약이 돋보였다. 대원제약의 매출은 35.17%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 86.44%, 70.38% 늘어났다. 이어 동국제약과 유나이티드제약, 영진약품이 매출 600억원을 달성했고, 이연제약과 명문제약은 매출 500억원 문턱을 넘어섰다.2010-08-14 06:58:59이상훈 -
대원제약, 반기매출액 711억원…35%증가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2010년 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5.2% 증가한 711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대원제약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8% 증가한 110억원을, 당기순이익도 72.2%나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반기에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전부문에서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항암보조제 메게스트롤현탁액,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원정 등의 주력제품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호흡기, 항생제 등에 편중된 제품구조가 순환기, 내분비, 항암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변화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주력품목 및 수출의 매출성장이 꾸준히 이어지는 만큼 하반기 실적도 기대해 볼만하다"며 "올해 반기에 목표치를 초과달성 한 만큼 연초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한 1470억원의 매출과 2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2010-08-13 18:50:1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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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간 기능제 '공진환 시리즈' 3종 출시정우신약이 동의보감을 토대로 만든 새로운 간 기능제 '공진환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공진환은 공진단 처방을 근거로 녹용, 당귀, 산수유, 침향, 숙지황, 인삼을 주원료로 구성돼 있으며 대중화를 노려 사향대신 침향을 처방했다. 또한 수험생 공진환, 실버 공진환, 공진환 골드등 3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우신약 제제개발 김혜진 팀장은 "기획·개발에 있어 첨가제와 방부제를 사용치 않아 효능& 8729;효과 및 안전성을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2010-08-13 18:45:1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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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 미 버겐뉴저지한인회서 감사패 받아한국마이팜제약이 미국 버겐뉴저지 한인회에서 지난 6월에 개최한 한국전 60주년 기념행사를 지원한 데에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 자리에는 버겐뉴저지한인회 벤자민 한 회장을 비롯해 비비안 김 부회장, 로버트 리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하고 허준영 후원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사 설립차 뉴욕을 방문 중인 한국마이팜제약 허 회장은 지난 6월에 열린 한국전 60주년 참전용사 행사를 위해 3만5000불 상당의 물품을 기증,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2010-08-13 18:20: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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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유통일원화 유지 동의"…단서조항 제시최근 유통일원화에 대한 입장 변화를 시사했던 제약협회가 제도 연장에 동의키로 최종 결정했다. 유통일원화 논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던 제약협회가 제도 연장에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 도매협회의 유통일원화 사수 투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제약협회는 정원 52명 중 44명(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이사회를 열고 찬성 35명, 반대 8명, 기권 1명으로 유통일원화 유예에 동의했다. 다만 이사회는 유통일원화 3년 유예 조건으로 ▲선진국형 의약품 물류 스시템 구축 ▲지나친 가격 경쟁으로 인한 유통 문란행위 근절 ▲건전한 도매 유통 경쟁 환경 조성 ▲공정거래 질서 및 공정경쟁계약 준수 등을 내걸었다. 이행명 제약협회 홍보위원장은 "유통일원화 3년 유예와 관련, 회원사들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다 보니 갑론을박이 오간게 사실"이라며 "제약산업이 변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유통일원화 만이라도 유지되는게 맞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 앞서 이한우 도매협회장과 조선혜 부회장이 회의장을 찾아 유통일원화 필요성을 적극 호소하기도 했다.2010-08-13 17:06:48이상훈 -
SK, 첨단백신 생산기술로 백신 주권 지킨다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바이오 의약품 및 백신의 생산 기술 전문기업인 미국의 엑셀러렉스사(Xcellerex, 대표 Guy Broadbent)와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지분출자를 통한 법인설립부터 기술 개발, 생산시설 구축, 해외사업 등의 포괄적 협업 방식에 대해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체결로 2001년 동신제약을 인수한 이후, 백신 분야에 R&D역량을 집중해온 SK케미칼의 백신 국산화 계획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SK케미칼은 세포 배양 방식의 독감 백신, 폐렴 구균 접합백신을 비롯한 다양한 백신을 개발중이다. 여기에 엑셀러렉스 사가 보유한 최신생산 기술이 접목되면 백신 국산화 속도는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세포 배양 독감 백신은 유정란을 활용하는 기존 독감 백신과 달리 세포를 이용해 생산하기 때문에 유정란이 필요 없고 생산 기간도 대폭 단축된다. 따라서 조류 독감이 발생해도 생산에 차질을 받지 않으며 국가적 위기인 pandemic(대유행)상황발생시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백신 주권 확립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엑셀러렉스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SUSM*(Single Use System Module, 백신 생산에 필요한 배양기를 일회용 용기로 대체한 생산설비)을 기반으로 백신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개선한 차세대 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미국 및 유럽의 바이오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2010-08-13 10:08:53가인호 -
단독쌍벌제 부작용 심화…"제약 10곳중 3곳 선지원""최근 들어 제약사들의 선지원 사례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실적 부담을 못이긴 일부 제약사들이 다시 은밀한 방법으로 리베이트 제공에 나서면서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제약사 10곳 중 3곳 정도는 선지원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상반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제약업계가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거래처 확보를 위한 처방 쟁탈전 수위를 높이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그동안 리베이트를 자제했던 제약사들 마저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선지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벌제 시행이 임박하면서 일부 상위 제약사를 비롯해 중소제약사들 간 선지원 행위가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위제약사 모 영업팀장은 "선지원을 가장 먼저 했던 상위 A제약사는 이미 2년치 선지원을 집행했으며, 이로 인해 처방이 급감하고 있는 B사, C사 등이 선지원에 가담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그동안 선지원을 하지 않았던 제약사들마저도 가담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 중견 제약사 모 임원은 "지역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선지원을 하지 않았던 모 상위사가 선지원과 리베이트 제공을 시작하면서 영업현장이 다시 한번 혼란을 겪고 있다"며 "요즘에는 리베이트를 주지 않는 제약사와 주는 제약사가 비슷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제약사 영업팀장은 "현장의 분위기를 봤을 때 제약사 10곳 중에서 3~4곳은 100% 현금으로 선지원을 집행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업사원들의 실적 압박 강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의료기관의 분위기는 2부류로 나눠지고 있다는 설명. 상위제약사 모 영업팀장은 "의사들의 반응은 명확하게 엇갈린다"며 "선지원을 받는 의사가 절반, 좀더 지켜보자고 보류하는 의사가 절반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제약사들의 처방 쟁탈 경쟁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일선 영업사원들은 실적 압박과 스트레스로 이직률이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 제약사 영업사원은 "지난해보다 영업사원 이직률이 약 20~30% 이상 증가한 것 같다"며 "이직이 문제가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극단적인 행동들을 보이고 있는 영업사원들도 있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제약사 모 영업사원은 "최근 주변에 친한 동료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 지지 않았지만, 이러한 영업사원들의 극단적인 행동은 현재 영업현장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업계는 일부 제약사들이 혼란한 영업현장을 틈타 자사 처방을 유도하는 행위는 자칫 업계를 공멸로 몰아갈 수 있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속출하지 않도록 자정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0-08-13 06:59:0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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