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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유율, 국내 '동아'-다국적 '화이자' 선두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BMS제약의 성장세가 놀랍다. BMS제약은 지난해 의약품 시장점유율 상위 50위에 랭크된 기업중에서 29%대의 실적 증가율을 기록하며 단연 두각을 보였다. 하지만 50위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제약사 성장률은 5%, 다국적제약사 증가율은 7%대로 조사돼 2010년 의약품 시장에서 제약기업들이 전반적으로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을 리드한 기업은 국내제약사 중에서는 동아제약과 대웅제약, 다국적제약사 중에서는 화이자와 노바티스로 분석됐다. 데일리팜이 3일 IMS 헬스데이타 자료를 근거로 2010년 의약품 시장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국내사 중에는 동아제약이 5513억원대 실적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동아제약은 전년대비 1.7% 성장에 그쳐 올해 의약품 시장에서 고전했음을 보여줬다. 동아제약을 비롯해 대다수 상위 국내제약사들의 성적은 초라했다. 2009년까지 성장곡선을 그렸던 한미약품(-3.9%), 유한양행(-7.4%), 중외제약(-0.2%) 등이 모두 실적 하락의 아픔을 겪었다. 종근당(15.7%), SK케미칼(12.9%), 삼진제약(15.1%), 신풍제약(13.4%) 등만이 두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견제약사들은 대부분 성장곡선을 그렸다. 한림제약이 24%대 성장률을 올려 상위 30곳 중 가장 두드러진 실적을 견인했으며, 대원제약(22.1%), 태준제약(19.7%) 등의 성장세도 주목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 건일제약, 경동제약, 코오롱제약 등도 모두 두자리수 실적 증가를 이끌며 선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50위 안에 포함된 국내기업 33곳 중 21곳이 한자리수 성장에 그치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하며 쌍벌제 시행과 시장형실거래가 제도 등 정부 규제정책으로 국내 제약업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다국적제약사의 경우 국내사 보다 실적 호조가 이어진 가운데 화이자가 5072억원대 매출로 리딩기업이 됐다. 또한 노바티스가 전년대비 15%가 성장하며 2위를 차지해 최근 2년간 가장 주목받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MSD,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릴리, BMS, 프레지니우스카비, 박스터 등도 두자리수 이상 성장했다. 특히 바라크루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BMS제약은 지난해 1300억원대 실적을 기록해 전년대비 29%가 성장해 50대 기업중에서 가장 높은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GSK, 사노피 등은 실적이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한편 IMS통계는 도매업체를 통해 제공받은 매출을 근간으로 집계된 것으로 요양기관 제약사 직거래분이 빠져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2011-03-04 12:25:22가인호 -
시부트라민 퇴출따른 경쟁약물 반사이익 '전무'지난해 퇴출된 ' 리덕틸'과 '슬리머' 등 시부트라민제제의 빈자리를 경쟁 품목군이 대체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상은 크게 다른 것으로 관측된다. 3일 업계 자료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처방 상위 품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제니칼, 푸링, 아디펙스 등 경쟁 품목군의 매출은 리덕틸 퇴출 이후에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리덕틸 등 시부트라민제제는 대략 50% 비중인 500억원 가량이었다. 시부트라민 제제의 전면 퇴출에 따라 올리스타트 계열과 펜터민 계열의 제품들의 수혜가 전망됐으나 시장은 그대로 주저앉았을 뿐 시장 수혜는 미미했다. 당시 대한비만체형학회 관계자도 "비만에 대한 위험도 자체가 비만치료제 복용으로 인한 위험성을 상회하기 때문에 처방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며 "리덕틸의 판매 중지로 인해 리덕틸을 대체할 만한 다른 약으로 처방이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올리스타트 계열 최대 품목인 로슈 '제니칼'의 작년 매출액은 90억원 가량으로 오히려 전년 대비 10억원 가량 줄었다. 펜터민 계열 최대 품목인 드림파마 '푸링' 역시 매출액이 90억원 가량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광동제약 '아디펙스', 대웅제약 '디에타민' 등도 매출액이 전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 '리피다운'의 처방액이 7억원 가량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했으나, 리덕틸의 빈자리를 채웠다고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결국, 시부트라민 제제의 퇴출은 경쟁 제품의 수혜로 이어지기보다는 시장 축소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모 개원의는 "올리스타트 계열의 지방흡수억제제는 지방 섭취량이 낮은 한국인에게 효과가 떨어지며, 펜터민 계열은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장기 복용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덕틸의 자리를 대체할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한 당분간 축소된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2011-03-04 12:25:10최봉영 -
다국적의약산업협회, 2010년 연간보고서 발간한국 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이동수)는 2010년 제약 산업의 동향과 주요 이슈, 보건 산업 육성 정책 추진에 대한 연구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간보고서는 KRPIA의 조직 및 주요 활동과 함께 28개의 회원사들의 연혁 및 주요 제품, 연구개발(R&D) 현황,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제약 산업 시장 현황 및 전망, 시장형 실거래가제와 의약품 유통 투명화 등 업계가 직면한 주요 과제들에 관한 분석과 견해를 함께 실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전 세계적이고 장기적인 R&D 노력에 의해 발굴·개발된 혁신적 신약으로 새 삶을 찾은 환자들의 경험담을 담은 단행본 '세상의 끝, 희망에 이르다'의 주요 내용을 수록했다. KRPIA 이동수 회장은 "이번 보고서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 중심 기업 및 환자의 삶의 개선시키고자 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간보고서는 KRPIA 회원사, 주요 정부부처, 관련 기관, 대학 및 관련 연구소, 언론사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2011-03-04 10:59:37최봉영 -
일동 이정치 회장, '납세자의 날' 관세청장 표창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이 ‘제45회 납세자의 날’ 을 맞아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와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정치 회장은 1967년 연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 회장에 오르기까지 45년간 연구, 생산, 경영지원, 대외협력 등 다양한 실무경력과 전문지식을 쌓았다. 이 회장은 이같은 경험을 토대로 우수의약품 개발과 생산, 경영혁신활동, 향정신성의약품 제조 및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2011-03-04 10:44:52가인호 -
유유제약 70년 외길…창립70주년 기념식 개최유유제약이 70주년을 맞았다. 유유제약은 최근 유승필회장 등 전 현직 임직원,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70주년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유유제약은 창립70주년을 계기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쌓아 나가며 유유제약의 역량을 세계 속에 뚜렷이 부각시킨다는 미래의 비전을 정립하고 향후 100년의 대과업을 이끌어갈 이정표를 세워 세계무대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지속적 성장을 비전으로 삼아 신약개발로 성장을 추구하고 골다공증, 뇌질환,호흡기 등 특화시장 1위를 지향하며 맥스마빌,본키,타나민 등 우수한 약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유제약은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고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유유제약은 최근 70년사를 발간한 바 있다.2011-03-04 10:44:01가인호 -
안트로젠,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임상시험 신청부광약품 계열회사인 안트로젠(대표 이성구)은 크론성누공치료제로 개발중인 동종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해 한국 식약청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안트로젠은 현재 크론성누공치료제로 자가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제2상 임상시험을 수행중이며 이번에 동일 적응증에 대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를 개발한 것이다. 세포치료제의 경우 타인의 세포를 사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면역거부반응 때문에 주로 자가유래세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방줄기세포의 경우 면역거부반응을 유발하지 않고 오히려 면역조절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동종이식용 치료제로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안트로젠은 동종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전임상시험에서 자가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보다 치료효과가 우수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안트로젠은 자가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에 이어 동종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성공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확보한 셈이다.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조직을 채취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을 뿐 아니라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고비용의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으므로 제품화될 경우 자가유래 세포치료제에 비해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2011-03-04 10:34:2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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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 뛴다"…대웅제약, 2011 K리그 공식 후원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K리그2011’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이번 후원을 통해 대웅제약은 대표 브랜드인 우루사에 대한 광고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의 우루사CF와 병행하여 대국민 간 건강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반세기 동안 국민에게 사랑받아온 우루사에 대한 재미있는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K리그 흥행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후원을 통해K리그 경기장 내90도3D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인터뷰 백드롭, 스코어보드 로고 노출 등의 광고 홍보권을 갖게됐다. 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FC서울과 수원 삼성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의 축구팬들에게‘출동! 우루사맨’ 및 간 건강 관리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웅제약 브랜드 전략실 김한모 상무는“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의 출범29년째를 맞는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우루사가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설명했다.2011-03-04 09:00:45가인호 -
대원제약, 매출 1446억원…전년비 24.8% 증가대원제약은 3일 작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8% 증가한 1446억원이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7%, 21.3% 늘어난 206억원과 118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매출증가에 따른 이익구조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011-03-03 18:49:2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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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생명과학, 작년 영업 손실로 적자 전환우리들생명과학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8억9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26억9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294억원으로 전년 대비 758% 증가했다.2011-03-03 18:45:2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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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매출액 349억…전년비 18% 증가조아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34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배 가량 늘어난 20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2011-03-03 18:43:1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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