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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그룹 '유찰'…"예가 현실화 절실"서울대병원이 연 소요약 입찰에 나섰으나 전 그룹이 유찰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25일 'Alfentanil' 외 2527종을 30개 그룹으로 나눠 입찰을 실시했으나 예상대로 전 그룹이 유찰됐다. 업계에서는 서울대병원 유찰은 예견된 것이라며 예가 조정없이 진행되는 2차 입찰도 전 그룹 유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입찰은 예가 조정이 이뤄지는 3차 입찰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모 도매업체 임원은 "업계에서는 그 동안 상대적 저가로 의약품을 구매한 서울대병원이 예가를 현실 수준으로 맞추지 않는다면 반복되는 유찰로 의약품 공급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2011-03-25 16:00:47이상훈 -
보령제약 "동양고전에서 리더쉽을 배운다"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동양고전을 통한 리더쉽 배우기에 나섰다. '동양고전을 통해 바라본 경영철학 연구' 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BR Executive School은 1년간 동양고전의 지혜와 철학 속에서 자기관리, 조직관리, 성과달성 등 경영의 새 길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본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장이자 동양고전에 조예가 깊은 박재희 교수가 맡고 있다. 일반적인 교육프로그램은 동양고전 중 하나의 주제만으로 운영하는 것에 비해 보령제약그룹은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의 사서와 도덕경, 장자, 손자병법 등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통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BR Executive School 진행하고 있는 보령아카데미 남흥수 부장은 “최근 동양고전 통해 동양적 관점에서 조직을 바라보고 새로운 방향을 해 통섭적 사고와 전략을 가진 경영자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은 BR Executive School이외에도 ‘팀장리더십스쿨’과 ‘차세대 Leader School’ 및 ‘BR MBA’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11-03-25 15:04:29가인호 -
의수협, 동남아 수출로드쇼 행사 성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kotra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동남아시아 의약품 수출로드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약품 수출로드쇼는 경보제약, 다산메디켐, 대한약품공업, 동아제약, 아주약품, 에스텍파마, 오레오건강, 일동제약, 태준제약, 펜믹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화일약품 등 12개사로 구성하여 파견되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한국 의약품의 해외시장개척 지원 및 동남아시아 국가간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동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현지의 의약품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을 초청하여, 현지 의약품 등록 규정 및 시장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수출로드쇼 파견 전에 주선된 현지국의 바이어들과 1대 1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각 국가별로 업체당 평균 20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됐다. 아울러 식약청에서는 해당 국가 제약업체와 규제기관을 대상으로 국내 의약품 허가 심사, 품질관리 관련 규제 현황을 소개함으로써 한국 의약품 허가, 등록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진화된 규제 환경하에서 생산된 한국 의약품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한국 식약청과 수출로드쇼 참가업체는 인도네시아 식약청을 방문, Dra. Kustantinah 식약청장과 면담을 통해 당국자간 정례회의, 공동 심포지움 개최, 양국간 무역활성화를 포함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에 대해 심도 깊은 회의를 가졌다. 의수협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향후 5년간 평균 15~18%의 의약품 시장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1인당 의약품 소비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한국 의약품의 추가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고 말했다. 의수협은 또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중에서 가장 빠르게 의약품 시장이 성장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소비되는 의약품의 약 70%가 수입되고 있다"며 "의약품 산업 연평균 성장률이 약 9%에 이르고 있어 향후 다양한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의약품 수출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2011-03-25 09:06:23이상훈 -
광동제약, 중고등학생 48명에 장학증서 수여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24일 평택시 소재 송탄 공장에서 중고등학생 4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7년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을 따라 공익재단인 가산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올해로 4회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141명으로 총 1억 원의 장학금이 집행됐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한 이현우 생산본부장은 “가산문화재단 장학생들 한명 한명이 소중한 인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가산문화재단 장학금’ 및 ‘비타500 장학금’과 같은 장학 사업은 물론 '옥수수 가족 캠프', '가족 환경캠프' 등의 환경 사업과 '해비타트 운동', '사랑의 연탄 배달', ‘전국 푸드뱅크 식품 지원’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2011-03-25 08:29:17가인호 -
한국화이자, 일본 구호에 3800만원 성금 전달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최근 일어난 일본의 지진 피해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약 38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아이티 지진 피해를 비롯해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모금활동을 벌여온 한국화이자의 임직원들은 이번 일본 지진 등 대재해에 대한 뉴스를 접한 후, 이구동성으로 성금 모금 활동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과 소비자약품, 동물약품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동안 '일본 지진피해자 지원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344명의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고, 이에 1:1 매칭펀드 형태의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져 총 38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발생한 자연 대재해로 인해 불안과 공포, 슬픔을 겪고 있는 일본인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한국화이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성금이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 본사는 일본 현지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300만달러 현금 기부를 약속했으며, 일본 화이자와 연계해 성금을 직접 현지 기관에 기탁할 예정이다.2011-03-24 17:30:06최봉영 -
COPD치료제 스피리바, 살메테롤보다 효과 우수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스피리바가 살메테롤보다 치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티오트로피움(제품명 스피리바)과 살메테롤를 비교한 임상인 POET-COPD®(Prevention Of Exacerbations with Tiotropium in COPD) 연구에서 입증됐다. POET-COPD® 연구는 대규모로 진행된, 1년 간의 직접 비교 연구로, 중등도 및 중증의 COPD1 악화에 있어 지속형 항콜린제인 스피리바와 지속형 베타효능제인 살메테롤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진행됐다. COPD 악화는 환자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줘 종종 COPD 폐 발작(COPD Lung attack)이라고도 불리며, 질환의 진행과 폐 기능 저하의 중요한 지표로서 예방이 치료의 주된 목적이다. 악화 경험이 있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COPD 환자 7,376명을 대상으로 한 POET-COPD® 연구 결과, 스피리바는 처음으로 COPD 악화가 발생하는 시점을 유의적으로 지연시켰으며, 살메테롤과 비교 시 전반적인 악화 위험을 17% 감소시켰다. 또한 스피리바는 지속형 베타효능제인 살메테롤 대비 첫 중등도(moderate) 악화 위험을 14% 감소시켰고, 입원이 필요한 첫 중증(severe) 악화 위험은 28% 감소시켰다. 책임 연구자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 호흡기 내과 교수인 클라우스 포겔마이어(Dr. Claus Vogelmeier) 박사는 "이번 대규모 악화 연구 결과는 조기부터 악화 위험을 최소화하고, 환자들이 오랫동안 활동적인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스피리바를 COPD 유지 요법의 1차 선택제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2011-03-24 17:21:2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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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제43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 선정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43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 메디칼업저버 손종관 편집국장, 한국경제 TV 장익경 부국장, 병원신문 최관식 부장, YTN TV 임승환 차장, 중앙일보 심재우 기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한편,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진행된다.2011-03-24 10:01:5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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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언론인출신 홍보총괄 박상영씨 영입광동제약 홍보 책임자가 새롭게 영입됐다. 광동제약(대표최수부)은 박상영 전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을 홍보총괄 상무이사로 전격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신임 박상영 상무는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서울경제신문 의학전문기자 출신”이라며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홍보업무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영 상무는 서울경제신문 사회부 소속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다년간 출입했다. 지난 2006년부터 수도약품 전략부문장과 총괄부사장, 수도약품 계열사인 홍보 전문회사 대표이사를 맡기도 해 업계에서는 경영과 홍보를 이해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그동안 홍보분야를 총괄했던 이정백 상무는 보직이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2011-03-24 09:57:45가인호 -
남성 10명 중 5명 자궁경부암 유발 원인균 감염남성의 50%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지난 1일 세계적 권위의 종합 의학 저널인 미국 란셋지(The Lancet)에 발표됐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H.리 모핏 암센터 연구소의 안나 줄리아노(Anna Giuliano) 박사팀은 미국, 브라질, 멕시코의 18-70세 남성(평균 나이 32세) 1100여명을 대상으로 HPV 감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 따르면, 모든 연령대의 남성에게서 HPV 감염 발생률이 높게 나왔으며 전체 인구표본 중 남성의 절반이 HPV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대상자들은 6개월마다 한번씩 총 2년간 HPV 감염 진료와 검사를 받았다. 줄리아노 박사는 "남성의 HPV 감염은 여성과 매우 유사해 보이지만 여성보다 남성이 일생 중 HPV에 감염될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며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HPV 감염을 자연적으로 치유하는 능력이 우수해 보이지만 남성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HPV는 여성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청소년기 및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한 HPV 접종 확대에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2011-03-24 08:42:3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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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 "주요제품 재고 확보해 출하 문제없어"한국아스텔라스는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일본 동북 대지진 여파로 이와테·이바라키현에 소재한 니시네·다카하기 공장 2곳의 조업을 잠정 중단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주요 제품별로 3개월 이상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의약품 출하에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강조했다. 아스텔라스는 "이번 조업 중단은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내린 조치며, 설비 상황 점검 후 조속한 기간 내 생산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배연왕 상무는 "현지 공장 2곳의 가동 중단은 대지진으로 인한 직원 안전과 설비점검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이곳으로부터 상당 거리에 있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2011-03-24 06:40: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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