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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발기부전 치료제 '포미스터' 출시한올바이오파마가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 ‘포미스터정100mg’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미스터정100mg’은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인 실데나필 성분의 약물이다. 특히 실데나필 성분은 10년 이상 처방되어 온 발기부전 치료제로 그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라는 설명이다. 한올이 이번에 출시한 ‘포미스터정100mg’은 비아그라와 동등한 약효를 나타내며, 분할선에 의해 25mg씩 4등분으로 잘라서 복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 25mg, 50mg, 100mg 단위로 필요한 양만큼 잘라서 복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환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2012-08-24 10:32:00가인호 -
"보령메디앙스 프리미엄라운지서 휴식하세요"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의 통합회원서비스 ‘아이맘’이 오는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베이비페어에서 ‘보령프리미엄라운지’를 운영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라운지는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마련 한 휴식공간으로 시작해, 올해부터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교양강좌도 진행하며 정보 문화의 장으로 변모했다. 올해 ‘보령프리미엄라운지’에서는 아버지의 양육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빠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선놀이 실습, 아빠의 양육태도 검사 등 다양한 육아정보 제공과 교육강좌도 진행한다. 또한 부스 내에 QR코드를 통해 서울대학교와 보령모자생활과학연구소가 공동 연구한 ‘보령베이비 패널 양육 소비문화 연구결과’의 상세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육아도서와 컵홀더 행운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도 진행된다. 보령메디앙스 윤정애 팀장은 “프리미엄 라운지는 초기 단순한 휴식공간에서 정보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08-24 08:51: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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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의사 사진공모전 사회공헌 행사 자리매김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의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에서‘세 가족’을 출품한 관동대 명지병원 내과 강원식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으로 기부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삼진제약 의사사진 공모전은 의료인 중에 사진 취미를 가진 실력 있는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독려하고 사회 공헌을 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응모자들은 직접 자신의 사진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우수작품 추천마다 삼진제약은 플래리스, 게보린, 바메딘 등 주요 제품 판매금의 일정액을 적립해 장애우 수술비로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 적립금은 저연골형성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중인 한 장애우 학생에게 전달됐다. 총 181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동료 의사들의 전폭적인 추천을 받은 최우수 작품상은 관동대 명지병원에서 내과 강원식 전공의(35세)가 수상했다. 수상 작품명은 '세 가족'으로 임신 9개월의 출산을 앞둔 만삭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최우수상 수상자 강원식 전공의(명지병원 내과 레지던트 4년차)는 "가족을 사랑하는 깊은 마음 그대로 환자들도 사랑하고 치료하는 내과 전문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22일 관동대 명지병원에서 가졌다.2012-08-24 08:45:5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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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앞장"…휴온스, 업계 처음 TV서 공채일괄 약가인하 시행과 맞물려 제약업계에 감원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공중파 생방송에서 직원을 공개 채용하는 중견 제약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자리 119(토요일 오후 3시 방송)’를 통해 제약회사 최초로 TV 공개채용에 나선다. 방송가의 서바이벌 오디션 열풍이 제약업계에도 불고 있는 셈이다. 휴온스는 지난달부터 KBS 일자리 119 제작진과 함께 TV 공개 채용을 진행해 왔다. 이에따라 서류 심사와 본사 면접을 통해 최종 4명의 후보자 선발을 마친 상태다. 이들은 이달 초 충북 제천에 위치한 휴온스 cGMP 공장에 찾아가 기업실무체험을 겸한 2차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되는 인원은 휴온스 인사팀에서 근무하게 되며, 이를 위해 프로그램에서는 인사 담당자에게 필요한 덕목과 역량 위주로 평가프로그램을 가동시켰다. 25일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게 될 일자리 119 스튜디오에는 휴온스의 전재갑 사장을 비롯한 임원 4명이 면접관으로 나서 최종 합격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1차 면접과 2차 실무체험 면접 과정의 녹화분이 VCR로 방영되며, 스튜디오에 자리한 4명의 후보자와 휴온스 면접관 과의 심층 면접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후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면 휴온스 사원증을 목에 걸게 된다. 휴온스 관계자는 "1시간의 방송시간 동안 시청자들은 누가 최종 합격자가 될 것인지 예측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인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제약회사의 의약품 생산현장을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는 약가인하로 상당수 기업들의 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웰빙의약품과 수탁사업 등 특화 경영을 통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을 200%나 끌어올리며 최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규 영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한편 ‘일자리 119’는 구직자들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KBS가 연중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2012-08-24 06:44:4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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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안전성 최종연구 '시작'…삼진제약 단독 추진?IPA 성분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최종 관문인 환자-대조군 연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용은 당초 삼진제약과 바이엘이 공동 부담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삼진제약이 단독으로 조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관계자는 "환자-대조군 연구는 현재 식약청 승인단계에 들어갔다"면서 "사실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앞서 IPA 안전성 검증을 위해 진행됐던 문헌고찰과 데이터 조사는 박병주 교수를 주축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이 주도했다. 반면 이번 환자-대조군 연구는 임상 CRO를 선정해 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진제약이 단독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학회 관계자는 "바이엘과 비용 조달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바이엘이 판매하고 있는 사리돈-에이의 경우 게보린에 비해 매출이 적어 회사측에서 비용 조달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삼진제약의 경우 게보린이 회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제품인만큼 비용 조달 부담에도 불구, 안전성 입증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모습이다. 이번 연구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14년 중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안전성을 입증하는 결과가 도출될 경우 그동안 연기됐던 IPA 안전성 논란은 종식될 전망이다.2012-08-24 06:44:46최봉영 -
일동제약, 자체개발 히알루론산 원료로 안약 출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원료의 제품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최근 안과 질환 치료제 히알큐점안액(전문의약품)을 출시한 것이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 히알큐점안액은 히알루론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인공눈물로, 각종 내인성 질환이나, 수술, 외상, 콘택트렌즈착용 등에 의한 각막 및 결막 상피장애에 효과를 갖는다. 특히 히알큐점안액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나트륨은, 일동제약이 지난 2009년 자체 개발에 성공한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했다. 일동제약의 히알루론산 원료는 장기간 축적된 미생물 배양기술과 물질분리정제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원료에 비해 분자량과 순도가 높고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장점. 또 세균배양을 통해 생산되는 천연 고순도 원료로 눈 조직으로의 이행력이 우수하고 자극감이 없으며 부작용이 적다. 이와함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며,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투여가 가능하고 1회용의 특화된 용기디자인으로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히알큐점안액을 필두로, 슬관절주사제, 유착방지제 등 히알루론산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한편, 국내외 원료 시장개척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2012-08-23 17:10:19이탁순 -
메트포민+DPP4 복합제 '콤비글라이즈' 출시1일1회 용법 메트포민+DPP-4억제제 복합제인 '콤비글라이즈XR'이 출시됐다. 26일 한국BMS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한당뇨병학회 총무이사를 역임중인 권혁상 가톨릭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 BMS 본사 소속 메디컬 디렉터 등과 함께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한 콤비글라이즈XR의 효과를 공유했다. 콤비글라이즈XR은 DPP-4억제제인 '온글라이자(성분명 삭사글립틴)'와 메트포르민 서방정을 병합한 1일1회 복용 단일 복합제로 복약 편리성이 강화됐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개선하기 위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보조제로 투여한다. 권혁상 교수는 "최근에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환자를 과거보다 더욱 세부적으로 분류해 각 환자에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이중 병용요법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편의성을 갖춘 콤비글라이즈의 출시는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출시된 DPP-4억제제 계열 의약품들이 효능 및 안전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을 고려했을때 복용편의성은 확실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 4월 FDA의 승인을 획득한 콤비글라이즈XR은 올해 4월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으며 7월1일자로 보험급여에 등재됐다. 현재 콤비글라이즈 XR이 처방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인도, 중국 등이다.2012-08-23 13:33:55어윤호 -
조아제약, 도라에몽 비타민워터 시리즈 선봬올 상반기 비타민워터 개념을 어린이음료에 적용해 '짱구 비타민워터' 시리즈를 출시한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이번에는 '도라에몽 비타민워터' 시리즈를 출시한다. 2종류로 된 도라에몽 비타민워터 가운데 열대과일(칼라만시)맛의 '도라에몽 헤라클레스'는 비타민C, B2, B6를 비롯해 프로폴리스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 체리맛의 '도라에몽 아르테미스' 역시 비타민C, B2, B6는 물론 콜라겐이 들어있는 어린이용 비타민 음료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도라에몽 캐릭터를 이용한 '도라에몽 비타민워터' 시리즈는 240mL 용량이며, 1회 제공량에 대한 당 함량은 6g에 불과하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출시한 짱구 비타민워터 시리즈의 반응이 좋아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캐릭터와 맛을 다양화한 도라에몽 비타민워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도라에몽 비타민워터 시리즈는 전국 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2012-08-23 10:08:36이탁순 -
동화약품, 비타민B 함유 판콜 비타 내복액 출시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비타민 B1, B2가 함유된 종합감기약 판콜 비타 내복액을 출시했다. 판콜 비타는 비타민을 함유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B는 신체에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근육과 신경활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도우며 특히 면역력을 유지, 강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면역비타민'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염산메칠에페드린 성분이 기침, 목, 몸살감기뿐만 아니라 코감기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비타민 성분 강화, 부드러운 맛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판콜은 1968년 출시한 이래 40여년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국내 종합감기약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이다. 1969년 판콜 시럽과 판콜정, 1972년 판콜에이 내복액, 1995년 판콜에스 캡슐에 이어 현재의 판콜에스 내복액, 그리고 판콜 비타 신제품 발매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체질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 판콜 비타 내복액은 일반의약품이며, 30mL/5병 1Pack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2-08-23 10:00:51이탁순 -
"제약강국 도약위해 신약 가격부터 바로잡아야"[데일리팜-메디컬타임즈 주최, 복지위 보좌진 제약산업 시찰] 제약산업이 부산하다. 2020년, 7대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계획이 약가 일괄인하로 위축된 제약업계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런 기대가 장밋빛 청사진으로 끝날 지 현실의 모습이 될 지 현재로써는 가늠하기 어렵다. 냉담한 시선도 적지 않다. 정부가 한쪽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제약산업을 추켜세우면서도 다른 한쪽에서는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데 너무 인색하다는 것인데, 바로 약가정책에 대한 불만이다. 데일리팜과 메디컬타임즈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좌진들을 초청해 국내 제약사 제조시설과 연구센터를 탐방한 자리에서도 제약업계의 이런 비판의 목소리는 날 것 그대로 드러났다. 20일 경기도 기흥소재 한미약품 R&D센터에서 마련된 '작은 토론'에는 보건복지위원회 8개 의원실 보좌진 12명과 한미약품 연구소 임원들이 둘러앉았다.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은 이날 전세계 제약산업과 한미약품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한 뒤,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기를 바라는 3가지 정책안을 제시했다. 제약업종을 신성장동력 산업에 포함시키고 R&D 세액공제 대상을 전체 제약산업 R&D비용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게 첫번째 의제였다. 이어 대규모 글로벌 신약 프로젝트에는 연 5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R&D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지원방안을 다각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의약품 유통선진화를 위해 의약품 이력추적제 법제화, 의약품 RFID 정착을 위한 후속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은 뒤이은 간담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좌진들의 관심은 제약산업과 국민 모두에 잇닿아 있었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실 여준성 보좌관은 제약산업육성법 법제화를 거론하며 후속조치로 제약업계가 더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물었다. 또 한국이 신약강국으로 도약하면 국민들에게는 어떤 혜택이 돌아오는지 궁금해했다. 같은 당 이목희 의원실 고영상 보좌관은 지경부가 주관하는 융복합사업 연구비 예산이 2~3조원에 달하는 데 지원과제로 선정된 제약기업을 찾아보기 어려웠다면서 복지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부 R&D 예산이 집적된 지경부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미약품 임원들은 질문에 답하면서 정부의 현 제약산업 정책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권세창 연구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이 점유하는 비중은 2%도 채 되지 않는다"면서 "세계시장에서 뛸 수 있는 기업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 혁신형 제약기업 중에서도 이를 구분해 차등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 소장은 또 "글로벌 임상은 복지부가 주관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농림수산부보다도 R&D 규모가 적다"면서 "제약산업이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복지부 R&D 규모를 대폭 늘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임종철 자문위원은 "국산신약이 나오면 다국적제약사의 수입약을 대체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리가 좋은 약을 외국보다 저렴하게 만들면 그만큼 약값도 싸질 것이다. (국민에 대한 혜택 측면은) 거시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자나 자동차가 그렇듯이 해외시장에서의 제약산업의 성장은 미래 국부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부사장은 현 약가정책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정부가 어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일정영역을 전략적으로 구축하고 투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제대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면서 "(하지만) 우리나라 현 약가정책은 문제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쪽에서는 '제약업종을 키워주겠다', '앞으로의 먹거리 산업'이라고 하면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데는 굉장히 인색하다. 복지관점에서 마른 수건도 짜내야 되는 형편이라는 논리로 접근하는 이상 제약산업의 미래는 어두울 것"이라며, 현 약가정책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를 복지부에 간접 주문했다.2012-08-23 06:44: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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