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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연구소 이전 완료, 우수인력 대거 채용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3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약학대학 6층으로 이전한 중앙연구소의 안전기원제를 실시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대거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최초 약학대학 내 연구소 이전으로 화제를 모은 휴온스는 한양대 약대와의 산학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고, 신약개발 역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 두 자리수의 연구인력 채용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이날 휴온스가 밝힌 연구인력 채용 분야는 약효부분, 제제부분, 분석부분이다. 휴온스는 신입보다는 경력자 위주의 고급인력을 대거 채용해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사이클로스포린 개량신약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 연구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지난해 40여 명의 영업부 공채 신입사원 채용에 이어 지난달부터는 종합병원 영업인력을 대거 확충하고 있다"면서 "제약산업의 위기는 과감한 투자와 연구만이 해결책이라는 생각으로, 우수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 진행된 연구소 안전기원제에는 한양대학교 노시태 부총장과 이철훈 약학대학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전재갑 대표, 엄기안 연구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3-07-08 08:15:35가인호 -
"신약개발? 씨앗 잘 골라야 과실도 좋아"[단박인터뷰=신약개발조합 조헌제 이사] 신약개발을 위해 산·학·연 연계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기업이 신약개발 기초연구를 진행하는 데 한계가 있고, 연구자에겐 기술개발 방향 설정부터 기업의 요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국적 제약사의 경우 오래 전부터 세계 각 나라를 돌면서 기술을 사는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찍부터 기술거래의 중요성은 인식한 것이다. 지난 3~5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제11회 인터비즈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3'은 이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행사였다. 행사 조직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신약개발조합 조헌제(46) 이사는 "개발된 기술이 상업화되지 않으면 죽은 기술에 불과하고, 기초 연구 없는 신약개발은 존재할 수 없다"며 산·학·연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조 이사와 일문일답. -행사를 소개해 달라 =인터비즈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은 산·학·연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기술거래의 장이다. 2002년부터 열려 올해가 11회째다. 행사는 신약개발조합, 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해 8개 기관이 주관한다. -행사는 왜 기획됐나 =국내에선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기술거래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해외에선 대학 등에서 개발한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체와 연계하는 기술거래가 활발했다. 한국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행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 =연구소나 학교에서 개발된 기술들을 기업에게 연결시키기 위한 게 행사의 주목적이다. 그동안 산업과 연계되지 않은 기술들은 사장되거나 기업의 요구를 몰라 연구수준에서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 행사에서 기업들은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술을 찾고, 대학 등은 자신의 기술을 평가받을 수 있는 자리로 활용할 수 있다. 참여한 업체들은 1대 1 미팅 등을 통해 기술을 사고 팔게 된다. -올해 참여 규모는 어느정도 되나 =67개 기업, 25개 대학, 8개 정부출연·국공립연구기관, 19개 지역바이오클러스터, 16개 국내외 로펌, 투자기관 등 135개 기관과 기업에서 4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가 처음 시작된 2002년에는 60개 기관과 기업 수준이었다. 괄목할만 일이다. -올해 행사 성과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0건의 유망기술이 발굴됐다. 또 530여 건의 기술수요-공급자간 1대1 기술거래 상담이 진행됐다. 올해 성과는 연말 정도에 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3년 간 성사된 기술이전료는 400억원을 돌파했다. 작년에 성사된 4건의 기술이전료만 121억원에 달한다. 또 3건이 계약을 진행 중이고, 20건은 마무리 협상단계에 있다. -외적인 성과도 있나? =행사는 1년에 한 번 개최되는데, 참석자들에게 아이디를 부여해 소개된 기술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검토할 수 있게 한다. 이를 기반으로 외적으로 기술거래 등이 활발히 이뤄진다. -제약 기업들의 참여는 =36개 제약사가 참여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대부분의 업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에서 신약을 개발하거나 관심있는 제약사는 다 왔다고 보면 된다. -해외 업체들은 어떤가 =산학연이 한 군데 모여 기술거래를 하는 곳은 전 세계에 이 행사 밖에 없다고 자신한다. 미국, 영국 등의 기업들이 국내 기술에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해외에 알리지는 않았다. 일단 국내에서 기술거래가 정착돼야 해외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덧붙이고 싶은 말은? =좋은 씨앗이 있어야 튼실한 과실이 열린다. 좋은 기술을 보유하고도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모르거나 어디서 기술을 사야 할 지 모르는 연구자, 기업이 적지 않다. 이 행사가 앞으로도 이런 연구자와 기업에 활력을 주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2013-07-08 06:34:52최봉영 -
엘리퀴스 국내 출시…차세대 항응고제 경쟁 가속화BMS와 화이자의 차세대 항응고제 ' 엘리퀴스'가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60년만에 나온 와파린 대체신약을 놓고 올초부터 시장에 나서고 있는 바이엘의 자렐토와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락닥사와의 뜨거운 경쟁이 전망된다. 한국BMS제약(대표 조던 터)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5일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정'의 국내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 약은 새로운 치료제 계열에 속하는 경구용 Xa인자 억제제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위험감소 용도로 지난 1월과 2월 2.5mg과 5mg가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다. 기존 와파린 치료의 경우 연령, 신장애 등 환자 개인적 요인이나 다른 약물, 음식 등 환경적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약물 농도를 유지하기 어려워 잦은 INR(국제정상화비율)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 현재 엘리퀴스를 포함한 새로운 계열의 항응고제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서 와파린에 과민반응, 금기, INR 조절 실패 등의 이유로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들 대상으로 보혐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와파린 치료가 가능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모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감소 효과를 보여준 약제는 엘리퀴스가 유일하다. 엘리퀴스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위험감소 적응증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발생 위험도 21% 감소, 주요 출혈 위험도 31% 감소뿐만 아니라 사망률에 있어서도 11%의 상대위험 강소를 나타내 와파린 대비 우월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임상시험에서는 한국인 환자 310명도 포함됐었다. 또한 와파린 사용 부적합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스피린과 비교연구 결과에서도 두 그룹 사이에 유사한 주요 출혈 위험도를 나타내면서도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을 55%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을 나타났다. 임상시험을 진행한 피에르 아마렌코 프랑스 비샤병원 교수는 "엘리퀴스는 심방세동 환자의 항응고제 선택에서 중요한 세가지 예후인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주요 출혈, 사망률에서 와파린 대비 우월한 위험 감소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0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10명 중 1명꼴로 심방세동 증상을 보였다. 2060년에는 이보다 많은 10명중 4명꼴로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5배나 높다. 엘리퀴스 등 차세대 항응고제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어 단기간 내 시장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MS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프락다사는 13억원, 자렐토는 10억원의 매출로, 급격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엘리퀴스의 등장으로 차세대 항응고 시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2013-07-05 12:24:50이탁순 -
유니메드제약 "불량약 발생은 유통상의 문제"대한약사회가 불량약을 유통했다며 제약사를 식약처에 고발하자 해당 업체가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유니메드제약은 5일 약사회 고발에 대해 "의약품 품질 문제보다는 유통상의 문제(이송 및 보관)가 더 클 수 있다"며 "이러한 유통상의 문제 발생은 확인 과정을 통해 책임 소재를 따지지 않고 전량 교환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유니알연질캡슐'의 경우 전문회사에 위탁해 생산 후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연질캡슐의 특성상 보관 조건에 따라 연질의 경화 상태가 변한다"며 "동절기에 관리가 부주의 한 경우 심하게 경화된 연질캡슐은 충격에 취약해 유통 과정의 충격으로 연질캡슐이 깨지고 그 속에 들어 있는 약액이 흘러나오는 클레임이 발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인습성이 강하거나 보관 조건이 취약 (저온 보관)한 제품도 소비자 클레임이 발생될 수 있다"며 "의약품에 사용되는 원료나 공정 특성상 이런 제품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제품 취급에 대한 주의 사항을 명기해 유통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회사는 "유통 및 보관 실수로 발생되는 클레임의 특징은 의약품 유통이 전국적으로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특정 지역이나 소비자에게서 단발적으로 발생되는 특징이 있다"고 주장했다.2013-07-05 10:26:29강신국 -
썸머타임제 도입…제약계, 에너지와 전쟁일동제약은 지난달 중순부터 출퇴근을 30분 앞당기는 썸머타임제(일광시간 절약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여름철 일의 능률은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은 줄여보자는 취지다. 이른 출근에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지만, 여가시간이 늘어나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다. 무엇보다 조명과 에어콘 사용 등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6월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에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각 제약사들도 에너지 절감에 팔을 걷어 붙였다. 반바지까지 아니더라도 노타이 패션은 이제 여름철 제약업계 남성 회사원들의 일상적 모습이다. 4일 제약업계 관계자는 "회사에서도 여름철 간편한 복장을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범국민적으로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면서 노타이, 면바지는 이제 익숙한 옷차림이 됐다"고 말했다. 전력을 아끼지 않으면 어김없이 회사에서 경고장이 날아온다. 점심시간 조명과 냉방기 작동은 꺼졌는지 암행이 나오기도 한다. JW중외제약은 지난달부터 점심시간에는 전체 사무실을 소등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사용을 층별로 나눠 사용하기도 한다. 대웅제약 역시 엘리베이터 사용 대신 건강계단을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 회사 웹진에 절전상황을 담은 사원들의 셀프작품을 게재하는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대형빌딩을 사용하는 제약사의 경우 실내온도를 일정온도 이상으로 고정시키고 있다. 특히 정부가 이달부터 실내온도 26도 이하 건물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온도관리를 더 강화하고 있다. 제약사 다른 관계자는 "임원분이 출근해서 제일 먼저 체크하는 게 실내온도"라며 "2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전직원들이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생산 현장도 눈물겨운 에너지와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작년에 이어 피크시간대 전력사용 초과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이를 피해 야간이나 휴일에 공장가동을 하는 회사도 있다. 다행히 올해는 계약전력 5000kW 이상인 사업체만 규제대상에 해당돼 한숨을 돌리고 있다. 작년에는 1000KW 이상 사업체가 적용돼 많은 제약사들이 불만을 나타냈었다. 제약업체 생산 관련 임원은 "작년에 한번 경험을 해본터라 공장 운영에 조금은 여유가 생겼다"며 "대체시간 근무나 휴가일 조정 등으로 하절기 공장가동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2013-07-05 06:34:51이탁순 -
"신약 보험 적용해달라"…환자단체, 추진위 결성정부가 4대 중증질환 치료제 보장성 확대를 우선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환자단체가 신약 급여등재를 위해 직접 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해 주목된다. 한국혈액암협회는 골수섬유증환우회와 공동으로 '골수섬유증 신약보험적용 추진위원회'를 오는 7일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일 협회에 따르면 골수섬유증은 국내에 약 600여명이 앓고 있는 희귀혈액암이다. 환자들은 배가 만삭처럼 부풀어 오르는 비장비대증과 심각한 만성빈혈, 극도 피로감, 급격한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 각종 증상으로 고통 속에 살고 있다. 특히 환자 4명 중 1명은 10년 내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행돼 3개월만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동안에는 이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환자들은 치료제가 국내에 상륙됐다는 소식을 듣고 조기 급여적용을 고대해왔다. 한국노바티스의 ' 자카비'가 그 치료제다. 환우회는 그러나 최근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이 신약을 비급여 판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상실감과 절망감이 매우 컸다고 밝혔다. 급기야 환자들이 정부에 '자카비' 신속 등재를 촉구하기 위해 스스로 위원회를 결성하게 된 것이다. 환우회는 "신약 급여등재로 고통에서 벗어나 예전처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골수섬유증 환자들의 소박하고 간절한 소망을 국가와 제약사가 외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혈액암협회는 같은 날 서울역 KTX 4층 대회의실에서 골수증식종양 공개강좌를 열기로 했다. 협회와 환우회는 이 자리에서 신약 보험적용을 촉구하는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2013-07-04 18:33: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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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제약협 회장, 세계한인의사회 총회 참석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한인의사회 2013년도 총회 및 포럼 참석차 4일 출국했다. 이 회장은 세계 한인의사들의 네트워크가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신약개발과 임상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는 점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총회 및 포럼에서는 ‘의료산업에서 의사들의 역할’을 주제로 의료영상과 의약품 분야의 최신 발전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의료산업과 의사들의 바람직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세계한인의사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의사 35000여명의 연대단체로 2012년 7월에 설립됐으며 미국 코넬대 현철수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총회를 겸해 열리는 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중국, 일본, 파라과이,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등 13개국의 한인의사와 의대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2013-07-04 15:14:17가인호 -
대원, 하트하트재단 소외아동지원사업 후원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3일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의 6회 정기공연 모금액 1천 7백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88년에 설립된 복지재단으로 가난, 장애,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국내외 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문화복지, 아동개발, 해외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대원제약이 기부한 공연모금액은 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아동 음악교육 지원 및 미숙아 의료비 지원 등 소외아동을 후원하는 사업에 쓰이게 된다. 신중현 영업본부장(합창단장)은 "회사 임직원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고액의 치료비로 고통을 겪고 있는 미숙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는 '음악을 통해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합니다' 라는 모토를 앞세워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공연 모금액 기부 외에도 각종 나눔콘서트, 환우위문공연과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대원제약의 나눔경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2013-07-04 09:20:1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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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다국적사 첫 임금피크제 도입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다국적제약회사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1년 55세였던 정년을 60세로 연장했다. 이후 사측과 노조가 임금피크제에 관한 논의를 진행, 합의를 통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임금피크제는 본래 정년 나이였던 55세가 지난 56세부터 늘어난 정년인 60세까지 적용된다. 아울러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은 만약 회사가 조기퇴직프로그램(ERP)을 가동하더라도 제외되며 이들은 55세때 임금을 정년인 60세까지 인상 없이 받는다. 단 실적 등 업무 우수자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인상폭을 적용키로 했다. 다만 아직까지 임금피크제 해당 인원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가장 연령이 많은 직원이 1960년 출생자다. 즉 실질적인 임금피크제의 시행은 오는 2015년이 될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정년 연장에 따라 회사는 임금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노조와 대화를 통해 적정한 타협점을 찾은 것"이라며 "노사간 마찰없이 원활하게 임금피크제 도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다국적제약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월 정년연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16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60세까지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 화이자, 노바티스, GSK, 바이엘, 사노피 등 다수 다국적사들이 300인 이상의 직원 규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들 회사는 인건비 부담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업계 전체적으로 인력을 감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년이 늘어날 경우 꼭 임금피크제가 아니더라도 회사 입장에서는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이미 몇몇 회사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고려중이다"라고 말했다.2013-07-04 06:34:58어윤호 -
중외, 삼성병원 검진센터 SMART RFID 구축중외정보기술(대표 이정하)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 수진자, 의료진, 관리자 모두를 위한 스마트 RFID 시스템과 관련 모바일 앱을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들어서면, 수진자는 먼저 안내데스크에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문진표 작성 및 각종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용방법에 대해 안내 받게 된다. 본격적인 검사가 시작되면, RFID 시스템은 수진자의 위치에 대해 실시간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고, 위치에 따라 수진자는 모바일 기기 및 키오스크(kiosk)를 통해 검사소요시간이 최소인 검사실로 안내 받게 된다. 수진자에게 최적의 검사실로 안내하는 기능 외에 필요한 검사가 무엇인지, 대기순서는 몇 번째인지 정보도 제공하여 총 검사시간을 단축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위치정보의 수집, 저장, 가공에 탁월한 지능형(Active)태그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수진자의 입장에서는 검사실에 도착하기 전에 대기화면에 자동으로 자신의 이름이 떠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마트 RFID 시스템의 도입으로 병원 측에서는 수진자의 예약, 검사, 결과를 데이터화 하여 휴먼에러를 최소화하고 관리자에게는 관리차원의 효율성을 대폭 강화시켰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삼성서울병원은 서비스에서도 일반적인 수준을 벗어나 스마트한 서비스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중외정보기술 이정하 대표는 "최초로 RFID시스템 도입을 주도한 만큼, 한국 내 의료IT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나아가 다양한 산업군에도 RFID 시스템을 개발,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외정보기술은 병원 설립부터 경영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 및 설비, 의료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합 의료 IT 솔루션 전문 업체이다.2013-07-03 15:24:5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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