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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당뇨바이오신약 다국가 후기2상 시작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최장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치료 바이오신약 LAPS-Exendin4에 대한 글로벌 다국가 후기 2상(Ⅱb)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회사 측은 미국, 유럽, 한국 등 10여개 국가 90여개 시험기관에서 9월 말부터 LAPS-Exendin4에 대한 임상 2상을 제2형 당뇨병 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LAPS-Exendin4를 주 1회 및 월 1회 투약해 이 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며 이를 통해 3상 임상의 투약용량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 당뇨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비만 조절효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 한미약품 강자훈 이사(임상팀)는 "LAPS-Exendin4의 혈당강하 효과와 약효지속 시간은 현재 개발이 완료됐거나 개발 중인 GLP-1 계열 당뇨치료제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 1회 및 월 1회, 비만조절 효과를 포괄적으로 확인하는 이번 임상을 토대로 3상 임상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한국에서의 임상 1상과 미국& 8729;유럽에서 별도 진행한 임상 2상을 통해 LAPS-Exendin4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다. 현재까지의 임상결과, LAPS-Exendin4는 제2형 당뇨환자에서 경쟁약물 대비 가장 긴 약효시간(반감기, 평균 150시간 이상)을 나타냈으며, 피험자의 60% 이상에서 당화혈색소(HbA1c)가 목표수치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혁신적인 GLP-1 계열 당뇨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확인했다.2013-10-10 09:41:50이탁순 -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대표)은 8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8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는 이 음악회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와 유나이티드제약이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눔으로써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한 행사다. 평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과 독거노인들,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클래식 문화를 대중화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샬롬합창단(단장 강덕영) 합창과 유나이티드 챔버 앙상블(단장 이진호) 피아노 4중주로 채워진 이날 공연은 강남구 내 복지관 등에서 온 지역 주민들 100여 명이 관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1981년 창단한 ‘샬롬합창단’은 단원들의 평균 연령이 76세로, 80세가 넘은 단원들도 열정 넘치는 노래 실력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연 2회 꾸준히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속적인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으며, 구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건강 증진, 여가 및 생활 지원 등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2013-10-10 09:26:28가인호 -
삼아제약 '씨투스 현탁정' 발매 심포지엄 순항삼아제약(대표 회장 허준)은 최근 '씨투스 현탁정(pranlukast hydrate)' 출시에 맞춰 열리고 있는 전국 투어 심포지엄이 순항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소아알레르기 환자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씨투스 알레르기비염 임상에 참여한 교수진들이 대거 강연에 참여했다. 삼아제약 측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첫 시작된 심포지엄에서 편복양 서울순천향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으로 박용민 건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연자를 맡아 진행했으며 11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또한 이 심포지엄은 전국 15개 도시 진행으로 기존의 대도시외 중소도시까지 알레르기질환 진단과 관리에 대한 개원가의 최신지견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씨투스는 1일 2회 복용으로 야간 천식과 주간 알레르기비염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줄 수 있으며 또한 KG별 처방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맞춘 처방이 가능하다"며 "특히 천식과 알레르기비염 동반이 의심되거나 코막힘이 동반된 소아에게 효과적인 약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씨투스 현탁정은 하트 모양의 알약으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컨셉으로 발매됐고 딸기 맛으로 복약순응도가 높다. 국내 주요 10개 대학 임상을 통해 기존의 천식 외 알레르기비염 적응증 추가로 알레르기질환에서 Pranlukast의 처방 확대를 가져왔다.2013-10-10 09:06:13이탁순 -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은 실패작""정부 신약개발사업은 투자비가 적고 서두른다." 2020년 글로벌 제약 7대 강국으로 키우겠다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정부 신약개발 사업들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글로벌 신약을 만들기엔 사업비 규모 자체가 적고, 빠른 성과를 보려고 서두른다는 것이다. 경희대약대 정세영 교수는 특히 3대 부처가 주관하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이 대표적인 실패작이라고 비판했다. 이 사업은 연평균 590억원이 소요되는 정부 신약개발 사업 가운데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 5300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정부의 2020 프로젝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정 교수는 8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기자 간담회에서 "후보물질 선정부터 상품화까지를 의미하는 '전주기'라는 사업명은 애초부터 잘못됐다"며 "사업비 가운데 대부분이 임상과제에 투자되는 반쪽짜리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더구나 신약 하나가 제품화하는데 1조원 이상이 소요되는데, 100억원 안팎의 지원비로는 '글로벌 신약'을 만들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이 임상과제에 치중된 것은 제품화 성과를 내기 위한 방편일뿐이라며 여태껏 없는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는 비효율적이라고 꼬집었다. 그의 발언은 글로벌 신약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아직 절실함과 의지면에서 부족하다는 인상을 남겼다. 정 교수는 퍼스트 인 클래스의 글로벌 신약을 만들려면 상업화 단계까지 발전하지 못하는 학계의 신약후보들을 발굴해 육성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대학에 연구센터를 만들고, 기업체 인원이 상주해 제품화단계까지 키우도록 정부가 측면 지원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글로벌 혁신신약개발 기획'으로 불렀다. 이를 통해 대학은 신약개발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기업은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들을 확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자는 게 정 교수의 생각이다. 그는 "임채민 복지부 전 장관이 IT는 10년이면 되는 것을, 제약쪽 글로벌 신약은 50년이 걸릴 것 같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며 "그래서 더 빠른 시간에 나올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전체 산학연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이번 방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2013-10-10 06:34:47이탁순 -
금융당국,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검찰 고발키로금융당국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8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서 회장을 시세조종, 미공개 정보이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3일 진행한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에서 서 회장이 미공개 정보 이용 등의 방법으로 부당이득 챙겼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바 있다.2013-10-08 18:32:1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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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와, '2013년 하반기 전진대회' 개최한국코와주식회사가 4,5일 양일에 걸쳐 '2013년 영업부 하반기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지난 4월 사업개시를 시작한 한국코와의 이번 전진대회는 회사 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진대회로 영업사원을 포함, 25명의 관련부서 직원이 참여했다. 키토 아키요시 한국코와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3분기 목표를 달성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한국코와주식회사는직원여러분이 만들어 가는 회사인 만큼 남은 4분기도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분기의 활동사항들을 되돌아보고 남은 분기의 나아갈 방향제시를 목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집체교육에 이어 축구, 피구, 족구 등의 스포츠 경기를 진행해 직원의 팀워크를 확인하는 기회로 삼았다. 한편 한국코와는 일본 코와그룹의 한국지사로 일반의약품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4월 진통제 '반테린코와크리미겔'을 시작으로 7월에는 정장제 '더가드코와정장정'과 변비약 '나츄라트코와정'을 출시한 바 있다.2013-10-08 16:39:19어윤호 -
"글로벌 혁신신약 후보, 대학과 기업이 합심해야"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사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8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세영 경희대약대 교수는 산학관이 연계한 '글로벌 혁신신약개발 기획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정 교수와 신약개발연구조합이 함께 기획해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와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8개 대학에 연구센터를 설립해 글로벌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와 산업체가 초기 비용을 지원해 상업화를 이끈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8개 대학에 매년 25억원씩 10년간 지원하고, 산업체는 센터 내 인력을 상주시켜 과제 초기부터 자문을 수행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정 교수는 "대학이 중심이 되고, 정부와 기업이 지원해 글로벌 신약후보를 만들어냄으로써 대학은 전문인력을 키우고, 기업체는 후보물질 보유로 제품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산학관 협력의 효과를 전했다. 특히 그는 "대학에서 도출한 좋은 신약 후보물질들이 논문으로 끝을 맺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정부와 기업이 대학의 신약 초기 발굴단계부터 관여한다면 제품화로 인한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기간은 정착기 3년, 성장기 5년, 확산기 2년을 포함해 총 3단계 10년이며, 소요예산은 10년 사업기간 동안 총 232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정 교수는 "글로벌 신약 개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법을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이번 방안을 기획했다"며 "전체 산학의 역량을 결집하면 보다 효율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2013-10-08 16:23:52이탁순 -
광동제약, 고혈압 복합제 '엑스브이정' 출시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고혈압 치료제 '엑스브이정'을 최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엑스브이정은 발사르탄(안지오텐신수용체길항제, ARB)과 암로디핀(칼슘통로차단제, CCB) 성분을 복합한 혈압강하제다. 암로디핀/발사르탄 성분의 용량별로 '엑스브이 정 5/80mg', '엑스브이 정 5/160mg', '엑스브이 정 10/160mg' 등 3종을 출시했다. 엑스브이정은 암로디핀 또는 발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사용되며, 발사르탄과 암로디핀 병용요법으로 단일 요법에 비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 측은 각종 임상실험에서도 내약성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임상적 효과를 갖는 약품이라고 강조했다.2013-10-08 15:29:11이탁순 -
의료계, 영업사원 상대 리베이트 녹취? 제약계 긴장의료계 일각에서 제약 영업사원을 상대로 리베이트 정황을 녹취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제약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의료계의 제약 영업사원 대상 녹취와 동영상 촬영 등은 과거에도 일부 제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적이 있기는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녹취를 진행할 제약사 10여곳에 대한 명단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등 최근 리베이트 파장을 둘러싼 의료계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의료계 일각에서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특정 제약사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녹취를 진행하려는 사례가 포착되고 있다. 주로 의사들 개별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의료계 소식을 잘 알고 있는 한 관계자는 "과거에 제약사 수곳을 대상으로 영업사원 리베이트 녹취 사례가 있었는데, 다시 한번 불법행위 고발을 위한 의사들의 행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구체적으로 의사들의 액션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녹취 대상 제약사들의 숫자가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 일부 제약사와 의사들이 잇따라 리베이트에 연루되면서 제약업계를 바라보는 의료계 인식이 더욱 안 좋아졌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의료계 일각에서 리베이트와 관련돼 있는 특정 제약사 품목 처방을 기피하는 사례가 이어지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약업계는 당황하고 있는 분위기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리베이트 파장으로 인해)제약업계를 향한 의료계 반감이 심해지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녹취설'에 머물고 있지만 조만간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쌍벌제 시행이후 의사와 영업사원간 상호 고발전이 본격화되는 등 여러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에도 의사가 직접 리베이트 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제보하는 '역 리베이트' 신고가 등장하는 등 의사와 영업사원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영업현장이 점차 경색되면서 제약사들이 신규 의료기관 방문을 사실상 포기하는 등 '신규거래처 확장'이 제약사들의 가장 큰 고민이 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2013-10-08 06:35:00가인호 -
이래서 바이오시밀러…항체치료제 13% 성장셀트리온 등 주요 바이오업체들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항체치료제 입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대부분 보험약들이 약가인하 등으로 인해 성장세가 꺾였지만, 항체의약품만큼은 예외다. 7일 올해 상반기 보험의약품 청구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항체치료제들은 전년 상반기 대비 약 14% 성장률을 기록했다. 개별품목으로 보면 성장세는 더 눈부시다.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빅3 제품은 올해도 시장규모를 끌어올리며 승승장구했다. 휴미라(한국애보트)가 전년 상반기 대비 30% 오른 179억원 청구액을 기록했으며, 엔브렐(한국와이어스)도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107억원 청구액을 나타냈다. 레미케이드(한국얀센)는 전년 대비 0.5% 감소하며 주춤했지만, 작년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등장으로 약가인하를 겪고 난 것을 감안하면 크게 선전한 결과다. 표적 유방암치료제 허셉틴주(한국로슈)는 420억원으로, 전체 청구액 3위로 항체치료제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최초의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한국노바티스)도 전년 대비 29% 오른 123억원을 기록했으며, 비호지킨 림프암 치료제 맙테라(한국로슈)도 21% 오른 93억원으로 블록버스터 위용을 보여줬다. 이들 의약품은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에서 더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률로 인해 허셉틴, 레미케이드, 맙테라 등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한화케미칼 등 대표적인 국내 바이오사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대상이 되고 있다.2013-10-08 06:34:5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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