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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서울대 약대에 발전기금 5억원 기부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 약학대학의 교육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광동제약과 서울대학교는 25일 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와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서울대학교-광동제약 약학대학 발전기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광동제약이 서울대에 기부한 발전기금은 총 5억 원. 이 기금은 앞으로 서울대 약학대학의 교육 연구활동 및 시설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 제반 활동을 지원하면서 '가산 약학역사관(가칭)'을 건립하는데 사용된다. 가산 약학역사관은 국내 약학역사를 기념하는 장소로 반 세기 외길 제약 인생으로 정도 경영을 실천한 광동제약 설립자인 고 가산 최수부 회장의 아호를 따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은 "서울대 약대에 큰 규모의 지원을 결단해준 광동제약에 감사드린다"며 "가산 약학역사관이 약학전공자를 비롯하여 건강을 다루는 많은 분들의 명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동 최성원 대표는 "서울대 약학대학이 세계 초일류 연구중심 대학으로 자리잡고, 광동제약을 비롯한 제약업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보건의약 발전의 비옥한 토양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 서울대학교-광동제약 약학대학 발전기금 조성 외에도 가산문화재단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인재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2014-02-25 16:25:00가인호 -
작년 원료·완제의약품 수출 모두 10억불 돌파작년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수출실적 모두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엔저현상으로 의약품 최대 무역국가인 일본 수출은 줄어들었지만, 중국과 미국 수출이 늘어나며 전체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났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25일 제58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2013년 의약품 등 수출입 실적 결과를 보고했다. 협회가 관세청 자료를 근거로 의약품 등 수출실적을 산출한 결과, 목표였던 38억불을 초과한 38억72만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의약품 수출은 10억9928만불(전년비 4.2%↑), 완제의약품 수출은 10억1801만불(전년비 2.4%↑), 의약외품은 3억8269만불(전년비 21.9%↑), 화장품 12억8966만불(전년비 20.9%↑)을 기록했다. 반면 수입은 줄어들면서 무역수지 적자는 다소 완화됐다. 의약품 등 수입실적은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원료의약품 수입은 16억9521만불, 완제의약품은 30억1313만불, 화장품 9억9352만불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실적에서는 일본이 6억4284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지만, 엔저 현상으로 전년 대비 3.8% 줄어들었다. 2위는 중국(5억1795만불), 3위 홍콩(2억9531만), 4위 미국(2억3216만불) 순으로 나타났다. 총 46개 국가에서 수출실적이 1000만불을 넘어섰다. 수출액 목표 달성에 이정규 회장은 "회원사 여러분과 임직원 분들의 부단하 노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한 결과 수출 목표 38억불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며 "금년에도 내수시장 정체에 따른 저성장이 예상되나 수익창출 및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진출이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협회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산업진흥원, 중소기업청,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수출진흥사업에 주력하겠다"며 "바이어와 국내 의약품 수출입상사가 온라인을 통해 교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출증진의 가교역할도 병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정승 식약처장은 "38억불 목표달성에 안주하지 말고 올해는 더 높은 목표를 세워놓고 원하는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자"며 "우리가 살 길은 글로벌 시장 개척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예산안 114억6000만원(전년비 0.3%↑) 등 심의안건을 의결했다. 올해 의약품 등 수출목표는 39억1200만불이다. 이정규 회장은 "지난해에 마련된 회관건립기금조성계획에 따라 이익증여금 중 11억원을 회관건립기금으로 추가 적립하는 한편 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숙원사업인 통합회관 마련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예산편성에 있어서도 불요불급한 사업은 최대한 억제하되 수출증진 등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2014-02-25 14:43:56이탁순 -
'둘코락스S', 변비 예방 위한 5가지 레시피 제안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변비치료제 ' 둘코락스-S'가 변비 예방 및 대장 건강을 위한 5가지 레시피를 제안한다. 이번 '베스트 그린 레시피를 찾아라!' 이벤트는 2월25일부터 3월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그린 레시피는 ▲바다 품은 레시피 ▲앙큼상큼롤 레시피 ▲다마시또 레시피 ▲참맛있근 레시피 ▲채소롤롤 레시피 5가지로 모두 요리 전문 파워블로거들이 개발하고 식품영양학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완성됐다. 각각의 레시피는 다시마·양배추·두부·현미·연근 등 변비 예방과 대장 운동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보유함과 동시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쌍에게는 둘코락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하늬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해당 쿠킹클래스는 오는 4월2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고자 5가지 '그린 레시피'를 기획하게 됐다"며 "그린 레시피를 적극 활용, 변비 예방과 대장 건강에 긍정적인 식습관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14-02-25 10:54:11어윤호 -
한미사진미술관,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전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지난 22일 신진 여성작가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의 사진전 'UNLIKELY LANDSCAPE' 개막식을 열고, 올해 4월까지 두달간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의 작품은 디지털 보정없이 자연에 조형물을 직접 설치해 필름카메라만으로 초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첫 선보이는 이번 사진전에는 대표작 시리즈를 비롯 2004년부터 10년간 세계 오지를 여행하며 촬영한 41점이 제1·2전시실(한미타워 19층)에서 전시된다. 또한, 전시된 전 작품은 한미사진미술관의 시리즈 사진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미사진미술관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고, 어린이& 8729;청소년 대상의 교육프로그램, 초·중·고 교사를 위한 '교사초청설명회' 등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사진미술관 관계자는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는 풍경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진작가"며 "설치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들을 가까이서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2014-02-25 09:45:02이탁순 -
"저가공급 압박 제발 그만…공정위 유권해석 주목"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폐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병원들의 저가 공급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업계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와 관련한 공정위 유권해석 판단이 빠르면 내달안에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업계는 제도 폐지이후 복지부가 추진중인 처방총액절감제(처방총액약품비장려금제) 시행령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가구매 폐지 결정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까지 시장형실거래거제 기전이 작동한다는 점에서 입찰 시장 혼탁을 여전히 걱정하고 있다. 따라서 병원들의 저가공급 압박 행위에 대한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한 공정위 유권해석 결과에 관심이 쏠려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정위 결과가 조만간 나올것으로 알고 있다"며 "입찰 시장 안정화를 위한 공정위 판단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도 폐지에 대한 당위성에는 공감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와 갈등에 대해서도 경계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폐지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 회장은 "당초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도입 목적이 의약품 유통 투명성과 약가인하기전을 통한 보험재정 기여라는 두가지 큰 틀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이런 의미에서 저가구매 인센티브는 현 시점에서 정책으로서의 타당성과 명분이 상실된 제도였다"고 강조했다. 우려했던 리베이트에 대해서도 쌍벌제 도입과 함께 '투아웃제' 시행 등이 확정된 만큼 정부가 의지를 갖고 집행하면 유통 투명화로 갈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조성된다는 게 이 회장의 설명이다. 이 회장은 "정부의 저가구매제도 폐지 결정은 제약계가 승리했다는 차원보다 정부에서 이같은 상황을 합리적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시장형제 폐지 대체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처방총액절감제도와 관련한 시행령 개정이 빨리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이 회장은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입찰시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제약계에게는 큰 혼란과 압박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은 제도 변화를 감안해 병원계에서도 자제와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제약계 입장에서는 병원계와 공정거래 차원의 문제로 비화되는 것도 우려스럽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특히 병원계의 수가 현실화 등에 대해서도 적극 돕겠다는 것이 협회의 입장이다. 이 회장은 "병원계가 재정적으로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수가 현실화 등을 통해 합리적 보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이라며"“이 사안에 대해서는 병원계와 적극 협력해서 뜻을 같이할 자세가 돼 있다"고 말했다. 처방총액 절감제와 관련해 이 회장은 "시장형제는 직접적인 인센티브 기전이었지만, 처방총액절감제는 이를 완화시켜 간접적으로 병원의 처방 및 약품비의 전반적인 절감을 유도하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장은 "정부가 여전히 고질적인 리베이트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도입되는 급여 아웃제가 제약산업에 큰 임팩트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과거 불투명한 거래관행으로는 제약사들이 버티기 힘든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2014-02-25 06:15:00가인호 -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 열고 화합다짐유한양행은 지난 21일 롯데호텔서울 가네트스위트에서 2014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섭 사장은 "지난해 유한양행은 최초로 매출액 업계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유한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는 유한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행사이다. 한편 행사에 앞서 한국전략리더십연구원 노병천 원장이 ‘노병천 박사와 함께하는 손자병법’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2014-02-24 15:47:3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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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에 종근당 '듀비에'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27일 (목) 오후 3시 30분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1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 신약개발 분야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상 수상기업은 국내 최초 글리타존계 당뇨치료 신약 '듀비에'를 개발한 종근당이 선정됐다. 기술상은 골다공증치료신약 '본비바플러스정'을 개발한 드림파마, 신규 복합 국소 알러지성 비염 치료제 '나자플렉스나잘스프레이'를 개발한 한림제약, 당뇨치료복합게 '제미메트'를 개발한 LG생명과학이 각각 선정됐다. 기술수출상은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주'를 개발한 대웅제약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당뇨신약 듀비에는 인슐린은 분비되지만 체내 장기의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져 인슐린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췌장에서 인슐린을 강제로 분비하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다른 당뇨병치료제에 비해 췌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저혈당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이다. 한편 글리타존계 당뇨치료 신약 듀비에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돼 11억원, 지식경제부 충청광역선도산업으로 선정, 33억원을 지원받아 총 4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올해 15회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신약개발 관련 상으로서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하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1999년 4월 제정됐다. 이 상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2014-02-24 14:26:01이탁순 -
대웅제약 학술 심포지엄, 서울 이어 부산서 진행대웅제약은 지난 23일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OTC 학술 심포지엄(I(mpactiamin♥U(rusa) study club)을 진행했다. 정종근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임팩타민은 고함량 멀티비타민시장을 공략한 약사와 제약사 함께 만든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루사와 멀티비타민 제품을 학술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의에 나선 홍수진 원장은 UDCA효능과 처방사례를 중심으로 첫 번째 세션 발표를 진행했고 이치훈 원장은 천연&합성비타민의 진실에 관해 최신 이슈화되고 있는 내용을 학술적으로 해석했다. 세번째 세션에 나선 주경미 박사(데일리팜 부사장)는 개인별 맞춤 처방 구성 기준과 일반약 선택시 주지해야 할 기준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해동온누리약국 정은주 약사는 '가고싶은약국 사고싶은약국'이라는 주제로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오거리약국 황은경 약사도 임팩타민의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밖에 대웅제약은 우루사와 임팩타민 포토존을 설치하고 포토액자 제작 이벤트 등도 마련해 참여 약사들의 호응을 얻었다.2014-02-24 13:04:20김지은 -
비리어드·에소메졸·텔미누보 '성장기여 품목 1순위'유한양행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한미약품의 항궤양 개량신약 에소메졸, 종근당의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가 올해 회사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조사됐다. 비리어드는 지난 1월에만 54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700~800억 대형품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에소메졸도 역류성식도염 처방환자 증가와 미국시장 발매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아모잘탄에 이어 한미의 새로운 효자품목에 등극했다. 텔미누보는 발매 8개월만에 1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데일리팜이 24일 지난 1월 처방실적 기준으로 주요품목 성장기여도(품목별 전년동월비 증가분/회사 전년 동월비 증가분)를 분석한 결과 비리어드, 코푸(유한), 에소메졸, 아모잘탄(한미), 타미플루, 텔미누보(종근당) 등이 회사 실적 증가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을 제외한 다른 상위제약사들은 지난 1월 처방실적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역신장을 기록해 기여도 분석이 불가능했다. 유한의 비리어드는 올해 가장 확실한 성장기여도 품목군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회사 자체 집계로 530억원대 매출(처방실적 430억원)을 기록한 비리어드는 1월 처방액이 54억원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138%나 증가했다. 유한측은 비리어드를 1000억대 품목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처방실적 증가가 가장 뚜렷한 품목은 종근당이 유통하고 있는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다. 이 품목은 1월 23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려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 210%나 성장하면서 독감특수를 확실히 누렸다. 하지만 종근당의 효자품목은 텔미누보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4월 첫 발매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동일계열 리딩품목 트윈스타가 800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텔미누보의 올해 행보는 관심이 모아진다. 이 품목은 1월 처방액이 14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200억원대 대형품목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미약품의 성장기여도 1위 품목은 에소메졸이다. 이 제품은 1월 처방액이 14억원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성장률도 20%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낙소졸과 함께 올해 한미의 효자품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2014-02-24 12:25:00가인호 -
제약협 "저가구매 폐지·R&D 조세특례 등 성과""저가구매 인센티브제 폐지 합의를 이끌어 내고 R&D투자비 조세특례 등도 결정됐다. 전년대비 제약사 교육은 41% 늘고 참가인원도 24% 증가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013년 사업실적과 활동내역, 성과 등의 요지를 정리했다. 이중 재시행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시장형 실거래가제)의 폐지합의 도출과 국내개발신약의 원가산정기준 개선 등 보험의약품 약가 대응 측면에서 성과는 두드러진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와 관련, 협회는 지난해 1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미래 경제 신성장동력 핵심인 제약산업 육성방안' 건의서를 제출하며 제도 폐지를 요구한 것을 시작으로 1년이상 체계적인 대응과 이슈화, 대안제시 노력을 쏟아부었다. 제도 재시행 예정인 2014년 2월보다 1년남짓 앞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제도적, 법률적, 약제비관리차원 등 부문별 문제점을 진단하는 전문가 용역 보고서를 발주하고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개선을 위한 정책 논리를 개발했다. 복지부와 청와대 등에 제도 폐지의 불가피성과 비정상적인 것의 정상화 조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와 시민단체 등이 제도가 안고있는 문제점을 함께 공유할수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협회측은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이경호회장을 비롯한 협회 집행부와 이사장단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례없이 체계적이고 시의적절한 방식의 대응을 통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폐지 합의 도출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또 지난해 6개월여의 제안과 협의 등 공을 들여 개량신약 복합제의 약가 산정기준을 종전보다 일반기업은 10%, 혁신형 제약기업은 24% 상향 조정하고 국내 개발신약의 개발원가 산출기준도 일반관리비의 경우 과거 제조원가의 20%에서 25%까지로 인정 범위를 확대 개선한 것도 의미있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박근혜정부의 비과세감면 폐지 기조에 따라 40여개항의 조세특례 조항이 일몰 폐지되는 와중에도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지속건의를 통해 의약품 품질관리 시설개선과 R&D 설비투자 등의 조세감면을 유지시켜 회원사들의 세제 부담을 덜어주는 성과를 올렸다는 설명이다. 국산 의약품의 해외 수출과 국내 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큰 지원군 역할을 한 APEC 규제조화센터 사무국을 협회에 유치, 약물감시 워크숍과 바이오워크숍 등을 실무 주관해 회원사들의 큰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협회는 또 2013년 한해동안 정부의 각종제도 관련 설명회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세미나 등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행사와 교육을 모두 114회나 실시했다. 이는 전년 81건보다 40.7%나 증가한 것이라는 것이 협회의 분석이다. 회원사 임직원 등 참석인원도 2012년 6755명에서 2013년 8350명으로 23.6%가 늘어나는 등 정부정책과 글로벌 동향의 변화를 시의적절하게 접하고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한층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2014-02-24 11:46: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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