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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약 카나브, 발매 3년만에 단일제 처방액 1위ARB 계열 국산 고혈압치료 신약 카나브가 발매 3년만에 단일제 리딩품목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의원부분에서 단일제 리딩품목에 오른 이후 4개월 만에 실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고혈압 단일제 부문 처방실적(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카나브는 2월 말 기준으로 24억 7000만원의 월처방실적으로 오랜 기간 단일제 부분 1위를 달리던 올메텍(23억 6천만원)을 제쳤다. 이 시장은 올메텍, 코자, 디오반 등 글로벌 항고혈압제가 주도하고 있었다. 보령 관계자는 "카나브 1위 등극은 국산신약이 관련 질환 시장에서 글로벌 의약품들을 제친 것으로, 국산신약의 상업적 성과와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복합제를 포함한 고혈압의약품 전체시장에서는 시장점유률 3.3%를 기하며 5위에 올랐다. 카나브 이뇨복합제는 지난해 9월 동화약품에서 출시됐고, CCB복합제는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이다. 한편 2월 처방액을 살펴보면 카나브에 이어 올메텍, 아타칸, 디오반, 코자 순으로 조사됐다.2014-03-24 11:25:52가인호 -
JW중외제약 주주총회에 꼬마 주주 등장 화제"세뱃돈·용돈 받아 과자 대신 JW중외제약 주식 샀어요" JW중외제약은 최근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JW중외제약 제58기 정기주총에 11세, 8세 꼬마 주주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고 24일 밝혔다. 주인공은 JW중외제약 주식을 각각 2236주씩을 보유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정재우 군과 1학년인 정재진 군 형제로 이 초등학생 주주들은 주총에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이날 등교도 미뤘다. 재우·재진 형제는 2년 전부터 부모님에게 받은 용돈과 세뱃돈을 모아 주식을 사 모으고 있다.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꾸준히 경제 공부를 해 온 까닭에 아이들은 과자나 장난감이 아닌 JW중외제약 주식을 사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아버지 정의석씨는 "JW중외제약의 Wnt표적항암제 개발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약 6년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JW중외제약 주식을 사 장기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회사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준 주주들 덕분에 지금의 JW중외제약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노력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실시한 무상증자에 이어 주당 보통주와 2우선주는 125원, 1우선주는 15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2014-03-24 10:37:55이탁순 -
일련번호 표시 의무화까지 1년, 준비는 다 됐나?내년부터 모든 전문의약품에 일련번호(Serialization) 표시가 의무화되지만 제약업계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련번호 구축과 도입을 위해 최소 14개월 이상이 소요되는데, 명확한 정부 가이드라인조차 없다며 시행유예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일련번호로 인한 생산성 저하, 전문 구축 서비스 업체의 부재 등도 제도 의무화를 제고해야 하는 이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일련번호가 담길 제품 바코드(또는 RFID) 오류, 리더기 오인식 등 기술적인 문제와 더불어 비용·인력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입장은 단호하다. 2011년 행정예고된 이후 단계적 사업을 통해 의약품의 일련번호 표시 환경이 갖춰졌다는 평가다. 이렇게 정부와 업계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내년 이 제도가 완벽하게 출발하기 위한 환경과 조건은 무엇일까? 데일리팜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15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을 통해 의약품 일련번호 시행의 완벽조건은 무엇인지 정부와 제약업계, 유통업계의 해법을 들어볼 예정이다. KRPIA(다국적의약산업협회) 송상엽 팀장이 의약품 일련번호 표시 의무화를 앞둔 제약업계의 현황과 어려움에 대해 발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송재동 센터장은 제도취지와 일정, 가이드라인 등 업계의 궁금한 사항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서는 복지부와 식약처 정부 측 인사와 제약업계와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나와 일련번호 도입의 현실적 고민과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의약품 유통 효율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의약품 일련번호 도입이 시급하다는 정부 측 입장과 환경구축 소요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제약업계의 입장이 이번 토론을 통해 좁혀질지 기대된다.2014-03-24 06:14:55이탁순 -
중국 산아제한정책 완화…유한-한미, 관련품목 수혜중국의 산아제한정책 완화로 중국시장에 진출해 있는 유아 관련 품목들의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리포트를 통해 중국의 유아 관련 품목이 향후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는 중국 어린이 의약품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자회사인 유한킴벌리도 중국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에서 선두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 정부의 산아 정책 완화로 영유아용품은 향후 추가적인 수요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중국정부는 부부 가운데 한 명이 독자이면 두 자녀까지 낳을 수 있도록 정책을 완화해, 연간 75~100만 명의 신생아가 더 태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생아 증가로 유아 인구도 늘어나 분유, 기저귀, 어린이 의약품 등은 중국 산아 정책의 수혜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경우 어린이 관련품목인 프리미엄 귀저기를 비롯한 중국수출 규목 2011년 933억원대 규모를 형성했으며, 2012년 1580억원대로 피크를 이뤘다. 또한 지난해 1350억원대 실적을 기록한바 있으며, 올해도 이같은 상승곡선이 유지되며 14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북경한미는 유아용 정장제인 '마미아이'와 유아용 감기약인 '이탄징'이 지난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효자품목이 되고 있다. 보고서는 올해 '마미아이' 매출액은 5.5억 위안(약 970억원대 매출)으로 전년 대비 19.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품목은 국내 기준으로 2012년 653억, 지난해 824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북경한미는 96년 한미약품이 74%, 북경자중약업이 26%의 지분투자를 통해 설립했고 독자적 제약사로 성장하고 있다.2014-03-22 06:14:54가인호 -
제약, 장기 피임요법 '대세'…여성 관심도 집중다국적제약사들이 장기 피임요법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 피임장치 및 피임제를 상회하는 품목들이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엘은 최근 자사의 피임장치 '미레나'의 후속 품목인 ' 제이디스(레보노르게스트렐)'을 출시했다. 제이디스는 기존의 호르몬 피임법과 자궁내장치의 장점을 혼합한 T자 모양의 자궁내 삽입 시스템으로 최대 3년 동안 높은 피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레나에 비해 호르몬 함량이 약 3.8배 낮아 호르몬의 전신 노출을 줄이고자 했다. 삽입관이 미레나에 비해 0.6mm 더 얇아 환자가 느끼는 통증도 비교적 적다. 화이자의 경우 새로운 개념의 주사피임제 지난해 ' 사야나(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아세테이트)'를 내놓았다. 이 약은 1회 투약으로 3개월간 피임이 가능하다. 피임장치가 아닌 약물임은 감안할 때 기존의 경구용 피임약 대비 여성의 편의성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야나는 3개월(12주에서 14주)에 1회씩 앞쪽 넓적다리 또는 복부에 피하 주사하며 기존에 다른 피임약을 복용하던 경우는 마지막 활성 성분을 사용한 날짜로부터 일주일 이내 1차 주사가 돼야 한다. 제이디스와 사야나는 출시 이후 직접 품명을 거론하며 문의하는 여성들이 급증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서울시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 개원의는 "제이디스는 삽입에 대한 부담감 자체를 많이 줄였고 사야나는 매일 복용하던 기존약제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피임을 생각하는 여성들에게는 상당한 강점"이라고 말했다.2014-03-22 06:14:53어윤호 -
CJ헬스케어 분사 확정…김철하 대표 재선임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 부문 분사가 확정됐다. 신설 법인의 명칭은 CJ헬스케어로 정하고, 4월부터 독자적인 경영에 나선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CJ(주) 61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결정됐다. 주총에서 회사 측은 제약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하는 자회사의 명칭을 CJ생명과학에서 CJ헬스케어로 변경하면서 제약 전문기업으로 키운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김철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방영주 서울대 의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CJ헬스케어는 현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곽달원 대표(부사장)가 각자대표를 맡게 된다. CJ헬스케어는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R&D 투자로 전문적인 제약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과감하고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한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에 주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정했다.2014-03-21 15:47:38이탁순 -
대웅제약, 윤영환회장 등 재선임…100억 제품 15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1일 서울 삼성동 별관 베어홀에서 제 12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종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제약기업들이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혼연일체가 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내 약업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정부의 일괄 약가 인하, 시장형 제도 등의 상황에서도 지난해 매출 6749억원, 영업이익 720억원, 당기순이익 583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제품 15개를 보유하며 국내 제약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악화된 국내 제약 업계 환경을 기회로 삼아 과감하게 R&D에 투자한 결과 신약 개발에 성공, 올 상반기 복합개량신약 '올로스타'와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를 출시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윤영환 회장, 박재홍 본부장, 홍준표 사외이사, 이승한 감사를 재선임했으며, 김영걸 사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2014-03-21 15:26:37이탁순 -
녹십자, 수출 1억불 돌파…조순태·허은철 재선임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1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외부감사인 선임과 제45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녹십자는 2013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8882억원, 영업이익 788억원, 당기순이익 72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순태, 허은철 이사를 재선임하고 최윤재(사외) 신임 이사를 선임했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25%인 주당 현금 125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조순태 대표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수출 1억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녹십자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4% 증가하였으며, 성장모멘텀이 없는 제약산업의 저성장기조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전년도의 성과를 기반으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성장을 이룩하려고 한다”며 “회사는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갖추고 전방위적인 Quality위주 경영을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4-03-21 14:48:3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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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대표이사에 유제만 본부장신풍제약 대표이사에 유제만(58) R&D 본부장이 임명됐다. 신풍제약은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유제만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약대 출신으로 동화약품 연구소장과 제일약품 R&D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1년 신풍제약 R&D 본부장으로 영입됐다. 전임 대표이사인 이성태 사장은 퇴임이 확정됐다. 신풍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병용 전무를 신규이사로 승인했다. 또 윤수덕 신풍제약 감사는 재선임됐다. 아울러 현금배당 40원(종류주식 55원)도 결정됐다. 신풍제약의 작년 매출액은 206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31억원이다.2014-03-21 14:31:55이탁순 -
JW중외 주총…윤정철 전 길병원장 사외이사로JW중외그룹의 상장 3사가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JW중외그룹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21일 서울시 서초동 JW타워에서 2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JW홀딩스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정관일부 변경 △사외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윤정철 전 가천의대 길병원장이 사외이사로, 정재관 전 코엑스 사장이 감사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주총에서 박구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면서 경영목표를 달성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사업회사인 JW중외제약과 JW중외신약의 주주총회도 진행됐다. JW중외제약은 임기가 만료된 조남춘 감사를 재선임하고, 윤범진 전무와 신영섭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문일재 전 조달청 차장을 사외이사로, 최명록 KTB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JW중외신약은 이경하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전영철 상무와 이인식 (재)한국여성경제진흥원장을 사내이사와 감사로 각각 확정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지난해 실시한 무상증자에 이어 현금배당도 함께 결의했다. JW홀딩스와 JW중외신약은 1주당 5%(25원)의 배당액을 확정했으며, JW중외제약은 보통주와 2우선주는 1주당 5%(125원), 1우선주는 6%(150원)의 현금을 각각 배당하기로 했다.2014-03-21 13:53:4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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