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아제한정책 완화…유한-한미, 관련품목 수혜
- 가인호
- 2014-03-22 06:1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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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마이아이' 900억원대 품목 예상, 유한킴벌리도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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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리포트를 통해 중국의 유아 관련 품목이 향후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는 중국 어린이 의약품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자회사인 유한킴벌리도 중국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에서 선두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 정부의 산아 정책 완화로 영유아용품은 향후 추가적인 수요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신생아 증가로 유아 인구도 늘어나 분유, 기저귀, 어린이 의약품 등은 중국 산아 정책의 수혜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경우 어린이 관련품목인 프리미엄 귀저기를 비롯한 중국수출 규목 2011년 933억원대 규모를 형성했으며, 2012년 1580억원대로 피크를 이뤘다.
또한 지난해 1350억원대 실적을 기록한바 있으며, 올해도 이같은 상승곡선이 유지되며 14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북경한미는 유아용 정장제인 '마미아이'와 유아용 감기약인 '이탄징'이 지난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효자품목이 되고 있다.

이 품목은 국내 기준으로 2012년 653억, 지난해 824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북경한미는 96년 한미약품이 74%, 북경자중약업이 26%의 지분투자를 통해 설립했고 독자적 제약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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