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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상한가 직행 70만원 돌파…제약주 상승세한미약품이 당뇨신약 후보 '퀀텀 프로젝트' 기술수출 성과로 6일 주식 시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미는 6일 11시 40분 현재 상한가인 71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대비 16만4000원(29.98%)이나 올랐다. 한미약품이 70만원을 돌파한 것은 1988년 상장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도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현재가 17만8000원으로, 전일 대비 4만1000원(29.93%) 올랐다. 계약금 5000억원, 총 5조원 가량의 제약업계 사상 최대 기술수출 기록에 시장이 또한번 술렁이고 있다. 주초 한미약품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수익을 올린 일부 기관투자자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다는 소식도 '잭팟' 앞에서는 영향력이 없었다. 한미약품의 기록 경신에 제약·바이오주들도 탄력을 받아 오르고 있다. 제약주는 전일대비 11.12% 올라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11시 40분 현재 21만9600원으로 23.37% 올랐고, LG생명과학 10.92%, 종근당 10.15%, 동아에스티 9.89%, 녹십자 8.52% 등 해외 신약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상위사들이 주로 반사이익을 얻었다. 생물공학주도 전일 대비 5.4% 오르며 대장주 한미약품의 영향을 받았다. 하반기들어 제약·바이오주가 거품 논란으로 주춤했지만, 이번 한미약품의 최대 기술수출 소식에 다시한번 고공행진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마침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의약품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2015-11-06 11:44:55이탁순 -
강스템바이오텍, 12월경 코스닥 상장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대표 강경선)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5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심의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스템바이오텍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절차를 거쳐 12월경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2010년 서울시의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의 주요 연구인력과 원천기술을 토대로 설립된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크론병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희귀·난치성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배아 줄기세포와 달리 윤리적 문제에서 자유로운 성체 줄기세포의 일종인 제대혈(태아의 탯줄, 태반에 있는 혈액) 유래 줄기세포는 면역 조절능력이 뛰어나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유일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세계 최초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FURESTEM-AD®'에 대한 임상 1/2a상을 지난 5월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후기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2012년 기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규모가 39억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강스템바이오텍의 'FURESTEM-AD®'는 2018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론병(만성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인 'FURESTEM-CD®'와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FURESTEM-RA®'도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치료제 'FURESTEM'은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투여가 가능한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기존 화학·바이오의약품과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1개의 제대혈에서 대량의 치료제 생산이 가능해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는 해석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러한 특성들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임상 단계를 진행중인 줄기세포 치료제 업체로서는 최초로 대웅제약과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승인 확정에 따라 조만간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2015-11-06 10:36:43이탁순 -
대원제약, 청계광장서 감기예방법 홍보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5일 다가오는 입동을 맞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기예방법을 알리는 '콜대원 직장인 감기예방 생활습관 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을 앞두고,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쳐 감기에 걸리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올바른 감기예방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대원제약은 '외출후 손씻기', '물 많이 마시기' 등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기 예방 지침을 소개하고 마스크와 에어목베게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원제약측은 최근 물 없이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시럽제 감기약 '콜대원'을 출시했으며 콜대원 출시를 기념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2015-11-06 09:20:31이탁순 -
한미, 기술로 매출1위 가능…임상비 경감 큰소득[분석] 한미 5조원대 기술수출 이펙트 한미약품이 약 5조원 규모 거대 기술수출을 성사시키며 올해 제약업계 연매출 1위 가능성도 점쳐진다. 매출 상승 동력이 제품매출이 아닌 신약개발 기술수출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더 값지다는 평가다. 한미는 5일 빅파마 사노피와 총 39억 유로(우리돈 4조8282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약개발 주력 분야였던 당뇨병신약 파이프라인 '퀀텀 프로젝트'가 그 주인공이다. 한미는 3개 과제를 한 세트로 묶어 파는 사업수완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 기술수출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일시불로 입금되는 계약금만 4억 유로, 우리돈 약 5000억원이다. 미국 공정거래법상 승인이 조기에 이뤄져 연내 계약금이 들어오면 한미는 연매출 1조원 초과 달성은 물론 단숨에 업계 1위도 내다볼 수 있게 됐다. 3분기까지 한미는 7275억원의 누적매출을 달성했다. 여기에 계약금 5000억원과 영업실적이 합쳐지면 유한과 녹십자까지 앞설 수 도 있다는 시나리오다. 한미는 올해 일라이릴리와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 한 후 한 두달안에 계약금을 받았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또 하나 소득은 한꺼번에 3개 과제가 기술수출되면서 R&D 비용을 크게 절약했다는 것이다. 퀀텀 프로젝트 중 지속형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 과제는 임상 2상까지,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은 임상1상이 진행되고 있다. 또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는 임상을 앞두고 있다. 보통 신약개발 비용 중 후기임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번 기술수출로 R&D 비용을 대폭 절약했다는 점은 가장 큰 소득이다. 이제 상업화까지는 기술을 사간 글로벌제약사의 몫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한미는 지난 5년간 1년 매출과 맞먹는 5000억여원의 돈을 R&D에 쏟아부었다. 조기에 기술이전이 성사되지 않았다면 비용이 더 늘어나 그만큼 출혈도 컸을 것이다. 한미는 지난 3분기에도 앞서 릴리와 베링거 기술수출이 성사되면서 R&D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지금껏 많은 과제들이 해외업체에 기술이전됐지만, 여전히 단독으로 진행중인 글로벌 과제들도 있다.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GLP/GCG 비만/당뇨 과제와 인성장호르몬 과제는 임상 2상에, 다중표적항암제 KX2-391와 표적항암제 HM95573 과제도 임상 1상, 미국 Allegro사로부터 라이센스 인한 망막질환치료제 후보는 임상2상 단계에 있다. 임성기 회장의 뚝심이 이들 과제에도 성과를 남길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퀀텀 프로젝트'는 기존 치료제보다 약효를 오랫동안 유지함으로써 투여횟수를 줄이고,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신약후보로 평가된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유사체 당뇨병치료제로 한달에 한번 투여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국내에는 GLP-1 유사체 계열 주사제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에타, 노보노디스크의 빅토자, 사노피의 릭수미아 등이 있다. 또 1일1회 용법에서 주 1회 용법으로 개선한 릴리의 '트루리시티'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GLP-1 유사체 계열 약물은 우수한 혈당 강화 효과를 입증한 약이다. 다만 주사제라는 점이 핸디캡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으로 복용횟수가 줄어든다면 사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속형 인슐린 후보는 1주에 한번 투여로 복용방법을 크게 개선했으며, 인슐린 콤보는 세계 최초의 주1회 투여 복합 인슐린이다. 사노피는 1일1회 투여 인슐린 '란투스'나 GLP-1 유사체 '릭수미아', 란투스와 릭수미아의 복합제도 개발 중이다. 한미 퀀텀 프로젝트와 동일한 계열 약물을 다 가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퀀텀 프로젝트 약물이 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사노피의 파이프라인이 훨씬 풍부해졌다는 분석이다. 사노피의 Pascale Witz 수석부사장도 이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주 1회 및 1일 1회를 확장·보완함으로써 더 많은 당뇨환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다양한 파이프라인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에서는 당뇨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사노피가 뛰어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한미 프로젝트의 상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니겠냐는 해석도 나온다.2015-11-06 06:15:00이탁순 -
트레시바 vs 투제오, 본격 처방 경쟁 START차세대 인슐린 제제들의 본격 경쟁이 시작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노보노디스크가 기저인슐린 신약 '트레시바(인슐린데글루덱)'를 급여 등재된 후, 사노피-아벤티스의 '란투스(인슐린글라진)'의 유전자재조합 제품인 '투제오'가 이달부터 급여권에 진입했다. 인슐린 단위당 보험급여상한가는 '투제오' 153원(100단위당 1만5306원) 가량으로 '트레시바'가 약 210원(100단위당 2만1095원)보다 저렴하다. 인슐린은 당뇨병치료제 중 가장 뛰어난 혈당강하 효과를 자랑하지만 주사제라는 불편함과 저혈당 발생으로 인해 국내 처방실적이 저조한 제제다. 특히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들은 인슐린 투약을 기피하는 경향이 심해진다. 트레시바와 투제오는 모두 3상 연구를 통해 란투스 대비 저혈당 위험 간소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위험한 야간 저혈당 발생 역시 줄였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또 효능은 두 약제 모두 란투스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후속 파이프라인도 개발이 한창이다. 노보노디스크는 세리바와 GLP-1유사체 '빅토자(리라글루타이드)' 복합제를 개발중이며 사노피 역시 란투스와 인크레틴 기반 약물 GLP-1유사체 '릭수미아(릭시세나타이드)'의 1일1회 용법 고정비 복합제의 상용화를 준비중이다. 국내 학계 역시 급여기준의 확대로 인한 처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그레이드 된 인슐린제제들에 대한 기대감은 분명 존재한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인슐린은 혈당강하 효과가 높기 때문에 처음 투약하는 환자들이 저혈당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인슐린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효능을 끌어 올린다면 처방 메리트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타 계열 약제가 아닌, 같은 인슐린과 비교해 저혈당 위험을 감소시킨 것이기 때문에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의 반응을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5-11-06 06:14:53어윤호 -
휴온스, 지방간치료후보 미국 간학회 발표휴온스(대표 전재갑)는 후박 추출물을 이용한 지방간 치료제 'HL정'의 임상 2상 시험 결과에 대해 미국 간 학회에서 주최하는 'The liver meeting® 2015'에서 포스터 발표하는 것을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미국 간학회(AASLD)에서의 임상 2상 연구 결과 발표 승인은 MRS이라는 간지방량을 정밀하게 정량 측정할 수 있는 최신의 장비를 통해 입증된, HL정의 지방간 환자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간학회(AASLD,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iver Disease)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간 학회(AASLD)는 유럽 간 학회, 아시아-태평양 간학회와 더불어 세계적인 간학회로 전 세계에서 9500명 이상의 간 질환 관련 연구자들이 모이는 저명한 학회이다. HL정의 연구 성과는 저명한 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및 Toxicology and Applied Pharmacology에 세포실험모델 및 동물실험모델 등에서 간 내 지방량 감소 및 중성지방(TG) 등의 감소 효과와 작용기전에 대한 입증 연구가 등재됐었다. 엄기안 휴온스 엄기안 연구소장은 "HL정의 주원료인 후박추출물뿐만 아니라 주요 지표 및 유효성분인 호노키올의 효력 및 작용기전을 밝혀져 있고, 임상 2상을 통해 HL정의 효력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상 3상을 거쳐 2017년 지방간 전문치료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 기술 개발 사업'의 정부과제 지원으로 본격적인 임상 진입을 추진했으며, 지식경제부와 함께 각각 10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이 투입됐다.2015-11-05 15:45:06이탁순 -
대원 사내합창단, 나눔콘서트 개최대원제약(대표 백승열)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가 4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총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대원하모니의 합창과, 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이 어우러진 가운데 대한약사회합창단과 남성 4중창단 베르소(VERSO)가 특별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현숙씨가 사회를 맡고 가수 신효범씨의 무대가 이어지며 그 어느 해보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70여명의 대원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이래 매년 정기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트하트재단과 같은 사회복지단체와 공동으로 후원활동 등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문화를 전파해 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정기공연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아동 음악교육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원하모니는 단순한 기부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연주실력을 갖춘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초청, 협연을 진행함으로써 발달장애청소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다해왔다. 백승열 대원제약 대표는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대원하모니가 매년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항상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대원하모니가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날 공연과 함께 모금한 기금 전액을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2015-11-05 15:38:46이탁순 -
하루 한알 먹는 에이즈약 '트리멕' 급여 출시단일정 복합 에이즈(HIV)치료제의 본격 경쟁이 시작됐다. GSK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트리멕(돌루테그라비르+아바카비르+라미부딘)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리멕은 길리어드의 '스트리빌드(엘비테그라비르, 코비시스타트, 엠트리시타빈, 테노포비르)'와 같이 세계 가이드라인에서 1차치료로 권장하고 있는 고강도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HAART)에 해당된다. HAART는 2가지 뉴글레오사이드역전사효소억제제(NRTI)를 기본으로 비뉴클레오사이드역전사효소억제제(NNRTI, 얀센 '에듀란트' 등), 단백분해효소억제제(PI, 애브비 '칼레트라' 등), 통합효소억제제(INSTI, MSD '이센트레스' 등)를 추가해 사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트리멕과 스트리빌드는 모두 이중 INST를 결합해 만든 약제다. 비교적 가장 최근에 개발된 약제로 대사 합병증 등 안전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용량에서도 바이러스 억제력이 뛰어나다. 여기서 트리멕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별도의 부스터 성분이 없다는 점,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 가당하다는 점 등 스트리빌드 이상의 복용편의성과 효능 및 안전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약은 3상 연구인 SINGLE을 통해 치료 경험이 없는 HIV 성인 환자에서 에파비렌즈·테노포비르·엠트리시타빈 복합제 대비 우월한 바이러스 억제 효능을 입증했다. 48주 관찰 결과에서 트리멕은 88%의 바이러스 억제율을 보였으며 대조군은 81%의 억제율을 보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돌루테그라비르 개발자 후지와라 타미오 시오노기제약 박사는 "돌루테그라비르는 인테그라제에 깔끔하게 결합하기 때문에 같은 INStI 계열의 제제들보다 결합돼 있는 시간이 10배에서 30배 더 길다. 이같은 특성 때문에 바이러스 억제가 지속적으로 유지돼 내성 발생을 막는다"라고 설명했다.2015-11-05 11:46:06어윤호 -
서울제약 19일 주총, 등기이사 대거 교체서울제약이 오는 19일 주주총회을 통해 등기이사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서울제약은 11월 19일 경기도 시흥 화제약조합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대표이사는 김정호 전 CMG제약 대표이사(59)사 선임될 예정이며, 최근 영입괸 조상언 부사장(63)을 등기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차경회 전무(55세)와 임병훈 상무(48세) 등도 등기이사에 오를 예정이다, 김정호 사장은 대웅제약, JW중외제약을 거쳐 최근까지 CMG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중대 약대 출신인 조상언 부사장은 동아제약 생산본부장, 광동제약 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차경회 전무는 종근당 책임연구원과 동국제약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지난 5월 서울제약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됐다.2015-11-05 08:59:16가인호 -
부광약품, 홈페이지 개편…소통강화부광약품은 최근 회사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리뉴얼의 목적은 기존 홈페이지의 정적이고 소통에 취약한 점을 개선하고,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메뉴를 단순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컨텐츠 접근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홈페이지 제작에 수정이 편한 툴을 사용, 유관 부서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서 살아있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WIX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홈페이지에는 빠르고 능동적인 R&D, 뉴스 업데이트를 중점으로 제품소개, 회사소개, 신제품 관련 소식, 광고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관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구축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기존 기업 홈페이지의 경우, 각 분야의 정보를 만들어내는 부서와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부서 간의 협업이 유기적이지 못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문제점이 있었다"면서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컨텐츠 제작 부서에서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했고, 모바일에도 최적화돼 있어 차후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부광약품을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5-11-04 11:08:1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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