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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류마티스학회 "젤잔즈, MTX 빼고 써도 된다"[샌프란시스코=어윤호 기자] 먹는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치료제 '젤잔즈'의 위치가 또 한번 승격됐다.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연례학술대회 기간중 RA 가이드라인을 발표,JAK저해제 젤잔즈(토파시티닙)를 메토트렉세이트(MTX) 실패 환자에 타 약제 병용없이 단독요법으로 사용토록 권고했다. 애초 젤잔즈는 지난해 ACR에서 공개된 가이드라인 초안에서 첫 진입이 예고됐다. 당시에도 이미 젤잔즈는 항류마티스약제(DMARD)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서 대안으로 '종양괴사인자(TNF)억제제와 함께 MTX 병용 약물로 권장되면서 생물학적제제와 동일한 위치를 확보했다. 여기에 이번 ACR에서 '병용하거나 단독요법으로 사용'이라는 문구가 추가되면서 생물학적제제 이상의 입지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다만 ACR은 아직 젤잔즈의 1차요법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화이자가 젤잔즈 단독요법의 1차치료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추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이드라인의 변화도 지켜볼 부분이다. Gary E. Myerson 2015 ACR 가이드라인 개정위원(조지아 관절염 및 류마티스내과 병원 교수)은 "TNF제제는 RA 치료에서 중요한 약제다. 그러나 분명히 불응 환자가 존재한다. 앞으로 정맥주사와 자가주사를 원치 않는 환자나 치료효과가 없는 환자에서 경구용 옵션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는 이번 ACR에서 6건의 젤잔즈(토파시티닙) 3상 연구를 토대로 젤잔즈 단독요법과 합성 항류마티스제(DMARDs) 병용요법의 안전성 분석 결과, 1808명의 환자에서 단독요법의 유효성을 확인한 2건의 장기간 연구 결과 등을 발표했다.2015-11-11 06:14:48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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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머시론 매각 진행중…유한 품 떠나나바이엘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 시정조치 지시대로 머시론의 국내 영업권을 제3의 제약사에게 매각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아직 매수자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 머시론을 판매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손을 떠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0일 공정위 관계자는 "바이엘이 현재 매각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매각지시 기한을 맞추기 어려워 시간을 더 부여한 상태"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바이엘이 시정명령을 받은 지난 5월 4일부터 6개월 이내 머시론의 영업 관련 권리·자산 등을 제3자에게 매각해야 시장의 경쟁제한 우려요소를 없앨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미 6개월이 지났지만, 절차적 문제로 바이엘 측이 기한연장을 요청함에 따라 이를 승인한 상태라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특히 제3자의 매수자도 이미 통보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직 업계에는 매수자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그동안 국내 판매를 진행하던 유한양행이 빠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업계는 머시론의 높은 직거래 비율을 들어 종근당이나 한미약품 같은 대형 제약사에게 매각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하지만 변수는 많이 남아있다. 유한양행에 그대로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분명한 점은 앞서 바이엘 제품을 인수한 동아제약이나 화이자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일동제약은 아니라는 점이다. 공정위는 바이엘이 머시론의 국내 영업권을 제3자에 넘겨주면 한 회사의 시장독점 우려요소가 해결된다는 설명이다. 바이엘이 동아제약에 마이보라와 미니보라, 멜리안, 트리퀼라 등을 매각했지만, 제조사는 여전히 바이엘이라는 점 때문에 머시론 매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머시론은 MSD의 제품이었지만, 바이엘이 MSD의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국내에서는 바이엘 제품이 됐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머시론이 전문의약품으로 구분돼 있어 아직까지 MSD의 제품이다. 머시론이 국내 제3자에게 매각되면 MSD가 만든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방식이어서 바이엘코리아와는 어떠한 관련도 없게 된다. 바이엘코리아는 가족계획 사업이 실시된 지난 60년대 초부터 피임약을 유통할 정도로 사전피임약 사업의 역사가 길다. 여전히 야즈같은 전문의약품이 남아있지만, 머시론 매각은 바이엘코리아 사전피임약 역사의 종료로 기억될 전망이다.2015-11-10 12:27:56이탁순 -
휴온스, 일자리 창출 공로 산자부 표창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을 크게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를 통해, '투자 및 경영, 고용' 분야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산자부가 공동 개최했으며, 개막식 행사를 통해 휴온스를 비롯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중기청은 이날 행사를 통해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된 기업 중 유공자를 선정, 발표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휴온스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 된 후에도 큰 성장과 더불어 전폭적인 인재육성 및 발굴에 힘 쓴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휴온스는 창립이래, 우수한 인재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설명이다. 매해 우수직원을 선발해 중형자동차를 지급하고, 직장어린이집을 설립, 운영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힘써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휴온스는 전체 연구인력의 60% 이상을 석박사 등의 고급 인력으로 확보해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며, 매년 대규모 영업부 공개채용을 시행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실제 최근 수년간 휴온스의 임직원수는 매년 10%이상 빠르게 증가하며, 명실상부한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최고의 업무환경을 제공한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회사가 이처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나아가는 모든 순간, 순간에 사랑하는 임직원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015-11-10 09:56:41이탁순 -
장애아동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키낮은 전시회 개막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의 작품 전시회가 오는 15일(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에 참가한 멘티 곽준호 군(원천초, 자폐성 장애2급)의 어머니는 "이전까지 준호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나 자신감을 키워주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젝트A에 참여하면서 마리킴 작가님의 지도와 배려로 준호가 자기 그림을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 및 도예 등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장애아동 대상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A' 사업의 결과물 37개 작품이 선보이게 된다. 장애아동들이 완성한 창의적인 미술작품들이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박스와 탁상달력 디자인에 적용된 사례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이 가진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키워 미래의 예술가로 키워내고자 시작된 '프로젝트A'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조아제약이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올해 멘토와 멘티구성은 마리킴-곽준호(자폐성장애 2급, 원촌초), 아트놈-윤지원(자폐성장애 1급, 한국육영학교), 임지빈-김준성(지적장애 3급, 방현초), 라오미-박기현(자폐성장애 3급, 목동중), 홍원표-이준서(뇌성마비 2급, 성산초)까지 총 다섯팀이다. 멘토 예술가들의 사인회는 7일(토)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2015-11-10 09:50:54이탁순 -
릴리 '트루리시티', 독일·일본서 혁신 어워드 수상주 1회 투약하는 GLP-1유사체 당뇨병 약물 '트루리시티(둘라글루티드)'가 독일에서 당뇨병 부문 '2015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일본에서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10일 한국릴리에 따르면 트루리시티는 지난 9월8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파마 트랜드(Pharma Trend) 2015'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 및 환자 편의성 개선 측면에서 혁신성을 인정 받아 당뇨병 전문의가 선택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선정됐다. 심사는 당뇨병 전문의를 포함해 내과 및 신경과 등 10개 분야 의료진 약 9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총 19개 제품이 최종 후보작에 선정됐고 이중 트루리시티를 포함, 총 9개 제품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트루리시티는 일본산업디자인진흥원(JIDPO, Japan Industrial Design Promotion Organization)이 주최하는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바늘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주사할 수 있도록 설계해 환자 편의성을 높인 기술개발능력을 인정 받아 수상작에 선정됐다. 이어 트루리시티는 '2015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중 특별상에 해당하는 '굿 디자인 베스트 100'에도 포함됐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dot) 및 미국 IEAD 등에 이어 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에만 약 3,500개 이상의 출품작이 심사 과정에서 경합을 벌였다. 오승준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트루리시티는 단독요법부터 인슐린 병용까지 모든 치료 단계에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 및 안전성이 확인됐다. 또한 주 1회 투여로 환자 편의성까지 개선하여 당뇨병 환자들이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목표 혈당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5-11-10 09:47:26어윤호 -
"삼성전자 신화 제약계도 나온다"…대국민 인식변화[제약협 12월 이사회 개최, 무기명설문 이슈 부적절] "삼성전자 신화, 제약계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한미약품의 잇단 대규모 기술수출이 제약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한미약품 나비효과가 제약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번 기회에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제약협회도 이번 한미약품 기술수출 쾌거를 계기로 리베이트 이슈보다 글로벌에 맞춰 회무 방향을 포커싱 하겠다는 입장이다. 12월로 예정돼 있는 이사회에서도 무기명 설문에 대한 이슈를 부각시키는 것은 부적절 하다는 의견이다. 10일 관련업계와 제약협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잇단 기술수출 대박의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미약품의 5조원대 기술수출에 이어 얀센과 또 다시 8억불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 소식이 전해진 이후 국내 제약 산업을 다시 보게 됐다는 지인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제약업계에서도 충분히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미약품의 대형 라이선스 아웃 계약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국내 제약산업은 리베이트가 꼬리표처럼 따라 다녔고, 제네릭 위주의 영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인식됐지만, 한미약품의 기술수출을 보며 국내 기업도 세계적 신약개발이 가능하다는 인식전환이 확실히 이뤄졌다는 반응이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에 대한 의지를 갖고 투자하면 언젠가는 성과가 나온다는 사실을 한미약품이 이번에 확실히 증명했다"며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했던 기업은 이를 더욱 가속화 하고, 투자에 소홀했던 제약사들은 각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 수출을 계기로 정부의 제약산업 인식 전환도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는 그동안 약가인하 등 제약산업계를 규제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정책을 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제약 바이오 분야가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이라는 것을 증명한 만큼 R&D 투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진엽 신임 복지부장관 취임 후 제약단체와 상견례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장관 면담에서 제약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한미약품 성과는 제약업계에 리베이트 이슈를 가리는 결과도 낳고 있다. 제약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베이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제약협회는 오늘(10일)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내달 초 예고된 리베이트 설문조사를 위한 이사회 개최 여부를 비롯 정진엽 복지부 장관 면담요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12월 예정된 이사회에서도 무기명설문을 부각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제약협회도 향후 회무 방향을 글로벌에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2015-11-10 06:14:56가인호 -
한미약품, 시총 셀트리온 근접…"시장트렌드 변했다"한미약품이 연이은 기술수출로 시가총액이 8조를 넘어섰다. 제약·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 시총(8조6260억)에 2000억 차이로 근접, 새로운 대장 등극을 눈앞에 뒀다. 한미약품은 9일 종가기준으로 시가총액 8조4303억원을 기록했다. 사노피와 5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이 알려진 직후 2거래일만에 시총이 무려 2조8340억원이 늘어났다. 9일 장 마감 이후에는 미국계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과 1조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으면서 당분간 한미약품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제약·바이오주의 대장주로 활약했던 셀트리온 시총을 역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어스는 9일 시가총액 10조75억원을 기록, 셀트리온을 넘어섰다. 사실상 대세는 한미약품 그룹이 잡고 있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의 시가총액을 합치면 18조4378억원으로 삼성SDS(19조5379억원)를 바짝 뒤쫓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09년 4월 유한양행을 잡고 제약·바이오 시가총액 1위 업체로 올라섰다. 이후 삼성그룹이 바이오시밀러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업계에 바이오시밀러 열풍이 불었다. 국내 제약회사들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선언하면서 이같은 흐름에 탑승했다. 셀트리온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승인, 시장에서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분위기는 더 고조됐다. 오래갈 것 같았던 바이오시밀러 대세론은 올초부터 한미약품의 연이은 기술수출로 조금 가라앉은 대신 신약개발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이미 제약·바이오 시장은 한미약품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며 분위기에 편승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사실상 대장주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두고 제약업계는 그동안 셀트리온으로 대표되는 '바이오시밀러'에서 한미약품으로 대표되는 '신약개발'로 트렌드가 옮겨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다만 한미약품의 신약개발 전략이나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모두 글로벌 진출을 지향하는만큼 서로 상승효과가 연결돼 있다는 분석이다. 또 실적에 따라 트렌드 주도권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한미약품의 잇따른 기술수출 성과로 한동안 신약개발하는 회사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식시장에서도 신약으로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이 신약개발에 주목하면서 오랫동안 연구를 해온 기업들은 이같은 분위기가 단기간 그치지 않고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한 관계자는 "신약개발하는 입장에서 해당 업체에 쏟는 관심이 지속됐으면 한다"면서 "다만 신약개발 성공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수반돼 건전한 연구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5-11-10 06:14:55이탁순 -
성광 살균소독제 '오피덱스OPA' 유럽CE인증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고준위 살균·소독제 '오피덱스OPA액'이 유럽 CE인증을 지난 4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CE마크가 유럽 내 판매를 위한 필수적인 제품 인증이다.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한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국내 OPA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오피덱스OPA(Ortho-Phthalaldehyde 0.55%)는 다국적 제약사가 독점해오던 내시경 기구 전문 소독제 시장에서 성광제약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제네릭 의약품이다. 전문 소독제를 국산화해 많은 병의원에서 비용절감 및 사용접근성 등에서 환영받고 있는 오피덱스OPA액의 CE인증 획득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성광제약 관계자는 "이번 오피덱스OPA액의 CE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 매출향상 및 점유율 확대는 물론, 아시아 지역 수출에 이어 까다로운 미국·유럽 등 세계 시장으로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오는 11월 16~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회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전년도에 이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한다"고 전했다.2015-11-09 10:12:43이탁순 -
신풍, 2016년 달력 병의원 등에 중점배포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2016년 새해 달력 제작을 마치고 병 의원, 약국 등에 배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풍제약의 CALENDAR는 '아름다운 한국의 멋'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30여 년간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 고궁, 성곽, 전통마을, 민속축제, 문화예술 분야 등으로 꾸준히 제작해왔다. 2016년 丙申年 새해를 맞는 CALENDAR는 벽걸이용과 탁상용 2종을 국내용과 해외용으로 제작되어 배포된다. 이번 캘린더 이미지는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비롯하여 각 지방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의 아름다움을 담아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표현하고자 제작됐다. 또한 탁상용 달력표지에 QR코드가 삽입되어 스마트폰으로 신풍제약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풍 관계자는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라는 기업이념을 한국의 멋이라는 주제로 CALENDAR에 적용함으로서 기업의 이미지를 확립함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찾아내어 세계인들에게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2015-11-09 08:20:52가인호 -
CMG제약 임시주총서 이주형 대표 선임GMG제약 대표이사에 이주형(53) 전 알보젠코리아 대표가 임명됐다. 이 대표는 직전에는 이한코리아 CEO로 활동했다. CMG제약은 6일 임시 주주총회을 열고 이주형(53) 이한코리아 CEO와 김상기(53) CMG제약 경영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3년이다. 한편 김정호(59) 전 대표는 5일 서울제약 대표이사로 선임됐다.2015-11-06 16:56:5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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