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 공격적 글로벌 R&D…매출액 20% 투입부광약품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공격적 투자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내년부터는 매출액의 20%까지 연구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이 지난 몇년동안 해온 공격적 투자와 닮아 있다. 부광도 글로벌 신약개발을 통해 빅파마에 기술이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4일 회사 측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3분기 1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매출액의 13.5%를 투자했다. 작년 한해동안 쓴 연구개발비 140억원을 3분기만에 돌파한 것이다. 이는 부광이 진행중인 글로벌신약 임상이 본격화하면서 투입비용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부광은 당뇨신약 후보 MLR-1023의 전기임상 2상을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초 투약이 시작돼 내년 상반기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 약은 미국 제약기업 멜리어사가 개발한 약물로, 부광은 지난 2013년 멜리어사와 공동개발을 진행하기로 계약했다. MLR-1023은 화이자가 위장관계 치료제로 개발하려다 중단한 후보물질로, 멜리어사는 이 약물의 혈당강하 효과에 주목하고 당뇨병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부광과 멜리어사는 임상2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빅파마에 기술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 판매 경험을 십분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파킨슨병신약 JM-010도 남아공에서 전기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JM-010은 부광이 작년 인수한 덴마크 콘테라파마가 개발한 약물이다. 남아공에서 임상2상까지 신속하게 진행한 다음 유럽 지역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시간을 절약하고, 실패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다. 이 약은 파킨슨병치료제 투여 후 발생하는 운동장애 등에 효과적인 약물로, 피험자가 많이 필요치 않아 여건이 된다면 상업화 임상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부광은 보고 있다. 상업화 임상까지 끝낸 약물은 빅파마에 이전될 경우 더 높은 가치를 적용받을 수 있다. 2개 과제의 해외임상과 더불어 국내에서는 말기위암 3차치료제 아파티닙의 최종(3상)임상을 진행중이다. 부광은 3년내 상업화 발매를 기대하고 있다. 이 후보물질은 LSK바이오파마가 개발한 약물로 부광은 국내와 일본, 유럽 지역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LSK와 함께 임상2상A까지 동참한 상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앞으로 매출액의 20%까지 신약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라면서도 "현금성 자산 등을 적절하게 활용해 영업실적과 연구개발이 동반 성장할 수 있게끔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광은 이전에도 B형간염신약 '레보비르'의 해외진출을 추진한 적이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이 중단되면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이번 글로벌 신약개발은 레보비르 실패의 경험을 발판삼아 꼭 성공시킨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2015-11-24 12:14:59이탁순 -
일동, 2015 하반기 정기공채 실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2015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24일 밟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 학술, 디자인, ETC PM, 라이선스, 임상, 해외사업, 생산(품질관리·품질보증·바이오사업), 연구(합성연구·바이오연구·천연물연구·제제연구·약리연구) 분야이다. 전 부문 공통으로 각 해당 분야의 관련 전공 및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구 분야의 경우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이어야 하고, 병역특례도 지원할 수 있다. 1차 면접 시 별도 PT면접을 진행한다. 디자인 분야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추후 포트폴리오 및 사전과제 평가가 추가된다. 지원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일동제약 인터넷 홈페이지 채용정보 메뉴 상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2015-11-24 10:37:32이탁순
-
조아, 창작지원 장애아동 작품 본사 전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 작품 전시회를 영등포구 문래동 본사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본사 전시에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장애아동 대상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A' 사업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또한 장애아동들의 작품들이 적용된 조아제약 제품 포장박스도 함께 전시된다.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프로젝트 A'는 공모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도하는 예술가와 멘토·멘티 형식의 1:1 매칭을 통해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아트링크 프로그램이다.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예술가 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팝아티스트 마리킴, 임지빈, 홍원표, 아트놈과 한국화가 라오미 등 5명의 예술가들은 6개월동안 6명의 장애아동들의 멘토가 돼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왔다. 발달장애인이 가진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키워 미래의 예술가로 키워내고자 시작된 '프로젝트A'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조아제약이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올해 멘토와 멘티구성은 마리킴-곽준호(자폐성장애 2급, 원촌초), 아트놈-윤지원(자폐성장애 1급, 한국육영학교), 임지빈-김준성(지적장애 3급, 방현초), 라오미-박기현(자폐성장애 3급, 목동중), 홍원표-이준서(뇌성마비 2급, 성산초)까지 총 다섯팀이다.2015-11-24 09:21:23이탁순 -
숙취해소음료 '헛개컨디션' UCC 공모전CJ헬스케어가 숙취해소음료 '헛개컨디션'을 소재로 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달 2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UCC공모전은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로 만든 '헛개컨디션'을 소재로 숙취해소 컨셉이 담긴 영상이나 CM송 등 헛개컨디션의 특징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헛개컨디션 CF는 최근 각 분야에서 뮤지션 자이언티, 만능 엔터테이너 유병재, 배우 진세연이 출연해 중독성 있는 춤과 CM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헛개컨디션 UCC공모전은 공모작을 개인 유투브(Youtube)에 업로드한 후, CJ헬스케어 이벤트 페이지(www.cjp.co.kr/event/conditionucc)에 간단한 작품 설명과 함께 유투브 영상 URL을 기재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번 UCC 공모전에는 헛개컨디션 CF와 같이 개성 있는 영상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동영상 형태의 UCC라면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다작 참여도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 3명(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장려상 8명(팀)에게는 상금 5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헛개수 콤보 교환권을 증정한다. CJ헬스케어 컨디션BM은 "UCC공모전 참여 대상 범위를 넓힌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음료 ‘헛개컨디션’의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가 직접 만든 UCC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 투표 (30%) 및 내부 심사(70%)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여 2016년 3월 25일 CJ헬스케어 홈페이지(www.cjp.co.kr) 및 개별 유선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2015-11-24 08:50:14가인호 -
피엠지제약, 5년째 화천 칠성부대 방문한국피엠지제약은 지난 12일 중부전선 최전방 강원도 화천의 칠성부대 예하 7078부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칠성부대는 전영진 한국피엠지제약 대표가 젊은 시절 군복무를 했던 인연으로 2011년 자매결연을 맺고 5년째를 방문을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로 부대 창설 66주년을 맞이한 육군 7사단 '칠성부대'는 6.25 당시 총 28회의 전투에 참전했으며, 낙동강 방어전을 수행할 당시 영천지구 전투에서 적 2개 사단을 섬멸해 최초로 대통령부대표창을 받은 최강의 부대로 알려졌다. 전 대표는 30여년 전 칠성부대 제7078부대에서 장병으로 활동했다. 이날 전 대표는 화천문화예술회관을 가득 채운 포병연대 4개 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CEO특강을 진행했다. 전 대표는 "누구나 인생에서 여러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달라진다. 지금의 군생활을 단순히 21개월의 시간을 소비하고 버틴다고 생각하지 말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회이자 유일무이한 경험임을 명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기 칠성부대에서 어떤 고난도 당당하게 돌파해나간다면, 제대 후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인정하는 인재가 될 것"이라며 "저도 칠성부대에서 단련한 개척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를 바꾸며 성공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칠성부대의 자부심으로 군생활도 멋지게, 인생도 눈부시게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강을 마친 피엠지제약 방문단은 서정열 7사단장의 초청으로 사단 사령부로 이동해 역사관 견학 및 7사단의 위용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7사단장과의 환담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제7078부대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안동포대에 도착한 피엠지제약 방문단은 정성으로 준비한 에어컨과 세탁기, 축구공과 농구공을 비롯한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부대시설 및 군용물품을 견학하고, 특히 제7078부대 의 자랑이자 주특기인 포사격시범을 통해 신속 정확한 놀라운 타격 능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DMZ 내 칠성전망대로 이동하여 안보현장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비무장지대의 긴장감을 체험하며 2015년 제 7078부대 방문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5-11-24 08:38:58이탁순 -
SK케미칼, 행복김장나눔…독거어르신 등 후원SK케미칼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5 행복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김장을 담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총 3,000kg (약 1500포기) 포기로 전량 한솔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과 SK케미칼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희망 메이커' 참여 아동의 가정으로 전달된다. SK케미칼은 지역 사회을 위해 다양한 구성원 참여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성원이 정성껏 만든 김장이 지역 어르신과 후원 아동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다양한 동계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메이커’는 구성원이 급여 가운데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의 매칭펀드와 함께 지역 복지관에 지급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단순 기부를 넘어 후원 아동과 정기적 만남을 통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또, 지역 복지 기관을 매주 방문해 급식지원,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여기 참여한 구성원 수는 1530여명에 달한다.2015-11-23 10:43:08가인호 -
유유,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정부 지원과제 선정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복합개량신약인 'YY-DUTA'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개량신약 개발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발과제 선정을 계기로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복합개량신약인 'YY-DUTA'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복합개량신약의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YY-DUTA 복합제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와 다른 기전의 약물을 복합해 단일 제형으로 개량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효능, 복용 편의성, 두타스테리드의 부작용인 성기능저하의 개선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유제약 백태곤 중앙연구소장에 의하면 "YY-DUTA 복합제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복합 약물에 대해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하게 되며, 이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보유하게 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 1월 출시 예정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연질캡슐(두타스테리드 0.5mg)과 함께 전립선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립선비대증 시장의 국내 연간 진료비는 2,877억원(2013년기준) 규모로 환자 수는 97만명으로 연간 6.9%씩 증가 추세이며, 50대 이상의 남성에서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90%를 차지하는 노화와 관련된 대표적 질환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는 복합 치료제 (Duodart; 두타스테리드-탐스로신 복합)의 비중이 2014년 6%에서 2020년 17%(약 6,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복합 치료제가 향후 시장의 주요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5-11-23 10:15:43이탁순
-
화이자-엘러간, 최대 규모 M&A 타결 여부 촉각다국적제약사 화이자와 엘러간 합병이 확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업계 최고액 1500억 달러(173조 4730억 원) 규모로 이뤄질 이번 계약은 화이자가 앨러건 1주당 화이자 주식 11.3주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체결될 전망이다. 화이자는 미국 2위 제약사로 시가총액 2180억 달러 규모다. 아일랜드계 앨러건 시총은 1130억불 수준이다. 두 회사가 합쳐지면 시총 3300억 달러(약 378조원)가 넘는 세계 최대 제약사가 탄생한다. 다만 이번 M&A는 조세 회피를 위해 앨러간이 화이자를 역인수하는 형태로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화이자는 미국 뉴욕 본사를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옮김으로써 해외 수입 1280억달러에 대한 세금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랜드의 법인세율은 미국보다 크게 낮은 수준으로 화이자에게 조세회피처가 되는 셈이다. 통합 법인의 경영은 이안 리드 화이자 CEO(최고경영자)가 맡게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화이자는 지난 10월부터 조세회피를 목적으로 아일랜드의 본사를 둔 앨러건의 인수합병을 추진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2015-11-23 10:05:31어윤호 -
제약개발연구회 10주년 행사 개최2005년 RA전문연구회라는 이름의 소규모 연구모임으로 시작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개발연구회(연구회장 박희범)가 어느덧 10년이라는 역사와 함께 150개사 70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약업계의 주요 연구회로 성장해 10주년 행사를 갖는다. 10년이라는 시간을 되돌아 보고, 그동안의 노력을 한자리에서 격려하는 의미로 오는 23일 양재엘타워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돌을 축하하는 의미로 다채로운 소공연이 펼쳐지고, 소통과 공감의 리더쉽 강의를 통해 연구회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더 넓히는 자리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1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박희범 연구회장은 "이번 10주년 행사는 강의를 통한 지식전달보다는 우리 연구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서로를 축하해주는 자리를 갖기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을 위주로 기획했다"면서 "연구회원의 친목을 드높이고, 네트워크를 더욱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5-11-20 17:46:07이탁순
-
휴메딕스, 신규 바이오폴리머 기술도입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한양대학교와 신규 바이오폴리머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상반기까지 기술이전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휴메딕스가 한양대로부터 도입하는 바이오폴리머 기술은 히알루론산에 알긴산을 화학적 가교제를 사용하지 않고, 이온가교를 통해 만든 하이드로젤 기술이다. 칼슘 이온의 농도에 따라 다양한 물성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의료용 신소재로 개발될 수 있는 원천기술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기술 확보를 통해 안전성 및 지속성을 개선한 차세대 필러 개발과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가 적용되기 어려운 경성조직의 성형에도 적용할 수 있는 조직수복체를 개발해 제품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술은 생체적합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약물전달체로서의 활용가능성도 높아 다양한 약물 또는 세포를 침습시켜 인체에 전달하는 연구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추후 휴메딕스는 적용분야 확대를 통해 약물, 성장인자, 유전자와 같은 다양한 물질과 더불어, 줄기세포와 같은 치료용 세포를 최적 조건에서 인체에 전달하는 제품도 계획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기술도입과 관련해 한양대학교에 선급기술료와 경상기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휴메딕스는 보건 의료분야에서 해당기술을 이용한 제품을 전세계에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는 독점권을 얻게 됐다. 한편,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필러 등 연성조직의 세계시장은 2020년 270억불, 국내시장은 2015년 2.1억불로 예상되며, 경성조직 분야의 시장은 해외시장 37억불, 2015년 국내시장 2.5억불의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2015-11-20 17:40:11이탁순
오늘의 TOP 10
- 12013년 등재 복합제도 조합 성분따라 올해 약가인하 시작
- 27월부터 비오킬 약국 판매 금지?…화학제품안전법 보니
- 3면허취소 약사, 다른 약국서 전문약 대량 매입…징역 6개월
- 4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 5사모펀드 IMM, 대웅 계열사 시지바이오 최대 1.1조에 인수
- 6'창고형 영향' 1년새 동네약국 다소비 일반약 가격 낮아졌다
- 7탈모약 급여 논란…"중요도 후순위" Vs "논의 자체 의미"
- 8‘밸류업 공시’ 제약바이오기업, 반년 새 12곳→70곳 껑충
- 9상반기에만 72품목 퇴장…당뇨약 제네릭 '묻지마 허가' 이면
- 10AI가 찾고 로봇이 만든다…제약사 신약개발 새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