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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액상타입 항히스타민제 '플로라딘' 출시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은 액상타입 알레르기 증상완화제 '플로라딘' 엽질캡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분류된 로라타딘(Loratadin) 성분으로 졸음부담이 적고 빠르게 작용한다. 특히 하루 한 알 복용으로 24시간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플로라딘은 정제 대비 효과가 빠른 액상타입으로 타르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며 "소비자들이 알레르기로 인한 여러 증상에 더욱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약의 복용으로 인한 졸음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밝혔다. 플로라딘은 ▲알레르기성 비염(꽃가루 알레르기) ▲상기도의 알레르기로 인한 콧물 ▲재채기 ▲가렵고 충혈된 눈 ▲코 또는 목의 가려움 발생시 일시적인 완화에 효과가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6-06-09 10:22: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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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CEO '오픈이노베이션' 필요성 전적 공감제약회사 CEO들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혁신)을 통해 파이프라인 및 기술도입(open-sourcing)을 가장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26일 데일리팜이 창간 17주년을 맞아 '인공지능이 제약산업과 보건의료에 몰고 올 변화'를 주제로 연 제약회사 CEO 초청 조찬세미나에 참석했던 국내외 제약사 CEO들은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응답했다. 설문지는 현장 50명에게 배포돼 22명분을 회수했으며 중복체크한 부분을 포함해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경영에 접목하고 있는지 알아보려했다. 우선 '개방형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적으로 개방적 혁신이 필요하다(82.6%)'는 답변이 제일 많았다. '부족한 기능에 대해 필요하다(17.4%)'는 답변이 그 다음을 이었다. 추구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외부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29.4%)', '외부 시장 경로를 활용해 내부 혁신을 가속하고 시장을 확장하는 것(26.5%)', '외부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활용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것(17.6%)', '외부 자원을 활용해 투입 자원 및 시간을 절감하는 것(14.7%)', '외부 시각으로 내부 기술가치를 측정하고 핵심역량을 확인하는 것(11.8%)' 순으로 나타나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보여줬다. 특히 오픈이노베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 융·복합, 새로운 기술·제품 발굴(34.8%)' 답변이 가장 많았고 '개발속도, 비용감축(26.1%)'이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또 참석자가 소속한 회사에서 개방형 혁신 현황을 묻는 질문에 '시행을 하고 있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40.0%)' 답변이 가장 많이 나와 전반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정도로 구현하고 있다(25.0%)',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나 시행하고 있지 않다(20.0%)'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당한 수준으로 구현하고 있다(15.0%)'도 확인됐다. 개방형 혁신을 통해 얻으려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품목이나 기술도입(39.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제휴를 통한 기술을 융·복합(26.1%)', '부족하거나 없는 기능의 보완(17.45)', '전문 지식정보와 인적 네트워크 확보(13.0%)', '위험의 분배(4.3%)'로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투자기회'라는 답변에는 아무도 답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개방형 혁신이 공동연구, 인적 네트워크 교류 등 서로의 장·단점을 교류하고 보완하는 것이지 단순히 금전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는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2016-06-09 06:14:59김민건 -
국제학회 나타난 국내 제약사들, 기술수출 꿈 잇는다한미약품은 2014/2015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2015 ESMO Asia(유럽종양학회 아시아 회의), 2016 ELCC(유럽폐암학회) 등 주요 국제학회에서 내성표적 폐암 혁신신약 ‘올리타’(성분명 Olmutinib, HM61713)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주목 받았다. 그리고 한미약품은 지난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빅파마와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의 경우 잇단 국제학회에서 혁신신약 과제를 발표한 영향이 컸음을 입증한 셈이다. 국내 제약사들이 국제학회에 본격 등장하면서 기술수출 꿈을 이어가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6월 미국암학회(ASCO, 3~7일), 미국당뇨학회(ADA, 10~14일) 등 국제학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제약사들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2016 ASCO에서도 국내사들의 임상 발표는 이어졌다. 그 주인공은 한미약품과 중견 대화제약이다. 한미약품과 대화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ASCO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종근당도 항암신약 벨로테칸 비교 임상발표를 진행하며 관심을 모았었다. 한미약품의 경우 올해 차세대 표적 항암제 HM95573 등의 임상시험 결과가 ASCO에서 발표됐다. 한미측은 B-RAF, N-RAS, K-RAS 변이 고형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국내 5개 기관에서 진행 중인 HM95573의 임상 1상 시험 중간결과 등을 발표했다. RAF와 RAS는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중요한 단백질로서 각각 3개의 아형(A-RAF, B-RAF, C-RAF / H-RAS, K-RAS, N-RAS)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 단백질 자체에서도 변이가 발생하면 종양이 유발된다. 특히, B-RAF의 변이 및 K-RAS, N-RAS의 변이는 다양한 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ASCO에서 발표된 HM95573은 B-RAF 변이 단백질은 물론 RAS 변이 단백질의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C-RAF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면서 부작용 및 내성을 줄인 차세대 RAF 저해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발표된 임상 1상 시험 중간결과에 따르면, HM95573 200mg 1일 1회 투여군에서 종양 감소가 관찰됐으며, 특히 현재까지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N-RAS 변이 흑색종 환자에서 종양 크기가 기저치 대비 30% 이상 감소됐다. 암의 진행 없이 3개월 이상 치료를 지속한 환자들도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한미약품은 HM95573의 적정용량 탐색을 위한 용량 증량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흑색종을 비롯해 다양한 RAF 또는 RAS 변이 고형암(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췌장암 등)에서의 효과를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손지웅 부사장은 "한미약품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혁신신약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혁신신약들의 개발 속도를 높여 하루빨리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ASCO에서는 한미약품이 국내 개발하고 베링거인겔하임 등이 글로벌 개발을 진행 중인 내성표적 폐암 혁신신약 올무티닙(한국제품명 : 올리타)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중간결과도 발표됐다. 대화제약도 ASCO에 참가해 현재 개발중인 경구용 파클리탁셀 의약품인 DHP107의 임상3상 결과를 지난 4일 포스터 전시 및 포스터 디스커션 섹션을 통해 발표했다. 대화제약은 위암(Gastrointestinal (Noncolorectal) cancer) 세션에서 세계 최초의 경구용 파클리탁셀로 임상3상에 성공한 DHP107의 결과에 대한 초록이 채택돼 포스터로 전시했다. 이 가운데 전 세계에서 참석한 종양의 전문가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로 선정돼 'poster discussion session'을 통해 다시 한번 소개되는 기회를 가졌다는 설명이다. DHP107은 2013년 4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전이성 또는 재발성 위암 환자 238명을 대상으로 BMS의 탁솔 주사제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 (PFS) 및 전체 생존기간(OS), 안전성 (safety)등을 비교한 결과 비열등함을 확인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국내 임상3상시험을 마치고, 위암 치료의 표준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화측은 다수의 제약사들과 라이선스 아웃을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에서 유방암 임상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기업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바이오기업 씨젠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되는 미국 최대 미생물학회 ASM(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에서 신개념의 SG올리고 시스템을 소개한다. 바이오기업 제넥신은 오는 18일 유럽생식기감염종양학회(EUROIN)에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GX-188E의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도 6일~9일까지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201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16 BIO USA)에 코트라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으로 참가한다. 이번 2016 BIO USA 참가기업은 DM바이오, 다인바이오, 바이오리더스, 바이오스펙트럼, 바이오이즈, 인트론바이오, 퓨쳐메디신 등이다. 이들 기업은 이번 컨벤션에서 자체 개발한 바이오 기술과 상품 등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국제학회에 잇따라 등장한 국내기업들이 어떤 성과를 도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2016-06-09 06:14:56가인호 -
신약조합, 신약타겟발굴 검증사업 주관기관 선정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미래창조과학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상업용 신약타겟발굴 및 검증사업' 2차년도 총괄주관기관(총괄연구책임자 여재천)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1년 동안 13억8300만원의 연구비를 혁신신약(FIC: first in class)연구에 투입하게 된다고 조합 측은 8일 밝혔다. 참여기업/연구기관은 CJ헬스케어, 제일약품, 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 우정비에스씨, 충남대학교, 인하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다. 연구내용은 신규 폐암 치료 타겟 DDIAS의 STAT3 관련성 및 DNA damage repair 기능 검증, 뇌전증(간질) 신규타겟 및 KO모델동물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기반구축, Phenotype based drug discovery를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신약타겟 확보 및 선도물질 도출, 히스톤 메틸화 조절을 통한 헌팅턴병 제어물질 개발 등이다.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신약 타겠 발굴 및 검증사업'은 2014년부터 2년간 총 23억3400만원을 투입,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국제약품, 코스모진텍 등 산학연병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를 수행, 마무리 중에 있다. 여재천 총괄연구책임자는 이 연구사업단을 통해 산학연병기관간의 특허, 기술 등의 지속적인 도출과 기술이전으로 우리나라의 기초연구 성과 확산과 지속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신약개발 상업화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6-08 15:23:2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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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백혈병신약후보 3530억원 규모 기술이전크리스탈지노믹스가 3530억원 규모 신약기술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크리스탈이 전임상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 후보(CG 026806)를 바이오 벤처사인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 Inc.)에 기술 수출한 것으로, 계약금과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3530억원 규모다. 크리스탈은 계약금 11억6320만원, 옵션행사금 23억2640만원, 임상개발 및 상업화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3489억6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상업화 이후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받게 되며, 한국과 중국시장에 대한 판권은 크리스탈이 보유하는 조건이다. 크리스탈이 이번에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는 CG026806으로 알려진 전임상 단계의 후보이며, BTK, FLT3, 그리고Aurora kinases 의 다중 저해제(Multi-Inhibitor)로서, 상대적으로 개발 초기단계에 기술 이전된다. 앱토즈는 미국 나스닥과 토론토 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다. 세계적 수준의 암 치료제 개발회사며 특히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과 골수이상형성증후군(MDS) 에 집중하며 이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라고 크리스탈 측은 소개했다.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는 "급성백혈병 신약후보를 기술 수출함으로써 자체개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그리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후보를 창출할 수 있는 신약발굴 기반기술 등 신약 전문 바이오 기업의 3요소를 두루 갖춘 회사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2016-06-08 15:17:2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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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류마티스학회 참가삼성바이오에피스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6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The Annual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바이오시밀러 3개제품(브렌시스, 렌플렉시스, SB5)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2016 EULAR에서 발표한 임상결과는 EULA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http://www.congress.eular.org)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한국 및 유럽시장에 판매중인 브렌시스(유럽명: Benepali)와 렌플렉시스(유럽명: Flixabi)를 비롯해 바이오 의약품 매출 기준 세계 1위 제품의 바이오시밀러인 SB5를 포함한 3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8개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유수의 학회에서 3개 제품의 스위칭 임상 결과를 동시에 발표한 것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이다. 스위칭 임상시험은 오리지널 약품을 투여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일정한 시점에 바이오시밀러로 전환하고 임상을 지속하여 유효성, 안전성 및 면역원성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는 시험을 의미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정부, 보험사 및 의사 등 헬스케어 이해관계자들이 바이오시밀러 치료제로 스위칭 가능 여부를 결정함에 있어서는 충분한 임상적 증거가 제시되어야 한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는 임상 결과는 오리지널 제품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로 스위칭 할 경우, 유효성, 안전성 및 면역원성 측면에서 유사한 수준임을 입증하였다. 국내 및 유럽의 많은 국가들에게 의료 재정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는 물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 메디컬팀 팀장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과 같은 만성질환의 치료에 있어서는 임상 스위칭 데이터가 필수적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EULAR에서 3개의 TNF-α 억제제 바이오시밀러 스위칭 임상 결과를 발표했고, 이 결과는 의사들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바이오시밀러를 처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2016-06-08 14:26:3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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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박스앨타 합체완료 "연매출 200억" 목표샤이어와 박스앨타와의 공식 합병 절차가 마무리됐다. 샤이어는 박스앨타의 모든 의약품과 파이프라인 등을 인수해 100% 자회사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경영 구조의 효율성을 제고해 추후 3년 동안 최소 5억달러 이상의 경영비용 절감 효과를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번 합병으로 항암분야, 혈액질환, 면역질환 등 박스앨타의 혁신적인 제품군을 파이프라인에 보강한 샤이어는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 세계 최대 제약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연 매출의 65%가 희귀질환 치료제를 통해 창출됨으로써 연초 제시했던 '연 두 자리 수의 성장률'과 '2020년 매출 200억 달러'라는 목표 달성이 가능하리라는 전망이다. 현재 샤이어는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 초기 단계부터 후기 단계까지 60여건 이상의 임상연구를 진행 중으로, 합병 이후 2만명 이상의 임직원과 함께 전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 치료제를 공급하게 된다. 샤이어 최고 경영자(CEO) 플래밍 온스코브(Flemming Ornskov) 박사는 " 박스앨타와 합병으로 샤이어는 희귀질환 관련 파이프라인을 한층 더 강화하며 희귀질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 매김 했다"며, "우수한 의약품과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치료 옵션이 부족해 고통을 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샤이어와 박스앨타의 합병은 비슷한 규모의 다른 인수합병 사례와 비교해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하나의 회사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훌륭한 인재를 확보해, 보다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2016-06-08 13:11:58안경진 -
뇌수막염 예방백신 벡세로, "3회 접종으로도 충분"GSK의 뇌수막염 예방백신 ' 벡세로'가 접종횟수를 줄이는 데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새롭게 확보했다. 벡세로는 수막구균 B 혈청군에 의한 뇌수막염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급속히 진행되는 B형 수막구균질환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뇌수막염의 주원인이다. 건강했던 영유아일수록 빠르게 진행되며 높은 사망률을 보고하고 있다. 초기증상이 독감과 유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치료를 받더라도 10명 중 한명꼴로 사망한다고 알려졌는데, 생존자 가운데 약 10%는 수족절단, 청력상실, 발작 등 치명적인 장애를 겪게 된다. 지난달 유럽소아감염병학회(ESPID 2016)에서 발표된 'V72_28' 3상임상에 따르면, 벡세로를 유럽에서 적용되는 기존 프로그램(3회 기본 + 1회 추가접종)보다 1회 줄어든 2회 기본접종과 1회 추가접종해도 동일한 면역원성 및 내약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V72_28'은 1158명의 영유아 및 소아를 4개 군으로 나눈 뒤 접종 스케줄을 달리해 면역원성과 내약성을 비교한 연구다. 생후 2.5개월의 영아로 구성된 1군에게는 기존 프로그램대로 2.5개월, 3.5개월, 5개월에 기본 접종이, 11개월에 추가접종이 시행됐다. 생후 3.5개과 6개월 영아로 구성된 2, 3군은 3.5개월, 5개월과 6개월, 8개월 째 기본 접종을, 11개월에 추가접종을 받았다. 마지막 2-10세 유소아로 구성된 4군은 따라잡기접종(catch-up dose)을 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했다. 그 결과 4군 모두 접종횟수 및 스케줄과 관계없이 높은 면역원성을 보였고, 내약성도 기존 연구결과와 차이가 없었다. 특히 영아에서 수막구균 C혈청군에 의한 뇌수막염 예방백신 '멘주게이트'와 벡세로를 병용 투여했을 때 멘주게이트 단독투여와 비교해 비열등하면서도 내약성은 유사했다는 보고다. 영국의 경우 2015년 9월 세계 최초로 기본 2회 + 추가 1회 접종(생후 2, 4, 12개월)하는 변경된 스케줄을을 국가예방접종프로그램에 도입했는데, 이 같은 변화가 향후 벡세로의 내약성 및 유효성에 대한 중요한 추가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토마스 브뢰어(Thomas Breuer) GSK 백신사업부 최고의료책임자는 "이번 연구는 벡세로가 영유아에서 기존보다 줄어든 접종횟수만으로도 동일한 유효성을 나타냄을 입증했다"며, "GSK는 영국 국가예방접종프로그램에 포함된 벡세로의 내약성과 유효성 관련 추가자료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다른 국가에서도 벡세로의접종횟수를 달리할 수 있을것"이라고 낙관했다. 이번 연구의 상세 결과는 미국국립보건원(NIH) 홈페이지(ClinicalTrials.go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제의학저널인 'peer-reviewed journal)에도 게재될 예정이다.2016-06-08 12:28:06안경진 -
JW그룹, 신입사원 정기공채 실시JW그룹이 공채 100기 신입사원을 뽑는다. JW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등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할 신입사원은 공채 100기로 각 사의 영업, 개발, 글로벌, 생산 등 분야에 배치되며, 영업 부문은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 등 외국어 우수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1차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과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준범 경영지원본부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966년부터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매년 평균 2회씩 실시하고 있다"며 "공채 100기가 갖는 상징성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JW그룹에서 능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6-08 11:19:1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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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지주사 전환 위한 임시주총 24일 개최일동제약이 오는 24일 지주사 전환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회사 측은 투자 사업부문, 의약품 사업부문,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 히알루론산 및 필러 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을 의결하기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일동제약 측은 "지주사 전환을 통해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투자 사업부문은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투자에,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제조,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히알루론산 및 필러 제조 등의 사업부문은 해당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고, 경영위험의 분산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핵심사업에의 집중투자 및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하고,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주사 전환을 결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임시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지주회사 사명을 일동홀딩스로 변경하고, 이병안 전 일동제약 감사팀장을 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다.2016-06-08 10:01:5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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