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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3종 의약품 사용안내 동영상 배포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자사 의약품 중 별도의 사용법 안내가 필요한 13종 제품을 선별해 '사용가이드'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선별된 13종 의약품은 최근 2년간 한미약품 고객센터로 접수된 다빈도 사용법 질문 제품이며 주사항생제 '트리악손 맵셋' 등 전문의약품 7종(플루테롤, 한미플루현탁분말, 세포탁심 맵셋, 모테손, 모테손플러스, 히알루마주)과 비듬치료제 '나졸액' 등 일반의약품 6종(코앤쿨, 코앤, 목시딜, 목앤, 무조날외용액)이다. 각 동영상은 의약품 사용법에서부터 사용후 보관법, 잘못된 사용법, 기타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동영상은 한미약품 홈페이지와 의·약사 포털 HMP,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등에 게재됐다. 이외에 제품 케이스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동영상으로 제작된 제품 가이드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은 물론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미약품 제품에 대한 외부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고객 친화적이고 차별화 된 제품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6-08-03 11:23: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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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오창공장 혈액제제 PD2관 완공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창공장 내 혈액제제 생산시설인 'PD(Plasma Derivatives)2관'을 완공하고 시생산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혈액제제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에서 면역이나 지혈 등에 작용하는 단백질을 고순도로 분획해서 만드는 의약품으로 백신과 함께 녹십자를 대표하는 사업분야다. 오창공장 PD2관은 이달부터 3개월간 시생산을 거쳐 내년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캐나다 공장은 올 연말 완공해 2019년 상업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 혈액제제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세계 최대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이 임박해 생산능력을 늘리는 것으로 파악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증가하는 수출물량과 북미시장 진출을 앞두고 국내 혈액제제 생산시설을 2배로 증설했다"고 말했다. PD2관은 지난 2014년 착공해 현재까지 약 850억원이 투입됐다. 혈장처리능력은 기존 PD1관과 동일한 70만 리터 규모로 오창공장의 총 혈장처리능력은 연간 최대 140만리터 규모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오창공장 증설로 녹십자는 연간 30만 리터의 혈장처리가 가능한 중국공장과 연내 완공을 앞둔 100만 리터 규모의 캐나다 공장 건립이 마무리되면 총 270만 리터 규모의 혈장처리능력을 갖추게 되며 세계적인 혈액제제 생산기업 Shire, Grifols, CSL, Octapharma 등에 이어 세계 5위권으로 올라서게 됐다는 회사 측은 밝혔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는 "고부가가치를 내는 혈액제제 사업은 녹십자의 과거와 현재이자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 미래"라며 "북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에 맞춰 공장 증설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2016-08-03 11:13:1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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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 취임일동홀딩스는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3개 회사의 대표로, 일동제약에 윤웅섭 대표, 일동히알테크에 이은국 대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이장휘 대표가 각각 취임한다고 3일 밝혔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했으며,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해왔다. 일동히알테크 이은국 대표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 의약품사업부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일동제약에 입사, IR 및 법무담당 이사를 역임했다.2016-08-03 09:47:42이탁순 -
테라젠이텍스, 기술총괄부회장에 김성진 박사 영입테라젠이텍스(대표 고진업)는 암 유전체 연구자인 김성진 박사가 자사 기술총괄 부회장에 취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김성진 부회장은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장 및 글로벌 신약개발 자회사 메드팩토 대표를 겸임하며 유전체 분석을 통한 진단솔루션 연구와 신약개발까지 테라젠이텍스의 연구개발 분야를 총괄한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과 제약, 의약품 유통 등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이다. 김 부회장의 취임으로 개인별 유전체에 최적화된 진단 솔루션 도출 및 유전자 맞춤형 신약 개발까지 유기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김 부회장은 2009년 세계 다섯번째, 국내에선 최초로 테라젠이텍스 연구진과 함께 자신의 30억쌍 유전체 염기서열을 완전히 해독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며 "테라젠이텍스는 이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2010년 아시아 최초로 예측성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헬로진'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김 부회장이 약 30년간 암 유전체, 암 전이, 암 예방 등을 연구하며 267편의 논문을 발표한 세계적인 암 연구 전문가며 미국국립보건원(NIH)의 국립암연구소 재직 당시 세계 최초로 암에서 TGF-β 수용체 유전자의 결손과 돌연변이를 규명하는 등 암 유전체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02년 호암의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2007년부터 가천의과학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초대 원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 석좌교수, 암연구소장 및 차의과학연구원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한국인 위암 유전체 해독 성공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김성진 부회장은 "테라젠이텍스가 유전체 분석을 응용해 정밀의학·맞춤의학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힘쓰며 인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8-03 09:08:4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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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4개사로 분할…각 사업회사 전문성 구축일동제약이 전문화와 책임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각 사업회사로 분할한다. 창업주의 3세인 윤웅섭 사장은 의약품 사업회사인 일동제약 단독 대표를 맡아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회사 측은 기업분할을 통해 3일부터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일동홀딩스는 존속회사로서 이정치 회장과 정연진 부회장을 중심으로 사업회사에 대한 투자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인적분할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는 일동제약은 창업주의 3세인 윤웅섭 사장이 회사를 이끌며 기존의 의약품 관련 사업을 이어간다.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와 일동히알테크는 각각 프로바이오틱스 등 바이오 관련 사업, 히알루론산 관련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 한편, 인적분할로 인해 나눠지는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주식의 비율은 약 0.29 대 0.71이며, 기존 일동제약 주식을 소유한 주주는 해당 비율에 따라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신주를 각각 배정받게 된다. 주식 재상장 예정일은 8월 31일이다. 이번 기업분할 조치는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와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신속·적확한 의사결정을 도모하여 목표달성 및 수익창출을 유도하기 위함이며, 궁극적으로는 기업과 주주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기업분할을 통해 기업의 구조와 운영 체계를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바꾸고, 각 회사의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경영 활동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분할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지주사 전환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정위가 지주사 자산 요건을 1000억원에서 5000억원을 상향해 공정위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는 것과 별개로 지배구조 강화와 투명성 향상을 위해 지주사 전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일동제약은 자산이 1304억원으로 공정위 기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와함께 이번 분할을 계기로 신약 개발은 물론, 신사업 개척 및 사업 다각화 등과 같은 중대 과업 수행에도 탄력을 붙여 중장기적으로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토털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전해나간다는 계획이다.2016-08-02 16:22:30이탁순 -
한독, DPP4 당뇨약 테넬리아 100억 돌파한독(회장 김영진)의 강력한 DPP-4 억제제 테넬리아가 누적매출 100억원(한독 자체 집계기준)을 돌파했다. 한독은 작년 8월 테넬리아정(성분명: 테네리글립틴)에 이어 10월, 자체 개발한 복합제, 테넬리아엠서방정(성분명: 테네리글립틴+메트포르민)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출시 1년도 안돼 두 품목을 합산, 100억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 테넬리아정의 가장 큰 성장 요인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을 목표 혈당에 도달하게 하는 강력한 효과이다. 테넬리아정은 DPP-4 억제제 중 월등히 높은 목표 혈당 도달률을 보인다. 또, 하루 한 번 복용으로 저녁 식후 혈당까지 조절하며 모든 신장애 환자에게 용법과 용량 조절 없이 처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복합제 테넬리아엠서방정은 한독의 DRM(Dual Release Micro-coating) 기술을 통해 정제 크기를 최소화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 한독이 그 동안 당뇨병 시장에서 쌓아온 리더십도 테넬리아의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한독은 1973년 당뇨병 치료제 ‘다오닐’을 발매한 이래 40여 년간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 ‘아마릴’ 등과 혈당측정기 ‘바로잰’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해오고 있다. 또, 한독은 2009년부터 매년 당뇨병 환우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인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테넬리아가 DPP-4 억제제 중 7번째로 출시됐지만, 강력한 목표 혈당 도달 효과와 한독의 오랜 당뇨병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독이 아마릴을 성공 시키며 당뇨병 시장에서 쌓아온 명성을 테넬리아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독은 테넬리아 매출 100억원 돌파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을 진행한다. 의료진이 당뇨병 환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면 한독은 메시지 1건당 5,000원의 기금을 적립한다. 적립금은 올해 ‘당당발걸음 캠페인’ 기금에 보태져 예년보다 많은 당뇨병 환우들에게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2016-08-02 15:54:01이탁순 -
심비코트, 1일부터 반값…환자부담금 5583원' 심비코트'의 약값이 이달부터 절반가량 낮아진다.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게 흡입제로 처방되고 있는 '심비코트(부데소니드/포모테롤) 터부헬러' 흡입제 가격은 최초 제네릭 등재 여파로 인해 8월 1일자로 기존 약가보다 46.45%씩 일괄 인하됐다. 이에 따라 1차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부담금은 심비코트 터부헬러 160/4.5ug 용량 60 도즈(dose) 기준, 약 5583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월 29일 경구용 COPD 항염증 치료제 '닥사스'를 비롯해 다케다제약의 호흡기 파이프라인 제품을 인수함으로써 호흡기질환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 기존 심비코트 터부헬러에 이어 정량분무식 흡입기 심비코트 라피헬러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COPD 최초 단일 정량 분무식 흡입기(pMDI)에 해당하는 LAMA/LABA(지속성무스카린길항제/지속성베타2항진제) 복합제 'PT003(글리코피로니움/포모테롤)'과 3중 치료제 'PT010(부데소나이드/글리코피로니움/포모테롤) 등 신약 개발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안희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사업부 상무는 "기존에는 경구약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약가로 인해 흡입제 사용에 대한 문턱이 높았다"며, "심비코트 약가 인하를 계기로 흡입제 사용 접근성을 높여 천식 및 COPD 환자들이 효과적으로 질환을 관리하고, 응급실 방문율과 입원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6-08-02 15:02:54안경진 -
주사 맞을래요? 알약 드실래요…경구제 전성시대일반적으로 환자들에게 주사제와 알약 중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단연 답은 알약일 것이다. 최근 주사제밖에 없던 시장에 경구 제제들이 출현해 관심을 받고 있다. 고셔병, 다발성경화증(MS)치료제, 류마티스관절염 등 질환들이 첫 '먹는 약' 처방옵션을 추가했다. 사노피젠자임의 고셔병약 '세레델가(엘리글루스타트)'는 지난해 11월 식약처 승인을 획득했다. 국내 고셔병 시장에는 젠자임의 주사제 '세레자임(성분명 이미글루세라제)'과 SK케미칼의 '비프리브(베라글루세라제알파)', 이수앱지스의 바이오시밀러 '애브서틴' 등이 출시돼 있는데, 모두 주사제다. 세레델가는 기존 약제들이 효소대체요법(ERT)인 것과 달리, 기질감소치료법(SRT)이다. 기전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유전성대사질환 학회 관계자는 "고셔병에서 경구제는 복용편의성 면에서 확실한 장점이 있다. 다만 개인마다 약물 용량이 다를 수 있기에, 이에 대한 조절과 대사체계에 따른 유전자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번거로움도 있다"고 말했다. MS 영역에서는 이미 '오바지오(테리플루노마이드)'가 급여권에 진입, 활발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오바지오 등장 이전의 MS치료제는 격일에 1번 맞는 인터페론제제들과 최근 등재된 한독테바의 '코팍손(글라티라머)'이 전부였다. 물론 주사제다. 경구제인 오바지오의 약가는 3만8200원으로 기존 인터페론제제 보다 저렴해, 가격경쟁력 역시 갖췄다. 다발성경화증학회 관계자는 "주사제에 잘 순응하는 환자도 있지만 분명 부담과 부작용이 큰 환자들이 있고 이 환자들에게는 경구제가 매우 필요하다. 오바지오가 등재되면 환자들과 의사의 입장에서 큰 무기를 얻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류마티스관절염(RA) 영역에서는 화이자의 '젤잔즈(토파시티닙)'가 경구제에 대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 젤잔즈는 단독요법 또는 메토트렉세이트(MTX) 및 생물학적제제 이외의 항류머티스제들과 병용이 가능토록 승인됐다. 여기에 최근에는 단독요법과 2차치료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가장 널리 쓰이는 생물학적제제(TNF-알파억제제 등)는 모두 주사제이다. MTX가 경구제제이긴 하지만 단독으로 쓰기에 치료가 불충분하다. 류마티스학회 관계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장기간 동안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투약 편의성에 상당히 민감하다. 약가가 확정돼야 알겠지만 경구제의 출현은 처방현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2016-08-02 12:14:56어윤호 -
CJ헬스케어 신입사원, 나무심기 봉사활동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CJ헬스케어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씨앗폭탄 가드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씨앗폭탄 가드닝은 흙에 씨앗을 넣어 공 모양으로 만들어 땅에 던져 자연스럽게 새싹이 자라나도록 유도하는 활동이다. CJ헬스케어는 이번 봉사활동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도시숲 만들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노을공원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위치한 생태공원이다.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은 씨앗폭탄을 노을공원 곳곳에 던지고 도토리 묘목을 직접 심는 등 도시숲 만들기에 동참하며 CJ헬스케어 직원으로서 첫 출발을 알렸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심은 씨앗과 묘목들이 숲을 이뤄 도시의 공기를 맑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서 CJ헬스케어만의 특화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생필품, 연탄, 의약품 기부뿐만 아니라 장애우 활동보조, 지역 데이케어센터 봉사활동 등 매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이달 중 공식협약을 맺고 봉사활동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6-08-02 10:54:1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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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내 C형간염 시장 주도권은 누구에게로?호랑이 없는 골에서는 토끼가 왕이라고 했던가. 적어도 올 상반기까진 그랬다. 국내 만성 C형간염 환자의 절반(45.4%)을 차지하는 유전자형 1b형 시장에서 급여권을 선점한 BMS의 '닥순요법(다클린자+순베프라)'은 지난 1년 여 동안 태평성대를 누려왔다. 다클린자(다클라타스비르)와 순베프라(아수나프레비르)를 합친 매출액은 출시 5개월만에 100억원대를 돌파했고, 올해는 연매출 500억을 노리고 있다. 유비스트 기준 상반기 처방액 243억원을 감안해볼 때 무리수만은 아닐 듯하다. 다만 하반기에는 급여기준이 상당부분 달라지게 돼 시장상황을 유심히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막혀있던 급여기준이 상당부분 풀리면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하보니·소발디 급여제한 해소=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길리어드의 하보니(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와 소발디(소포스부비르)의 급여확대 소식이다. 하보니는 유전자형 1b형이 제외됐던 기존 급여기준에서 '1b형 중 닥순요법을 투여할 수 없는 경우'가 추가됐다.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와 간이식 후 재발한 환자, 부작용 및 NS5A 내성변이(RAV) 양성으로 닥순요법이 불가능했던 환자 등이 급여대상으로 포함된다. 소발디의 경우 유전자형 1b형 중 닥순요법을 투여할 수 없는 경우와 유전자형 3, 4형 환자가 추가됐고, 유전자형 2형 중 간경변이 있는 환자에게는 기존 12주에서 16주까지 급여기간을 연장해주기로 했다. 사실상 그간 임상현장에서 지적받아 온 제한점들이 거의 해소된 셈이다. 급여가격도 8월 1일부터 하보니정은 35만 7142원에서 29만7620원으로 5만9522원(16.6%), 소발디정은 27만 656원에서 25만 7123원으로 1만 3533원(5%) 인하됐다. 이에 따른 환자 본인부담금은 12주 치료기준 647만 9500원(소발디)과 750만원(하보니)으로 경감된다. ◆다클린자·소발디 급여적용=그러나 개정고시안이 BMS에 불리하게만 작용하진 않을 듯 하다. 다클린자 역시 순베프라 대신 소발디와 새로운 파트너와 만나 처방확대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클린자와 소발디 병용요법은 1일부터 간경변증 유무에 상관없이 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 유전자형 1형 환자(1b형 제외)에게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또한 닥순요법이 불가능한 유전자형 1b형 및 3형 환자 중에서 △치료경험이 없거나 △과거 페그인터페론-α 및 리바비린 또는 HCV 프로테아제 저해제 치료에 실패한 경우, 유전자형 및 환자군에 따라 리바비린과 병용 또는 병용하지 않고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다클린자도 한정당 가격을 4만 1114원에서 4만 703원으로 411원(1%) 내렸다. 하루 한 번 소발디와 함께 복용할 경우 환자 본인부담금은 12주 기준으로 약 750만원이다. MSD의 C형간염 치료제 '제파티어(엘바스비르/그라조프레비르)'는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출시돼 새로운 경쟁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체적인 출시시기는 미정이지만 애브비의 ' 비에키라 팩(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다사부비르)'도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3상임상을 한창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 C형간염 치료시장의 주도권은 누가 가져가게 될지 주목된다.2016-08-02 06:14:53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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