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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36년째 헌혈캠페인 진행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한달간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서울 송파구 본사와 연구소 등에서 릴레이로 진행해 36년간 누적 참여자가 5643명이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한미약품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평택공단 및 영업사원 교육장에서 임직원 348명이 참여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헌혈캠페인이은 기업문화라며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지난 1980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국내 첫 헌혈의 집 개소에 관여한 것이 계기라고 설명했다. 헌혈캠페인은 1981년 1월부터 시작해 올해 36회를 맞았다. 한미약품은 지금까지 모은 헌혈양만 총 180만5760cc(1인당 320cc 기준)며 최소1만6929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및 단체 등에 기증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서른번째 헌혈에 참여한 김세권 평택공단 팀장(바이오글로벌보증팀)이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자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팀장은 "백혈병을 앓았던 친구를 위해 헌혈을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서른번째가 됐다며" "헌혈은 인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인으로서 가장 순수하게 실천할 수 있는 사랑나눔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헌현캠페인을 지속하고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8-18 15:12:3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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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인사돌 사회공헌활동 확대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잇몸약 브랜드 '인사돌'을 통해 잇몸의 날, 스마일 Run 페스티벌 지원, 인사돌 사랑봉사단 운영 등 사회공익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대한치주과학회가 주최하는 잇몸의 날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3월 24일 열리는 이 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2010년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열리는 개되는 구강암 환자 치료기금 마련 자선 마라톤 대회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구강암 환자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을 성원해 주시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단순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매달 직접 참여하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전국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 후원',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후원', '유소년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2016-08-18 14:52: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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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임직원 가족 50명 초청행사 개최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7일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며 회사 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등 약 50명이 참가했다. 일동제약은 윤웅섭 사장과의 대화 시간, 본사 및 중앙연구소 견학, 방향제 만들기, 풍선쇼와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방학 중에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연구소에서는 여러가지 실험과 알약 타정 등 약을 만드는 과정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회사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블록세트 장난감과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등 기념품이 전달됐다. 행사에 참가한 차혁무 총무노경팀 과장의 자녀 지헌 군은 "아빠가 다니시는 회사에 와서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자랑스러웠다"며 "부모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직원자녀 초청행사를 열고 있다"며 "직원 가족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근무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2016-08-18 14:10:3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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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글로벌 시장 효자"…대웅-제일 수출 2배 성장원료의약품이 글로벌 시장 진출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한양행과 동아에스티 등이 원료 수출 호조로 상반기 수출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대웅제약과 제일약품도 원료의약품 부문에서 성과를 보이며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운 수출실적 성장을 일궈냈다. 상반기 수출실적 리딩기업은 1000억원을 돌파한 LG생명과학으로 나타났으며, 기술수출 금액이 포함된 한미약품, 원료부문에 강세를 보인 유한양행, 혈액제제 등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녹십자 등이 국내기업 수출 리딩기업군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매출 20위권 중견그룹 중 상당수는 상반기 수출실적 10억원을 넘지 못하고 있는 등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냈다. 연간 외형이 1000억원~200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기업들의 수출실적 치고는 너무 초라하다. 내수시장 탈피를 외치고 있는 국내 제약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견기업들의 글로벌 공략이 요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데일리팜이 25일 상장제약 반기보고서를 기준으로 매출액 상위 30곳(일동, 휴온스 기업분할 제외)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LG생명과학이 1020억원대 규모의 해외매출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주춤했던 LG생명과학의 수출실적은 올해들어 제미글로를 포함한 신약 수출 등이 호조를 보이며 다시 선두권으로 올라선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은 984억원대 상반기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한미는 약 500억원대의 기술수출이 포함되며 여전히 해외매출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2억불을 이미 돌파한 녹십자와 API 수출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유한양행도 꾸준한 수출실적을 기록중이다. 녹십자의 경우 올 상반기 수출실적은 감소했다. 이는 지난 6월 혈액제제 수출계약과 지난해 중남미 시장 수두백신 수출실적 등이 올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녹십자는 최근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에서 약 2570만달러(한화 301억원) 규모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을 수주하는 등 여전히 해외시장 공략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유한양행도 신약원료(API) 수출이 크게 급증하며 수출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 R&D와 수출 부문에 전사적인 힘을 집중하며 확실한 체질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아ST도 해외수출 실적이 꾸준히 늘면서 이젠 전체 매출의 약 30%에 가까워지고 있다. 캔박카스,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항결핵제 크로세린 등 다양한 품목군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하지만 올 상반기 제약기업 중 수출부문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대웅제약과 제일약품이다. 이들 기업은 나란히 지난해와 견줘 2배 가까운 수출실적 성장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대웅제약은 올 상반기 984억원대 수출실적으로 전체 2위에 등극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원료의약품 수출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출 실적이 잡히기 시작한 보툴리눔제제 나보타가 올 상반기에 처음으로 해외매출로 잡히면서 효자 노릇을 했다"고 말했다. '나보타'의 경우 세계 60여 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동 지역에서 '우루사', '에포시스', '케어트로핀' 등의 수출을 시작하고, 러시아에서는 '루피어' 임상을 개시하는 등 신흥국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내수시장 중심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제일약품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올 상반기 수출실적 500억원을 돌파(90% 성장)하면서 글로벌과 국내시장을 적절하게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합성원료 수출이 늘었고, 기존 수출영역 확대와 신규거래처가 늘었던 점이 해외매출 상승으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위그룹과 중견그룹의 수출실적 편차는 크게 벌어지고 있어 중견기업들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매출 11위 이하 중상위 그룹 중 수출실적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은 JW중외제약(274억원, 7% 성장), 보령제약(205억원, 13% 하락), 동국제약(246억원, 26% 성장)과 영진약품(276억원, 16% 성장) 뿐이다. 이들 기업을 제외하면 상반기 수출실적 100억 원을 넘는 기업은 한곳도 없다. 그나마 대원제약, 신풍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 일부기업만 연 수출 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동화약품, 환인제약, 부광약품, 대한약품, 이연제약, 현대약품 등은 올 상반기 수출실적 10억원을 넘지못했다.2016-08-18 06:15:00가인호 -
한독, 호주1위 비강분무제 브랜드 도입…OTC사업 확대한독 OTC 사업이 무르익고 있다. 태평양제약 인수로 관절염치료제 '케토톱'을 탑재한 한독은 지난 상반기 호주 1위 비강분무제 브랜드 'FESS' 도입에 성공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독은 지난 4월 프레스티지 브랜드(Prestige Brands)사의 자회사인 케어(Care)사와 호주 내 비강 분무액 제제 판매1위 브랜드인 'FESS' 내추럴 비강분무액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품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 매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한국에서는 처음 출시되는 고삼투 식염수(hypertonic saline) 제품으로 코막힘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호주 여행 또는 해외 직접구매 사이트를 통해 소개돼 왔다. 한독은 이 제품을 국내 공식 출시해 본격적으로 OTC 비강세정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황사, 미세먼지로 OTC 비강세정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FESS 한국 독점 판매를 통해 한국 내 시장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발매 준비 중이다. 한편 한독은 올해 전반기 OTC 사업에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케토톱이 전반기 매출액 13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3% 성장했고, 소화제 훼스탈은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 성장했다. FESS 분무액이 한독 OTC 사업 성장세의 새로운 엔진이 될지 주목된다.2016-08-18 06:14: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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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비상…제약사들 "습도에 강한 약 개발" 트렌드연일 폭염이 이어지며 의약품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습기에 약한 약물들은 조제과정에서 변형돼 약국과 소비자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제약사들은 약물의 인습성(습기를 끌어들이는 성질) 개선을 통해 제품 변형을 막는데 신경쓰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 골관절염치료제 ' 신바로정'은 최근 약이 녹는 현상이 발생해 자진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회사 측은 5월11일 이후 출하된 제품은 인습성이 개선된 제품이라며 현재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30도 온도와 90% 습도 조건에서 90일 경과 후에도 이상이 없는 업그레이드된 신바로정을 새로 내놓아 인습성 문제를 해결했다. 종근당도 습기에 약한 텔미사르탄 제제를 보완한 제품을 내놓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올초 단일제 텔미트렌에 이어 복합제 텔미누보도 인습성 개선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수분함량을 측정하는 건조함량시험과 공기 중 노출시험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습성 개선된 제품이 병포장으로 나오면서 약포지 조제도 가능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인습성개선 제품이 나오면서 다른 약이랑 함께 포장이 가능해져 조제 편의성 향상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복용하기가 더 수월해졌다"며 "이런 장점 때문에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환인제약도 지난 3월 인습성을 개선한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알포세틴정'을 발매하는 등 습도에 강한 제품개발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인습성 개선 제품들은 유통과정에서뿐만 아니라 약 포지 조제과정에서 변형을 방지, 약사들의 조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2016-08-17 12:14:58이탁순 -
유나이티드, 중동중·고등학교와 교류음악회 개최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은 지난 13일 클래식 음악에 뜻을 둔 학생들을 격력하기 위해 중동중학교(교장 최병천), 중동고등학교(교장 오세목)와 함께 처음으로 교류 음악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중동고등학교 창조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중동중고등학교 관계자들, 오케스트라 단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중동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여름 방학도 마다하고 꾸준히 연습해 왔다며, 그 결과 첫 합동 연주회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선곡으로 멋진 연주를 들려주어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강덕영 이사장은 "IQ 못지않게 EQ가 중요하다며 음악을 통해 감성지수를 끌어올리고 IQ가 EQ가 조화를 이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병천 중동중학교장은 "예술과 인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다져진 우호의 결실을 음악회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는 재단은 2014년 중동중·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각 학교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해 왔다. 지난 여름부터 캠프를 열어 체계적인 레슨과 유나이티드아트리움 오케스트라 연습실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앞선 2010년 서울 세종고등학교, 2014년 영훈고등학교와도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클래식 음악 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창단한 유나이티드 유스 오케스트라를 통해 각 학교와 활발한 교류 및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2016-08-17 10:16:4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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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2분기 매출액 218억원…27.2%↑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1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1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지난 5월 1일 회사분할을 통해 신설된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이번 연결기준에서 제외되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37.2% 증가했다"고 말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브랜드, 용역, 배당금 수익 등을 통해 22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재무구조가 변경돼 6억2000만원 영업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최근 현물출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주회사체제로 본격 전환하면서 안정적인 지주사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다양한 신규사업 등을 통한 실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올해 2분기(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412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분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업 분할 전 별도기준으로 볼 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오른 608억원, 영업이익이은 -29.1% 감소한 73억원을 나타냈다. 휴온스 관계자는 "매출 증가는 전문의약품과 웰빙의약품이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전년 대비 중국수출과 수탁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은 연구비라며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84% 증가했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안구건조증(TB4)과 복합점안제(HU007) 및 주름개선, 테노포비어, 폼페병 등을 개발 중이다.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메딕스는 올 2분기 매출액 116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분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으며 반기 누적매출 약 223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달성해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휴메딕스 실적 증가는 관절염치료제와 더말 필러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전년 대비 342% 급증한 원료의약품 및 64% 성장한 안과용제에 따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외에 휴베나는 매출액 41억원, 영업이익 6억원, 분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6.6%, 5.5%, 31.7% 증가했다. 휴니즈는 매출액 25억원, 영업이익 7억원, 분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56.8%, 121.3%, 101.7% 증가했다.2016-08-17 09:57: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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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분기 매출 315억원…전년 대비 44%↑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사상 최초로 500억원을 넘긴 603억원을 기록하며, 연매출 1000억원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연결기준 메디톡스의 총 매출액은 31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8억원과 1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44%,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와 35%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 17% 상승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국내 및 해외 시장의 호조로 반기 최초 매출액 500억원을 돌파한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며, "올 해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연매출 1000억원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08-17 09:25:01안경진 -
상장 제약, 전반기 성적표 '양호'…종근당 등 신바람상장 제약회사들의 전반기 성적표는 대체로 양호했다. 특히 외형 부문에서 큰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R&D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에서 다소 손해를 봤다. 16일 54개 상장 제약회사의 반기보고서를 통해 전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동기대비 11.4%로 두자리수 성장에 성공했다. 대형 제약사 가운데는 종근당, LG생명과학이, 중견 제약사 가운데는 동국제약과 알보젠코리아가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종근당은 반기 매출액이 40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무려 41.9% 증가했다. MSD와 공동판매하는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와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 대웅제약으로부터 가져온 '글리아티린' 등 새로 도입한 품목들이 매출증가에 이바지했다. LG생명과학도 코프로모션 영향을 톡톡히 봤다. 올해부터 대웅제약과 공동판매하는 '제미글로'가 크게 성장하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7% 오른 240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됐다. 동국제약은 프리필드시린지(PFS) 등 판매호조로 매출액이 전년같은기간에 비해 27.4% 오른 1487억원을 기록했다. 알보젠코리아는 드림파마 인수효과로 비만약 제품라인이 강화되면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1% 오른 958억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미약품은 이익부문이 크게 개선됐다. 작년 글로벌 기술수출 여파로 신약후보들의 임상비용 부담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됐다. 한독도 솔리리스 등 희귀약 판매로 이익구조가 개선되면서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반면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 동아ST 등 상위사들은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는데, 과감한 R&D투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제약사들은 작년 한미약품 기술수출에 자극받아 글로벌 신약개발 비용을 크게 확대하는 모양새다. 마찬가지로 중견제약사 가운데 안국약품과 부광약품도 영업이익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다만 종근당, 부광약품은 순이익에서 플러스 성장하며 영업이익 부진을 상쇄했다. 중소제약사 가운데 CMG제약이 높은 성장을 일궈냈다. 필름형 조현병치료제로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CMG제약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무려 26% 오른 158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2016-08-17 06:15: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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