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호주1위 비강분무제 브랜드 도입…OTC사업 확대
- 이탁순
- 2016-08-18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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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케어사와 'FESS' 국내 독점판매계약...해외직구로 유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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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한독은 지난 4월 프레스티지 브랜드(Prestige Brands)사의 자회사인 케어(Care)사와 호주 내 비강 분무액 제제 판매1위 브랜드인 'FESS' 내추럴 비강분무액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품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 매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한국에서는 처음 출시되는 고삼투 식염수(hypertonic saline) 제품으로 코막힘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호주 여행 또는 해외 직접구매 사이트를 통해 소개돼 왔다. 한독은 이 제품을 국내 공식 출시해 본격적으로 OTC 비강세정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황사, 미세먼지로 OTC 비강세정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FESS 한국 독점 판매를 통해 한국 내 시장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발매 준비 중이다. 한편 한독은 올해 전반기 OTC 사업에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케토톱이 전반기 매출액 13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3% 성장했고, 소화제 훼스탈은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 성장했다. FESS 분무액이 한독 OTC 사업 성장세의 새로운 엔진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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