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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건일, 오너 컴백…김영중 대표, 경영 전반 챙겨건일제약이 오너 김영중(49)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실적 개선에 나선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몇년 동안 자회사인 오송팜이 위치한 제주도에 거주하던 김영중 대표가 최근 건일제약 본사로 거취를 옮겼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은 앞으로 건일제약을 비롯해 오송팜, 펜믹스 등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을 총괄한다는 방침이다. 또 건일제약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최재희 대표의 경우 곧 제주도로 거취를 옮겨 R&D 및 사업개발 분야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공동대표 체제는 유지된다. 한편 2010년 8월 76세로 타계한 창업주 고 김용옥 회장의 아들인 김영중 사장은 1996년 감사로 입사해 미국 조지타운대학 MBA를 획득하고, 1999년 부사장, 2002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김 사장은 선친과 나란히 중앙대 약대를 졸업했으며 최 대표 역시 김 대표의 대학 동문이다.2017-01-25 06:14:55어윤호 -
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매출 2946억원 기록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가 공시를 통해 2016년말 기준 매출액 2946억원, 영업적자 30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1월 코스피 상장 후 첫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주력 바이오 CMO사업 실적이 개선되며 당초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반영한 2015년 말과 비교해도 매출액은 223% 증가한 2033억이며 영업손실도 1732억(85%↑)으로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법 자회사 전환에 따라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된 2조 642억원을 제외하며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176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매출 사업에서 1공장이 풀가동 되고 2공장이 시생산에 돌입함에 따라 매출이 전년 674억 대비 2272억(33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도 -431억원에서 127억원(30%↑) 개선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2017년에 1공장 풀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2공장의 가동률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오CMO 사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기대다. 한편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 중인 3공장은 현재 60% 이상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말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삼성은 전했다.2017-01-24 16:14:09김민건 -
쎄레브렉스 200억 증발…신바로, 블록버스터 등극진통제 시장서 '쎄레브렉스' 입지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후발 COX-2억제제와 제네릭, 그리고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와 프로톤펌프억제제(PPI), 천연물신약의 꾸준한 성장에 적잖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판단된다. 24일 데일리팜이 2016년 원외처방액(유비스트)을 바탕으로 진통소염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쎄레브렉스(세레콕시브)는 전년 대비 34% 하락, 370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했다. 1년새 약 200억원의 매출이 날아간 셈이다. 반면 다른 주요 품목들은 대부분 처방액이 상승했다. 천연물신약인 SK케미칼의 '조인스'가 290억원, 피엠지제약의 레일라가 210억원 대를 기록, 2·3위 자리를 지켜냈다. 녹십자의 신바로 역시 18% 가량 매출이 올라 100억원대에 진입했다. 특히 NSAIDs·PPI복합제의 꾸준한 성장과 후발 COX-2억제제의 성장은 돋보인다. 한미약품의 '비모보'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낙소졸'은 각각 10%, 17% 가량 성장해 모두 120억원대 매출을 확보했다. 애초 NSAIDs·PPI복합제는 관절염 환자의 필수 골칫거리인 위장관 부작용을 해결하는 콘셉트로, 기전 측면에서는 2012년 비모보 론칭시 주목을 받았다. 론칭 당시 비모보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국내 상위사인 한미약품의 시장 진입 후 해당 시장 자체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신규 COX-2억제제들 역시 존재감을 쌓아가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아셀렉스(폴마콕시브)'는 사실상 진입 첫해인 지난해 41억원의 처방액을 확보했으며 MSD의 '알콕시아(에토리콕시브)'는 약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울러 쎄레브렉스 제네릭 1위 품목인 '콕스비토'는 35억원까지 처방액을 늘렸다. 한편 약제 기전을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천연물제제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조인스, 레일라, 신바로 등 3품목은 매출이 600억원을 넘어섰다. COX-2억제제의 경우 제네릭을 포함하면 대략 5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2017-01-24 12:14:55어윤호 -
동성제약 '이지엔' 매출 60% 성장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의 2016년 매출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6월 올리브영을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이지엔은 흔들어서 사용하는 푸딩타입 염모제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를 주요 제품으로, 밀크타입 염모제 '이지엔 리얼 밀크 헤어컬러'와 살롱형 셀프 헤어케어라인 '이지엔 푸딩살롱'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2015년 대비 60% 매출 성장을 이루며 올리브영 내 헤어 카테고리의 핵심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이지엔만의 펀(fun)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굳혔다"고 평가했다. 이지엔의 성공요인은 흔들어 사용하는 푸딩타입의 염모제라는 펀(fun)한 컨셉이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팝(POP)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이지엔 브랜드의 초기 성장에도 시너지 효과를 냈단 분석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 사용 전후의 컬러 비교가 확실한 염모제로 입소문이 난 것 또한 이지엔 매출 성장에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동성제약은 지속적인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스모키애쉬 베이지', '스모키애쉬라벤더' 등 신컬러를 출시하며 마니아층을 만들고 있다. 한편 열처리 없이 탈색과 탈염이 모두 가능한 '이지엔 라이트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도 출시 한 달 만에 완판 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는 회사 측은 밝혔다.2017-01-24 10:34: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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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농협과 약용작물 원료 공급계약천호식품은 농협과 연간 42톤 규모의 국산 약용작물 직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천호식품은 이번 계약 체결로 약용작물전국협의회 간사농협인 영주농협으로부터 당귀, 황기, 구기자, 작약 등 우리 농민이 최적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국산 약용 작물을 바로 수급하여 제품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영주농협은 품질관리규정 7개 항목 등 철저한 품질 검수 과정을 통과한 엄선된 원료만을 공급하며, 특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원료는 밀봉상태로 전용 박스에 담겨 천호식품에 전달된다. 검수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원료 고유의 색에서 변형된 원료가 없고, 고유의 맛과 향이 나는 것은 물론, 원료 이외 기타 이물이 없어야 한다. 농산물품질관리법 기준에 준한 잔류 농약과 품목명, 원산지, 납품 업체명 등의 한글 표기 사항의 의무 부착 및 사용 가능한 원재료의 규격, 포장 상태도 검수 대상이다. 또한, 원산지 등 원료 품질 검증을 위해 공급받는 모든 원료에 생산자의 날인이 포함된 원산지증명서와 품질 보증 확인서, 잔류농약성적서를 제출 받을 계획이다. 천호식품 구매 부문장 엄기원 상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고 품질의 국산 약용작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다며 "천호식품은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고 등급의 원료를 직접 선별하고 구매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천호식품은 지난 10일 울금의 최적의 수확지로 알려진 전남 진도군과 원료 수급 MOU 협약을 맺고 울금을 원료로 한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2017-01-24 09:57:2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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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연 한국얀센 대표, KRPIA 회장 1년 더 연임최근까지 거취를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던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 회장을 1년 더 연임하기로 했다. 2015~2016년까지 2년간 회장을 역임해 온 김옥연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KRPIA 최초의 3년 임기 회장 기록을 세우게 된 셈이다. 김 회장은 KRPIA 최초의 여성 회장이란 타이틀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적극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해, 국내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폭넓게 최신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KRPIA에 따르면, 최근 비공개로 진행된 총회에서 신약 접근성을 향상시킨다는 사업계획과 함께 2017년도 예산을 39억 7천만원으로 확정했다. 사업비에는 KRPIA 산하 5개 위원회, 즉 약가 및 정책, 인허가 정책 및 규제, R&D, 윤리경영 및 홍보 위원회 등의 활동과 정책 실행을 위한 비용 등이 포함된다.2017-01-24 09:35:35안경진 -
파미셀, 벨기에 제약사 UCB에 원료의약품 공급파미셀(김현수·김성래대표)이 벨기에 다국적 제약사 UCB사에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됐다. 파미셀 측은 UCB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 심지아(Cimzia)' 생산에 필요한 mPEG-20k(Methoxy-Polyethylene glycol-20k)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량은 심지아 생산량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별도의 판매수량 및 판매금액은 규정하지 않고 UCB의 예상수요량을 받아 생산, 공급하는 방식이다. 계약기간은 6년으로 이후 1년씩 자동 연장된다. 심지아는 TNF- α억제제 계열로서 2015년 기준 연매출 10억 유로(약 1조 2500억원)가 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크론병, 류마티스관절염 등 5개 질환을 적응증으로 인정받아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외에도 소아특발성관절염, 건선 등 3개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파미셀 김성래 대표는 "심지아의 적응증 확대가 기대될 뿐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전망도 밝다"며, "이번 계약은 당사의 mPEG 사업 성장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바이오시밀러와 단백질의약품의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파미셀 mPEG가 널리 쓰이도록 기술력과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의 최신 보고서(Global autoimmune market 2016-2020)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7.01% 성장해 5년 뒤에는 약 900억 달러(약 107조)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TNF-α 억제제는 2015년 기준 전체 자가면역질환 치료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심지아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 UCB는 꾸준히 증가하는 심지아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14년 스위스 '뷸(Bulle)'에 공장을 추가 건설하기도 했다. 파미셀도 증가하는 원료의약품(뉴클레오시드, mPEG) 수요에 대비해 지난해 초, 확장이전을 위한 공장 건설에 착수했으며, 올 하반기까지 준공을 완료한 뒤 UCB에 공급할 mPEG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로서, PEG를 단백질에 결합시켜 단백질 신약의 효능을 높이는 약물전달기술인 페길레이션에 활용된다.2017-01-24 09:24:02안경진 -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전임상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이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전임상 시험에 착수했다. 이번 전임상 시험은 알테오젠과 일본 키세이제약의 공동개발 계약에 따른 것이다. 양사는 지난 2014년 습성황반변성(WAMD)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제품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전임상 시험은 연내에 종료될 예정이며,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업화 이후 키세이제약은 일본에서, 알테오젠은 한국에서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그 이외의 전 세계 지역에서 양사는 공동 판매 권리를 가진다. 아일리아는 백내장, 녹내장 등과 함께 주요 노인성 실명질환 중의 하나인 습성황반변성 치료제다. 리서치기관인 이밸류에이트 파마(Evaluate Pharma)에 따르면, 2015년에 약 5조원이 판매됐고, 2022년에는 연간 8조원 이상 판매돼 전 세계 매출순위 5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2017-01-24 07:37: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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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후 첫 명절, 선물 고심하는 영업현장 MR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설 명절을 앞둔 제약업계는 법 위반 행위에 주의하면서도 돌릴 곳은 돌려야 하지 않겠느냐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4일 제약사 관계자 A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라서 설 명절 선물 전달이 감소했으며, 설 분위기를 내는 선에서 꼭 필요한 거래처에만 선물을 주고 있다. 이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웬만하면 쉬쉬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지만 꼭 필요한 곳은 금액을 줄이는 등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병원에서도 받는 사람, 안 받는 사람 있다"며 차가운 한파가 몰아친 설 명절 제약 영업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 다른 영업사원(MR) B씨는 "아무래도 (청탁금지법)영향이 있는 게 (선물을)안 해도 이해해 줄 거라는 분위기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다른 제약사 영업사원도 알지만, 선물 하는 곳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보다 선물 전달이 체감할 정도로 줄어들긴 했지만 주요 거래처를 건너뛰기는 어렵다는 게 현장의 분위기다. 영업사원들은 고육지책으로 고기 대신 과일을 준비하는 등 청탁금지법 범위 안에서 져렴한 선물을 제공하는 선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영업사원 C씨는 "쇠고기나 전복을 주는 곳도 있다지만 나는 2만5000원짜리 과일세트나 참치세트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과일세트를 준비한 또 다른 영업사원 D씨는 이 조차 부담스러워 거래처를 방문하는 대신 주로 택배를 이용했다. 그는 "거래처에 들고 가면 눈치 보이고 란파라치도 신경 쓰여 집으로 보냈다. 같은 회사 직원들도 대부분 모른 척 하면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싼티난다고 면박당할까봐 걱정이 됐다"며 이번 명절 선물에 고심했다고 밝혔다. 이 영업사원은 "회사에서 명절선물 지원해준 곳은 얼마 안 된다. 대부분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며 "영업사원도 명절 선물을 받아보고 싶다. 거래처에서 선물이 뭐냐는 말 대신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얘기라도 들었으면 좋겠다. 명절에는 거래처 가기가 싫다"며 명절 선물을 주기만 해야 하는 을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제약사들은 명절 선물에 대해 공식 지침을 세우지 않고 영업사원 개인별 선물은 청탁금지법 기준 및 CP 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혀 영업 현장과 회사간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 E씨는 "청탁금지법, CP 규정에 맞게 진행하라는 게 원칙일 것이다. 어느 회사든 다들 조심스러울 것 같다"며 "최근에는 우려하는 (병원)분들도 많아 영업사원이 친분이 있는 곳을 선별해 1만원 이내로 명절 분위기를 내도록 교육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 F씨는 "최근 CP팀과 감사팀이 나서 선물을 하게 될 경우 청탁금지법 기준에 맞춰 배우자까지 잘 확인해서 하라"며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일관된 메시지는 늘 CP준수"라고 강조했다.2017-01-24 06:14: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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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2016년 연매출 4800억원 예상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016년 매출액이 약 4800억원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기업분할로 12개월치 연간 실적 확인은 어렵다"면서 "2016년 1월부터 기업분할된 것으로 가정하고 해당 기준에 따라 실적을 산출하면 연매출 약 4800억원, 영업익 약 346억원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평년 대비 매우 양호한 성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8월 기업분할 이후부터 5개월간 지표로 연간 실적을 산출하면 매출액 2013억 4400만원, 영업익 148억 1800만원이다. 2016년 4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55% 증가한 1222억 2800만원이다. 영업익 104억원 5600만원으로 동년 3분기에 비해 각각 54.5%, 139.7%가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 성장과 관련해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비만치료제 벨빅,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등 주요 품목의 선전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내부적으로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결과로 분석했다. 일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품질 최우선 ▲프로세스 혁신 ▲이익 중심으로 설정했다.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고객 및 주주가치 극대화 등 내실에도 더욱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2017-01-23 15:09:2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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