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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제약·컨슈머헬스 부문 승진인사 단행GSK가 제약, 백신 사업과 컨슈머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연구개발(R&D) 혁신을 가속화 하기 위해 임원 및 본부장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유석 사장이 이끄는 GSK 한국법인에선 연구개발, 커머셜, 대외협력 부서에서 상무 1명과 이사 4명, 본부장 3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승진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양한 제품군의 글로벌 임상연구를 담당하며 한국이 GSK의 R&D 집중국가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임상연구팀 박수연 이사가 상무로 승진 임명됐다. 또한 백신 마케팅부 윤영준 본부장과 영업기획팀(Commercial Excellence) 박진경 본부장, 홍보 대외협력부 김정식 본부장, 학술부 민성준 부장(Medical Advisor, 가정의학과 전문의)이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백신 학술부 장현갑 부장(Medical Advisor, 예방의학과 전문의)과 학술부 홍우성 부장(Medical Advisor, 비뇨기과 전문의), 홍보팀 양수진 부장은 각각 본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김수경 사장의 지휘 아래 일반의약품과 소비재 사업을 이끄는 GSK 컨슈머 헬스케어의 경우 올해 초 P&G를 비롯한 주요 소비재 기업에서 다양한 유통채널 영업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쌓아온 김진성 상무를 리테일 영업부(Retail Sales)에 영입한 것으로 확인된다. GSK 컨슈머 헬스케어의 공급관리팀 신용문 부장과 개발허가팀 박선주 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본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2017-07-10 13:41:02안경진 -
제5회 성천상에 '한원주'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과장아흔을 넘긴 고령에도 소외된 환자를 위해 인술(仁術)을 실천하고 있는 한원주 씨가 제5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JW중외제약은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선정하는 제5회 성천상에 한원주(91세, 여)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리며,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에게 수여되고 있다. 한원주 과장은 "환자를 돌보는 것이 자신의 천직"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의사로서 안정된 삶을 포기한 채 38년 간 소외계층의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데 헌신해왔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한원주 과장에 대해 "개인의 영달을 뒤로한 채 불우한 이웃이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술을 베풀어왔다"며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1949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 의대 전신)을 졸업했다. 1979년 개인병원을 정리하고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부설 의료선교의원 원장에 취임해 도시영세민, 노숙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1982년 환자의 정서나 환경까지도 치료 영역에 포함시키는 전인(全人)치유진료소를 개설하며 의료혜택 제공과 생활비, 장학금 등도 지원하며 자립을 도왔다. 지난 2008년 의료선교의원에서 82세의 나이로 은퇴한 후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에서 내과 과장으로 근무하며 다시 청진기를 들었다. 한원주 과장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기 위해 의사로서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여생도 노인 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현역 의원으로서 그들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내달 8월 17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은 국민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라면 반드시 생산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산화하는 등 국내 치료의약품 산업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 제약인이다.2017-07-10 10:08: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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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하반기 워크숍 실시…정도경영 강조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지난 6~7일 양일간 '혁신 2017! 새로운 광동!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주제로 2017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광동제약 임직원은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각 사업부별 하반기 계획을 점검해 올해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가 리더십의 전환 이후 사회 전반의 개혁이 이뤄지고, 투명성 제고를 위한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변화와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광동제약은 정도경영의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사업부와 부서, 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했다. 영업대상은 유통사업부(이석 이사), 단체상은 OTC 사업부 서울 강북지점(한양수 지점장) 외 9개 팀, 개인상은 생수영업팀 노종헌 차장 외 15명이 받았다. 수상부서와 개인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업부서와 일반부서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점, 공장 등에서 모인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 이승재 전 동아일보 기자 등 초청명사 특강과 본부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선언한 광동제약은 5대 핵심가치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인재제일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핵심가치 확립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창의적 기업문화를 가꾸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2017-07-10 09:27:51이탁순 -
정도경영을 위한 CP수호자, '휴온스 GRC감사실'[3] 휴온스 이형석 GRC 감사실장 지난해 5월 휴온스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완료했다. 뒤이어 9월 휴온스 그룹의 전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그룹사 CP강화 선포식을 가졌다. 2014년 CP자율준수편람 등을 만들며 공식적으로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도입을 선포했지만, 다시 한번 대내외적으로 CP강화와 정도경영을 상기시킨 행사였다. 상징적 의미를 넘어 실질적으로 행동화하겠다는 그룹사 차원의 의지의 표명이었다. ◆법무부터 영업부서까지 전문화된 CP관리 부서의 신설, GRC감사실 지주사 전환과 함께 이뤄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GRC(Governance Risk Compliance)감사실 신설이다. 감사실은 휴온스글로벌 산하 계열사 CP를 관장한다. 부서 신설과 함께 삼성전자 등에서 수십년 간 공정경쟁준수 경험을 가진 이형석 감사실장이 휴온스의 CP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전까지만 해도 CP업무를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팀에서 운영을 해오며 병행업무의 성격이 있었습니다. GRC감사실을 CP와 감사까지 전담하는 부서로 만들며 업무를 더욱 강화하고 전문화 한 것입니다." 휴온스는 2010년 클린카드 제도를 도입해 유흥주점 등 불건전업소에서 법인카드 사용을 제한했다. 그러나 사업이 확장하고 많은 업무가 진행되면서 모니터링 강화가 요구됐다. GRC감사실이 탄생한 배경이다. GRC감사실은 전문성이 특징이다. 앞서 전략기획팀에서 CP업무 경험이 가장 많은 담당자와 법무 1·2팀에서 채권과 영업관리를 맡던 담당자, IT보안 전문가 등 각 분야에 특화된 담당자 5명을 선발했다. 여기에 올해부터 종합병원과 개원가에서 영업을 하던 담당자를 더해 총 8명으로 늘렸다. 특히 영업부서 출신이 CP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이 감사는 "실제 영업행위를 하다보면 일탈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겠나"라며 "그런 경험을 가진 만큼 일반 직원보다 어떤 현장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가장 잘 알 것"이라고 설명했다. GRC 감사실의 첫 번째 임무는 CP관리와 교육이다. CP업무 점검을 위해 감사 권한을 부여했을 정도다. 두 번째가 보안업무다. 부가적으로는 채권관리와 소송 등을 맡고 있다. 휴온스 영업지점은 지역별 총 11개가 있다. 이중 매월 1곳에 감사실 정기감사가 이뤄진다. 고액처나 수금이상처 등 특이적인 곳이 발견되면 비정상 영업행위를 확인하고,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를 하는 특별감사도 수시로 진행 중이다. 이 때문일까? 이 감사는 "우리가 생긴 이래로 영업사원이 계속 불려오니 싫어한다"며 웃으며 말했다. 관리감독을 해야 하는 부서로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일 것이다. ◆"거래의 투명화, 불법 리베이트 규제는 계속 강화 될 것" "결국은 거래의 투명화, 리베이트 관련 규제정책은 계속 강화 될 것입니다. 새로운 정부 정책과 시대적 추이 자체가 CP를 안 하면 회사의 존립 자체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예상되는 다양한 정부 정책과 사업 방향에 부합하는 강화된 규정을 만들 생각입니다." 2018년부터 경제적 지출보고서 작성이 의무화됐다. 휴온스도 차근히 준비해나가고 있다. 먼저 휴온스 그룹의 IT계열사를 통해 휴온스 그룹만의 지출보고서 관리 ERP시스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청탁금지법 교육을 맡았던 감사실도 확정된 지출보고서 양식에 따라 ERP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전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올해까지는 "잘못을 알려주면 된다"는 이 감사의 생각이다. 그는 "내년부터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전방위적인 모니터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실사례를 통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서며, 감사 권한을 부정 적발 보다 프로세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CP관리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내실화, 2018년 CP등급 평가...최고경영자의 의지가 '핵심' "다른 회사도 CP전담 부서가 있지만 CP관리와 감사를 한 곳에서 하도록 조직을 만든 것은 타 기업과 차별화 되는 부분입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준법경영을 위해 CP와 감사라는 두 중책을 준 것이 최고경영자 의지의 표현이고 저의 책무입니다." 휴온스는 지출보고서 의무화 이전까지 CP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감사는 "CP등급 획득도 중요하지만 A등급을 받았다고 투명하거나, 없다고 불투명한 것은 아니다"며 먼저 내실을 기하겠다고 했다. 그 다음에야 제약바이오협회가 만든 자율평가등급, CP등급, 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등을 획득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변화의 빗방울이 있다"며 휴온스도 여기에 맞추려 노력 중이라고 했다. 그 중 최고 경영자의 의지야말로 휴온스 CP의 핵심이라고 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지주사 전환 이후 매월 전 계열사 홈페이지에 CEO칼럼을 쓰고 있다. CP운영에 대한 개념부터 다양하게 변하는 제약산업 정책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생각을 담고 있다. 그는 2010년 쌍벌제 시행 이후 경영이념으로 신뢰경영, 품질경영, 고객감동 경영을 세우고 윤리·준법·정도경영을 경영 지속의 근본으로 삼고 있다. 공정경쟁에 꽤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2017-07-10 06:15:00김민건 -
유한-길리어드 파트너십,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최근 유한양행이 길리어드의 C형간염치료제 소발디(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 국내 판매를 맡기로 하면서 두 회사 간 관계가 새로 조명되고 있다. 지난 5일 유한양행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와 하보니의 국내 독점 판매를 알렸다. 유한양행은 길리어드의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와 베믈리디에 이어 C형간염 치료제까지 가져오면서 '길리어드 간염 치료제' 라인업을 완성했다. 증권업계는 이날 발표로 유한양행의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익이 최대 8%까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IMS헬스데이터 기준 소발디와 하보니는 지난해 각각 808억원과 168억원을 올렸다. 두 제품이 약 1000억원대에 가까운 매출을 세운 초대형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만큼 유한양행에 대한 실적 전망도 밝을 수 밖에 없다. 유한은 지난해 1조 3208억원을 올리면서 국내 제약사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다국적사로부터 도입한 제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특히 기존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경우 지난해 1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성장했다. 유한양행 자체 집계에 따르면 1329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0%다. 유한양행 의약품 중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다. 유한양행과 길리어드는 '전략적 협력'이란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돕고 있다. 지난 5월 비리어드의 단점을 개선한 B형간염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허가는 유한과의 협력확대 신호탄으로 읽힌다. 여기에 소발디와 하보니 독점 판매는 이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먼저 베믈리디는 길리어드가 오는 11월 특허가 만료되는 비리어드의 제네릭 방어를 위해 5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이다. 안정적인 기존 시장을 지속해서 가져가겠단 양측의 윈윈전략이다. 앞서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는 특허 만료와 제네릭 출시로 최대 41%까지 수익이 급감했다. 베믈리디는 현재 국내 상급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약가위원회를 통과하거나 준비 중이다. 소발디와 하보니는 지난해 12월 기존 유통사인 쥴릭파마와 계약이 끝난 뒤 그 행방이 관심을 모았다. 물밑에서 유한양행과 길리어드가 다시 한번 움직인 결과가 이번 국내 독점 판매다. 간염치료제 뿐만 아니다. 지난 2월 에이즈 복합제 젠보야 판매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유한양행과 길리어드가 이미 판매 중이던 에이즈 치료제 트루바다와 스트리빌드에 이어서다. 또한 길리어드의 항진균제 암비솜도 유한양행이 판매 중이다. 간염치료제 비리어드, 하보니, 소발디에 에이즈치료제 트루바다(107억원), 스트리빌드(200억원), 항진균제 암비솜(156억원)까지 이들의 2016년 실적은 2611억원에 달한다. 무엇보다 유한과 길리어드의 상생관계는 원료의약품에서 찾을 수 있다. 길리어드가 유한양행에 제품을 맡기고, 해당 제품 원료는 유한양행이 공급하면서 물고 물리는 이익관계가 형성된 셈이다. 유한양행은 유한화학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길리어드에 C형간염치료제와 에이즈치료제 등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2016년 유한양행은 C형간염과 에이즈 원료의약품 등 해외수출로 2464억원을 기록했다. 유한양행 매출의 19%에 달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화성2공장을 완공한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 수출 비중을 21%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길리어드 제품이라면 유한이 가져갈 확률이 높다"고 했다. 길리어드가 유한양행에 아웃소싱하고 원료를 유한화학이 생산하는 만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이다.2017-07-08 06:14:5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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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QA, 창사 3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지난 6일 임상시험 품질보증 전문기업 C&R QA(대표 현수미)가 창사 3주년을 맞아 씨엔알 큐에이 컨퍼런스(C&R QA CONFERENCE) 2017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C&R QA는 임상시험 품질보증 및 약물감시에 관한 법규 변경이 임상시험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으며, 품질보증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CRO 등 임상시험 종사자 125명이 참가해 네트워킹을 도모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영국의 임상시험 품질보증 업체인 ADAMAS의 Shehnaz Vakharia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와 Maggie Lim GSK 아태평양 임상품질보증 디렉터(Clinical Quality Assurance Director), 신주영 성균관 약대 교수 및 현수미 C&R QA 대표가 연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품질보증 및 약물감시를 주제로 발표했다. 총 4개의 발표 세션과 논의 시간을 통해 최근 임상시험 관련 법규의 변경이 가지는 의미와 임상시험의 품질보증, 약물감시에 미치는 영향 및 업계의 동향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수미 C&R QA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의뢰자에게 최신의 법규와 글로벌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며 "오늘 공유된 임상시험 관련 정보와 출시가 발표된 웹 기반 임상관리 시스템(web-based Quality Management System, QOMPAS)을 통해 C&R QA가 국내에서 시행하는 모든 임상시험의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R QA는 2014년 8월 설립된 품질보증 전문 회사다. 다양한 임상시험실시기관과 제약사 등 100여 곳에 대한 점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2017-07-07 15:33:39김민건 -
레오파마, 길리어드 출신 김지현 신임사장 선임피부질환 전문기업 레오파마(LEO Pharma)가 한국법인에 김지현 신임사장을 선임했다. 7월 3일자로 임명된 김지현 신임사장은 최근까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에서 간염(HBV/HCV) 사업부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다. 이전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등 제약산업 및 소비재 분야에서 마케팅 및 영업 분야 20여 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레오파마는 7일 "김지현 사장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 판단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지현 신임 사장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에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석사과정을 완료했다.2017-07-07 14:53:49안경진 -
국제약품, 2017 하반기 영업부 워크숍 진행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이 7일 알리안츠 생명연수원에서 상반기 영업실적 발표 및 하반기 계획을 밝히는 '2017 하반기 영업부문 워크샵(Workshop)'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CMR표창을 비롯해 우수관리자표창, 처방왕표창, 챌린져 어워드(Challenger Award)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남태훈 대표는 인사말에서 "상반기 국제약품 영업부가 혼란스러운 시장 환경과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갔다"고 평가하며 "안정과 성장의 성과로 전환되고 있음을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올 상반기 안정적 성장 배경은 ▲영업의 안정화 ▲조직원 안정화 ▲영업실적의 안정화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2월 시작한 KJ영업형태 개선이 현재 영업 현장에 알맞게 최적의 상태로 자리 잡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게 한 점을 장점으로 밝혔다. 아울러 비효율적인 관리업무를 영업 현장에서 발견해내 개선하는 등 조직 안정과 동시에 타겐에프 급여 축소, 계절에 따른 처방 변화에도 주요 처방을 지속 성장시킬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1회용 점안제 약가재평가에 따른 약가인하와 실거래가 약가인하, 썬샤인법 시행, 총액 계약제 도입 검토 등 어려운 환경에도 2020년 비전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MR표창자에는 개원가 영업부서 박철성 씨 외 7명이, 종합병원에서는 김정훈 씨 외 1명이 수상했다. ▲우수 관리자에는 클리닉: 손재무 선임과장(강릉지점), 종병: 정세훈 차장(서울종병서지점), ▲우수 담당자는 클리닉 처방왕: 이광현 부산지점 과장, 클리닉 성장왕: 이성신 청주지점 선임과장, 종병 처방왕: 김해웅 서울종병동지점 선임과장, 종병 성장왕: 이기상 서울종병서지점 대리가 받았다. ▲Challenger Award는 1위: 이동재 (대구지점), 2위: 최준영 서울안과서팀, 3위: 문석영(수원지점), 4위: 이동헌(강릉지점), 5위: 최언규(원주지점), 6위: 이원용(인천지점) 씨 순으로 받았다.2017-07-07 14:51:00김민건 -
삼양바이오팜, 연구소 준공 기념 심포지엄 개최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은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항암치료의 새로운 동향'을 주제로 7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식품 연구소인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준공을 기념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석학들과 최신 항암제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전문가들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식행사와 심포지엄으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는 항암치료와 관련된 국내외 연구자, 기업인, 관련 협회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삼양그룹은 의약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1992년 의약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하고, 2011년에는 의약바이오 전문 기업인 삼양바이오팜을 설립했다. 현재 삼양바이오팜은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 기반의 항암제와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의료 기기(MD)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공식행사에서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과 유타대 김성완 석좌교수가 축사를 통해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했다. 축사에 이어 서울아산병원 김용만 교수가 삼양바이오팜의 '제넥솔® PM주'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제넥솔PM주는 파클리탁셀 성분의 항암제인 '제넥솔®주'에 삼양의 약물전달 특허인 폴리메릭마이셀(PM)기술을 결합시켜 고용량 투여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항암제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제넥솔 PM주의 적응증을 기존의 유방암, 폐암, 난소암 외 다양한 암종으로 확대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국내외 연구진과의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항암치료제인 면역항암제, 바이러스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 등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주제 발표 연사로는 ▲서울대 방영주 교수 ▲오타와대 존 벨(John Bell) 교수 ▲하버드대 오미드 파로크자드(Omid C. Farokhzad) 교수 ▲펜실베니아대 데니스 디셔(Dennis Discher) 교수 등이 나서서 각각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의 임상 결과, 병용 요법 및 개발 방향', '미래의 면역항암제로써 암 살상 바이러스 개발과 전망',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제의 기술 및 임상 적용 개발 사례', '유전자가 조작된 대식세포를 이용한 항암제 치료제 개발'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엄태웅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삼양바이오팜은 외부 전문가와의 소통으로 개방형 혁신(C&D)을 이뤄낼 것"이라며 "삼양바이오팜이 미래 항암치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구개발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심포지엄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2017-07-07 09:12:40이탁순 -
워렌버핏 닮은꼴...유한·한독 대규모 투자 행보 주목지분 투자를 통해 체질개선과 사업영역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국내 제약기업 2곳의 행보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유한양행과 한독의 최근 5년간 투자금액은 1000억원대에 달한다. 투자는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따른다는 점에서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가 아니라면 선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하지만 유한양행과 한독은 ‘투자’라는 과감한 선택을 통해 회사의 가치창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트렌디한 항암제 분야 등에 돈을 아끼지 않으며 ‘다국적기업 품목 판매회사’라는 일각의 인식도 불식시키고 있다. 유한양행은 항암제 분야에 대한 적극투자를 통해 미래 가치가 우선이라는 회사의 기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 유한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은 10곳을 훌쩍 넘고 있으며, 해외기업만 4개사에 이른다. 유한의 투자 행보를 보면 이정희 사장 부임 이후 크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유한의 투자행보는 지난 2012년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 테라젠이텍스에 200억 지분투자를 기점으로 본격화 된다. 2015년 면역항암제 바이오기업 바이오니아에 100억원 지분투자, 화장품기업 코스온에 150억 지분투자를 진행했고, 제넥신과 항체융합단백질치료제 분야에 200억원 유상증자 투자를 성사시켰다. 지난해는 면역항암제 이뮨온시아 조인트벤처 설립 투자에 120억원, 항체신약 기업 파맵신에 30억 지분투자, 폐암신약 개발 기업 제노스코에 420만달러 지분투자, 면역항암제 기업 네오이뮨텍에 300만달러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올해도 신약개발 전문 기업인 바이오포아와 워랜택에 투자를 진행하며 확실한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유한의 최근 5년간 투자금액은 약 1000억원에 달한다. 대부분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항암제 분야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바이오니아와는 siRNA 기술을 적용한 면역항암치료제 공동연구를 착수했고, 제넥신과는 지속형 항체 플랫폼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앱클론과는 단일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y) 3개 후보물질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고, 미국 소렌토와는 항암제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조인트벤처 ‘이뮨온시아 테라퓨틱스 설립을 이뤄냈다. 제노스코와는 저분자 항암제 공동개발 및 공동사업화에 대한 협약 등으로 항암제가 주 타깃이다. 유한은 투자를 기반으로 항암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늘려나가며 미래먹거리 만들기에 적극적이다. 임상이 활발히 진행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YH25448, 바이오 신약 YH25724 등이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물이다. 소렌토와 합작한 기업 이뮨온시아와는 PDL-1 기반의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한독은 최근 5년간 투자규모가 1400억원대에 이를만큼 국내기업 중 최고의 투자기업으로 손꼽힌다. 2012년 제넥신에 340억원대 지분투자를 통해 바이오의약품(GX-H9) 공동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235억원을 투자해 조인트벤처 한독테바를 설립했다. 제네릭 비즈니스의 차별화를 위한 전략이었다. 2014년에는 635억원을 투자해 OTC 부문 역량강화를 위한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한다. 이를 통해 케토톱을 확보한 한독은 OTC 사업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2015년에는 현물출자를 통해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독칼로스메디칼을 설립했고, 지난해는 90억원을 들여 엔비포스텍에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이로써 나노콘 기술을 적용한 Rapid Screening Test Kit 글로벌 판권을 획득한다. 지난해는 211억원을 투자해 테라밸류즈를 인수했다. 테라큐민 사업의 확대를 위한 과감한 선택이라는 평가다. 유한의 투자가 신약개발에 초점이 모아졌다면 한독은 토털헬스케어 기업이라는 방향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자행보로 볼수 있다. 유한양행과 한독의 과감한 투자전략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성과가 도출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들 기업이 투자한 신약아이템 중에는 개발이 중단된 프로젝트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시각은 긍정적이다. 유한은 신약개발 임상과정에서 긍정적 결과를 이뤄내고 있고, 한독은 OTC와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실적 성장으로 투자가치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제약기업 투자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두 기업의 행보는 더 주목받고 있다. 향후 유한양행과 한독이 국내 제약업계에서 어떤 입지를 구축할지 관심이 모아진다.2017-07-07 06:14:5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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