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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나고야의정서' 초강수…위반하면 '영구퇴출'중국이 나고야의정서 비준과 함께 최근 생물자원 주권강화 방침을 확고히 하고 있어 국내 제약기업들의 적극 대응이 요구된다. 국립생물자원관 조사에 따르면 대중국 유전자원 조달률은 49%에 달하고, 수입 주체는 생물자원 보유인과의 이익공유 외 별도 기금 명목으로 연간 이익발생금의 0.5~10%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 중국 정부가 준비 중인 생물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관리 조례안(ABS)이 연내 시행되면 중국의 생물자원을 이용하는 많은 제약기업들의 추가비용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의 ABS조례안은 나고야 의정서를 넘어선 조치들도 일부 포함하고 있어 조례안 주요내용을 꼼꼼히 살펴 능동적 대처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조례안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제20조 외국기업 접근과 제33조 이익공유 기금이다. 외국 기업 및 개인이 중국 생물유전자원에 접근 및 이용 시 반드시 중국 기업과 합작으로 진행하고 중국 내에서 중국 직원이 실질적인 연구개발 이용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국가가 설립한 '생물유전자원 보호 및 이익공유 기금'은 생물유전자원이 발생시킨 연간 이윤의 0.5~10%를 획득자로부터 수취해 재정예산으로 관리한다. 만약 조례를 위반했을 경우에는 위법주체 명단이 공개돼, 생물해적행위(biopiracy)라는 낙인이 국제적으로 각인돼 기업신용 타격도 예상된다. 벌금은 5만~20만 위안(850~3400만원) 정도로 규정돼 있고, 적발 즉시 사용정지를 명령하고 불법소득 및 비합법적인 재물을 몰수, 위법 정보를 신용기록에 기입하는 등 처벌 수위도 높다. 특히 위법행위가 국가 생태안전에 해를 끼쳤다고 판단되거나 비합법적 사업규모가 25만 위안 이상 혹은 불법 소득액이 15만 위안 이상일 경우 생산·영업 중지명령, 불법소득·비합법적 재물 몰수, 생물유전자원 접근자격이 박탈된다.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연내 ABS 조례안 시행이 유력시 되는 만큼 생물유전자원의 원산지와 대상여부, 이익공유에 따른 원가상승폭을 파악해 해당 기업과 면밀한 조율이 필요하다. 생물다양성협약 창구역할을 담당하는 중국 환경보호부와의 세부 법률에 관한 정보사항을 파악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17-09-04 12:15:00노병철 -
조아제약 창립 29주년 '한마음 정진대회' 개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지난 1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임직원 화합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290명의 조아제약 및 자회사 메디팜 직원이 참여해 1박 2일 양일간 치뤄졌다. 명랑운동회·축구·피구 등 구기종목과 계주,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회사 측은 뮤지컬 갈라쇼 공연으로 한마음 정진대회 마무리를 장식했으며 뷔페 만찬으로 전 직원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성배 대표는 개회사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조아제약은 코스닥 중견기업으로 조아바이톤, 헤포스, 가레오 등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을 통한 약국 영업에 주력해 영업본부 산하 전국 14개 영업소에서 약 100명에 달하는 약국MR이 활동하고 있다. 전국적 체인망을 갖고 있는 약국 프랜차이즈 메디팜을 자회사로 두며 일반의약품 위주의 제약회사로서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7-09-04 11:24:32김민건 -
공우생명정보재단, 브라카스토리 캠페인 추진참여유전체의학 공익법인 공우생명정보재단(이사장 서정선)은 유방암 유전자검사를 5만원에 받을 수 있는 브라카스토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 브라카(BRCA1/2) 변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보인자)을 찾는 글로벌 스크리닝 캠페인으로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해서다. 지난 8월 국내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해외 협력기관과 협약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50달러(약 5만원)에 유방암 유전자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공우생명정보재단(이하 공우재단)이 확보하고 있는 기금을 통해 유전자 검사 제반 비용을 지원하며, 캠페인 참여자는 등록 및 검체 배송비에 대해서만 지불하는 구조다. 특히 캠페인 초기 1000명에 대해서는 유전체 기업 마크로젠이 모든 비용을 후원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우재단은 "반드시 협력병원 의료진과 상담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대상자임이 확인될 때 검사가 가능하며, 병원 진료비는 별도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우재단은 지난 8월말 출범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1995년 설립된 한국유전체의학연구재단이 전신이다. 유전체의학 기초연구를 지원하며 자발적 참여를 통해 축적된 유전체 정보와 생명정보 빅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정밀의학 발전과 인류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정기부금단체로 사회공익사업도 추진 중이다. 공우재단은 "크라우드펀딩, 후원금 모금 등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전질환 유전자 검사인식 전환 캠페인,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검사 및 치료비용 지원 등 공익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재단이 밝힌 공익사업은 크게 세 가지다. 첫번째는 등록(Registry) 사업이며, 두번째는 후원 사업, 세번째는 연구지원 사업이다. 등록 사업은 유전질환 유전자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이 편리하게 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후원 사업은 기금을 통해 검사비용을 지원하며, 연구지원 사업은 구축된 빅데이터를 학계 및 산업계와 공유하고 함께 연구개발하는 것이다. 공우재단은 유전성 암과 선천성 희귀질환 등 주요 유전질환에 대해 단계적으로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전자검사 필요성을 알리고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참여유전체의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가겠다는 것이다. 서정선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미래사회의 핵심은 정보화를 통한 예측이며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개인이 자신의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참여의학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공우생명정보재단은 비환자 고위험군, 나아가 건강한 일반인까지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참여유전체의학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7-09-04 11:16:56김민건 -
SK케미칼, 4가 독감백신 미얀마에 '긴급공급'SK케미칼은 최근 독감 대유행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미얀마에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를 긴급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스카이셀플루4가 공급은 최근 급속한 독감 확산으로 백신 수급이 어려워진 미얀마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와 주변국에 긴급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SK케미칼은 7월 말 이뤄진 긴급 지원 요청에 따라 스카이셀플루4가를 지난달 해당 지역 파트너사를 통해 미얀마 정부에 공급했다. 스카이셀플루4가는 현재 미얀마에 진출하기 위한 보건당국의 허가가 이뤄지기 전이라 이번 지원은 미얀마 보건당국의 특별 허가 아래 이뤄졌다. SK케미칼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향후 미얀마 진출을 위한 시판 허가 신청도 신속하게 밟아간다는 계획이다. 미얀마 보건당국에 따르면 미얀마는 지난 7월 말 기준 약 180여 명의 독감 의심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약 5.5%가 사망했다. 연평균 기온이 약 27도인 미얀마에서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SK케미칼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유정란 방식 대비 생산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여 독감 대유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최신 무균 배양시설에서 생산해 오염에 대한 우려가 없고 계란 알러지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회사 관계자는 "세포를 배양해 독감백신을 생산하는 기술은 세계에서도 소수 회사만이 보유했다"며 "유사시 한 발 빠른 백신 공급으로 인류의 건강을 지킨다는 미션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올 연말과 내년 초 국내에서 접종될 약 535만 도즈(1도즈=1회 접종량) 물량의 독감백신 생산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전국 병·의원에 공급을 시작했다. 또 보건당국은 4일부터 국내 생후 만6개월 ~ 59개월 영·유아에 대한 독감예방백신 무료접종에 돌입했다.2017-09-04 10:52:27이탁순 -
인튜이티브서지컬, 대장항문학회와 MOU 체결로봇수술 전문 글로벌기업인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가 지난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RS 2017(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로봇수술 트레이닝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 손승완 대표와 대한대장항문학회 오승택 회장 및 학회 임원들이 참석해 전임의 교육 등 로봇수술 분야에서의 기술적 역량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문의 위주로 제공되던 로봇수술 교육을 전임의까지 확대함으로써 로봇수술 저변을 넓히는 데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대장암 분야에서 로봇수술의 임상적 근거 창출과 학술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임상데이터 구축과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오승택 회장은 "최근 대장암 분야 의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다빈치 로봇수술의 시행건수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며, "지난 10년 간 대장암 관련 정보공유와 연구를 거듭하며 진단 및 치료율을 높이는 데 앞장서 온 학회로서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로봇수술 역량을 갖춘 전문의들을 더 많이 양성하는 동시에 대장암 관련 로봇수술 임상 데이터 구축에 힘쓰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로봇수술기 다빈치 시스템은 수술 상처를 최소화하면서 암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출혈, 통증과 후유증을 감소시키고 빠른 회복을 도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좁은 골반 내에서 이루어지는 직장암 수술에서 더욱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빈치 시스템에 장착해 사용하는 스테플러는 좌우 108도 상하 54도까지 움직이는 관절과 조직이 안전하게 문합될 수 있는지 절제 전에 확인해주는 '스마트 클램프(smart clamp)'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병변 부위 절제?문합의 정확도를 높인다. 지난 2월 미국복강내시경학회의 학술지 JLAST (Journal of Laparoendoscopic & Advanced Surgical Techniques)에 게재된 비교연구에 따르면,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엔도리스트(EndoWrist) 스테이플러가 복강경 스테이플러 대비 유사한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문합부위 누출에서 우수한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그 외 집도의가 림프절 절제범위와 조직의 혈류를 확인할 수 있는 '파이어플라이(firefly)' 기능은 수술 시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돕는다.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 손승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결장직장암 환자들에게 정교하고 섬세한 다빈치 로봇수술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로봇수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서비스형 외국인 투자 지역으로 지정 받고, 4월 서울특별시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오는 11월에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센터에 국제수술혁신센터를 개관해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로봇수술 교육을 제공하고, 로봇수술 기법을 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체 및 대학과 협력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2017-09-04 10:42:26안경진 -
올릭스-코반스, 피부과·안과영역 글로벌 개발 제휴RNA 간섭( RNAi) 핵산치료제 특화기업인 올릭스가 비대흉터 및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릭스는 지난 1일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업) 코반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사의 피부과 및 안과영역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올릭스가 자체개발한 RNAi 치료제 후보물질 가운데 아시아 최초로 임상단계에 진입한 비대흉터 치료제(OLX10010)의 영국 1상임상과 2건의 황반변성 치료제(OLX10010·OLX10020) 비임상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황반변성 글로벌 신약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대흉터 치료제 후보물질인 OLX10010은 섬유화의 핵심유전자인 CTGF를 타깃으로 작용한다. 현재 승인된 전문의약품이 없는 비대흉터 및 켈로이드성 피부질환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올릭스 측은 휴젤과 함께 지난 1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OLX10010의 IND(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 받은 후 최근 1상임상을 개시했다. 올 하반기에는 독자적으로 영국의약품안전청(MHRA)에 유럽 임상시험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OLX10010은 황반변성 동물모델 실험에서도 안구투여 시 기존 습성황반변성 치료제들과 유사한 혈관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습성 황반변성 및 망막섬유화증 모두에 치료효과를 보이는 신 개념 치료제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비대흉터 임상진입을 위해 기확보된 비임상 독성자료에 안구 독성자료만 추가하면 되는 상황이어서 황반변성 환자 대상의 연구는 2018년 상반기 중 신속한 임상진입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다른 후보물질인 OLX10020은 건성 황반변성에 승인된 치료제가 전무한 가운데 동물실험에서 습성 및 건성 황반변성 모두에 대한 효능을 확인받았다.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와 다른 작용기전을 통해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에 기대감을 모은다. 올릭스는 OLX10020 역시 2018년 내 임상시험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건국의대 안과 정혜원 교수는 "황반변성은 50세 이상 인구 실명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국내 환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서면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질환이다. 특히 건성 황반변성은 전세계적으로 아직까지 승인된 치료제가 없어 의학적 니즈가 매우 큰 분야"라고 치료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는 "글로벌 top CRO인 코반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올릭스 기반기술의 상용화 및 세계화를 조기 실현하려 한다"며, "의학적 니즈가 큰 분야의 제품개발에 보다 효율적인 진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반스코리아서비스 노용환 대표는 "비임상과 임상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특화된 기업으로서 코반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릭스 기술의 전략적 개발 파트너로서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올릭스의 특화된 RNA간섭기술 기반 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 및 조기 상용화에 시너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7-09-04 10:29:47안경진 -
한미,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200여명 모집한미약품은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오늘(4일)부터 17일(일)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구센터(신약 R&D) ▲평택 바이오플랜트(연구, 품질, 생산, 건축기술) ▲팔탄 글로벌플랜트(연구, 품질, 관리, 생산) ▲본사(M.D., 글로벌, 개발, 임상) ▲국내사업부(국내영업) ▲북경한미(개발, 생산, 임상) ▲제이브이엠(연구개발) 등 18개 부문에서 20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이다. 의·약사 면허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 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문역량을 갖춘 경력자는 전 분야에 걸쳐 우대하며, 경력사원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우한다. 국내사업부(국내영업) 부문은 전공을 묻지 않으며, 열정과 패기로 규범을 준수하면서 창조적 영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후 인적성검사, 1,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국내사업부(국내영업)는 지역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류전형 통과 이후 진행되는 1차 실무면접을 전국 5개 주요 도시(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제약산업 전반 및 한미약품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 송파구 본사 및 지방 거점 대학을 포함한 전국 20여개 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다.2017-09-04 10:26:23이탁순 -
마크로젠, 스페인 지사 유전체 서비스 개시마크로젠 스페인 지사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유럽 현지화 전략에 속도가 붙게 됐다. 마크로젠(대표 정현용)은 지난해 1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 설립한 스페인 지사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마크로젠 스페인 지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이은 두 번째 유럽 지사다. 남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스페인 지역에 해외 거점을 구축하고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전 세계 유전체 분석 기업 중 최초다"고 말했다. 스페인은 2014년부터 80억 유로를 투자해 유럽-미국-아프리카-아시아를 연결하는 초고속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도로 네트워크와 세계 5위의 철도 인프라, 세계 2위의 초고속 항만 시스템 등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인근 중동 등 지역 고객에게 신속한 유전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미국과 유럽 각국의 의료기관과 제약회사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는 신흥 헬스케어 시장으로 현재 진행중인 보건의료 프로젝트만 145개, 43조원 규모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마크로젠 스페인 지사는 올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지난 2월 남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 일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해왔다. 지난 8월말 기준 약 1800개의 연구기관(남유럽 고객 60%, 중동·북아프리카 40%)에 서비스 중이며 이는 시범 서비스 개시 당시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마크로젠 정현용 대표는 "북유럽 고객은 네덜란드 지사를 통해, 남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고객은 스페인 지사를 통해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마크로젠은 향후 현지 의료기관과 연계한 임상진단 시퀀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25억원 규모의 유럽 매출을 3년 안에 3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재 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주요 거점에 '글로벌 게놈 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05년 미주법인(메릴랜드락빌, 뉴욕, 보스턴) ▲2007년 일본 법인(도쿄, 교토) ▲2008년 네덜란드 지사(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013년 대양주 지사(호주 시드니) ▲2016년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했다.2017-09-04 09:39:2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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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 유산균제 하이락 키즈·하이락 맘 출시건강상담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이 이중기능성 유산균 하이락 키즈, 하이락 맘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대표 유산균 제품인 하이락 비피더스와 시리즈 제품으로 하이락 키즈는 아연을 더한 어린이용이고, 하이락 맘은 여성용이다. 이번 신제품은 2중기능성 콘셉트로 출시됐다. 하이락 키즈는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넣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하이락 맘’은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는 가임기 여성을 위해 철분과 유산균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좋은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은 지속적인 상승세인 유산균 제품 시장에서 장 건강 뿐 아니라 다른 영양소의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고객층의 확대와 더불에 개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코디네이터의 맞춤 상담도 가능하게 됐다"며 "색과 맛을 내기 위한 인공향, 인공색소를 전혀 넣지 않으며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유산균"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판매 규격은 30포, 30포*4개입이며, 더좋은 전국 가맹약국에서 9월 4일부터 판매된다.2017-09-04 09:29:2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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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 자회사 뉴테라넥스, 약도매 남신약품 인수농심 그룹 계열 메가마트 자회사인 뉴테라넥스가 의약품 유통업계에 본격 진출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과 마트, 드럭스토어를 비롯한 일반 유통 시장에 가정상비의약품 등을 납품하는 뉴테라넥스가 남신약품을 인수하고 의약품 유통에 나선다. 사실상 대기업 계열사가 의약품 유통 시장에 진출한 셈이다. 뉴테라넥스는 약국에 의약품을 유통하던 테라넥스가 전신으로 현재는 헬스케어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2011년 메가마트(농심 그룹 계열사) 자회사가 됐으며 메가마트 드럭스토어인 판도라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에 남신약품 전 직원과 영업권을 흡수하며 드럭스토어 판도라의 사업을 한 단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도라는 약국 관리 시스템 선진화와 헬스케어, 실버산업 비즈니스에 속도를 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형마트 업체인 메가마트는 농심 그룹 셋째 아들 신동익 부회장이 맡고 있다. 메가마트는 뉴테라넥스 지분 66%를 가지고 있으며 신 부회장은 비상근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메가마트는 2010년 부산 동래구에 200평 규모 판도라 매장을 개점하며 드럭스토어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해 대형병원 상권 중심의 점포 확장 계획과 직영 및 약사 중심 가맹점 운영 시스템 도입을 알리며 기존 드럭스토어 업체와 차별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뉴테라넥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유통업계 시장에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다양한 접촉을 하던 중 남신약품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인수하게 됐다"며 의약품 유통 시장에 진출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남신약품 인수로 드럭스토어 사업을 한 단계 더 성장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며 향후 사업 확장에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남신약품은 현 이준호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기존 거래처도 맡는다. 이 대표는 남신약품 경영과 아울러 뉴테라넥스의 신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뉴테라넥스 자금력을 확보한 남신약품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구매력을 높여 영업력을 보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뉴테라넥스를 선택했다"며 "뉴테라넥스를 통해 구매력이 강화된 만큼 영업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7-09-04 06:14:5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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